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레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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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ttachment/1217830210_VALEFOR.jpg


1. 개요
2. 상세
3. 구사 오의


1. 개요[편집]


ビレフォール / Valefor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에 등장하는 거대로봇.

푸른 색의 몸체에 붉은 촉수를 휘날리는 수라신. 이름의 유래는 솔로몬의 72 악마 중 하나인 발레포르.

탑승자는 페르난도 알두크.

전용 BGM은 '대항해야 할 숙명(抗うべき宿命)'


2. 상세[편집]


외모는 머리카락이 아니라 촉수가 달렸단 걸 제외하면 얄다바오트와 거의 동일하며 수라신 등급은 굉(轟)급. 전고 24.4M 중량 76.2t. 자세한 사항은 다른 대부분의 굉급 수라신들이 그렇듯 불명이다.

얄다바오트와 함께 '쌍둥이 수라신' 이라고 불리는 꽤 진귀한 존재로 쌍둥이 수라신은 오랜 시간 자신의 주인을 택한 적이 없이 봉인된 수라신이었으므로 그들이 동시에 주인을 선택했다는 것은 수라계에서 꽤 화제가 된 사건인 듯하다.

페르난도의 유파인 기신권을 그대로 트레이스해 격투전 위주로 싸운다. 파워는 얄다바오트와 거의 동일해서 특히 1VS1 대결에서 절대적인 파괴력을 발휘한다. 단 조종자인 페르난도의 역량 문제로 얄다바오트보다 전투력이 떨어진다.

양 팔의 용머리와 같은 부분에서 마치 용이 날아가는 듯한 형태로 패기(覇氣)를 발산하는 무장이 장착되어 있다.

후에 신화를 하게 되는데 신화할 당시에 페르난도가 미자르 투팔의 주술에 걸려 증오에 휩싸였던 상태라 그 내면이 반영되어 마치 악마와 같은 모습으로 진화를 하게 되어 폴카의 강력한 적으로서 등장하였다.

그러나 OG 외전에서는 페르난도에게 걸린 주술이 완벽하지 못했던 탓인지, 신화한 이후의 모습을 장시간 유지할 수 없는 불완전한 신화를 하게된다.[1] 일단 잠시나마 신화했을 때의 디자인은 세부 디테일은 컴팩트3와 다르지만 기본적으론 동일하다.

컴팩트3에선 딱히 별명이 없었지만 OG에서는 '풍신'이란 별명이 추가되었으며 이것은 얄다바오트의 라이벌 캐릭터로서 등장하는 파이터 로아의 설정과 깊은 관련이 있는 아사쿠사 지역 (반프레스토 본사가 있었던 곳)의 관광명소 '카미나리몬'의 왼쪽과 오른쪽에 있는 뇌신과 풍신에서 유래된 것이다. (뇌신은 얄다바오트.)


3. 구사 오의[편집]



  • 기신권: 그냥 펀치로 두들기는 기술. 컴팩트3에서는 북두백렬권이 모티브였던 것 같으나 OGs에 와서 연출이 대폭 업되었으며, 주먹보다는 킥으로 상대를 제압하는 기술이 되었다.

  • 기신쌍충격 : 두팔에 패기를 모아서 상대에게 파동을 날린다. 상대에게 흡수된 파동이 밖으로 나오면서 데미지를 준다. OG의 연출에서 "용의 투기가 상대를 뚫어 타격을 준다" 라는 연출이 되었다.

  • 기신굉격권 : 대쉬후 상대를 두들긴 다음 어퍼로 쳐 올려서 기를 담아서 내지르는 날아차기로 마무리하는 기술. 북두의권에서 켄시로와 신에서 결전에 나왔던 "남두옥도권"의 오마쥬격 기술이다. OGS에서는 풍신이란 이름답게 폴카의 기신맹격권보다 더 스피디한 연출이 되었다. 처음 시작시 팔을 움직이며 춤추듯 기를 모으는 연출은 세인트 세이야의 오마쥬이다.

  • 진패 기신굉격권 : OG 외전의 추가 오의. 신화하여 폴카의 '진패맹격렬파'와 같은 연출의 연속공격을 행한다. 단 폴카와 달리 불완전한 기술이므로 연격 이후 패룡으로 추가타를 넣는 폴카와 달리 이쪽은 후속 연출이 존재하지 않는다. 또한 신화는 일시적으로만 가능하므로 이 기술 사용 뒤에 비레폴은 원래 모습으로 돌아온다.[2]

컴팩트3에서 완전히 신화에 성공했던 비레폴에게 진패기신굉격권이란 기술은 없었고, 기신권, 기신쌍충격, 기신굉격권이 전부였다. 단, 기신굉격권 연출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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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혹은 페르난도의 기량부족이 원인일수도 있다.[2] 신화시 연출을 보면 신화 얄다바오트와 비슷하게 변신후 다시 한 번 변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