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마리아
덤프버전 :
분류
1. 개요[편집]
원피스의 등장인물. 백수 해적단 주역(真打ち) 최강의 6인 토비롯포(飛び六胞)의 일원. 어린 아이에게는 상냥하지만 공포로 남자들을 지배하고 기르다가 죽이는 악취미를 가졌다.[6] 또한 여성의 비명에 꾀여 들어온 적을 붙잡아 고문하는 등 교활한 면모를 가지고 있다. 미의식이 높아 얼굴을 맞으면 심하게 동요하고 분노를 드러낸다. 무기는 너클과 개 스마일 능력자 와뉴도가 매달린 폴암을 사용한다. 이름의 유래는 영국의 카드 게임 블랙 마리아.
2. 특징[편집]
2.1. 외모[편집]
화려한 머리 장식에 앞으로 오비를 매고 유녀 복장을 한 섹시하고 아름다운 금발 벽안의 미녀로, 이마에 붉은 뿔이 돋아 있어도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한다. 상당히 거구이지만 '빅 맘' 샬롯 링링과 마찬가지로 블랙 마리아도 거인족이 아니고 인간이다. 애초에 원피스 세계관 자체가 코끼리보다 키가 큰 인간이 즐비한 곳이다 보니 그다지 놀라운 수준은 아니다.[7] 머리에 난 뿔도 그냥 개성으로 특별한 이유 같은 건 없다.
아름다운 얼굴과는 별개로 애니판에선 로빈의 관절기에 당해 기절할때 얼굴이 굴욕적일 정도로 구겨지고만다. 같은 블랙마리아가 맞는가 싶을정도.
3. 작중 행적[편집]
3.1. 와노쿠니 편[편집]
3.1.1. 제3막[편집]
978화에서 첫 등장. 후즈 후가 만약 퀸이 죽으면 다음 대간판은 누구일 거라 생각하냐며 묻자 "넌 자기라 생각하지?"라고 답한다.[8] 사사키가 페이지원한테 너한테 대간판은 무리라는 말을 하자 누나인 울티가 우리 페찡 무시하면 죽여버리겠다며 격분하는데, 그 모습을 보고 "누구한테든 대드는 울짱 맘에 들어♡"라고 말했다.[9] 그런데 울티가 "또 '가족 문제'이옵니까? 카이도는 바보야?"라며 말하자, 다른 토비롯포들과 함께 기겁해서 "그 부분을 물고 늘어지지 말라고!!!"라고 태클을 걸었다.
야마토를 데리고 오라는 카이도의 지령에 "어머 그건 꽤 어렵겠군요"라고 말한다.[10] 그 직후 카이도에게 그 '중대발표'라는 것은 야마토 도련님과 관계 있는 것이냐고 묻는다.
승진에는 관심이 없는지 다른 녀석들이 알아서 할 것이라면서 야마토를 찾으러 떠나지 않고, 카이도와 쿠로즈미 오로치 옆에 머물면서 카이도에게 달라붙어 술 시중을 들어주고 있었다.[11] 칸주로가 코즈키 모모노스케를 피떡으로 만들어서 데려오자 "어머나, 불쌍해라. 이렇게 작은 도련님을 피떡으로 만들다니..."라면서 모모노스케를 안아든다. 칸주로의 작전은 실패했고, 사무라이들과 루피 일행이 쳐들어왔으나 퀸이 알아서 하고 있어서 여기까지 오지도 못할 테니 안심하라는 보고에 오로치에게 술을 따르지만 오로치는 분노하면서 안심할 수 없다며 모모노스케를 블랙 마리아에게서 빼앗아 공개처형하려 한다.
가사 자막 눈 내리는 밤.
만나고파 만나고파
하지만 그 소원을 쭉...!! 이루지 못한 두 사람이
마침내
만나는 거야!!
달빛 아래서
──바로 그 고양(高揚)감!!!
3층 연회장에서 온 섬이 소란스럽다며 말하던 중 유녀들이 자신에게 노래 한 곡 불러달라며 부탁하자 샤미센을 뜯으면서 노래를 불러준다.
노래를 듣던 유녀들은 너무 멋있다며 환호한다.
기프터즈인 시라헤비가 당하는 척 연기하면서 거미줄 함정 쪽으로 상디를 유인해 붙잡는 데 성공한다. 그러면서 자신은 입이 험한 사람을 보면 좋아한다고 하면서 상디보고 자신을 좋아하냐고 묻는다. 이에 상디가 좋다고 말하자 "꺄"를 외치며 좋아한다. 이후 카이도가 물고기물고기 열매 모델 청룡 능력으로 섬이 이동하자 "성급하네"라고 독백한다. 상디가 도망치자 인수형으로 변신한 채 부하인 유녀들과 함께 상디를 추격했으며, 이내 거꾸로 매달린 뒤 거미줄을 발사해 상디를 묶어서 제압한뒤 "안 돼♡ 도망치지 마♡ 너 나 좋아한다고 했잖아♡ 우후후♡ 평생 여기 있어, 내가 키워줄게"라며 상디를 유혹한다.
상디의 여자는 때리지 못한다는 약점을 활용해 상디를 손 쉽게 거미줄로 잡는데 성공한 뒤 상디를 "강한데 아쉬운걸. 여자를 때리지 못하는 너한테는 승산이 없어. 너의 목숨은 이제 내 손바닥 위야."라며 웃은 뒤 니코 로빈의 위치를 메리즈에게 말해주면 성 곳곳에서 목소리가 들릴 테니 그러면 풀어주겠다고 제안한다. 이에 상디가 로빈을 어쩔 생각이냐고 묻자 팔다리에 심한 부상을 입히고 자유를 뺏은 뒤 몇 년이 걸릴지 모르는 '볼 일'이 끝날 때까지 이용할 거라고 말한다. 이에 상디는 로빈을 얕보지 말라고 말한다. 이후 킹이 보물전 2층에 있는 아카자야 9남자를 당장 처리하라는 명령이 떨어지자 거긴 가까우니 자기가 처리하겠다며 움직인다. 이때 1명 더 있으니 빨리 처리하라는 말을 듣는다.
방 안에 거미줄 함정과 마취총 병을 숨긴 채 로빈을 방으로 불러내라는 요구를 상디에게 계속한다. 그리고 상디가 그에 대해 뭐라 말하기도 전에 너클을 끼고 '당장 도와달라고 소리 쳐라, 나는 다른 볼일이 있다'며 마구잡이로 폭행한다. 하지만 상디가 예상 외로 순순히 로빈에게 구조 요청을 보내자 당황한다.[12][13] 요구대로 해줬으니 풀어달라는 상디의 요구를 무시한 블랙마리아는 부하에게 누군가 이곳으로 오고 있다는 보고를 들은 뒤 상디를 향해 "여기서부터는 개인적인 사정이야. 널 기르고 싶어"라며 자신만 바라보는 장난감 같은 남자로 만들려고 한다.[14] 이에 상디가 "나는 (너 하나가 아닌) 모든 레이디를 사랑하고 싶다"라고 답하자 "바람 피우는 건 용서 못해. 가르쳐 주겠어!"라며 폭행을 시도하지만, 그때 등장한 로빈의 '기간테스코 마노 스팽크'로 인해 뺨을 가격 당하고 각혈한다. 그리고 브룩에 의해 상디도 거미줄에서 풀려나자 잠시 당황해하던 중 상디가 나가려고 하자[15] 놓치지 않겠다며 화를 내지만 로빈에게 유언은 그걸로 되냐는 말을 듣는다. 결국 방 안에 로빈과 브룩만 남고 잭으로부터 자신의 위치를 묻는 동시에 빈사라곤 해도 아카자야는 토비롯포에게 당할 정도로 만만치 않으니 직접 처리하겠다는 말을 듣자 얕보였냐며 한숨을 쉬지만 이내 마침 잘 됐다며 옷을 풀어헤치는데 등에 '여난(女難)'[16] 이라는 문신이 새겨져 있다.[17][18] 와뉴도 장식이 달린 지팡이를 들고 로빈을 카이도의 것으로 만들겠다며 로빈, 브룩과 대치한다.
환상으로 로빈과 브룩에게 소중한 사람들을 보여주는 능력이 연출되었다. 자기 직속 부하들을 환상으로 위장해서 로빈에겐 니코 올비아, 하그왈 D. 사우로, 클로버를 보여주고 브룩에겐 룸바 해적단 멤버들을 보여주었으나 이미 로빈은 20년, 브룩은 50년 동안 지겹게 봐왔던 악몽인지라 금방 떨쳐내고 환상은 깨져버리고 만다. 그러자 부하들이랑 같이 로빈, 브룩을 잡으려고 뒤쫓으며, 단번에 둘을 앞질러와서 거미줄로 천장에 매달린 뒤 와뉴도로 바닥을 불바다로 만들어버린다. 그러나 브룩의 냉기에 와뉴도가 얼어버리자 빡쳐서 불을 피해 천장에 매달린 로빈을 향해 폴암을 휘둘러 떨어뜨리지만 역시나 브룩이 냉기로 바닥에 난 불도 다 얼려버렸다. 그렇지만 블랙마리아의 부하들이 뒤따라오고 있어서 브룩은 그들을 상대하기로 하고 로빈과 1:1로 대치하게 되는데 로빈에게 도움을 구했던 상디를 현상금 넘버 2 주제에 한심하다는 투로 조롱한다. 그러자 로빈이 상디는 다정한 사람이라면서 조용히 분노한 채로 꽃꽃 열매로 거대한 분신을 피워내는 걸 보게 된다.
거미거미 열매의 능력과 자신의 신체 능력으로 로빈을 몰아붙이며,[19] 주변에 거미줄을 친 뒤 거미줄에 불을 붙인다. 그리고 로빈이 거미줄에 붙어 움직이지 못하게 되자 너클을 끼고 로빈을 구타하면서 "너는 동료들의 짐더미이며 너의 뇌만 가치 있고 팔다리도 인격도 필요 없는 살아있기만 하면 되는 도구다"라는 폭언을 퍼붓는다.
하지만 로빈이 팔을 피워 어인 공수도로 천장을 무너뜨려 불을 끈 뒤 데모니오 플루르를 사용하여 악마 형상의 분신을 드러내자, 생각지도 못한 로빈의 기술에 당황하고 자신보다 거대하고 무시무시한 분신의 모습에 절망하고 공포에 질려 자신도 모르게 악마라고 짧게 비명을 지른다. 폭언의 대가로 전신이 포박되고[20] 온몸이 꺾여진다. 블랙마리아는 어떻게든 클러치를 버티려고 힘을쓰지만 역부족이었고 결국 굴욕적일 정도로 얼굴이 구겨지며(..) 고통 어린 비명을 지르고 기절한다. 이렇게 로빈에게 패배. 이것으로 이탈한 X 드레이크를 제외한 모든 토비롯포가 전멸한다. 자신의 부하들도 자신의 패배와 함께 로빈의 악마 모습을 보고 방심하는 바람에 브룩의 프라즈 다르므 오케스트라에 당해버렸다.[* 애니에서는 추가되어 로빈의 모습으로 보고 잠시 "악마?!"라고 놀라긴 했지만 이내 평정심을 되찾고 지옥을 보여주겠다며 거미 독을 두른 주먹으로 후려치려 했지만, 로빈에 의해 손목이 붙잡힌 동시에 가한 악력으로 인해 괴로워하던 틈을 타 로빈에게 붙잡혀서 제압 당한 것으로 달라졌다. 마지막 대사도 경악하면서 말한 게 아닌 고통스러워하면서도 로빈에게 저주에 가까운 듯이 발악하면서 말하는 것으로 달라졌으며, 당연히 로빈은 열 받아서 더욱 더 강하게 꺾어버리는 것으로 대응했다.
블랙마리아가 리타이어하면서 모든 토비롯포 일원들이 리타이어했다.로빈: 팔도 다리도 필요 없지?
블랙마리아: 내가 아니야! 필요 없는 건... 바로 너야!
로빈: 뭐가 어째?![21]
4. 강함[편집]
주역 최강인 토비롯포의 일원인데 그 중에서도 가장 큰 거구의 인물이고 현상금도 2번째로 높은 만큼 상당한 실력자.
거미 능력자답게 웬만한 적들은 거미줄로 제압하며, 주 무기는 개 스마일 능력자 와뉴도가 달려있는 폴암인데 이걸로 화염 공격을 하는 게 가능하다. 그 외에도 환상을 보이게 만드는 능력도 있어서 작중 부하들을 로빈의 소중한 사람들로 보이게 만들어 로빈을 잡으려고 했다.
로빈에게 패배하긴 했으나, 자신의 피지컬과 거미거미 열매의 능력으로 로빈이 고전하던 중 로빈이 천장을 무너뜨려 빈틈이 생겼고, 그 때 로빈이 데모니오 플루르를 사용해 거대한 악마의 형상으로 변하자 그 모습에 겁을 먹고 전의를 상실하는 바람에 패배했다. 악마 모습이 된 로빈을 보고 겁을 먹지 않고 침착하게 대처했더라면 좀 더 선전했을 가능성이 높다. 또한 브룩이 부하들 상대에 주역하긴 했지만 틈틈히 로빈을 보조해 준 부분도 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도 로빈이 무장색이나 견문색을 익힌 것도 아니었기에 여전히 논란은 많다. 게다가 블랙마리아도 무장색, 견문색을 싸우는 도중에 단 한 번도 쓰는 묘사가 나오지 않았다. 일단 1부에서 패기도 모르는 풋내기던 몽키 D. 루피가 패기를 사용하던 보아 썬더소니아, 보아 마리골드를 패기 하나 없이 제압하는 묘사가 있지만, 이들을 상대할 때는 기어 2를 쓴 루피의 신체 능력이 둘이 패기로 감당할 수 없다고 정확히 묘사됐다.[22] 문제는 블랙마리아는 사황 해적단 중 하나인 백수 해적단의 간부진 중 한 명이며 설정상 쓸 수 있는데 논란이 되는 것. 같은 토비롯포인 후즈 후는 무장색을 잘만 썼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이 부분이 살짝 보충되어, 악마의 형상이 된 로빈을 보고도 잠시 당황했지만 정신 차리고 거미의 독을 머금은 주먹을 날렸으나 로빈이 손목을 붙잡아 공격을 무력화시키고는 블랙마리아가 악력에 의한 고통으로 잠시 움찔한 틈을 타 전신을 포박하는 식으로 바뀌었다.
로빈과는 별개로 상디에게는 확실히 밀린다. 8.2m의 거구에서 나오는 완력을 실은 주먹으로 상디를 거미줄로 묶은 채 마구 구타했지만 상디는 로빈과 바통 터치를 하자마자 멀쩡히 도망쳤다. 상디가 블랙 마리아의 함정에 걸려서 저항도 못하고 두들겨 맞은 건 어디까지나 공룡 시대 때부터 이어져 온 자신의 신념과 기사도 때문으로, 만일 상디에게 이런 기사도가 없었다면 생각보다 싱겁게 정리되었을 것이다. 심지어 때리는 너희들이 다칠 거라며 무장색 방어조차 켜지 않았다.
4.1. 능력[편집]
자세한 내용은 거미거미 열매 모델 로사미갈레 그라보겔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2. 기술[편집]
악마의 열매 능력을 이용한 기술에 대한 내용은 거미거미 열매 모델 로사미갈레 그라보겔리 문서 참고하십시오.
- 환무(幻霧 / Illusion Mist)
환각을 보게 만드는 안개를 흩뿌리는 기술. 블랙마리아의 부하들이 더는 볼 수 없는 추억 속의 사람들로 보이게 된다. 오니가시마에서 '악마의 자식' 니코 로빈, '소울 킹' 브룩에게 사용하였다.
- 후리소데 와뉴도(振袖輪入道 / Wanyudo Sleeve Swing)
적에게 와뉴도를 휘두르는 기술. 오니가시마에서 로빈, 브룩에게 사용하였다.
- 오이란 너클(花魁ナックル / Oiran Knuckle)
너클을 낀 주먹으로 적을 두들겨 패는 기술. 키 820cm의 블랙마리아가 사용하면 단순한 주먹질이 아니다. 로빈의 경우 딱 1대 맞고 충격을 참을 수 없어서 히간테 플루르를 해체했다. 오니가시마에서 '검은 다리' 상디에게 처음 사용하였다. 그러나 상디에게는 미녀인 블랙마리아가 다칠까봐 스스로 무장색을 풀고 맞았음에도 별 유효타를 주지 못했다.
4.3. 패기[편집]
4.4. 장비[편집]
- 와뉴도
긴 쇠막대 끝에 사람 얼굴이 달린 칼날 바퀴가 장착된 장병기. 곤봉처럼 휘둘러 적을 공격하며, 끝부분의 바퀴가 회전하며 불꽃을 일으켜서 화염 공격을 할 수 있다. 사실은 끝에 달린 사람 얼굴은 퍼그의 스마일 능력자인 와뉴도로, 머리만 엄청 크고 목 아래의 몸은 머리보다도 작은 퍼그의 몸뚱이를 갖고 있는 인면견 같은 형상의 기프터즈였다. 이 녀석이 바퀴 한가운데에서 열심히 챗바퀴를 돌리며 불길을 생성하고 있었던 것. 이후 브룩의 냉기에 당해 얼어붙으면서 와뉴도 본체는 쓰러져서 화염은 사라졌지만, 칼날 바퀴의 곤봉 자체를 그대로 무기로 사용한다.
- 너클
보조 무장. 상디와 로빈을 폭행할 때 사용했다. 평소에는 가슴 사이에 보관 중이다(...)
5. 기타[편집]
어릴 적 모습.[23] 비교 대상이 없어서 눈치 채기 힘들지만, 블랙마리아도 빅 맘처럼 성인일 때 상당히 거구인 것과 어릴 때부터 뿔이 있었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이미 저 나이 때부터 덩치가 꽤 컸을 확률이 높다. 이 시점에서는 이미 백수 해적단이 와노쿠니 함락을 완료한 이후였다.
카이도에게 찰싹 붙어있는 장면이 나오며 카이도에게 호감을 표하는 모습을 보였다. 카이도에게 포옹하지만 카이도는 블랙마리아를 전혀 안 만지고 있다.
- 화복을 입은 미녀에 거미 요괴 모습을 한 걸 보아 조로구모가 모티브로 보인다. 블랙 마리아의 유곽에 함께 있는 부하들의 모습도 그렇고 무기인 지팡이 역시 와뉴도 형상인 것 등 일본 요괴 컨셉을 대거 차용했다.
- 울티처럼 디자인 평이 좋은 여성 캐릭터 중 한 명이다. 와노쿠니로 넘어오면서 유녀 컨셉의 의상이 많이 등장했는데, 컬러판 채색이 상당히 개성적이라서 그 중에서도 눈에 띄는 편.
- 부하들에게 언니(姐さん)라고 불린다.
- 와노쿠니 출신인 것을 생각하면 블랙마리아라는 이름은 가명이고 와노쿠니식으로 지은 본명은 따로 있는 것으로 보인다.
- 토비롯포 중에서 대간판과의 사이가 제일 나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 애초에 대간판 자리에 관심이 없으니 대간판들도 블랙 마리아를 적대할 이유는 없을 듯하다.[24]
- 2022년 7월 1일에 발매됐던 점프 특전인 'Road to Laugh Tale part 2'에 따르면, 초기에는 용용 열매 모델 스테고사우루스의 능력자로 나올 예정이었지만 능력이 공개되기 직전에 거미거미 열매로 변경되었다.
- 제일복권 토비롯포 피규어에서 압도적인 특대 크기로 나와 화제가 되기도 했다. #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1 13:07:00에 나무위키 블랙마리아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