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페트코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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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페트코비치의 감독직 및 기타 직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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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파일:Switzerland SFV 2010.png

39대



클럽
파일:SS 라치오 로고.svg

77대






스위스의 축구감독


파일:0728.jpg

이름
블라디미르 페트코비치
Vladimir Petković
출생
1963년 8월 15일 (60세)
유고슬라비아 SFR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SR
사라예보주 사라예보시

국적
[[스위스|

스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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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
| [[크로아티아|

크로아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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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display: none; display: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행정구
]]

신체
190cm
직업
축구선수(미드필더 / 은퇴)
축구 감독
소속
선수
FK 사라예보 (1978~1981 / 유스)
FK 사라예보 (1981~1984)
루다르 프리예도르 (1984~1985)
FK 사라예보 (1985)
NK 코페르 (1985~1986)
FK 쿠어 97 (1987~1988)
FC 시옹 (1988~1989)
FC 마티니스포르 (1989~1990)
FK 쿠어 97 (1990~1993)
AC 벨린초나 (1993~1996)
FC 로카르노 (1988~1989)
AC 벨린초나 (1997~1998)
SC 부호츠 (1998~1999)
감독
AC 벨린초나 (1997~1998)
FC 말칸토네 아뇨 (1999~2004)
FC 루가노 (2004~2005)
AC 벨린초나 (2005~2008)
BSC 영 보이즈 (2008~2011)
삼순스포르 (2011~2012)
FC 시옹 (2012)
SS 라치오 (2012~2014)
스위스 대표팀 (2014~2021)
FC 지롱댕 드 보르도 (2021~2022)
국가대표
없음

1. 개요
2. 축구인 생활
2.1. 선수 경력
2.2. 감독 경력
2.3. 사단
3. 둘러보기



1. 개요[편집]


스위스축구선수 출신 감독.

유고슬라비아 SFR사라예보에서 태어났지만, 삼중국적자로 스위스, 크로아티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여권을 소지하고 있다.

일 도토레 (박사님) 이라는 별명을 가진 페트코비치는 여러 언어를 구사한다. 붙여말하자면 세르보크로아트어가 모국어이면서 이탈리아어, 독일어, 프랑스어, 영어, 스페인어, 러시아어를 구사한다.


2. 축구인 생활[편집]



2.1. 선수 경력[편집]


11세 때부터 축구를 시작했으며 미드필더로서 탁월한 재능을 가졌다. 15세가 되던 해에 FK 사라예보 유스팀에 합류했다.

같은 팀에서 프로선수 생활을 시작했으며 1985년 친정팀인 사라예보로 돌아와서 첫번째 리그 우승을 경험한다. 하지만 1987년 유고슬라비아의 붕괴로 스위스로 이주하게 되었으며 팀도 이적할 수밖에 없었다. 이후로 스위스프랑스 등지의 팀을 오가며 선수생활을 이어갔으며 플레잉코치를 하다가 1999년을 마지막으로 은퇴했다. 총 275경기 출장, 52골 기록.

한 팀에서 오래 머무르지 않는 저니맨이다.[1]


2.2. 감독 경력[편집]


은퇴 후 스위스 클럽의 감독직을 맡던 그는 2008년 AC 벨린초나를 이끌로 스위스컵 결승에 진출했다. 그러나 결승전 상대팀이었던 스위스의 최강 FC 바젤에게 1-4로 패배한다. 실력을 인정받은 그는 다음 시즌부터 BSC 영 보이즈에서 감독직을 수행한다. 리그 2위를 차지하는 등 괜찮은 성과를 내던 그는 터키 쉬페르리그의 삼순스포르로 갔지만 그 시즌에 강등당하며 그의 새로운 도전은 1년 만에 막을 내린다.

2012년에는 이탈리아 세리에 A의 강호 SS 라치오 감독직을 맡게 되었다. 이듬해 코파 이탈리아 우승이라는 성과를 거두며 부활한 페트코비치는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직후 그만둔 오트마어 히츠펠트을 대신하여 스위스 대표팀 감독으로 부임한다.

페트코비치의 스위스는 사상 최초로 유로 토너먼트에 올랐지만 폴란드 대표팀을 상대로 그라니트 자카의 뼈아픈 실축 탓에 승부차기 4:5로 패한다. 2018 FIFA 월드컵 유럽지역예선 B조에서 페르난두 산투스가 이끄는 포르투갈 대표팀에 득실차 때문에 조2위로 밀리지만, 플레이오프에서 북아일랜드라는 수월한 상대를 만나 승리하고 본선행을 확정짓는다.

2018 FIFA 월드컵 본선 E조에 배정이 되었고 브라질 대표팀에 이어 16강행을 노리고 있다. 다른 상대가 코스타리카, 세르비아여서 페트코비치 감독 입장에서는 정상적인 플레이만 된다면 16강행은 수월할 것으로 보인다. 이후 3월 평가전에서는 24일에 그리스, 28일에 파나마와 경기를 했는데 각각 1:0, 6:0으로 이겼다. 본선경기 직전 6월 4일에 펼쳐진 스페인을 상대로는 1:1 무승부를 거두었다. 6월 9일에 펼쳐진 일본전에서는 2:0으로 승리하였다. 이후 개막한 본선무대에서는 브라질과 1:1 무승부를 거두고, 세르비아에게 2:1 역전승을 거두었다. 코스타리카전에서는 2:2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1승 2무 조 2위로 16강에 올라서 스웨덴을 맞이한다. 그러나 스웨덴전에서는 에밀 포르스베리에게 결승골을 헌납하며 1:0으로 패배했다.

유로 2020에서는 조별리그에서 웨일즈와 이탈리아에게 힘을 쓰지 못하며 조 3위로 어렵게 16강에 진출했는데 16강에서 놀랍게도 우승 후보 중 하나이자 지난 대회 준우승국 프랑스를 승부차기 끝에 잡아내고 스위스를 유로 최초로 8강에 진출시켰다! 스페인과 만난 8강에서는 한 명이 퇴장 당한 상태에서도 작정하고 잠가버려 승부차기까지 끌어갔으나, 키커들이 부담감을 이겨내지 못하고 연달아 실축하면서 결국 여정을 멈추고 말았다.

한편 박주영에게 할리우드 액션을 펼쳤다가 한국인들에게 항의를 받자 인종차별성 폭언을 내뱉은 걸로 유명한 미첼 모르가넬라를 다시 국가대표팀에 뽑고자 했으나 자국 여론의 반발이 너무 거세 무산되었다.

유로 2020 이후 FC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와 감독직 링크가 있었으나, 7월 27일(현지시간), 장루이 가세가 떠나면서 공석이 된 FC 지롱댕 드 보르도 감독으로 부임하였다.

그러나 시즌이 시작되자 리그 24경기에서 4승에 그친 데 이어 매경기마다 대량 실점을 하는 등 졸전을 거듭해 최하위로 추락했다. 결국 23라운드 랭스를 상대로 0-5 참패를 당한 이후 수뇌부에 의해 경질된 것으로 알려졌고 다음 경기부터 야로슬라프 플라실 코치가 감독 대행을 맡았다.


2.3. 사단[편집]


  • 수석 코치
    • 안토니오 마니콘[2]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이탈리아



      (2012~ )


3. 둘러보기[편집]








[1] 길어도 3~4년 안에는 꼭 다른 팀으로 이적했다.[2] Antonio Manicone #. SS 라치오부터 함께 다니는 코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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