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츠(레인보우 식스 시즈)

덤프버전 :





레인보우 식스 시즈의 오퍼레이터
패스파인더

JTF-2
파일:badge-buck.png파일:badge-frost.png
벅, 프로스트
[각주]


파일:external/ubistatic-a.akamaihd.net/large-blitz.2e74d4b8.png[1]
{{{+1 {{{#black BLITZ
블리츠[* 독일어로
번개, 섬광. 2차 세계대전 당시 쓰였던 전차를 앞세운 전격전이라는 뜻도 있다. 돌격이라고 잘못 알고 있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Blitz가 아니라 Blitzkrieg(블리츠크리크) 이다.]
오퍼레이터
아이콘

파일:badge-blitz.png
이름
Elias Kötz
엘리아스 쾨츠
출생일
1980년 4월 2일
출생지
[[독일|

독일
display: none; display: 독일"
행정구
]]
브레멘
나이
37세

175 cm
몸무게
75 kg
특기
최전선, 맵 장악

1. 배경
2. 능력치
3. 특수 기술
4. 평가
5. 상성
6. 기타
7. 관련 문서



1. 배경[편집]




Remember. Point your gun at the bad guys!

명심해. 총은 나쁜 놈들에게 겨누는 거다.


배경
"난 내 사진을 좋아하지 않는다. 항상 조명이 엉망이다."
쾨츠는 과학 및 언어 교육에 특화된 엘리트 교육 시설, 헤르만-보세 학교의 졸업생입니다. 학생 시절의 그는 학업과 스포츠 양면에서 모두 뛰어났습니다. 쾨츠에게는 수많은 자신만의 강점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언어의 뉘앙스를 빠르게 습득하는 다국어 구사 능력이 특출납니다. 뛰어난 신체적 조건과 무기를 다루는 기술로 좁은 공간 및 실간 배치 시 가공할 위력을 보입니다. 자신의 전술 경험을 토대로 믿음직한 레인보우 정예 대원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역량에 전문화된 학력과 온화한 성격이 더해져 쾨츠를 찾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는 별 어려움 없이 코소보의 기동타격대원에서 GSG 9의 대원으로 발탁되었습니다. 쾨츠는 인도 국가 안보 경비대(NSG)와 GSG 9 사이에 훈련 연습과 친선 관계가 조성되는 데 필수적인 역할을 맡아왔습니다.
심리학 프로필
전문 대원 엘리아스 "블리츠" 쾨츠는 전쟁의 수많은 참상을 경험했지만,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잘 단련되어 있다. 그의 성격은 쾌활하다는 표현에 딱 들어맞지만, 그의 팀 동료들은 쾨츠의 유머 감각을 "엉뚱하다"라고 말한다. 내 아들도 이에 동의할 것이다. 쾨츠는 유머를 이용하여 스트레스를 해소시킨다. 팀원들은 이러한 그에게 고맙게 생각하며, 이는 그의 이전 상관에게 인정받은 것보다 더 큰 가치를 지닌다. [...] 쾨츠가 자신의 일을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는 것은 아니다. 실제로는 정반대라 볼 수 있다. 바리케이드로 가장 먼저 달려가는 경우가 여럿 있었으며 자신보다 팀의 안전을 우선시한다. 쾨츠가 자신의 행위를 영웅적이라 여기지 않는 점은 별난 그의 성격 때문이지만, 이러한 면 때문에 그의 역량이 손상되거나 하지는 않는다. [...]
난 내가 신체적으로 건강한 편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이 전문 대원들은 그들만의 경지에 올라 있다. 그런데 쾨츠는 그 와중에서도 이례적일 정도로 특출하다. 그는 의료팀이 얼마나 자주 체력의 한계를 시험하기 위해 그를 새 기계에 매달아 놓을 수 있도록 요청하는지에 대해 농담을 하곤 한다. 누구라도 이렇게 주목받으면 감당하지 못하겠지만, 쾨츠는 이를 태연하게 받아들인다. [...]
쾨츠의 편안한 웃음과 재치에는 그의 진심 어린 열정이 묻어난다. 재미있고 자유로웠던 유년기에 관해 말하던 그가 갑자기 말을 멈춘 적이 있었다. 웃음기를 없앤 그가 내게 말했다. "우리에게는 서로를 보살필 책임이 있습니다. 제겐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난 쾨츠의 이 말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 난 블리츠가 전문 대원 레라 "핀카" 멜니코바와 친한 친구 사이임을 알게 되었다. 이에 대해 그에게 물었을 때, 그는 서로 놀리며 즐겁게 지내는 사이이며 그녀가 인상 깊다고 답했다. 자신이 완벽할 정도로 건강한 상태이기에 일종의 죄책감을 품고 있는 것인지 궁금하다. [...]
쾨츠의 정신적 민첩성은 간과할 수 없다. 비록 작전 중에 이를 활용하는 것을 잊어버릴 때도 있지만 말이다. 전문 대원 질 "몽타뉴" 투레와의 원만한 친구 관계는 쾨츠의 능력 사용 범주를 확장하고 이 두 대원의 경쟁적인 면을 갈고 닦는 길일 수도 있다.
--레인보우 국장, 하리시바 "해리" 팬디 박사
훈련
국제 학력 평가 시험 헤르만-보세 학교
기동타격사단
관련 경험
스페셜 팀 6
교육관: 국가안보방위대 (인도)
특이사항
도구: G52 전술 섬광 방패
대원: 전문 대원 엘리아스 "블리츠" 쾨츠
평가 담당: 전문 대원 엘리아스 "블리츠" 쾨츠
섬광과 강타, 퍽! 이것만 알면 된다.
하리시바 "해리" 팬디 박사님과 본부장 엘레나 "미라" 알바레즈가 모든 장비를 평가하도록 명령을 내렸을 때, 난 자발적으로 G52 전술 섬광 방패를 엄격한 테스트에 맡겼다... 그쪽에서 점심을 산다는 조건으로! ^^
섬광 방패는 섬광 성능을 개선하고 방패의 무게를 가볍게 만드는 개조 작업을 거쳐왔다. 가벼울수록 좋다는 내 의견은 모든 대원을 대변한다. 가벼울수록 빠르니까!
(E. 알바레즈의 의견: 좋다, 엘리아스. 파일에 해당 내용을 기재했다. 최선을 다하겠다. - 미라)
다 잘돼가고 있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이 파일을 열어보니 이런 메모가 하나 있었다. 블리츠의 G52는 '섬광과 강타'란 표현처럼 공격적인데, 엘리아스는 정반대다! 그는 함께 놀기에 가장 재미있고 달달한 사람이다.
누가 이렇게 써놓은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맞는 말이다. 내가 가장 재미있고 달달하다.
- 전문 대원 엘리아스 '블리츠' 쾨츠

성우는 Christopher J. Domig.

오퍼레이터 소개 영상에서는 드럼스텝 음악을 배경으로 어두운 방에 있는 테러리스트들을 섬광방패와 권총으로 혼자서 모조리 도륙내는데, 굉장히 간지나는 연출을 보여준다. 콜 오브 듀티 시리즈프랙무비에 자주 쓰이는 연출을 참고한 것으로 보인다.

신체 스펙이 무시무시한데, 대놓고 '전문대원들은 체력이 특출나지만 그중 쾨츠는 이례적일 정도로 특출나다.' 라고 직접 언급되어있다. 방탄조끼, 헬멧, 목젖, 어깨, 고간보호대까지 풀로 착용한 채로 뛰어다니며,[2] 거기다 방탄 방패[3]까지 한손으로 들고서 뛰어다니며 후리는 걸 보면 가히 캡틴 저머니가 따로 없을 정도. 인비테이션 트레일러에서 의자에 앉는데, 어깨넓이가 의자를 넘어선다. 덕분에 추가 설정에 언급된 바로는, 거의 고문에 가까운 수준의 신체 테스트의 대상이 된다는 듯.

대사를 보면 약간 능글능글하고 장난끼가 있는 성격이다. 설정상 작전으로 인해 대원들이 받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유머를 사용한다고 한다. 팀원들을 일으켜줄 때 하는 대사가 "피가 철철 나는구만! 내가 막아주지!", "어디 아야한 곳[4] 좀 볼까!" , 또한 테러리스트 진압 시작 시 대사는 "혹시 재채기 하고 싶은 사람은 지금 하도록 해." "잠시 화장실 좀 다녀와도 될까?" 혹은 "내가 또 팀원들을 지켜줘야 하나?" 등이다. 또한 매우 선한 성격의 캐릭터인데, 자신의 안위보다 팀원의 안위를 우선시하고, 영웅적인 행위에 대한 칭찬을 받아도 겸손한 모습을 보인다고 한다. 트레일러에서도 그의 성격을 엿볼 수 있는데, 항상 적극적이고 활기찬 모습을 보이며 playbook 시네마틱에서는 대원들 사이에 다툼이 일어나자 미라와 함께 가장 먼저 나서서 싸움을 말렸다.

GSG-9 대원들 중 블리츠는 특히 독어 억양이 두드러진다. 카바미 릴로딩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Blitz_Valentine.jpg
발렌타인 이벤트 기념 일러스트에서는 아이큐가 쏘는 큐피드의 화살을 방패로 막는다. 다리에 화살 맞는 건 고증

일러스트 방패 하단 부분에는 크게 'LÄCHELN'이란 문구가 적혀있다. 뜻은 "웃어야지"로, 한국에서 사진 찍기 직전에 하는 "김치!"와 비슷하다. 마찬가지로 블리츠의 방패 스킨 중 하나인 파고 전류 스킨에는 'SCHAU HIER, LÄCHELE, WARTE AUF BLITZ!'라는 문구가 적혀 있는데 해석하면 '여길 봐[5], 김치, 블리츠를 기다려!'가 된다.

수정된 레인보우 식스 시즈 게임 포스터에서 벽을 뚫고 등장하는 간지나는 모습으로 그려진다. 하지만 인게임에서 방패병은 돌진해서 벽을 뚫지는 못한다.[6]

이어6 기념 네온 던 후기 트레일러에서 짤막하게 마지막에 등장. 애쉬가 칼리 턱에 주먹을 날리며 시작된 내분장면에 슬레지와 카베이라의 말다툼 현장 중간에 서서 둘을 어떻게든 중재하려는 모습이 나온다.


2. 능력치[편집]


생명력



속도




주무기
보조 무기
도구
G52 전술 방패
파일:icon-G52-Tactical_Shield.png
{{{#fff

[ 스탯 보기 ]
피해
-
연사력
-
기동성
30
장탄수
-
부속품
-
}}}}}}}}} ||<#000> P12
파일:R6S_wpn_P12.png
{{{#fff 권총

{{{#fff

[ 스탯 보기 ]
피해
44
연사력
단발
기동성
45
장탄수
15+1/90
#!end||<height=20%> 부속품 ||<width=70%> 총열 2종, 언더배럴 ||
}}}}}}}}} ||<#000> 연막탄

접착 폭약 ||

캅칸과 더불어 이동 속도가 변경된 오퍼레이터로, 공격팀의 방패병 중 유일하게 2속 2갑이다. 다만 실제 속도는 방패의 이동 속도 저하 때문에 1.5속이다.[7]
주무기와 보조무기가 하나씩 밖에 없는 유일한 오퍼레이터이다. 그래서 도구의 의존도가 다른 오퍼레이터에 비해 높다. 도구의 선택에 따라 플레이 스타일이 많이 갈린다.
도구는 일반적으로 연막탄을 사용하나, 상황에 따라 접착 폭약을 쓰기도 한다. 도구 각각의 사용법은 아래와 같다.
연막탄은 당연하게도 각을 지우는 용도로 쓰인다. 연막을 던져서 다른 출입구의 사선을 가리고 앞으로 달려나가면 방패 덕에 돌진할 때의 리스크를 상쇄할 수 있다. 양쪽에 상대가 있을 경우 한쪽을 연막탄으로 막고 다른 쪽을 잡으러 가거나, 접근이 힘들 경우 연막을 깔고 적의 시야를 막은 뒤 들어가서 섬광 방패를 먹이는 방법도 가능하다. 또 양각이 잡힐 가능성이 있는 통로에서 확실히 적이 있는 곳까지 안전하게 돌진하기 위해 보험용으로 적들의 사선을 가리는 용도로 써도 좋다. 글라즈와 더불어 연막탄을 해체기 설치용이 아니라 공격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오퍼레이터라고 할 수 있다. 다만 블리츠는 일대일 전용으로 설계된 오퍼레이터라 연막탄 하나만 믿고 무턱대고 진입했다간 여러 명에게 다굴당해 벌집이 될 수도 있으므로 연막탄을 쓸 때는 상황을 잘 봐야 한다.
다른 보조 도구인 접착 폭약은 함정 우회, 기습적인 통로 개척으로 적에게 접근하는 거리를 단축하거나 변수를 만들 수 있어 오리건이나 별장 등 파괴 가능한 벽이 많은 맵에서 가치가 있다. 공격적인 활용법으로는 접착 폭약을 미리 붙여놓고 어느 정도 이동한 후에 폭발시켜 마치 다른 진입로에도 공격팀이 있는 것처럼 심리전을 유발하여 주의가 분산된 로머의 측면이나 후면을 치는 방법이 있고, 수동적인 활용법으로는 하나를 미리 터뜨려 놓고 재빨리 근처의 다른 방으로 이동해서 대기하다가 폭발음을 들고 방어팀이 그곳을 견제하러 로밍을 올 때 두 번째 폭약을 써서 갑툭튀를 시전해 역으로 습격하는 용도로 쓴다. 방어팀 입장에서는 안 그래도 공격팀의 위치가 확실하지 않아 긴장하면서 이동하는데 예상치 못한 곳에서 갑자기 벽이 터지면서 달려나와 섬광을 터뜨리는 블리츠에게 굉장한 충격을 받을 수 있다. 다만 블리츠 특유의 달리는 소리가 방어팀에게도 크게 들리므로 이런 고급 플레이는 거의 나오지 않고 보통은 숨어있는 방어팀을 찾다가 실수로 방어팀이 강화하지 않은 벽이나 해치가 있으면 이걸로 부숴서 애쉬나 조피아의 폭발물을 절약하는 정도로 사용된다. 그 외에도 버티컬을 시도하려는 팀원이 있을 때 어차피 로머 수색도 할 겸 같이 다니면서 겸사겸사 이걸로 바닥을 부수는 걸 도울 수도 있다.

3. 특수 기술[편집]


특수 기술

파일:external/static9.cdn.ubi.com/R6-operators-gadget-blitz_229887.png

섬광 방패 (Flash Shield)
방탄 방패에 부착된 섬광 장치를 격발하여 일시적으로 적의 시야를 빼앗을 수 있습니다.

사용 대기시간 : 7초
사용 횟수 : 4번
섬광 사거리: 5 m

Stick behind me and your ugly mug just might live to see another day!

내 뒤에 붙어있으면 네 못생긴 얼굴이 하루 더 살 수 있을지도 모르지!


정식 명칭은 "G52 전술 섬광 방패". 방패에 달린 LED 전구를 동시에 발광시켜 전방에 강력한 섬광을 발하는 방패로, 섬광에 노출되면 잠시 동안 상대의 시야가 마비 된다. 정조준 한 상태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다른 방패와는 달리 전력 질주 시에도 방패를 세워 상체를 보호할 수 있다. 섬광 방패로 실명시킨 적을 사살하면 10점의 보너스 점수를 얻는다. 또한 꼭 상대방이 이쪽을 보고 있지 않고 거의 뒤돌아 있더라도 근접에서 격발시키면 실명시킬 수 있으니 적과 코앞에서 조우했다면 거리 조절하면서 섬광을 터뜨려 주자. 주의점으로, 방패의 섬광 장치는 분명히 유선으로 작동하는데도 불구하고 뮤트의 신호 방해기 범위 내에 있는 경우 섬광을 격발할 수 없으니 재머 소리가 사방에 가득하다면 사격을 우선하거나 빠르게 접근해서 방패로 후려갈겨버리자.

주의점으로 섬광 방패는 아군에게도 그대로 섬광 효과가 적용된다.[8] 특히 블리츠가 후방에 있고 아군이 완벽하게 블리츠에게 등을 보이는 상황이 아니라면 높은 확률로 아군도 시야를 잃게 되니 항상 이 상황을 염두에 두고 플레이하자.

그리고 설명에 적혀있지는 않지만, 블리츠는 시즈에서 유일하게 방패를 앞세워 달릴 수 있는 오퍼레이터다. 이는 다른 방패에는 적용되지 않으며, 블리츠만이 가지고 있는 제 2의 능력이다.[9]

섬광 방패는 접근전에서 강점을 지닌 공격적인 개념의 방패다. 던지는 방식의 섬광탄은 대부분 적들이 날아오는 투사체와 투사체 표시 UI를 통해 눈치를 채고 고개를 돌리거나 피하지만, 블리츠가 들고 있는 섬광 방패는 즉발식 섬광탄을 눈앞에서 바로 터뜨리는 장비이기 때문에 섬광 방패를 피하겠답시고 블리츠를 보고 등을 내놓고 도망가거나 고개를 돌린다면 권총 사격에 사살당하게 된다. 거기에 블리츠는 방패를 앞세워 돌진할 수 있다. 섬광 방패와 방패를 앞세워 달릴 수 있다는 특성은 블리츠를 말 그대로 전차로 만들어주기 충분하다. 연막으로 조준이 방해되는데 블리츠가 달리는 특유의 발소리가 들리면 공포 그 자체. 블리츠가 보통 방패를 사용할 때 적의 등장이 예상된다면 앉은 상태로 이동하는 경우가 많은데, 블리츠는 대원 특성상 빠르게 방패의 섬광 사거리까지 접근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때에 따라서는 과감하게 방패를 세우고 달려서 적에게 붙는 것도 방법일 수 있다. 물론 무리하게 접근을 시도하다가 다리에 총알세례를 맞고 바로 뻗을 수 있기 때문에 적과의 거리를 잘 생각하는 것이 필요하다. 보통 블리츠를 운영하는 방식은 적이 보일 경우 앉아서 최대한 자신을 방어하며 접근하다가 적이 고개를 돌리면 사격하거나 충분히 가까워졌으면 과감하게 달려들어서 눈뽕을 터뜨리고 제압하는 것이다. 엄폐물을 이용하면 접근이 편하니 잘 사용하자.


4. 평가[편집]


중장거리 교전을 포기하고 일대일 근접전에 올인한 오퍼레이터. 같은 방패병 오퍼레이터인 몽타뉴와도 확연히 차이가 있는데, 확장형 방패를 펼친 몽타뉴가 시선을 분산시키며 지속적으로 정보를 수집하는 역할을 맡는 반면, 블리츠는 가까이 다가가 섬광을 터뜨리고 진영을 흐트러뜨리는 공격적인 방식으로 운용한다. 고립된 적일수록 대처하기 매우 힘들어지며 다른 곳으로 도망을 가기에 블리츠의 핵심 역할은 숨어있는 적을 팀원이 죽이기 좋도록 몰아주는 것이다. 물론 방패병 특성상 다대일 상황에 매우 취약해 팀원의 도움 없이 아무 곳이나 들어가는 것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정 혼자 다녀야 한다면 최대한 일대일 상황을 만들어 다대일 상황을 돌파해야 한다. 지속적인 너프로 인해 혼자서는 적을 처리하기 힘들지만 팀원의 지원을 받으면서 오는 블리츠는 굉장히 위협적인 존재로, 적 위치를 알리는 특능을 가진 오퍼레이터[10]와 연계하면 엄청난 압박을 줄 수 있다.

단점이라면 섬광탄보다 섬광 효과가 약하다는 점이다. 섬광탄은 터지는 순간 특유의 귀가 먹먹해지는 소리와 함께 시야가 꽤 오랜 시간 동안 마비가 되나, 섬광 방패는 불빛만 비추는 개념이라 딱히 청각을 마비시키는 기능은 없다. 거리를 두고 섬광 방패의 섬광을 맞으면 실루엣이 흐릿하게 보이며, 더 멀리 있으면 효과는 없으며 너프로 섬광 효과 사거리가 줄어들기도 했다. 그리고 섬광 효과를 적에게 먹여도, 적이 총을 못 쏘는 것은 아니다. 적이 섬광에 걸렸어도 마구 갈기는 눈 먼 총알에 죽을 수도 있으니 블리츠는 신중하게 대처하는 게 중요하다. 섬광을 맞췄더라도 조준 사격은 언제나 주의하고 적이 완전히 등을 돌린 상태가 아니라면 되도록 지향사격으로 사살하거나, 접근해서 근접 공격을 하자. 그리고 역으로 상대가 달려와서 근접 공격을 먹이려고 할 수도 있으니 주의.[11] 반대로 이야기하면 방어팀일 때 초근접에서 갑자기 블리츠와 마주해서 섬광을 먹었을 경우 근접 공격 뒤 무차별 사격을 하면 오히려 방패가 걷힌 블리츠가 죽는 경우도 왕왕 발생한다. 그러므로 블리츠에게 있어서 황금거리는 적이 섬광 사거리 안에 있으면서 근접 공격은 닿지 않는 거리(4미터)다.

위에 있는 단점을 해결하려면 적에게 섬광을 맞추면 바로 접근하기보단 잠시 뒤로 빠지는 걸 추천한다. 혹은 상대방에게 접근 하면서 앉았다가 달리다가 앉기를 반복하면 상대방이 피해를 주기 어렵다.상대방이 눈 먼 사격을 한다면 달려가서 근접 공격을 하던가 사선으로 빠져 조준사격으로 죽이고, 적이 달려와 근접 공격을 시도한다면 지향사격을 난사하거나 한 발 빠르게 근접 공격을 넣자. 물론 마구 총을 쏘다가 갑자기 근접 공격을 하는 적도 있으니 주의. 섬광 한 번에 적을 죽이지 못했다면 섬광을 아끼지 말고 바로 한 번 더 사용해서 안전하게 죽이자. 적 1명=섬광 2개 정도의 교환비는 충분한 이득이니 아낌없이 팍팍 써서 상대를 제압하는데 집중하자. 그렇다고 1명한테 섬광을 4번씩 쓰면 안 된다. 하지만 Y4S1.3 패치로 인해 섬광 방패 쿨타임이 7초로 증가하는 큰 너프를 받았다.

속도 버프 이후 발상이 자유로운 남미 리그 쪽 팀부터 자주 쓰이기 시작하더니 프로 리그에서도 전술적 조커 카드로 자리 잡았다. 장비한 연막탄과 팀원들의 장비 지원까지 받으며 적 위치까지의 숏컷을 뚫고 빠르게 접근하는 게 핵심으로, 성공만 하면 블리츠의 높은 킬 캐치 능력에 힘입어 쉽게 라운드를 따는 모습이 자주 등장하기도 하였다. 다만 이런 블리츠를 이용한 공격적 전략 자체가 다소 도박적이기 때문에 블리츠에 대해 각종 가젯으로 대처하는 내성이 대부분의 리그에서 생긴 이후에는 픽 빈도수가 줄어들었다. 특히 오퍼레이터가 점점 추가됨으로써 늘어나는 방어형 가젯들이 눈먼 블리츠 유저들의 러쉬를 막고 있다. 픽 될 경우 로머를 자르러 가는 게 대부분이지만 맵이 넓을 경우 오히려 로머들이 돌아오기 전에 빠르게 팀원들과 함께 돌입하여 거점에 있는 앵커들을 잡고 역으로 방어전을 펼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아이러니하게도 게임 출시 초창기엔 모든 모드 불문하고 트롤픽 취급을 받았는데, GSG-9 특유의 헤드셋이 들어가는 헬멧이 너무 커 헤드샷 판정이 큰 것에 비해 방패 상단이 작아서 방패병인데도 정면에서도 헤드샷을 맞는 일이 빈번했다. 이로 인해 블리츠의 방패 상단이 살짝 커지고, 이후 팔을 모아 돌진 하는 모션도 추가되는 등 가장 눈에 띄는 버프를 많이 받은 오퍼레이터 이기도 하다.

그리고, Y5S3를 기점으로 본인이 아닌 방패 자체의 계속되는 너프로 가장 피해를 많이 받은 방패병이다. 개발진들한테 방패병이 게임 내에서 어지간히 OP라고 생각이 박혔는지, 4년차 상반기에 섬광 딜레이가 7초로 늘어나더니, 4년차 시즌 2에서 워든이 추가되면서 직접적인 카운터 오퍼가 늘어났으며, 모든 방패병의 지향사격 분산도가 늘어났고 방패 근접 공격이 부상으로 변경되었다. 이런 일이 벌어진 이유는 당시 조준보정이 없던 콘솔유저들에게는 블리츠와 몽타뉴가 사기 오퍼나 다름 없었기에 그냥 방패병이 밸런스 붕괴범이라 여긴 것이었다.

엠버 라이브 시즌 패치로 모든 방패병의 조준 시간이 기존 0.4초에서 0.6초로 늘어났다.[12] 실제로 조준 버튼을 말 그대로 찰나의 순간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의 클릭 한 번(진짜로 클릭이다. 눌렀다 바로 떼는 것)으로 방패 유저는 방패를 내리지도 않고 탄소모를 유도했을 때, 서버에서는 완전히 내린 것으로 인식을 해버려서 히트박스가 방패를 관통해버리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하며, 나는 채 권총으로 조준을 하기도 전에, 나를 바라보는 상대쪽은 이미 방패를 다 내리고 머리를 드러낸 채로 조준을 하고 상태로 보여서 바로 머리가 따이는 경우가 부지기수이다. 이 때문에 안 그래도 불리한 상황이었는데 이제는 조준 속도를 늘려버려서 방패병의 조준 사격이 불리해졌다.

조준 시간 증가 패치가 엠버 라이즈 시즌 패치로 본 서버에 적용되면서 블리츠를 비롯한 방패병들의 픽률과 승률은 눈에 띄게 낮아졌다. 확장 방패를 통해 전신을 방어할 수 있는 메리트를 가진 몽타뉴와 방패 대신 우수한 다른 총기를 사용할 수 있는 퓨즈와 달리 블리츠는 섬광 방패의 섬광과 방패 돌격 밖에 믿을 게 없는 상황이 됐다.

그래도 특유의 강력한 압박 능력이 어디 가는 것은 아니여서 가끔씩 조커픽으로 나왔다. 하지만 과거 0.4초인 시절이라면 모를까, 0.6초인 현 시점에서 적의 플레이를 읽지 못한다면 조준 사격을 할 기회를 놓치거나 조준 도중 헤드샷을 맞는 경우가 빈번하기에 블리츠가 요구하는 플레이어의 실력은 더욱 올라갔다. 다만, 엠버 라이즈 시즌 잠수함 패치로 방패병을 제외한 거의 모든 총기의 조준 시간 자체가 줄어서 기관단총은 각진 손잡이를 달면 0.12초만에 조준이 완료되어 예상치 못한 상황에도 대응하기 쉬워졌기 때문에 블리츠의 난이도가 예상보다 더 올라갔다. 단순 수치상으로 비교했을 때, 무려 5배나 조준 속도가 차이[13]가 난다.buff blitz 물론 Y4S4.3 패치로 대부분의 총기 조준 속도가 다시 늘어났지만 방패병은 여전히 조준 속도가 0.6초로 변함이 없기에 큰 의미는 없다.

Y5S3.3 섀도우 레거시 미드 시즌 패치로 모든 방패병에게 가드 브레이크라는 새로운 매커니즘이 도입되었다. 방패에 충격 수류탄이나 클래시의 전기에 맞을 경우 방패가 약간 밀리고, C4가 방패 앞에서 터지거나, 에코의 요괴 드론 음파에 맞거나, 엘라의 진탕 지뢰가 터지면 방패에 근접 공격을 맞은 것처럼 매우 크게 밀린다. 가드 브레이크 모션이 발동되면 방패가 밀리면서 조준 사격 및 근접 공격이 취소된다. 또한 방패병 폭발물 저항이 80%에서 66%로 감소되어 안 그래도 2속 2장갑이라 폭발물에 약한데 이전보다 폭발물에 더 취약해졌다.

Y6S3에서 섬광 매커니즘이 변경[14]되었으나, 어차피 붙어서 섬광을 사용해야 하는 블리츠의 특성 때문에 잉의 칸델라나 섬광탄에 비해서 큰 체감은 되지 않는 변경이고 오히려 이 때문에 근접에서 예전 섬광 지속시간보다 훨씬 빨리 섬광이 풀리는 경우가 생겨 섬광을 맞춰도 역관광을 당하는 일이 부지기수이다.

그리고 버그가 넘쳐나는 시즈 특성상 블리츠도 버그를 피할 수 없다. 섬광을 쓰는 순간에는 방패 판정이 사라지는지 섬광에 눈이 먼 적이 난사한 총알에 머리가 뚫리거나 근접 공격을 치려다가 오히려 적의 근접 공격이 방패를 뚫어 역으로 한 방에 죽는 경우도 허다하다. 그리고 파쿠르를 할 때 머리가 보이는 버그가 있었는데, 무심코 창문을 넘어갔다간 헤드샷을 맞을 수 있었고, 이 버그가 고쳐지기 까지 대략 1년이 걸릴 정도였으니 사실상 개발진 측에서도 방패병을 버렸다고 보는 게 맞다.

이렇게 수많은 너프와 버그로 인해 현재 픽률과 승률은 최하위를 유지하고 있다.[15] 리워크 되지 않는 한 상위권에서 블리츠를 고를 일은 없어보인다. 리워크가 아니더라도, 최소한 너프된 것들[16] 중 일부라도 롤백되지 않는 이상 블리츠는 살아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사실상 개발진들이 콘솔, PC유저 차이를 고려하지 않은 통계에 의존한 무지성 너프와 콘솔 유저가 많은 국가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다보니 흔한 거짓말쟁이들의 탁상공론 의존 관짝수준이 아니라 관짝에 용접질을 한 뒤에 불살라버리고 그 재를 바다에 뿌린 정도다. 그래서 팀원과 조합을 짠 조커픽이 아닌 이상 트롤 취급 당한다. 그나마 캐주얼에서 가끔 써먹는 정도며, 오리건 지하 벙커를 미는 등 특정 구간에서는 모습을 비추고 있다.


5. 상성[편집]


  • 강세
1대1 근접전에서 큰 이점을 지닌다. 교전시 섬광 효과는 적과 가까이 마주한 상황에서 압도적인 우세를 점유할 수 있으며 블리츠 자체가 방패로 막으면서 달려오는 오퍼레이터이기 때문에 섬광 거리까지 오는 것을 사격으로 떨쳐내기 힘들다. 처음부터 거리를 내주지 않는 식이나 다리와 양쪽 어깨를 쏘면서 견제할 수는 있지만, 블리츠와 근접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면 블리츠와 전투를 하기가 매우 힘들어진다.

  • 약세
무장이 권총뿐이라서 장거리 교전스폰킬 대응에 취약하다. 몽타뉴처럼 방패를 확장할 수도 없기 때문에 교전거리가 길고 엄폐물이 없는 구간은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다.

방어팀 5명이 전부 거점에서 자리를 잡고 우주방어를 할 경우 블리츠의 장점을 살리기 어렵다. 방패로 커버할 수 있는 앵글이 한정되어 있어서 진입이 쉽지 않고 돌격소총으로 무장한 다른 공격팀처럼 화력으로 밀고 나가지도 못하는 4.5 대 5의 싸움이 되어버린다.

설치형, 함정형 방어 가젯에 약하다. 방패병의 진입을 막는 스모크의 독가스, 타찬카의 슈미카 유탄, 방패병의 한계상 시야가 좁아서 잘 안 보이는 캅칸프로스트의 함정, 돌진을 막고 방패 사용을 방해하는 리전엘라의 설치형 가젯들이 대표적인 블리츠의 천적이다.[17] 특히 에코의 요괴 음파, 엘라의 진탕 지뢰에 맞으면 방패가 근접 공격을 맞은 것처럼 크게 밀리기 때문에 블리츠 입장에서는 이 둘이 가장 위험하다. 굳이 특수 능력까지 가지 않더라도, 방어팀이 작정하고 주요 진입로와 통로에 철조망으로 도배를 해 놓으면 아군 공격팀이 폭발물 등으로 빠르게 제거해주지 못할 경우 블리츠는 방패 든 예비 병력과 큰 차이가 없게 된다. 거기다 2아머가 되고 방패 폭발물 저항 너프로 C4와 충격 수류탄 등의 폭발물이 상당히 아파졌다. C4를 정통으로 맞으면 한두대로 죽는 피가 되어버리고 충수 2개로 누워버리는 경우도 상당하다.

카이드의 전기집게발, 밴딧의 고압선, 클래시의 CCE 방패 등 전기 피해를 입었을 경우 방패가 옆으로 밀리고 이 때는 사격 또한 불가능하다.

뮤트의 재머 범위 안에서는 섬광 장치가 격발되지 않는다.

워든의 응시 스마트 안경은 섬광에 면역이 있기 때문에 섬광을 켜고 바로 조준하다가 역공 맞고 죽을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오릭스의 리마 질주에 부딪치면 노매드의 기압탄을 맞은 방어팀처럼 완전 무력화 되어 쉽게 죽는다. 다만 성공율은 낮지만 돌진에 무력화되기 직전에 섬광을 먹이는 데 성공하고 위치가 살짝 어긋나게 비껴맞거나 돌진 모션이 보이는 즉시 근접공격을 누른다면 역으로 오릭스를 잡아낼 수도 있다.

블리츠의 섬광 방패는 앞으로 들고 있는 것만으로도 솔리스의 전자 센서에 감지된다. 섬광을 쓰는 순간과 방패를 등에 메고 있는 경우에만 탐지되지 않는데, 솔리스에게 들키지 않겠다고 등에 메고 있을 바엔 차라리 블리츠를 안하는 게 낫다.

그 이외 별별 해괴한 버그와 핑도 블리츠를 플레이하는데 방해가 된다. 핑 차이로 인해 방패가 정면에서 그대로 뚫리거나 굳이 핑 차이가 아니더라도 말도 안되게 작은 방패 크기 덕에 발가락이 갈리거나 정면에서 튀어나온 정수리를 맞고 죽어버리는 경우도 흔하다. 특히 섬광을 쓸 때 심할 정도로 머리가 드러난다. 이 때문에 연사력 빠른 총과 대미지가 강한 총을 가진 오퍼레이터 역시 위협적이다. 그냥 방어팀 대부분이 카운터가 될 수 있다

  • 궁합
핀카의 아드레날린 분출로 정조준 시간이 더 빨라져 정조준 시 빈틈을 줄일 수 있으며 눈먼 총알에 죽을 확률을 줄여준다.[18] 블리츠 특성상 안티 로머 오퍼들과 궁합이 좋은데, 도깨비의 논리 폭탄으로 블리츠가 드론 없이 빠른 진입을 시도할 때 적의 위치정보를 알아내서 빠르게 움직일 수 있다. 자칼 역시 발자국 추적으로 상대 로머의 위치를 찾아낼 수 있다. 라이온은 OP였을 시절에는 물론이고 지금도 좋은 조합이다. 특히 로머의 위치가 파악되었을 때 라이온이 드론을 작동시키고 블리츠가 달려오면 로머는 도망치다 위치를 발각당해 죽거나, 가만히 있다가 블리츠에게 죽는 지옥의 이지선다에 빠지게 된다.

사이트 수색 동선을 잘 짜서 슬레지처럼 버티컬 플레이를 주로 하는 오퍼들을 백업할 수 있다. 버티컬 플레이를 하다보면 방어팀 로머의 표적이 되기 쉬운데 혼자 찾아온 로머는 블리츠가 쉽게 사냥할 수 있고, 둘 이상이 한꺼번에 쳐들어와 블리츠가 대응하기 힘들더라도 아군의 화력 지원을 기대할 수 있다.


6. 기타[편집]


2021년 모바일 게임 명일방주와의 콜라보로 명일방주에 오퍼레이터로 등장하였다. 권총 사용 고증인지 공격 범위가 자신이 서 있는 칸을 포함한 앞 3칸이며, 모에선을 엄청나게 맞아서 날카로운 이미지의 훈남이 된 건 덤.

오퍼레이션 키메라 당시 핀카의 아드레날린 분출을 받으면 방패 감속의 디버프가 사라지는 버그가 있었는데, 마침 그때 블리츠가 2속으로 올라가고 방패를 앞세워서 돌진하는 쌍버프를 받았었기에 한동안 폭주기관차로 악명 떨친적 있었다. 이 버그는 약 일주일만에 긴급 패치되었다.

시즈 내 방패병들 중 이례적으로 발소리가 독특하다.

7. 관련 문서[편집]



[1] 해당 일러스트는 개편 이전 일러스트로, 현재는 눈매와 눈썹이 조금 순화되고 푸른색 눈이 더 잘 보이도록 패치되었다.[2] 이것만 해도 어림잡아 5-10kg쯤 된다. [3] 해당 방패는 게임과 거의 비슷한 성능으로 양덕들에 의해 만들어진 적이 있는데, 꽤 스펙이 좋아보이는 남성이 들어도 무거워죽으려고 한다.링크 클릭후 눈뽕 주의[4] Boo Boo라고 쓰고 읽으며, 말 그대로 "다친 곳"을 어린애들한테 친근하게 표현하듯이 하는 그 아야 맞다.[5] HIER 위에 섬광 장치를 가리키는 화살표가 함께 그려져 있다.[6] 굳이 해보고 싶다면 접착 폭약이 터지는 타이밍에 맞춰 방패를 세우고 돌진하면 비슷하게 나온다. 다만 폭파 대미지가 무지 아프므로 빠른 매치면 몰라도 랭크나 무계급에서는 진짜로 하진 말자.[7] 버프 초기에는 2속이 그대로 유지되는 미친 버그가 발생해서, 빠르게 돌진할 수 있는 미친듯한 속도 덕분에 해외권에선 Dank engine, 한국 기준으로 폭주 기관차라고 불리기도 했다.[8] 이는 공격팀 공용 장비인 섬광탄, 잉의 칸델라를 비롯한 모든 섬광 장비에 해당된다.[9] 몽타뉴와 퓨즈는 방패를 들고 달릴 때 방패를 옆으로 세우고 달리기 때문에 전방이 노출된다.[10] 자칼, 도깨비, 라이온. 실제로 라이온 출시 및 블리츠 버프 직후에 언급된 오퍼들+블리츠+하드 브리처 조합이 유행했을 때가 있었다.[11] 블리츠의 섬광을 맞은 사람들의 반응을 보면 일반적으로 무차별 총기 난사, 충격 수류탄 및 C4 사용, 그리고 칼질을 섬광 효과가 사라질 때까지 무작위의 순서로 섞어서 흩뿌린다.[12] 더 웃긴 점은, 방패를 사용하는 방패 유저와, 방패를 바라보는 유저 간의 핑차이로 인한 불공평성은 해결도 하지 못한 채 너프를 먹인 것이다.[13] 엠버 라이즈 시즌 기준 조준 속도 : 방패 = 0.6초, SMG류 = 기본 0.2초, 각진 손잡이 장착 시 = 0.12초[14] 4m까지는 완전 실명, 5m까지 약한 실명 -> 5m까지 완전 실명, 거리별 지속시간 감소[15] 어째서인지 Y6S3까진 평균 이하였던 승률이 Y6S4에서는 그래프를 뚫고 나갈 정도의 공격팀 최대 승률을 보여주었다. 처참한 픽률을 생각하면 핵을 사용하는 유저들이 승리하는 경우까지 집계된 것이 아니면 납득하기 어렵다. 이후 Y7S1에서 다시 매우 낮은 픽률과 승률이 나온 것으로 보아 일시적인 현상으로 봐야 할 듯.[16] 섬광 사거리 감소, 섬광 횟수 감소, 섬광 쿨타임 증가, 지향 사격 너프, 근접 공격 시 부상, 조준 속도 증가, 폭발물 저항 감소, 가드 브레이크[17] 그래도 블리츠는 거점 돌입이 중심이 아닌 방패병이라서 다른 방패병에 비하면 사정이 낫다.[18] 지금은 방패병의 ADS 시간이 너프되고 핀카의 특수 능력도 조정되어 정조준의 빈틈을 매꿔주긴 힘들다. 하지만 프리파이어에 운 없이 헤드샷을 당할 일이 없어진다는 것은 여전하므로 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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