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미러(터닝메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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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닝메카드》의 조직 《블랙미러》의 간부
젤로시아 = 블랙 미러
엘토포

파일:0911 17시20분 CH7-1 터닝메카드 0001889704ms.png
이름
블랙미러 / Black Mirror
성별
불명
연령
불명
머리색
불명
홍채 색깔
보라색
주요 출연작
터닝메카드 1기터닝메카드 W 극장판 블랙미러의 부활
첫 등장
바벨과 게리온
(터닝메카드 시즌1 에피소드 22)[1]
인물 유형
조연, 최종 보스
성우
정승욱, 안영미[2]

1. 개요
2. 작중행적
3. 기타


1. 개요[편집]


나는 영원한 암흑이자 어둠이요, 이 세상을 절망으로 물들이는 블랙미러다!


C.V: 정승욱.

터닝메카드의 등장인물. 시즌1의 메인 빌런이자 최종 보스로, 블랙미러의 수령이다.

블랙미러라는 이름은 간단하게 영어로 검은 거울이라는 뜻이다.

대표 색상은 검은색 또는 보라색. 나무위키에서의 컬러 코드는 4B0082, FF00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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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작중행적[편집]


스토리 상 순서는 1기 → 극장판.


2.1. 1기[편집]


처음에는 18화에서 엘토포에게 언급되었다가 35화에서 첫 등장하며 스핑크스의 탈환에 실패한 엘토포를 벌한다. 그리고 38화에서 나찬을 세뇌시키려하지만, 미스터 K(= 엘토포)가 세뇌에서 풀리는 바람에 실패하자, 39화에서 반다인에게 배신자 미스터 K를 잡아오라고 명령을 내리지만, 반다인에게 건 세뇌도 풀릴 것을 우려한 그는 새로운 간부 젤로시아를 보낸다.[3]

"나를 배신하고도 무사히 빠져나갈 수 있을거라 생각하느냐? 어림없다!!"

- 미스터 K와 나찬을 번개로 공격할 때


"엘토포는 더 이상 가 알던 그 자가 아니다. 녀석의 진짜 정체는 미스터 K, 나찬의 아버지지."


미스터 K의 말에 의하면 블랙미러의 정체는 바로 트라이포스에서 벌어진 마지막 전쟁 때, 인간들의 사악한 마음들이 모여 탄생한 악의 화신이자 암흑의 결정체이며, 30대의 메카니멀들을 모두 모아 군대를 조직하여 세계를 멸망시킬 목적으로 미스터 K를 세뇌시켜 엘토포로 만들어 버린 것이다.

그리고 다비&다나의 과거를 보면 그 둘에게 소원을 들어준다고 거짓말로 속여 세뇌시켜서 자신의 노예로 만들어낸 것으로 밝혀진다.

블랙미러 : 뭐, 그리 대단한 것은 아니야. 그냥 내 친구가 되어주면 된다.

다비 : 알았어. 친구가 될게.

블랙미러 : 정말로 괜찮겠나?

다비 : 응!

블랙미러 : 좋아, 그럼 소원을 말해봐라.

다비 & 다나 : (소곤거리면서)다나야, 우리 이렇게 할까?, 그래 알았어 그렇게 하자!

다비 & 다나 : 좋아, 정했어! 우리 소원은 맛있는 음식을 배부르게 먹는 거야!, 먹는 거야!

블랙미러 : 알겠다. 하지만 그 전에 약속대로 내 친구가 되어다오. 부하라는 이름의 친구 말이다!! (다비, 다나를 세뇌 시킨다.)


48화에서 반다인이 젤로시아에게 심한 고문을 받고 있을 때 도움을 요청하는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았다. 아무래도 반다인의 세뇌가 약해짐을 알고서 반다인을 버리고 젤로시아가 세뇌시킨 이소벨과 리안을 이용해 세계를 정복하려 한다.

49화에서 나찬의 메카니멀들과 도깨비단의 다나와 다비의 타나토스와 나백작, 반다인의 그리폰을 제외한 27대 메카니멀이 모이자, 그는 리안, 이소벨과 세계를 정복하겠다는 명목으로 레드홀과 블루랜드를 상대로 선전포고를 한다.

" 은 앞으로 6대. 나찬도깨비단을 세뇌시키면 모두 우리 차지다! 파괴의 신이자 궁극의 메카니멀인 메가 드래곤을 손에 넣는 건 이제 시간문제야!"

"머지 않아 온 세상이 내 앞에 무릎 꿇게 될 것이다! 끄아아아아!"



2.1.1. 최후[편집]


51화에서 젤로시아가 정체를 들어내면서 그리핑크스의 세뇌를 한다.

나찬 : "이럴수가... 젤로시아가 바로 블랙미러였단 말이야?"

반다인 : 젤로시아가 블랙미러였다니... 그래, 그래서 그 때..."

회상[펼치기·접기]
"무슨 일이냐, 반다인?"
반다인 : "블랙미러님께 긴히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무엇이냐?"
반다인 : "젤로시아님에 대한 것입니다만, 조금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반다인 : "본인한테 본인을 고자질한 셈이군. 정말 어리석었어. 어!?!? 이럴수가...!"

스핑크스 : "악령아 물러가라!!!"

그리폰 : "안 돼!!!"

"난 블랙미러, 전지전능한 신이다!!"

나찬 : "그, 그리핑크스가... 블랙미러한테 몸을 빼앗겼어!!"

"우리가 이겼다!!!"


그리고 에반을 쓰러뜨리면서 30대의 일반 메카니멀을 전부 손에 넣는다. 그리고 세뇌된 리안과 이소벨을 데리고 암흑섬으로 가 메가 드래곤을 깨우러 간다.

"어리석은 자들아, 끝까지 나한테 반항했겠다! 온 세상이 내 손 안에 들어오는 순간을 두 눈으로 똑똑히 지켜보아라!"

"수고했다. 이제 한테 볼 일은 끝났어!"

"드디어 궁극의 힘을 손에 넣었다. 하하하하하하하하!"


그리고 마침내 메가 드래곤의 봉인을 풀어 버리고, 그 다음 화에서 메가 드래곤에게 아이들을 처리하라고 명령한다.
하지만 메가 드래곤은 메카니멀의 힘뿐만 아니라,
아이들과의 추억우정까지 받았기 때문에 조종할 수 없었다.


뭘 어쩌려는 거냐, 메가 드래곤?! 왜 내 명령을 따르지 않는 거지?!

이곳은 꿈의 세계다. 난 지금, 너희의 꿈속에 들어와서 얘기하고 있지.

대체 무슨 얘기를... 너 이 녀석, 누구 편인지 확실히 해!!

넌 내 덕분에 30대의 메카니멀이 가진 힘을 흡수했지.

그리고 그 힘을 수백 배로 키워서, 궁극의 메카니멀로 눈을 뜬 거야!!

알고 있다.

그렇다면, 왜 내 명령을 듣지 않느냐?!

그건 30대의 메카니멀이 가진 힘을 흡수하면서, 다른 것도 함께 흡수됐기 때문이지.

오빠, 무슨 소리야?

글쎄...

뭐가 함께 흡수됐단 거지?!

그건, 30대의 메카니멀들과 아이들이 쌓은 수많은 추억들이다.



아이들의 메카니멀에 대한 추억을 보여준다.
아이들은 그 말을 듣고 떠오르고 있었다.
그런데


이잇! 무슨 짓이냐?!

순수한 마음을 가진 아이들과 메카니멀의 우정, 그 힘이 블랙미러의 사악한 힘을 물리칠 것이다!

미스터 K의 일기에 분명히 이렇게 쓰여져 있었지.

만일 모든 메카니멀들이 블랙미러의 손에 넘어간다 해도, 메카니멀의 비밀을 밝혀내지 못 하는 한,

나쁜 일에 이용될 일이 없을 것이다. 이게 바로 메카니멀의 비밀이었던 건가?


분노하고 있던 블랙 미러...

네가 감히 날 배신하는 거냐?! 너 이 녀석!!

단념해라! 블랙미러!



그 때였다.
메가 드래곤은 친구들에게 홀리 브라이트 메카드를 나눠준다.)



이건...?




화가 난 블랙 미러...


나를 배신하다니, 용서 못 한다!!

어리석은 녀석!




드디어 나찬의 일행들은 홀리 브라이트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얘들아, 파이널 카드를!




파이널 어빌리티! 성스러운 빛이여, 홀리 브라이트!


바로 그 때였다.


아닛?! 흐으아아아아악!!




블랙미러한테 몸을 빼앗긴 그리핑크스가 홀리 브라이트에 리타이어된다/


포기해라, 블랙미러. 티 없이 맑고 순수한 아이들은 평화의 상징이다.

그리고 그걸 이길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어!

시끄럽다!!!!!!

사악한 영혼이여, 성스러운 빛으로 남김없이 불타라!!!



드디어 메가 드래곤은 블랙미러를 쓰러뜨렸다.




끄아아!! 나의 패배인가?!!!!!





결국 자신을 배신했다고 분노한 나머지 최후의 일격을 가하려다 결국 홀리 브라이트에 의해 최후를 맞이하면서 암흑섬과 함께 사라진다.
그렇게 모두가 블랙미러가 소멸했다고 믿었다. 그러나...


2.2. 극장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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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 나의 부하! 메카니멀 고!"

"나는 영원한 암흑이자 어둠이요, 이 세상을 절망으로 물들이는 블랙 미러다! 복수를 위해서 30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새롭게 태어났다!"

상관없어, 결과는 똑같을 테니ㄲ..으윽..으으윽..아아아악..으으으아아아!!(에디의 인격: 사..살려줘..아악!)


첫 번째 TV 시리즈 터닝메카드에서 세계를 지배하려 하지만 나찬 일행의 활약으로 최후를 맞이하는 악의 화신. 오랜 세월 동안 복수를 꿈꾸며 부활해 지구로 온 블랙미러는 선한 토끼의 탈을 쓰고 사람들에게 접근해 클론 메카니멀을 탄생시키고 도시와 마을 사람들을 공격한다.

어디 두고보자, 조만간 반드시 돌아와 복수하고 말테다. 반다인, 그리고 나찬!


때가 왔다! 자! 해방된 나의 힘이여!


30년 동안이나 때를 기다렸다가 부활한 후 나찬과 친구들에게 복수하기 위해 나찬의 시대로 돌아왔다. 공원에서 아이들에게 예쁜 거울을 공짜로 나누어 주었다. 그 직후 에디 오스틴의 연구소를 습격했고 빼앗은 클론 메카니멀과 거울을 이용해 아이들을 세뇌시켜 사람들을 공격하게 한 후에 나찬과 친구들과 배틀 후 세뇌가 풀리자 블랙미러의 요새로 납치했다.

에반 : "너 이 녀석, 에디가 아니군!"

스핑크스 : "블랙미러...!"

그리고 에디 오스틴의 형상을 한 채, 디스크 캐논이 걱정되어 연구소로 달려온 나찬을 속이고 디스크 캐논을 찾아내 빼앗고 이후에 달려온 반다인과 함께 그리핑크스로 배틀을 벌이고 순식간에 승리한다. 블랙미러가 인간 형상을 한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젤로시아로 인간체가 되기도 했으며, 무인편 51화에서 젤로시아의 정체가 블랙미러임이 드러났다.

"끄아아!! 분하다!! 복수가 완성되려던 참이었는데, 이 건방진 꼬마들이!![4]

으아아아아!!"

"나를 쓰러뜨린다 해도, 인간들의 마음 속에 악한 마음이 남아있는 한 나는 몇 번이고 되살아날 것이다!! 끄아아 아아아아아!!"

나찬반다인이 블랙미러에게 납치당한 후, 뒤늦게 연구소에 도착한 이소벨 일행이 블랙미러와 배틀을 벌이지만 친구들의 패배당할 위기에 순간 데미안카밀라가 나타나 에디가 아닌 블랙미러 자체인 것을 데미안에게 간파당해 배틀이 끝나게 되었지만, 드디어 본색을 드러내고 점점 거대해지면서 나찬 일행을 공격하자 그리핑크스, 카이온, 가고토스, 디스크 캐논의 파이널 어빌리티 공격으로 인해 완전히 패배하지만 사라지지 않고 도망쳐버렸다.

2.3. 빠샤메카드[편집]


파일:어둠의 그림자.jpg
여기서는 대신 "어둠의 그림자"라는 공포의 4천왕이 등장한다. 이 넷은 케인, 아이비, 고든을 흑화시키고, 어둠의 안개를 퍼뜨려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한테 있던 메카니멀의 기억을 지워버렸다.


3. 기타[편집]


명중률이 낮은 것 같다. 그리핑크스의 몸에 빙의해 엘토포의 연구소로 들어가는 나찬 일행을 공격할 때 알 수 있다.

"정말 끈질긴 꼬마들이군!"

"약삭빠른 녀석들!"


암흑섬을 스스로 만들었다는 사실이 52화에서 밝혀졌다.

반다인 : "빨리 이 섬을 나가야 해! 예전에 블랙미러가 말한 적이 있어. 이 섬은 자신이 만든 섬이라고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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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식 등장은 아니고 엘토포에게 말로만 언급되었다. 정식 첫 등장은 에피소드 35 "스핑크스와 그리폰의 진실".[2] 블랙미러의 부활에서 에디 오스틴으로 의태했을 때 한정.[3] 참고로 젤로시아가 51화에서 블랙미러의 모습으로 나타난 걸 보면 자신이 젤로시아로 변신한 것일 수도 있다.[4] 이때 약간 음이탈(?)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