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색

덤프버전 :


파일:나무위키+넘겨주기.png   관련 문서: 천막

파일:Bivvy-Sacks.png
1. 개요
2. 특징


1. 개요[편집]


Bivvy-Sacks.
1인용 쉘터의 일종.


2. 특징[편집]


텐트와 같이 외부 기온을 차단하고 방수 재질의 천으로 만들어져 있다.
초경량 모델의 경우 170g 정도 밖에 하지 않으며 무거워도 400g 넘지 않는다. 하지만 내구력이 중요한 미군용 비비색의 경우 1kg 정도로 상대적으로 무거운 무게를 가지고 있다.

사람 하나 누울 정도의 공간만 있으면 설치할 수 있기 때문에 다른 종류에 텐트에 비하여 설치가 자유롭지만 그 대가로 짐을 따로 둘 수 있는 전실이나 앉아서 생활 할 수 있는 공간을 기대하기 어렵다. 외부에서 보면 영락없는 침낭이나 다를 바가 없지만 외부 공기 차단 및 호흡이 용이 하기 위해서 머리 부분에는 공간이 확보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약간 사이즈가 큰 모델은 배낭 신발도 수납 할 수 있도록 머리 부분의 공간이 넉넉하게 되어 있다.

제아무리 경량형 모델이라도 최소한 머리, 얼굴 부분의 공간 확보를 위해서 폴대가 1개 이상 들어 있으며, 역시 경량화가 중요하기 때문에 폴대가 많아도 3개를 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폴대가 생략된 모델은 등산 스틱 등을 이용하며 머리 부분을 잡아주는 구조로되어 있다. 구조상 비자립식이고 자립식이 되는 공간은 머리 부분 정도이다.

머리 또는 상반신이 들어가는 공간에 지퍼가 달려있어 그곳으로 통해 출입한다.
이러한 구조 덕에 비상 시에는 침낭으로 사용할수도 있다.

국내에서 유통되는 제품의 경우 방충망이 포함되어 있는 경우도 있다.
구조상 작은 용량에 가벼운 무게를 가지고 있어 경량화 백패킹, 자전거 여행 등을 중요시 하는 사람들이 선호한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1 20:05:58에 나무위키 비비색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