블라데렌 타타르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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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러시아의 군사 블로거.
2. 생애[편집]
1982년 4월 25일 소련 우크라이나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도네츠크주 마케옙카에서 태어났다.
2.1. 강도[편집]
2011년 마키이우카에 위치한 은행을 털려고 시도했으나 실패해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2.2. 반군[편집]
2014년 돈바스 전쟁 발발 이후 탈옥해 친러 반군 돈바스 인민 민병대에 가담하여 "교수"라는 콜사인으로 복무했고 도네츠크 인민공화국의 수반 알렉산드르 자하르첸코로부터 사면받았다. 이후 루간스크 인민 민병대의 비탸즈 연대에서 복무했고 2015년에는 보스토크 대대에서 복무했으며 2017년에는 루간스크 인민 민병대 제4여단의 정찰대대에서 복무했다.
2.3. 군사 블로거[편집]
2019년 퇴역 후 군사 블로그 활동을 시작했다.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보스토크 대대에 복귀해 UAV 부대에서 복무했다. 바흐무트 전투 중 바그너 그룹에서 승진하기도 했다.###
2.4. 사망[편집]
2023년 4월 2일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예브게니 프리고진 소유 바에서 행사 진행 중 러시아 반전주의자로 알려진 다리야 트레포바가 선물한 조각상 안에 있었던 폭탄의 폭발로 인해 사망했다. 다음 날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용기 훈장을 사후 수여했다.
상트페테르부르크 당국은 타타르스키의 유족들이 100만 루블의 재정적 지원을 받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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