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디 퀸(제5인격)
덤프버전 :
분류
4508 /마리는 체스에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퀸은 가장 쉽게 잡히는 말이기 때문이죠.
1. 소개[편집]
물거울로 거울상을 생성하여 생존자를 공격할 수 있다. 거울상은 물거울을 기준으로 본체와 대칭으로 생성되며, 본체의 행동을 따라한다.
모티브가 된 인물이 두 명인 것으로 추정된다. 첫 번째는 '마리'라는 이름과 황실 가문 출신, 단두대 등을 생각했을 때 마리 앙투아네트이며, 두 번째는 무기와 스킬이 모두 거울과 연관되어 있다는 점에서 거울 속 악령 괴담으로 유명한 블러디 메리이다.[5] 제작사 측의 입장을 고려하면 주 모티브는 마리 앙투아네트이다. 아래의 참고 자료는 블러디 퀸 소개 영상에 등장하는 대사이다.
즉, 권력층의 부와 권세를 제대로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헛소문을 만들어 그녀를 비난하였으나 정작 본인은 죽는 순간까지도 시민들이 분노하는 이유에 대해 알지 못했다는 뜻이 된다. 이 경우, 그녀가 정말로 자신이 저지른 잘못을 몰랐다는 의미와 애초에 한 적도 없는 말로 인해 시민들이 분노한 당시의 상황을 이해하지 못했다는 두 가지 의미를 가진 중의적인 대사가 된다. 물론 마리 앙투아네트는 실제로 저런 말을 한 적이 없으며, 이는 부르주아 계층이 시민들을 선동하기 위해 꾸며낸 소문이었다.对财富与权势的浅薄见解 衍生出了那段著名的对话.
부와 권세에 대한 천박[6]
한 견해는 그 유명한 대화를 탄생시켰다.农民没有面包可吃, 他们快饿死了.
농민들이 먹을 빵이 없어서 그들은 곧 굶어 죽을 지경입니다.
为什么他们不吃蛋糕呢?
这些控诉令我困惑
이런 폭로[7]
는 나를 곤혹스럽게 한다.即使在断头台上 那疑问也片然不断回响着
단두대에 있을 때에도 그 의문은 계속 메아리치고 있었다.
为什么... 为什么!
무엇 때문에... 어째서!
2. 스토리[편집]
2.1. 배경 설정[편집]
2.2. 배경 추리[편집]
[펼치기 • 접기] 1. 결혼
이것은 여제 마리아 테레지아가 서명한 계약서입니다.
밀서1: 국왕의 형제들은 그의 작은 결점을 비웃으며 호시탐탐 왕좌를 빼앗을 기회를 노리고 있습니다. 왕비께서 아들을 낳기 전까지 이런 은밀한 기쁨은 계속될 것입니다.
2. 여름 궁전
프티 트리아농은 명상과 사색에 적합하지 않았지만, 그녀가 궁에서 도망칠 수 있는 피난처였습니다.
밀서2: 마리는 완벽한 개인주의자로 자기만 생각하고 유행을 따라 노는 것밖에 모릅니다. 젊고 어리석은 왕비는 사람들 사이에 퍼지는 유언비어와 중상모략의 막강한 위력을 알지 못합니다. 베르사유 궁전에서 퍼져나온 무능한 국왕과 만족을 모르는 왕비에 대한 소문이 왕실의 권위를 무너뜨릴 것입니다. 대중은 이런 소문을 사랑하니까요.
3. 벗
결혼 생활에서 어떤 위로도 얻지 못한다면 우정이 더욱 중요해질 것입니다.
소문1: 랑발 친왕비는 가장 친한 벗이니까 젊고 외로운 왕비가 정신을 못 차리는 거예요. 그 둘 사이에 알려져서는 안 되는 비밀이 있다고 들었어요.
4. 폴리네크의 살롱
당신에게 바라는 것이 남아 있다면, 그녀는 당신이 평생동안 만난 사람들 중 가장 자상한 사람이 될 것입니다.
밀서4: 폴리네크 백작 부인을 여름 궁전에 들여보내 랑발 친왕비를 밀어낸 것은 좋은 선택입니다. 그녀는 겸손하고 우아하며 매력적이지만 이 바이올렛 빛깔을 눈동자를 가진 천사에게는 퐁파두르 부인보다 더 많은 돈이 들어가겠군요. 그녀는 우리를 위해 새로운 사교 모임을 만들고 공훈 귀족들과 오스트리아에서 온 정치 고문들을 냉대해 왕의 관심에서 멀어지게 할 것입니다.
5. 아이
프랑스 왕비의 출산은 단순히 한 가정의 일이 아니었습니다.
소문2: 딸이에요! 국왕이 정상으로 돌아올 줄은 생각도 못 했어요. 분만에 7시간 반이 걸렸는데, 랑발 친왕비가 제일 먼저 산실로 뛰어 들어갔다고 해요.
6. 왕좌
행복한 삶의 포물선이 정점에 도달했으니 조금만 더 지나면 아래로 추락하겠군요. 저 밑바닥까지.
밀서4: 영광을 잃어버린 구귀족들, 아직 어둠에서 벗어나지 못한 신귀족들, 배척당하는 예의 부인들, 못생긴 외모 때문에 규율을 따라야 한다는 여자들… 이 환영받지 못하는 자들이 벨베데레 궁전의 비밀의 방에 모여 유언비어라는 독약을 만들었습니다. 그들은 거짓으로 국왕의 삶을 동정하는 척하며 오직 생기 넘치고 행복한 젊은 왕비만을 노렸습니다.
7. 군주사상의 수호자
그들이 위험에 처했을지도 모르지만, 그게 어떻다는 겁니까?
소문3: 프로방스 백작과 아르투아 백작이 코블렌츠에 본부를 세우고 반역자들에게 전쟁을 선포했습니다. 그리고 궁지에 몰린 국왕과 왕비는 헌법을 채택했습니다. 살기 위해 왕실의 존엄을 포기하다니 불쌍하고 가소롭군요.
8. 감옥
사람은 종종 가장 힘들 때 누가 진정한 친구인지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그런 상황이 실제로 일어나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소문4: 랑발 친왕비는 왕비 곁에 남았지만, 귀엽고 온화한 폴리네크 백작 부인은 일찌감치 가족과 함께 프랑스를 떠났습니다. 그녀는 지금도 왕권이 회복될지도 모른다는 기대를 가지고 편지를 보냅니다. 그때가 오면 또다시 충성스러운 친구가 될 것입니다.
9. 자유
우리는 당신의 이름으로 움직입니다.
밀서5: 왕권과 전제 정치를 무너뜨린다는 혁명의 목적을 이루려면 반드시 왕비를 파멸시켜야 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왕비가 여자라는 점을 집중 공격하는 것입니다. 온갖 죄와 도덕적 해이, 변태적인 행동을 이 오스트리아의 암컷 늑대에게 가져다 붙이고〈마리 앙투아네트의 추악한 일생〉을 널리 퍼뜨려 그녀의 명성을 엉망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10. 작별
아무리 숭고하고 순결한 신념이라도 소인배에게 이용당하면 저급하고 비열해질 뿐입니다.
밀서6: 며칠, 몇 주만 지나면 파리는 마리 앙투아네트라는 왕비가 참수되었다는 사실도 잊을 것입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왕실을 짓밟았던 쾌감을 그리워하며 새로운 국왕을 고대할 것입니다. 혁명은 언젠가 성공하겠지만, 오늘의 위증 위에 세워지지는 않을 것입니다.
2.3. 캐릭터 데이 이벤트 편지[편집]
2020년 판
[펼치기 • 접기] 판결문
유죄
잔 드 발루아생레미는 배심원에 의해 유죄 판결을 받았다.
최근, 잔 드 발루아생레미는 추기경 드 로앙이 그의 절친 왕비의 신분을 신임 하기 위해, 추기경 드 로앙의 심복-전직 용기병 레토를 내부 응답자로 유혹하여, 기생 니콜 르과이 돌리바를 유괴해 오늘날의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로 변장시켰다.
이 기간에 잔 드 발루아생레미는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의 신분으로 드 로앙과 연락을 취하였고 금품을 갈취했다. 또한 추기경 드 로앙을 속여 청산 협의를 체결하고 160만 프랑 상당의 루비 목걸이를 구매하게 만들었다.
이상의 범행은, 추기경 드 로앙이 제공한 합의서와 우편물 물증 등의 증거가 확실하게 증명되었다.
재판 후, 드 로앙이 제출한 우편물은 왕비 본인의 글씨체와 전혀 일치하지 않으며, 잔 드 발루아생레미가 왕비로 변장시킨 니콜 르과이 돌리바와 드 로앙을 만나게 했을 때, 왕비의 행방이 공개되어 확실한 알리바이가 있다. 동시에 기타 증인의 증언으로 잔 드 발루아생레미는 백작 부인 및 국왕위대장 드 라모트의 도움으로 다른 황실 상부층 사교계에 많은 돈을 갈취했다고 한다.
그의 범행 증거가 명확하며, 영향이 열악하여 지금 아래와 같이 판결을 내린다.:
본 법원은 잔 드 발루아생레미가 불법 소지를 목적으로, 마리 왕비의 명의를 이용하여 여러 차례 불법 수단으로 추기경 드 로앙에게 사기를 범했으며 사건에 연루된 금액은 200만 프랑에 달한다. 본 행위는 사기죄에 해당되어, 죄명이 성립된다.
처벌: 채찍으로 형벌을 처하고 낙인을 찍어 평생 감금.
무죄:
추기경 드 로앙은 무고 혐의로 기소되었지만, 증거가 불충분하며, 사기와 모함 행위가 없기에 무죄 판결을 내린다. 하지만 프랑스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에게 간접적으로 명예훼손을 범해 경고로 파면 유배되었다.
1786년 5월 31일
2021년 판
[펼치기 • 접기] 빛바랜 편지지 한 장
선생님,
의뢰를 받은 후, 저는 즉시 역사학자의 집으로 향했습니다. 제가 찾아온 이유를 설명하자, 그는 수량이 한정되어 있어 일부 복제품은 단시간 내에 연구에 필요한 샘플을 더 제공할 수 없다며 아쉬워했습니다. 대신 그는 흔쾌히 제게 복제품의 원본을 보여주었습니다.
원본들 중 가장 진귀한 것은 마리의 결혼 계약서였습니다. 여러 번 접혀져 있는 아주 긴 서류였는데, 누렇게 변색된 양피지에서 열다섯 살의 소녀가 서툰 글씨로 열심히 적은 마리 앙투아네트 조세핀 요한나라는 풀네임을 볼 수 있었습니다. 역사학자의 묘사는 정말 생생했습니다. "그날은 5월 16일이었어요. 베르사유 궁전에 있는 루이 14세 성당에서 두 번째 결혼식을 올린 마리는 진정한 신혼을 맞았습니다. 알록달록한 유리창을 통과해 그녀의 화려한 드레스를 비추는 햇살이 새로운 세상을 맞이하는 첫 신호 같았습니다. 이 신성한 결혼식의 주례를 맡은 랭스의 대주교가 왕세자에게 13개의 금화와 결혼반지를 건넸습니다. 왕세자는 신부의 약지에 반지를 끼우고 금화를 주었습니다. 뒤이어 두 사람은 함께 무릎을 꿇고 사람들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낮은 목소리로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듣고 있자니 마치 그 아름다운 풍경이 한 폭의 그림처럼 제 눈 앞에 펼쳐지는 것 같았습니다.
"이것만 빼고 말이죠." 그는 마리의 서명 옆에 있는 잉크 자국을 가리키며 말했습니다. "결혼식 날 서명을 한 모든 사람들 중 그녀의 깃털 펜에서만 잉크가 흘렀습니다. 바로 그때부터 모두가 불길함의 징조라고 수군거렸지요." 그 얼룩을 물끄러미 바라보니 마치 매일 역사가 물을 주어 키운 흙 속의 끈질긴 씨앗 같았습니다. 싹을 틔우고 자라는 것보다 더 오랜 시간을 기다린 그 씨앗이 마침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사실, 마리가 프랑스에서 보낸 것은 열다섯 살에서 서른여덟 살, 고작 23년에 불과합니다. 그리고 도끼가 땅에 떨어지면서 작은 묘목을 베었습니다. 그녀가 뿌리를 내린 이 땅에는 합스부르크의 오랜 격언이 새겨졌습니다. '다른 이들은 전쟁을 하게 하라. 행복한 오스트리아여, 너는 결혼을 하라.'
그녀는 유일한 공주가 아니었고, 유일한 마리도 아니었습니다.
역사학자가 적은 메모들을 받아 편지와 함께 보내드립니다. 이 자료들이 새로운 '스토리'를 구상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당신의 충실한,
로이
2022년 판
[펼치기 • 접기] 답장 한 통
존경하는 선생님,
저는 선생님의 새로운 출판 편집자 (이름이 지워짐)입니다. 선생님과 함께 일하게 되어 정말 영광입니다.
지난달 선생님의 견본 원고를 받은 뒤, 곧바로 선생님께서 요청하신 대로 다시 소규모 낭독회를 열었습니다. 초대자는 관례에 따라 선생님께서 주신 명단을 따랐으며, 지금 아시아에서 계셔서 연락이 닿지 않는 여성분 외에 명단에 있는 사람들 모두 초대에 응하였습니다.
낭독회가 끝난 뒤, 사람들은 모두 진심으로 감동적이고 훌륭한 이야기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특히 등장인물 (이름이 지워짐)의 고독한 내면과 복잡하게 얽힌 운명이 자연스레 그 소문이 자자한 왕비를 떠올리게 하였습니다. 저는 이것이 앞으로 책 홍보에 큰 도움이 될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떠나지 못해 방황하는 영혼의 이야기는 프랑스에서 온 고귀한 레이디를 깊이 감동시키기에 충분했습니다. 심지어 책을 덮으며 눈물을 보이기까지 했답니다. 그녀는 유령이 품고 있는 감정이 세상에 대한 원한보다는 운명의 장난에 대한 억울함 같다고 말하며, 마지막 단락의 심경 묘사에서 마치 자신의 깊은 심연의 일부를 엿본 듯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런 이유로 그녀는 선생님께서 자신의 예술 고문 (이름이 지워짐)과 만나주시기를 청하였습니다. 작품을 오페라로 각색하고 싶으시다는 군요. 이 레이디는 사실 유럽에서 명성이 자자한 분으로 그녀의 예술 고문 또한 예술계에서 명망이 높은 가문 출신이라고 들었습니다. 이번 만남이 선생님과 저희 출판사에 있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선생님의 독실한 (낙관이 찍힌 뒷부분은 지워짐) 드림
2023년 판
[펼치기 • 접기] 갈겨 쓴 편지 한통
존경하는 선생님,
최근 여러 가지 압박을 받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편지는 하인들을 해고한 것을 질책하려는 것이 아니라 정식으로 사직을 청하기 위한 것입니다. 선생님께서 바쁘신 탓에 다른 분께 몇 번이나 선생님의 일정에 대해 물어보았지만, 정확한 대답을 듣지는 못했습니다. 원래는 직접 뵙고 작별 인사를 드리려고 했으나 예약한 배표의 기한이 임박해 부득이하게 서면으로 인사를 드리는 점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27일 전에 시간이 되신다면 (단어가 지워져 있다)에서 저를 찾아 주세요.
부인이 세상을 떠난 뒤, 며칠을 고민한 끝에 오스트리아로 돌아가 최소한 그녀가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클레이버그 가에 직접 전해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저는 부인이 클레이버그 양이라고 불릴 때부터 그녀의 곁을 지켰으니 마지막 소식 또한 제가 전하는 것이 맞겠지요.
또한, 선생님께서 돌아오신 뒤에 제가 부인의 혼수품을 훔쳤다는 등의 안 좋은 소문을 들을 수도 있습니다. 제가 떠나면 그들이 더 심하게 헐뜯을 수는 있겠지만, 맹세하건대 저는 절대로 부인을 배신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문제 삼는 장신구는 부인께서 저에게 주신 선물로, 저는 절대 훔치지 않았습니다. 선생님 역시 다른 사람에게 아낌없이 나눔을 베풀던 부인의 모습을 기억하시겠지요? 그러니 유언비어에 넘어가지 마십시오.
이 사교계 인사들은 부인의 생전에도 쓸데없는 상상력을 발휘하여 그녀의 일거수일투족에 불필요한 의미를 부여하는 데 열중했습니다. 부인의 출신과 이름을 들먹이며 악랄한 별명을 붙이고, 그에 관련된 저주받은 운명을 당신들에게 들이밀었지요 그 '이야기'에 영향을 받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비극은 이미 일어났지만, 저는 또 다른 비극을 보고 싶지는 않습니다.
앞으로 선생님을 다시 모실 일도, 떠나기 전에 다시 만날 기회도 없을지 모르지만, 선생님의 앞날이 평온하기를 빕니다
당신의 충실한,
(이름이 지워져 있다)
3. 외적 특성[편집]
3.1. 물거울[편집]
4. 형태 변화[편집]
4.1. 거울 그림자[편집]
4.2. 기울어진 거울[편집]
4.3. 거울 진입[편집]
5. 운영[편집]
거울은 이동기와 공격기의 성능을 모두 지닌 하이브리드 스킬이다.
- 이동기로 사용할 때는 스킬 버튼을 길게 밀어 거울을 멀리 설치하고 거울상과 위치를 전환하면 된다. 허공에 있는 거울상과 위치를 전환하면 바로 아래의 바닥으로 이동한다.
- 인성존에서는 거울상이 생존자 근처에 생성되도록 거울을 설치하여 지형지물에 방해받지 않고 생존자를 공격할 수 있다. 타격에 성공했다면 바로 위치 전환을 하기보다는 거울상으로 추격하다 거울의 지속 시간이 끝날 때 즈음 스왑해서 추격을 이어가는 편이 이득이다.[11][12] 그리고 당연한 말이지만 거리가 멀어질수록 제대로 타격하기 어렵다. 괜한 욕심 부리지 말고 생존자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거리에서 확실하게 타격하자. 원거리 거울은 판수와 경험이 쌓인 후에 시도해도 늦지 않다.
- 캠핑 중에는 떨리는 해독기가 있는 쪽으로 거울을 설치하여 직접적인 해독 견제를 할 수 있다.
- 풀 존재감 상태에서 생존자의 거울상을 만들었다면 본체로 생존자의 거울상을 타격한 후 거울상으로 마저 따라가다 스왑하면 되고, 만약 생존자의 거울상이 벽 안으로 들어가거나 지형지물 너머로 이동했다면 바로 스왑해서 따라가야 한다. 무리해서 때리려다 거리만 벌어지니 주의할 것.
- 풍선 평타 모션의 강력함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인격인 접대 매너[13]와 거대 집게[14]를 찍고 풍선을 든 채 근처 해독기로 가서 생존자를 견제하는 플레이 방식도 있었다.[15]
5.1. 보조 특성[16][편집]
- 플래시 : 천상계를 비롯한 모든 티어에서 사랑받는 특성. 대부분의 마리 유저는 히든카드를 찍기 때문에 후반 기동성에 대한 부담 없이 채용된다. 실수가 없다는 전제 하에 '거울상➡(플래시[17]➡)거울상➡생존자 다운'으로 이어지는 안정적인 첫사냥을 할 수 있게 해준다.
- 비정상 : 거울을 이동기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게임 후반에 아드를 견제하면서 생존자 진영에 피해를 누적할 수 있는 좋은 특성이다. 히든카드로 바꿔서 사용하자.
- 텔레포트 : 비정상을 쓰기 애매하거나 아드가 켜진 게임에서 사용하기 좋은 특성이다. 마리는 색적 능력이 달린 이동기인 거울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출구 심리전에서 높은 기동성을 확보할 수 있다. 히든카드로 바꿔서 사용하자.
- 순찰자 : 거울 의존도가 매우 높은 마리의 단점을 보완하고 거울상의 공격 적중률을 높이기 위해 채용된다. 순찰자를 사용하지 않고 사냥에 성공했다면 풍선구출캐를 견제하거나 의자에 앉은 생존자를 잠식시키는 용도로 사용하면 된다. 쿨타임도 70초로 짧은 편이기 때문에 히든카드로 버릴 때도 편리하다.
- 흥분 : 풍선구출캐나 스턴캐가 2명 이상일 때 채용되는 특성이다. 총을 쏴서 긴 스턴을 먹이는 공군이나 풍선을 드는 순간을 노리는 포워드가 귀찮다면 한번 들어보자. 스턴을 무효화하므로 이들을 견제하는 데 시간이 끌리지 않아 추격이나 캠핑을 바로 이어갈 수 있다.
- 정탐자 : 해독 견제와 캠핑에 도움이 된다. 추격 중에 사용하면 생존자의 이동 속도를 감소시켜 거울상의 공격 적중률을 높일 수 있다.
5.2. 인격[18][편집]
- 만류 : 6시 방향 최종 인격. 거울이 이동기와 공격기의 성격을 모두 가지고 있고 생존자의 거울상을 때려도 만류가 적용되기에 이 둘의 시너지는 매우 좋다. 4인 아드가 켜진 직후 거울을 이용해 추격하던 생존자를 바로 눕히고 출구로 텔레포트해 무승부를 얻어내는 등 게임의 판도를 뒤집을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주는 최고의 인격이다.
- 히든카드 : 3시 방향 최종 인격. 비정상으로 소모전을 유도해 게임의 흐름을 가져오거나, 텔레포트로 해독 견제와 출구 심리전에서 높은 기동성을 확보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플래시➡비정상, 플래시➡텔레포트 루트를 많이 탄다.
- 지명수배 : 캠핑 중에 해독/구출/치료하는 생존자를 견제하거나 한 명을 날려보낸 뒤 빠르게 추격을 이어갈 수 있게 해주는 등[19] 생각보다 쏠쏠한 인격이다. 거의 대부분의 마리 유저들은 일명 3·6 지명수배라고 불리는 위 3개 인격의 조합을 채용한다.
- 메마름 : 마리는 캠핑 시 지명수배를 이용해 마중을 나가 평타를 때린 후 거울로 복귀하여 마무리하거나 거울을 통해 원거리 평타를 맞춰 구출캐의 접근 자체를 막는 방법을 사용한다. 보통 안정성이 높은 전자를 선호하는데 메마름 인격이 버프를 받으면서 발동 조건이 '12m 밖'으로 완화되어 캠핑에 도움이 되고 있다.
- 밀폐 공간 : 12시 방향 최종 인격. 거울상의 특성상 효율이 높다고 할 수는 없으나 거울 실수를 하거나 쿨타임이 돌 때 추격을 조금이나마 용이하게 해준다. 길목에 있는 메마름과 파괴욕구는 덤.
- 요란법석 : 쓸 필요도 없고 써서도 안 되는 인격이다. 거울은 처음부터 사용할 수 있고 1단계 스킬이 요란법석을 찍어야 할 정도로 좋은 스킬이 아니며 무엇보다 마리는 존재감을 쌓는다고 폭발적으로 강해지는 감시자가 아니다.
6. 평가[편집]
정식 출시 전부터 너프를 먹어 초기에는 '거울 자체는 잠재력이 높지만 강력해야 할 풀 존재감 스킬은 큰 메리트가 없는 스킬이 되었고, 그렇다고 난이도가 내려간 것도 아니다' 라며 애매하다는 평가를 받았으나, 현재는 매우 좋은 성능을 보이고 있어 당시의 너프가 밸런스적으로 타당한 결정이었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며, 오히려 너프되지 않았다면 데바데의 너스같은 캐릭터가 탄생할 뻔했다는 의견도 있다.[20] 생존자 진영이 유리했던 시즌 7의 흐름을 감시자 쪽으로 조금 넘겨오는데 한몫했다.
거울상은 지형지물을 무시하기 때문에 판자, 창틀로 어그로를 끄는 것이 불가능, 오직 무빙을 통해서만 피할 수 있는데 애초에 무빙으로만 어그로를 끌게 만드는 것 자체가 큰 장점인 것이다.[21] 거울상과 위치를 전환하여 생존자에게 빠르게 접근하는 방법도 있다. 게다가 거울상은 공포 범위가 없기 때문에 생존자 입장에서는 갑툭튀 역시 조심해야 한다. 위와 같은 거울상의 특징 때문에 12시 인격이 필요 없어 인격 자유도가 매우 높으며, 마리 유저들은 대부분 히든카드를 찍고 플래시를 많이 채용하고 있다. 승률은 전성기 때의 거미와 맞먹을 정도. 다만 거울이 단순 피지컬이 아닌 공간지각 능력을 요구하기 때문에 조작 난이도가 높고, 만약 이런 쪽으로 능숙하지 못하다면 성능이 좋고 나쁘고를 떠나 쓰지 못할 수도 있다. 자신이 없다면 무작정 플레이하지 말고 본인이 거울을 잘 활용할 수 있는지 봇전을 통해 확인하고 연습하도록 하자.
마리는 거울이라는 스킬을 통해 뛰어난 사냥 능력과 먼 거리를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기동성을 모두 확보함으로써 리퍼나 하스터를 뛰어넘는 최강의 추격 감시자가 되었다. 거울을 통해 원거리에서 해독을 견제할 수 있으며, 거울상은 감시자에 대응하기 위한 수단인 판자나 창틀, 스턴에서 자유롭기 때문이다. 게다가 거울상 근처에 있는 생존자의 위치도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거울상으로 피해를 입히지 못하고 본체로 스왑할 경우, 정말 재수 없으면 최대 30초[22]에 가까운 시간 동안 처절하게 농락당할 수도 있다. 스왑하고 나면 다음 거울을 사용할 때까지 마리가 부가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없기 때문. 마리는 거울 하나만으로 먹고 살기 때문에 스킬로 성과를 내지 못하면 리스크가 매우 크다. 한마디로 거울의 성능은 강력하지만 마리의 거울 의존도 또한 '거울에 거의 모든 것을 의존해야 할 정도'로 높다는 뜻이다. 결정적으로 마리가 그저 만능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거울상은 어디까지나 본체를 따라서 움직이기 때문에 본체가 지형지물에 막히면 거울상도 이동하지 못한다. 가까이서 사용하여 양각 잡으려다 조금만 실수해도 망하는데, 그렇다고 멀리서 쓰자니 거리를 눈대중으로 가늠해야 하기 때문에 더욱 힘들다. 지형지물이 많은 맵에서 거울을 잘못 설치하면 본체와 거울상의 움직임에 큰 제약을 받을 수 있다.
정식 출시 후 고티어 랭킹전 및 대회에서의 지나치게 높은 활용도[23] 때문에 너프를 먹을 예정이라는 의견이 계속 나왔다. 그 결과 기울어진 거울[24]에 25m라는 제한 범위가 추가되었고 생존자들이 거울의 실루엣을 볼 수 있도록 조정되었다. 게다가 도둑의 손전등과 곡예사의 소이탄 같은 아이템으로 인해 스킬사용 불가 상태가 되면 거울이 취소되는 등 추가적인 너프가 있었으나 같은 날 거미 역시 엄청난 너프를 먹어 아직은 1티어 감시자로 꿈의 마녀, 마리가 나온다. 몇 차례의 너프를 먹었고 생존자들의 대처 능력이 향상되었지만, 거울의 최대 강점인 높은 기동성과 거울상의 지형지물 무시 능력은 변함이 없기에 너프의 영향이 크지 않기 때문이다. 물론 거울을 돌리는 스킬은 큰 너프를 먹어 사실상 추격 상황에서 거울상의 위치를 수정하는 용도를 제외하면 사용 불가능한 스킬이 되어 버렸다.
이후 추가 너프에서는 물거울 스킬의 지속 시간이 3초 감소, 쿨타임이 3초 증가하고 기본 이속이 약간 감소하게 되었다. 원체 물거울 자체의 성능이 매우 우수하기 때문에 이미 숙련된 유저들은 크게 체감되지 않을 수도 있겠으나, 그렇지 않은 유저들은 1거울 1평타를 해내지 못하면 이기기는 힘들 것이다. 그러나 바꿔 말하면 이제 랭킹전에서 보이는 마리는 거의 다 숙련된 유저들이기 때문에 생존자 측에서는 더 힘들어졌을 수도 있다. 현재는 지속적인 너프로 꿈의 마녀, 수위 26호, 조각가에게 밀린 상태가 되어 더 이상 독보적인 1티어 현역 감시자는 아니게 되었다.
시즌 12 현재는 무승부 캐릭터라는 인식이 붙을 만큼 첫 출시에 비해 성능이 굉장히 떨어졌다. 이동속도 및 거울 생성 쿨타임의 너프 이후, 무승부는 쉽게 하더라도 승리를 하는 것은 더더욱 어려워지고 말았다. 해살녹 메타에서, 캠핑을 터트리거나 캠핑을 하면서 동시에 원거리 해독견제를 쉽게 할 수 있는 감시자들만이 1티어로 치어오르게 되었는데 마리의 거울은 쿨타임이 너무 길어져서 더 이상 원거리 해독견제를 하기에 리스크가 너무 큰 스킬이 되어버린 것이다. 현재 최하위권의 기본 이속에, 감시자들 중 최하위권의 판자 부수는 속도, 끔찍한 평타 선딜 등 거울 없이 마리의 본체만으로 생존자를 추격하기에는 기본 스펙에 결함이 많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거울상을 이용해 생존자들을 빠르게 잡아내야만 하는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생존자들이 마리의 거울상 대처법이 늘면서 더더욱 사냥과 추격이 힘들어졌다. 공격 수단이 평타 뿐이니 캠핑을 터트리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가도 하고...그나마 히든카드를 사용해 만류 때 텔레포트를 이용한 출구 심리전을 통해서 간간히 승을 챙길 수 있다는 것이 위안.[25]
시즌 19 기준으로는 감시자들중에서도 필밴에 오를만큼 굉장한 성능을 보여주었던 조각가가 너프를 당해버려서 조각가보다 자주 벤당하고 있는 실정에 오르고 있다. 게다가 현재 메타에서는 굉장히 사기적인 성능을 보여주고 있는 여자아이가 판을 치고 있는 실정이라 이러한 여자아이의 카운터로 작용되는 마리가 밴을 당하고 있는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것일수도.
6.1. 장점[편집]
- 역대 감시자의 스킬 중 '이론상' 최강의 성능을 가진 물거울
- 최강의 인성존 무력화
- 초반 강캐임에도 전무한 유통기한
- 강력한 풍선 평타
- 거울을 응용한 강력한 운영
6.2. 단점[편집]
- 높은 난이도를 가진 조작법
- 일반 평타의 긴 선딜
- 차징 평타의 부족한 사거리
- 느린 판자 파괴 속도
- 높은 거울 의존도와 능력 사용 실패 시 큰 리스크
7. 상성[편집]
7.1. 생존자 별 상성[편집]
8. 2주년 이벤트[편집]
Who am I A dream or a lie
나는 꿈일까 거짓일까.
Living in the praises lifted me high
칭송 받는 삶은 나를 드높여 주었다.
"Bella Donna!" "Bella Donna!"
"Bella Donna!" "Bella Donna!"
Who can hear "tic tok" hiding in the crystalline
누가 아름다운 크리스털에 숨겨진 "똑딱" 소리를 들을 수 있는가?
Time... Time's up. Dream faces but I ain't born to die
시간. 시간이 됐어. 꿈은 사라질지언정 나는 죽기 위해 태어나지 않았다.
Open wide, your eyes, open wide
나를 봐! 당신의 눈으로, 두 눈을 더 크게 뜨고
Follow me, focus all shining lights
영원히 날 바라봐, 내 눈 속의 광채만 주시해.
in my eyes, toxic eyes
누가 이미 독에 깊이 빠졌는지
Open wide, my eyes, open wide
두 눈을 크게 떠봐, 더 크게
Belladonna, more and more, as a throw of dice
벨라 도나, 더 많이, 더 많이! 온 힘을 다 써 최후의 승부를 거는 것처럼
For stage lights
영원히 반짝이는 무대 조명을 위해
For which I'm born to die[38]
나는 죽기 위해 태어났다.
9. 스킨[편집]
- 피의 축제[한정] [희대의] [획득경로:시즌7_정수2]
- 벨라 부인 [희대의] [획득경로:상점]
- 이자벨라파일:The-promised-neverland-logo.png [희대의] [획득경로:약속의 네버랜드 콜라보 정수 1탄 ]
- 밤의 파도 [희대의] [획득경로:상점]
- 마지막 춤 [진기한] [획득경로:상점]
- 스칼렛 ☆ [진기한] [획득경로:상점]
- 여대공 [진기한] [획득경로:상점]
- 레이디 다이아몬드 [진기한] [획득경로:기억 보물_올드 시즌]
- 약속의 날 [진기한] [획득경로:상점]
- 루즈 [독특한] [획득경로:상점]
- 거울 속 부인 [독특한] [획득경로:이벤트 상점]
- 하트 퀸 [독특한] [획득경로:기억 보물_올드 시즌]
- 황사 유몽 [독특한] [획득경로:기억 보물_올드 시즌]
- 열정의 가수 [독특한] [획득경로:기억 보물_올드 시즌]
- 처분을 기다리는 공작부인 [독특한] [획득경로:기억 보물_올드 시즌]
- 오븐 [독특한] [획득경로:시즌14_정수2]
- 숙원 [독특한] [획득경로:기억 보물_올드 시즌]
- 미치광이의 보조개 [독특한] [획득경로:기억 보물_올드 시즌]
- 극작술 [독특한] [획득경로:기억 보물_올드 시즌]
- 이브닝 그레이 [드문] [획득경로:시즌12_정수3]
- 선셋 옐로우 [드문] [획득경로:시즌12_정수1]
- 만신창이 [드문] [획득경로:캐릭터 추리 미션 10 완료 후 획득 가능]
- 기본 스킨 [드문] [획득경로:기본증정]
10. 기타[편집]
- 설정집에 밝혀진 바로는 나이는 38세.
의외로 많다
- 성우는 陈婷婷. 일본판 성우는 타나카 리에.
- 마리 앙투아네트 외에도, 똑같이 마리라는 이름을 가진 랑발 부인 역시 모티브라는 추측이 있다. 배경추리에도 마리 앙투아네트의 스토리와 연관지어 몇차례 언급되는 인물이며, 캐릭터 데이 이벤트 편지의 묘사 등을 근거로 나오는 추측이다.
- 아름다운 외모와 우아한 자태로 인기가 많다. 성능 때문에 욕을 하는 유저들이 많지만 사기성을 묻어버릴 정도로 인기를 누리는 중.
- 미치코처럼 눈이 까맣게 물들어 있다.
- 참수형으로 죽었다는 설정이기에 목을 바늘로 봉합한 자국이 있다. 이 때문인지 가만히 있거나 움직일 때 목에 뭔가 걸린 것처럼 헛기침을 하는가 하면 텔레포트 직전에 목에서 '찌거덕'하는 소리가 나고, 판자를 맞을 때 뚜둑 소리와 함께 급하게 자신의 머리를 떨어뜨리지 않으려고 하는 것처럼 잡으면서 고개를 든다.
- 인게임에서 현실 세계의 요셉과 키가 같다.
- 정식 명칭이 '피의 여왕'이 아니라 '블러디 퀸'이다. 영어 발음 그대로 번역된 희귀 케이스.
- 생전에 죽었고 피부가 창백한 것을 보아 장원주에 의해 정상적이지 않은 방법을 통해 부활한 케이스로 추측된다.
- 생전에 높으신 분이었다 보니 2차 창작에서도 생존자들에게 압도적인 힘의
성능의차이를 보여주고 그로 인한 정복감, 우월감 등을 느끼는 역할로 자주 등장한다. 반대로 황실에서 곱게 자랐다는 점에서 순진한 백치미가 부각되기도 한다.
- 루타비스의 사총사 중 한 명인 다중인격 여왕을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게다가 이름도 똑같다.
- 본체의 평타 사거리가 너프를 먹어 짧아졌다. 거울상의 평타 사거리는 너프 전과 변함이 없다.[40]
- 2020년 7월 16일 기준 거울의 쿨타임이 12초에서 15초로 증가, 지속 시간이 16초에서 13초로 감소, 이동속도가 2% 감소하는 너프를 먹었다.[41]
- 전체적인 스킨의 디자인이 등급에 상관없이 극상의 퀄리티를 자랑한다. 보라 스킨과 황금 스킨은 두말할 필요 없으며, 파스 아래의 색깔 놀이 스킨도 색상 배합이 끝내준다. 심지어 '하트 퀸'의 경우 출시 이전에 보라 등급 스킨으로 오해까지 받았다.
- 처음 공개된 일러스트를 자세히 보면 입을 살짝 벌리고 있는데, 입안에서 보이는 혀 색이 보라색이다.
- 제5인격 공식 스토리 모드인 '기억의 잔재'의 한편 트레일러에서 마지막에 잠시동안 마리의 거울상으로 추측되는 존재가 잠시 나온다. 이외에도 클레어버그 경마장을 배경으로 한 새로운 모드인 '추억의백마' 모드 트레일러에서 감시자가 마리로 나오고,[42] 스킬 이펙트도 거울이 깨지는 듯한 효과가 나온다. 이에 대해 마리가 사실은 장원주의 아내가 아니냐 같은 추측들이 나오고 있는 중.
11. 관련 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1 13:39:43에 나무위키 블러디 퀸(제5인격)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