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젠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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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젠더 (1999~2000)
ブルージェンダー
Blue Ge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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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
장르
SF, 거대로봇물
감독
아베 마사시(阿部雅司)
시리즈 구성
하세가와 카츠미(長谷川勝己)
캐릭터 디자인
키자키 후미노리
총작화감독
컨셉 디자인
후쿠치 히토시(福地 仁)
메카 디자인
후쿠치 히토시
와타나베 코지(渡辺浩二)
크리처 디자인
마이클 하라와타(マイケル原腸)
디자인 웍스
하시모토 타카시
미술 감독
카네코 히데토시(金子英俊)
색채 설계
오오우치 아야(大内 綾)
촬영 감독
토요나가 야스요시(豊永安義)
편집
헨미 토시오(辺見俊夫)
음향 감독
이와나미 요시카즈
음악 감독
하이시마 쿠니아키(蓜島邦明)
슈퍼바이저
오오하타 코이치
애니메이션 제작
AIC
제작
TOSHIBA EMI
AIC
방영 기간
1999. 10. 08. ~ 2000. 03. 31.
방송국
파일:일본 국기.svg TBS / (금) 01:50
편당 러닝타임
24분
화수
26화
국내 심의 등급
심의 없음


1. 개요
2. 특징
3. 등장인물
4. 주제가
5. 회차 목록



1. 개요[편집]


1999년 제작된 26부작 TV 시리즈. '블루'라는 정체불명의 생물체에게 지구가 점령당한 인류는 우주에 인공 스테이션인 '세컨드 어스'를 만들고 그곳에서 생활한다.

그리고 블루에 대한 대항책을 찾던 중 과거 해결책을 찾을수없는 질병으로 동면상태에 빠진 이들 '슬리퍼'에게서 대항책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슬리퍼 회수부대 라는 특수부대를 설립해서 이들을 닥치는 대로 회수하기 시작한다. 이 회수부대에 주인공 류지가 회수되는 장면에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황폐한 시대이니만큼 세컨드 어스의 군인들은 지상에 남은 생존자들의 인권 따위 밥말아 먹고 있어서 동면 전 평화로운 시대의 상식을 가진 류지는 그들에게 반발한다. 회수부대 소속 히로인인 마린과도 노골적으로 대립하다가 차츰 마린도 류지에게 마음을 열지만, 중반부에 류지가 슬리퍼에 대한 실험으로 비인간화 된 후 이 관계는 역전되고 이후 마린의 시점으로 한동안 이야기가 전개된다.


2. 특징[편집]


파일:external/etorrent.co.kr/9b9fe692d8055a3655b81c29a75182f8_2VGhlDPMPDPYqZhxi.jpg

한국인 소녀 윤.

그럴 듯한 스토리에 작중 한국의 묘사가 꽤나 오래 나오는 점[1], 뮤직비디오로 유명하다. 특유의 북을 치는 듯한 음악은 상황을 고조시키는 데 한몫 한다.

초반 전개는 정말로 충격적이고[2] 화려한 반면, 메카닉물인 것처럼 보이더니 로봇이 나오는 부분은 너무나 적은 데다가 애초에 1쿨로 예정돼 있던 걸 2쿨로 늘렸더니 중반부부터 동화를 줄이기 위한 의도로 보이는 바퀴를 이용한 고속 이동이 나오고, 슬리퍼였던 주인공이 다짜고짜 뉴타입으로 각성해서는 폭주하지를 않나, 나중에 가서는 "지구를 버리는 너희가 나빠! 우리 손으로 더럽힌 지구 우리가 다시 만들자", "사실 이 블루 녀석들도 좋은 놈이었어", "러브 앤드 피스" 등의 막장 엔딩으로 1쿨의 그 화려한 명성을 처참히 말아먹었다.

특히 마지막화 세컨드 어스가 박살나는 씬은 가히 충격. 물론 양배추스러운 의미로. 한 8컷 나오더니 뚜꾸앙 하고 터지는 세컨드 어스의 결말은 제작진들도 심하다 생각했는지 나중에 발매한 1화짜리 OVA에서는 수정되었다.

주인공 헤어스타일이 이상해서 볼려다 만 사람들이 많다나 뭐라나... OVA 초반에 등장할 때 헤어스타일이 바뀌었지만 곧바로 원상복귀(?)해버린다.

그리고 오프닝은 상당히 박력있고 멋있지만[3] 정작 본편을 보면 뭔가 속은 기분이 든다. 작중에서는 피가 튀고 사람이 죽는 게 자주 나오며 섹스도 흔하게 나온다.[4] 처음에는 재미있게 보겠지만 후반에는 그전까지 본 게 아쉬워서 끝까지 보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어딘가 부족하고 이상한 점도 있지만 이런 점들을 사전에 개선했으면 훌륭한 작품이 될 수 있었을 것이다.


3. 등장인물[편집]













4. 주제가[편집]




  • ED: 「愛が教えてくれた」 - 쿠와시마 호우코


5. 회차 목록[편집]


회차
제목
각본
콘티
연출
작화감독
방영일
제1화
ONEDAY
하세가와 카츠미
(長谷川勝己)
아베 마사시
(阿部雅司)
하시모토 타카시
아베 쿠니히로
(阿部邦博)
키자키 후미노리
와타나베 코지
(渡辺浩二)
1999.10.08.
제2화
CRY
나카가와 사토시
(中川 聡)
마츠무라 야스히로
(松村やすひろ)
마츠무라 야스히로
이이노 토시아키
(飯野利明)
1999.10.15.
제3화
TRIAL
우에타케 스미오
(植竹須美男)
미나미 야스히로
(南 康宏)
키타가와 료타
(北川亮太)
아베 카즈히코
(阿部和彦)
1999.10.22.
제4화
AGONY
타카하시 요시마사
(高橋義昌)
스즈키 사부로
(鈴木三郎)
마타노 히로미치
(又野弘道)
시마자키 카츠미
(島崎克実)
1999.10.29.
제5화
PRIORITY
사토 히데카즈
후루타 마코토
(古田 誠)
1999.11.05.
제6화
RELATION
하세가와 카츠미
니시모토 유키오
게시 타카히로
(下司泰弘)
키자키 후미노리
1999.11.12.
제7화
SYMPATH
야마다 미츠히로
(山田光洋)
코바야시 타카시
(小林孝志)
나카가와 사토시
시모사카 히데오
(下坂英男)
1999.11.19.
제8화
OASIS
야마다 야스노리
(山田靖智)
마키노 유키히로
(牧野行洋)
아미야 마사카즈
(阿宮正和)
安徳正則
1999.11.26.
제9화
CONFIRM
마츠무라 야스히로
시모사카 히데오
1999.12.03.
제10화
TACTICS
우에타케 스미오
마타노 히로미치
시마자키 카츠미
1999.12.10.
제11화
GO MAD
하시모토 타카시
아베 마사시
코바야시 타카시
키쿠치 야스히토
아베 쿠니히로
카키타 히데키
김기두
(金紀杜)
1999.12.17.
제12화
PROGRESS
하세가와 카츠미
후쿠모토 키요시
(福本 潔)
마루 히데오
(丸 英男)
1999.12.24.
제13화
HERESY
타카하시 요시마사
오카자키 쿠니토시
(岡嶋国敏)
쿠죠 리온
시모사카 히데오
1999.12.31.
제14화
SET
하세가와 카츠미
이시오도리 히로시
(石踊 宏)
모리시타 히로미츠
(森下博光)
海人乃蒔潟
2000.01.07.
제15화
CALM
야마다 미츠히로
나카니시 노부아키
安徳正則
2000.01.14.
제16화
A SIGN
우에타케 스미오
마타노 히로미치
시마자키 카츠미
2000.01.21.
제17화
ECLOSION
야마다 야스노리
나카가와 사토시
이이노 토시아키
2000.01.28.
제18화
CHAOS
하세가와 카츠미
니시모토 유키오
키자키 후미노리
2000.02.04.
제19화
COLLAPSE
타카하시 요시마사
이시오도리 히로시
모리시타 히로미츠
2000.02.11.
제20화
VERSUS
마츠무라 야스히로
시모사카 히데오
2000.02.18.
제21화
JOKER
하세가와 카츠미
나카니시 노부아키
安徳正則
오오누키 켄이치
2000.02.25.
제22화
DOGMA
야마다 미츠히로
마타노 히로미치
시마자키 카츠미
2000.03.03.
제23화
SOLISTE
오오하타 코이치
사토 히데카즈
게시 타카히로
와타나베 코지
키자키 후미노리
사사지마 케이이치
(笹島啓一)
2000.03.10.
제24화
COMPASS
이케다 마사시
이시오도리 히로시
모리시타 히로미츠
2000.03.17.
제25화
ADAGIO
하세가와 카츠미
마키노 유키히로
아키야마 카츠히토
마타노 히로미치
니시야마 아키히코
(西山明樹彦)
소토자키 하루오
2000.03.24.
제26화
LET ME
아베 마사시
아베 쿠니히로
키자키 후미노리
타카오카 준이치
(高岡淳一)
2000.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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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창한 일본어 실력에다 롯데의 빠다코코낫, 한글 간판, 나름 로리캐릭터 "윤"은 물론 4화, 5화에 걸쳐 나오던 서울의 여의도는 주인공 일행이 도착하자 블루들이 쳐들어오고 마지막엔 꿈도 희망도 없이 사라진다....[2] 최소 몇 화 정도는 나올 것 같았던 주인공 팀(?) 멤버가 순식간에 끔살당한다. 운전하던 여자는 블루들의 습격으로 머리를 앞 유리창에 박아 죽고, 2화 초반에 어느 남자와 붕가를 했던 여자는 충격으로 벽에 부딪치고 목이 꺾여 사망....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식령 -제로-의 1화 낚시를 보는 느낌이다. 그리고 블루들이 인간을 죽이고 나서 하는 행위는 역겹다 못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3] 너무 멋져서 OVA 판에서 전투씬으로 재활용되었다.[4] 미래 시대에 어차피 죽을 거 꼐임이나 제대로 하고 죽자는 당대의 의식을 표현한 것이라고 한다. 세컨드 어스의 공공연한 휴게실에서조차 페팅 정도는 기본에, 으슥한 기계실 같은 데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