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웨일브루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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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시작
3. 브루펍
4. 맥주


1. 개요[편집]


충북 충주에 위치한 수제맥주 양조장.
브루펍을 동시에 운영하면서 크래프트 맥주를 유통 확대해 나가고 있는 충북 충주에 위치한 최초의 맥주 크래프트 회사. 본점과 양조장은 충주에 위치하고 있다.

2020년 꿀을 이용한 맥주의 제조방법 특허 후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맥주를 연구하며 양조하고 있다.
B2B, B2C, B2G까지 기업과 기관의 커스터마이징 맥주 OEM/ODM 전문 제조업체로 다양한 맥주를 생산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참고바람.


2. 시작[편집]


2017년 설립된 중국인인 ZHANG, WEIFENG대표와 공동으로 설립 브루펍을 기점으로 글로벌한 로컬을 꿈꾸는 브루어리로 대왕고래를 모티브로 하는 블루웨일과 양조장인 브루하우스가 합쳐 블루웨일브루하우스로 창업하였다.

4종의 맥주를 시작으로 현재 대략 40여종의 맥주를 보유하고 있다.


3. 브루펍[편집]


2018년 2월 충북 충주시 안림동에 브루펍을 오픈 후 2019년 문화동(사직로 109)로 이전완료 하였다.
1층 양조장 2층 브루펍으로 특이하고 독특한 점은 2층에 주류자판기[PASS]가 설치 되어 있어 원하는 시간에 맥주 구매가 가능하다.


4. 맥주[편집]


필터하지 않고 살균하지 않는 순수 생맥주의 원칙을 고수하고 있는 브루마스터[1]의 신념으로 콜드체인, 냉장취급을 필수로 다루고 있으나 살균기를 구매하고 있어 수출시 살균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병맥주 및 캔맥주로 판매되고 있는 것 또한 생맥주 임으로 냉장보관에 유의하여야 한다.

브루펍에서 23년 2월 기준 12종류의 맥주를 맛볼 수 있으며 시즌 또는 한정 판매의 맥주가 간혹 출시된다.

주요 맥주[2]로는
충주허니에일 : Chungju Honey Ale (6.0% BU 8~12 EBC 8~10) 충주 아카시아 꿀을 이용한 맥주제조방법 특허를 획득한 맥주
꿀을 이용한 발효로 달지 않고 부드러운 바디감을 가진 다소 사우어한 느낌을 지닌다.

애플트리 : Apple Tree (6.6% BU 8~12 EBC 8~10) 사과의 도시 충주를 겨냥한 맥주로 보인다. 첨가물 없이 오직 사과로만 양조하여 사과향은 거의 없지만 음용 후 바디감에서 사과의 잔상이 남는다. 향의 첨가를 지양한다고 한다.

충주에일 : Chungju Ale (4.8% BU 8~12 EBC 8~10) 2017년 최초 양조시 박에일로 불리웠다. 공동대표인 박선애 대표의 이름을 넣어 사용하다 이후 충주에 대한 애정을 가진 박대표의 의견으로 충주에일로 변경되었다고 한다.
가장 인기 있는 스타일이지만 바이젠 느낌을 지닌다. 하지만 벨지움페일에일로 그런 착각을 느끼게 한다.
주로 ODM 및 유통으로 빠져 브루펍에는 자주 출시 되지 않는다.

크레이지라거 : Crazy Lager (5.0% BU 6~10 EBC 15~18)스폐셜 호피라거
일반적 라거만을 맛 보았던 사람들에게는 다소 생소한 호피라거로 마실때는 에일로 착각하지만 마무리는 라거로 끝나는 독특한 라거 박선애 대표는 해당 맥주를 마시기 위해 양조장을 차렸다 말할 정도로 크레이지 라거에 대한 사랑이 대단하다.

웨일필스너 : Whale Pilner (5.0% BU 8~12 EBC 8~10) 일반적 필스너와 다르게 상당히 부드럽다.
체코와 독일식 양조방식을 혼합하여 쌉쌀하지만 부드러운 맛을 지닌다. 라이트한 바디감에 푸루티한 끝맛이 독특하다.

닉 아이피에이 : Nic IPA (5.5% BU 15~25 EBC 35~45)
최초의 IPA를 재현한 잉글리쉬 아이피에이라고 한다. 감귤과 열대과일 향의 맛과 밸런스로 정통 클래식 IPA
닉은 ZHANG, WEIFENG 대표의 영문 이름이라 한다.

잭슨홀 아이피에이 : Jacksonhole IPA (7.7% BU 25~30 EBC 35~45)
홉을 다량 투입하는 더블아이피에이와 다르게 몰티함을 강조한 중후한 깊이의 IPA
브루마스터 닉[3]이 특별히 애호하는 맥주로 미국한 크래프트 비어를 마시면서 한국에 돌아가면 보다 깊이감 있는 IPA를 떠올리며 양조한 것이라고 한다. 바틀이 특이하게도 3가지의 라벨을 가지고 있다. 오리지널, 크리스마스, 웹툰 3가지 버전의 라벨을 시즌별로 사용한다고 한다. 오일리한 바디감이 입술에 감도는 독특한 스타일이다.

베이비밀크스타우트 Baby MilkStout(5.5% BU 150~220 EBC 20~30) 흑맥주의 쓴맛과 다르게 밀키한 스타우트로 부드럽다.
커피향이 나지만 커피는 첨가되어 있지 않고 초콜릿을 첨가한 밸런타인데이 맥주이다.

퀸비임페리얼스타우트 Queenbee Imperial Stout(14.0% BU 200~270 EBC 40~50)
허니에일처럼 꿀을 이용한 맥주의 제조방법 특허로 양조된 맥주로 현존하는 국내 맥주 중 자연발효만을 활용한 맥주로 도수가 상당히 높다. 강렬하고 농후한 맛으로 매니아 층을 가지고 있다.

블러드문 Blood Moon (15.0% BU 200~250 EBC 30~45)
맥주인데도 불구하고 와인과 같은 맛을 지닌다 포도가 전혀 없는데도 와인으로 착각 할 수 있다. 다소 달달한 맛으로 임페리얼 스타우트 초급자도 쉽게 음용이 가능하다. 허니에일, 웨일필스너, 닉아이피에이, 잭슨홀 아이피에이, 베이비밀크스타우트 등과 함께 와인앤모어에서 구매가 가능하다고 한다. 두터운 매니아층을 가지고 있지만 그래서 인지 한정 판매로 진행되고 있다.

크바스 닉 KVAS NIC (1.5% BU 5~8 EBC 70~80)
달달한 맥콜같은 느낌이 있다. 가장 저도수로 알코올 음용을 잘 하지 못하더라도 어느정도 마실 수 있다. 브루펍에서 얼음까지 제공하여 아메리카노와도 같은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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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S] 앱과 카카오톡 성인인증을 통한 주류 자판기로 성인인증이 되지 않으면 구매가 어려움으로 참고 [1] ZHANG WEIFENG[2] 독특하게 미국단위를 사용하지 않고 유럽단위를 사용한다.[3] ZHANG WEIFENG 공동대표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