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니시우스 토비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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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브라질 국적의 레알 마드리드 카스티야 CF 소속 축구선수. 포지션은 풀백이다.
2. 클럽 경력[편집]
2016년 포르투알레그리의 SC 인테르나시오나우에서 축구를 시작했다. 2019년 U-15 청소년 대표팀에 출장하면서 인테르나시오나우의 미래로 불리며 브라질 전국구 유망주가 되었다.
2.1. FC 샤흐타르 도네츠크[편집]
2021년 7월에 인테르나시오나우에서 샤흐타르 도네츠크에 이적하기로 오피셜이 났다. 당장 이적은 아니고 2022년 1월 우크라이나행을 하는 조건이었으며 이적료는 6M 유로였다. 해가 바뀌어 이적을 완료하고 프리시즌 경기에 나오거나 1군 팀훈련 참가 등 1군 경기에서 데뷔 경기를 기대해볼만한 타이밍에 후술할 사건으로 인해 레알 마드리드로 임대 이적하게 된다.
2.1.1. 레알 마드리드 카스티야 CF (임대)[편집]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우크라이나 리그가 무기한 연기되자 FIFA가 마련한 특별 이적시장을 통해 임대이적했다. 레알은 시즌이 끝나고 €18M의 이적료로 5년의 정식 계약을 발동할 것인지 결정할 수 있다고 한다.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가 비니시우스 토비아스에 접촉하자마자 'Yes'라고 답했다한다.
21-22 시즌 내내 카스티야에서 뛰며 맹활약을 펼쳤다.
22-23 시즌에는 1군과 카스티야를 오갈 계획이라 한다. 그리고 프리시즌 미국 투어에 합류했고, 훈련 세션에서 카를로 안첼로티를 비롯한 코칭 스태프진을 놀라게 할 정도로 훌륭한 자질을 보여주고 있다고 한다. 완전 이적 옵션을 발동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리고 클루브 아메리카와의 친선경기에서 드디어 안첼로티가 토비아스를 투입했는데, 안타깝게도 80분 경에 토비아스가 박스 안으로 들어오던 알바로 피달고에게 태클을 했고 피달고가 넘어지며 주심이 페널티킥을 선언하게 된다. 그런데 리플레이로 다시 보니 토비아스의 태클과 피달고 사이에는 아무 접촉이 없었다. 즉, 주심의 명백한 오심이었다. 그러나 친선경기였기에 VAR이 없어 그대로 페널티킥을 시행했다. 키커로는 피달고가 나왔는데, 이를 안드리 루닌이 막아냈으나 루닌이 먼저 앞으로 튀어나와 결국 리테이크가 선언되었고 이번에는 피달고가 성공시켰다. 동점이 되자 레알은 다시 공격을 시도했으나 상대 수비와 키퍼에게 막혔고, 결국 2-2 무승부로 경기가 종료되었다.
22-23 시즌에는 당초에 1군과 카스티야를 오갈 것이라는 말과는 달리 카스티야에서만 뛰고 있다. 2023년 1월 13일 기준으로 4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며, 90분당 스탯은 크로스 2.8회, 드리블 성공 3.4회, 리커버리 5.3회, 가로채기 5.3회, 태클 성공 3.3회, 볼 경합 승리 61%의 놀라운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이 때문에 다니엘 카르바할의 부진이 이어지자 제발 1군에 콜업해달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완전 영입 옵션을 실행하지 않고 샤흐타르로 임대 복귀할 것이 유력했으나, 500k의 임대료와 15m의 완전 영입 옵션을 가진 2024년 6월까지의 새로운 1년 재임대 합의가 곧 있을 것이라고 한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비니시우스 토비아스의 가장 큰 장점은 공격 능력과 공간에 대한 이해도. 브라질 선수 답게 기본적인 테크닉이 뛰어나며, 협력 수비와 대인 마크와 같은 공간을 활용하는 부분에 이해도가 높다.
단점으로는 아직은 미완성된 피지컬, 기복이 있는 크로스 능력과 기술적인 완성도. 아직 나이가 나이인지라, 빠르게 개선될 여지가 있는 선수.
4. 여담[편집]
- 같은 팀에 같은 이름인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있는지라, '수비닐', '짭닐신, '짭비닐'이라는 별명이 생겼다.
- 팀의 같은 비니시우스와는 다르게 잘생긴(...) 외모이다.
- 2004년생, 18세라는 매우 어린 나이에 이미 결혼해서 아내가 있다.
5. 같이 보기[편집]
[1] 시즌 후 임대 1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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