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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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3년 3월부터 태풍의 신부의 후속으로 방영 예정인 KBS2 일일 드라마. 제작진들의 전작 비밀의 남자의 후속작이다.
2. 기획의도[편집]
3. 마케팅[편집]
3.1. 예고편[편집]
3.2. 포스터[편집]
4. 등장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비밀의 여자/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OST[편집]
6. 방영 목록 및 시청률[편집]
- 10.4%의 낮은 시청률로 시작했고, 2회 이후에는 아예 한 자리수대까지 떨어지며 큰 부진을 겪고 있다. 이후 25회에서 11.3%로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고 30회에서 시청률 12%를 달성하며 계속 10%대를 유지하는 등 조금이나마 한숨을 돌린 모양새이지만 전작 시청률과 비교해 보면 여전히 낮은 수치이다.
- 반환점을 돌아 절반 이상이 방영된 상황임에도 30회를 제외하면 시청률이 여전히 10~11%대에서 정체된 상태다. 이러한 시청률 부진의 원인으로는 전작 시청률 부진의 영향을 어느 정도 받았다고 보는 시각도 있으나, 각본가의 전작 비밀의 남자부터 줄곧 지적받아 온 개연성이 부족한 억지 전개 및 지나친 악역 편애 등의 고질적인 문제가 전혀 개선되지 못한 게 그 결정적인 원인이라는 것이 중론이다.
- 역대 KBS 2TV 일일 드라마 중에서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다. 그간 역대 KBS 2TV 일일 드라마가 아무리 부진해도 최소 15% 이상의 시청률을 꾸준히 기록했지만, 본작은 극 후반까지 전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10% 초반대에 머물었다. 바로 전작인 태풍의 신부도 시청률 면에서 부진했다는 평을 받았어도 10% 중반대는 꾸준히 기록했다. 이 드라마는 종영을 얼마 앞두지 않은 100회에서 13.0%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으나, 결국 마지막회도 12.1%, 평균 시청률 10.8%를 기록하며 15%조차 넘기지 못해 역대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다.[6]
7. 결방 사유 및 편성 변경[편집]
8. 평가[편집]
9. 여담[편집]
9.1. 드라마 관련[편집]
- 2년 전에 종영한 비밀의 남자의 후속작이다. 연출진이 동일하며 기획의도에도 증후군을 가진 주인공이 등장하는 등 비슷한 스토리로, 이번에는 여자 주인공이 중심이 된 작품으로 보인다. 당시 비밀의 남자 마지막회에서 대사로 '비밀의 여자'라는 가상의 드라마가 언급되기도 했었다. 드라마 로고 역시 '비밀의 남자'와 동일하다.[7]
- 시력을 잃고 락트-인 증후군에 빠지게 된 여자 주인공을 연기하는 인물이 누구인지 캐스팅 인물 기사에서 공개되지 않았다.
- 초반부부터 202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중계방송으로 인한 결방이 잦을 것으로 보인다.
9.2. 배우 관련[편집]
- 본 작품의 시즌1 격이자 연출진의 전작이었던 비밀의 남자의 배우들이 출연한다. 이채영은 후속작인 이번 작품에도 출연한다.[8] 그러나 출연진이 많이 변경되었는데, 새롭게 이야기를 이어가기 위해 그런 것으로 보이며 스토리 또한 전작과 그대로 이어지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 최윤영은 경이로운 소문 이후 2년 2개월 만에 복귀하며, 다 잘될 거야 이후 7년 2개월 만에 KBS2 일일 드라마에 출연한다.[9]
- 이선호는 나쁜사랑 이후 2년 10개월 만에 복귀하며, 처음으로 KBS2 일일 드라마에 출연한다.
- 한기웅은 두번째 남편 이후 9개월 만에 복귀하며, 끝까지 사랑 이후 3년 4개월만에 KBS2 일일 드라마에 출연한다.
- 신고은은 굿잡 이후 5개월 만에 복귀하며, 처음으로 KBS2 일일 드라마에 출연한다.
- 이은형은 조선로코 녹두전 이후 3년 4개월 만에 복귀하며, 인형의 집 이후 4년 8개월 만에 KBS2 일일 드라마에 출연한다.
- 전작에 출연했던 이루가 주요인물 중 하나로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2022년 12월 19일, 음주운전을 저지르면서 본작에서 하차했다. 기사 게다가 이루는 2022년 9월, 음주운전 혐의로 이미 경찰에 송치된 적이 있는데, 이때 이루의 동승자가 자신이 운전자였다는 거짓진술을 하여 운전자 바꿔치기 혐의에 연루되기도 했었다. 참고로 이루가 맡을 예정이었던 배역은 한기웅이 출연 검토 중이다. #
9.3. 제작진 관련[편집]
- 신창석 PD는 신사와 아가씨 이후 1년 만에 복귀하며, 비밀의 남자 이후 2년 1개월 만에 KBS2 일일 드라마의 연출을 맡는다.
- 이정대 작가는 비밀의 남자 이후 2년 1개월 만에 복귀하며, 두 번째로 KBS2 일일 드라마의 집필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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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중계방송으로 인한 전작 결방여부에 따라 변동될 수 있음.[2] 명성황후, 대왕의 꿈, 꽃 피어라 달순아, 끝까지 사랑, 비밀의 남자, 신사와 아가씨 등을 연출.[3] 비밀의 남자 집필. 그 여자의 바다, 인형의 집 등을 공동 집필.[A] A B 오세린과 정겨울은 서로 동일한 옷을 착용하고 있다. 이는 아마 두 사람의 영혼 체인지에 대한 복선인 듯.[4] 여타 인물들의 사진은 한 개의 카드 안에 모두 두 장씩 담겨있고, 그 두 사진들의 주인공은 서로 같다. 그에 반해 오세린과 정겨울의 사진은 한 개의 카드 안에 서로 한 장씩 섞여있고, 그 카드는 총 두 개다. 이는 아마 두 사람의 영혼 체인지에 대한 복선인 듯.[5] 2023 FIFA 여자 월드컵 중계방송으로 인해 9시 10분부터 방송.[6] 사실 본작뿐만 아니라 같은 계열 방송사인 KBS 1TV의 금이야 옥이야 역시 시청률이 전례가 없는 최저 수준을 경신하여 부진하고 있으며, KBS 2TV 주말 드라마는 벌써 세 작품 연속으로 최저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는지라 KBS의 장편 연속극 자체가 이제 한계에 도달한 것 아니냐는 얘기가 나오기 시작했다. 영원할 것 같던 아침 시간대 드라마도 결국 모든 방송국에서 완전히 폐지된 걸 감안하면 마냥 우습게 볼 상황이 아니다.[7] 정겨울 역을 맡은 배우 신고은의 인스타그램 게시물. #[8] 본래 이루도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후술된 사유로 하차했다.[9] 다 잘될 거야 포함 주연 드라마에서 모두 선역이였으나 이번 작품에서 첫 악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