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엣젯항공

최근 편집일시 :

파일:베트남 국기.svg 베트남 항공사

[ 펼치기 · 접기 ]



비엣젯항공
Vietjet Air

파일:비엣젯 항공 로고.svg
정식 명칭
Hàng không Vietjet
국가
[[베트남|

베트남
display: none; display: 베트남"
행정구
]]

설립연도
2007년 11월 30일
취항지 수
46
떤선녓 국제공항 (SGN)
노이바이 국제공항 (HAN)
콜사인

VIET JET AIR
IATA

VJ
ICAO

VJC
슬로건
Bay là thích ngay!
Enjoy Flying!
비행을 즐기자
자회사
타이 비엣젯항공
링크
파일:비엣젯 항공 로고.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트위터 아이콘.svg



1. 개요
2. 특징
3. 보유 기종
4. 운항 노선
4.1. 대한민국 노선[1]
4.2. 일본 노선[2]
4.3. 대만 노선[3]
5. 사건/사고
6. 여담



1. 개요[편집]


무섭게 성장하는 베트남 국적의 저비용 항공사. 국내 몇몇은 '베트젯'으로 부르기도 한다. 2007년 에어아시아의 자회사였다가 2011년 에어아시아 항공이 지분을 매각하면서 '에어아시아 베트남'에서 비엣젯으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기내 비키니 쇼를 벌이거나 화보를 내는 등 무척이나 관심과 논란을 불러일으키는 항공사이기도 하다.

현재 소유하고 있는 항공기는 총 80대로 에어버스 A320 18대, A321 38대, A321neo 19대, A330 1대이다. 국내외 폭발적인 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2023년까지 보유 항공기를 200대까지 늘릴 계획이다. 2017년 보잉 737 MAX 기종도 113억 달러에 100대를 주문했으나 실제 도입으로 연결될 가능성은 낮아 보이며, 2020년 5월 현재 오히려 A330을 주문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A320도 20대를 추가로 들여올 계획이다.

2019년 2월 27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된 제 2차 북미정상회담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베트남 응우옌푸쫑 주석과의 회담이 끝나고 양국 정상이 보는 앞에서 보잉보잉 737 MAX 기종 100대를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관련 기사

2016년도에는 전년도 대비 순이익이 96%나 증가해 정말 무섭게 성장하고 있다. 국내선 점유율이 2017년도에 50% 에 육박할 것으로 보인다.

위탁 수하물에 갯수 제한은 없다. 예매 시 무게를 설정해야 하며 이 무게가 초과되면 현장에서 추가 비용을 내야 하는데, 이 비용이 매우 살벌하다. 1kg당 추가 비용이 증가하는데 9kg쯤 되면 35만원이 넘는 비용을 요구하니 위탁 수하물의 무게를 잘 체크해서 가는 게 매우 중요하다.

2. 특징[편집]


기내식뿐만 아니라 물까지 모두 돈을 받는다. 대신 얼음컵은 요청하면 무료로 준다. 처음에는 베트남 동미국 달러로만 결제가 가능하였으나, 2019년 7월 기준 한국행 비행편에 한해 대한민국 원으로도 결제가 가능하다.[4] 다행히 기내에서 파는 음료나 기내식이 다른 저비용 항공사에 비해 의외로 저렴한 편인데 콜라 한 캔이 4만동(약 2천원) 정도 한다. 추가로 기내판매품 가격은 국제선과 국내선의 가격이 다른데 국내선이 살짝 저렴한 편이다.

출발하기 전, 혹은 목적지에 도착 시에 음악을 틀어주는데 Proud of you라는 곡[5]Fly For Love라는 곡이다.

베트남 도착 한정으로 또 다른 음악을 틀어주는데 그 노래는 베트남계 벨기에인 가수인 Pham Quynh Anh의 Hello Vietnam이라는 노래이다.유튜브 음원

한국 도착시에는 한국 노래를 틀어준다. 대표적으로 김동률의 출발이 있다. 유튜브 음원 인천-하노이 노선에 투입되는 A330 인천 도착 시, 그리고 부산-나트랑 노선 김해공항 도착 시 마이클 잭슨의 Heal the World가 나온다.[6]

항공편 탑승 수속 지연과 연착이 매우 잦은 항공사로도 유명하다.악명 높은 비엣젯 항공? 12시간 연착에도 환불만 OK, 보상은 NO(시사오늘 기사) 비엣젯의 일관적인 연착은 이제 당연시된다(Tripadvisor)The flights are always late 유튜버 우마당했다.

그 밖에도 앞, 뒤로 타이트하게 붙어있는 좌석이 매우 심각할 정도로 간격이 좁아 173cm인 한국 평균 키의 남성도 불편함을 느낄 정도. 더군다나 동남아로 취항하는 항공편의 경우 최소 5시간 이상을 꼼짝 없이 앉아있어야 하기 때문에 상당한 고문이다. 자신의 키가 크다거나 덩치가 있다면 그냥 돈 더 내고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베트남항공 같은 메이저 항공사를 이용하는 게 본인의 정신 건강에 이롭다. 또한 부모님 효도여행으로 이 항공사를 이용하는 것도 권장하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차라리 국내 저비용 항공사나 가끔 표를 싸게 풀어대는 베트남항공이나 뱀부항공을 노려보자.

A330기종은 악명높을만큼 앞뒤 간격이 좁지는 않다. 다만 이건 다른 저비용 항공사와 마찬가지라 다른 항공사보다 특별히 넓은 건 아니다.

추가 요금을 내고 앞자리에 있는 'skyBOSS' 클래스를 이용할 수 있다. 과하게 좁은 좌석 간격이 문제였던 일반 좌석과는 다르게 앞 뒤 간격이 넓어지고 좌석도 더 넓어진다. 타 항공사의 비즈니스 클래스 정도는 아니다. 가격은 한 좌석당 25000원 정도.

특이하게 기내가 덥다. 따라서 타기전에 얇게 입고가자! 특히 겨울철에는 베트남도 덥지않아 긴팔을 입고 타기도 하는데...덥다. 더위를 많이 타는 사람은 땀을 흘릴 정도. 너무더우면 승무원에게 얼음컵을 받아 더위를 식히도록하자. [7]

그리고 베트남사회주의 국가이고 북한과의 관계가 아직 이어지고 있으므로 북한이탈주민은 무슨 일이 있어도 절대로 이 회사를 이용하면 안 된다. 자세한 사유에 대해서는 해당 문서의 이 문단을 필독할 것.

과거에 에어아시아 계열사 였던 만큼 크고 작은 사고가 자주 일어난다. 큰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아래 사고문단에 적힌 것 외에도 화재, 누유 사고, 좌석 고장[8] 등 기체 정비 사고도 빈번히 일어나고 활주로 이탈 등 운항과 관련된 사고도 종종 일어난다.

3. 보유 기종[편집]


제조사
기종
보유 수량
주문
특이사항
에어버스
A320-200
22
0

에어버스
A321-200
39
0

에어버스
A321neo
14
104

에어버스
A321XLR
0
20

에어버스
A330-300
5
0

보잉
737 MAX 8
0
20

보잉
737 MAX 200
0
100

보잉
737 MAX 10
0
80
[9]

4. 운항 노선[편집]



4.1. 대한민국 노선[10][편집]


한국 공항
베트남 공항
한국 방향
베트남 방향
운항일
기종
서울(인천)
하이퐁
VJ926 23:45 출발 06:00+1 도착
VJ925 07:15 출발 10:40 도착
매일
A321
하노이
VJ960 01:45 출발 07:55 도착
VJ963 06:25 출발 09:30 도착
매일
A330 A321 [11]
VJ962 20:50 출발 05:25+1 도착
VJ961 11:05 출발 14:10 도착
매일
A330 A321
다낭
VJ874 15:10 출발 21:30 도착
VJ881 06:15 출발 09:20 도착
매일
A321
VJ880 22:45 출발 05:05+1 도착
VJ879 07:00 출발 10:05 도착
매일
A321
VJ878 23:40 출발 06:00+1 도착
VJ875 22:40 출발 01:45+1 도착
매일
A321
냐짱(나트랑)
VJ838 16:15 출발 22:45 도착
VJ839 01:50 출발 05:25 도착
매일
A321
VJ836 22:00 출발 04:30+1 도착
VJ837 06:20 출발 09:55 도착
매일
A330 A321 [12]
달랏
VJ994 17:10 출발 23:55 도착
VJ945 02:30 출발 05:50 도착
매일
A320
호찌민
VJ862 02:40 출발 09:50 도착
VJ865 06:45 출발 10:15 도착
매일
A321
VJ860 12:15 출발 19:25 도착
VJ863 10:50 출발 14:20 도착
매일
A321
VJ864 22:15 출발 05:25+1 도착
VJ861 20:55 출발 00:25+1 도착
매일
A321
껀터
VJ954 16:50 출발 23:55 도착
VJ955 02:30 출발 06:20 도착
인천행 월목금 / 껀터행 화금토
A320
푸꾸옥
VJ974 15:30 출발 22:45 도착
VJ975 01:45 출발 05:35 도착
매일
A321
VJ978 17:15 출발 00:30 도착
VJ979 02:10 출발 06:00 도착
매일
A321
부산
하노이
VJ982 01:00 출발 07:00 도착
VJ981 08:00 출발 10:55 도착
매일
A321
다낭
VJ992 03:00 출발 09:05 도착
VJ993 10:05 출발 12:55 도착
매일
A321
냐짱(나트랑)
VJ990 00:05 출발 06:30 도착
VJ991 07:35 출발 10:35 도착
매일
A321
호찌민
VJ868 00:35 출발 07:45 도착
VJ869 08:45 출발 12:15 도착
매일
A321
달랏
VJ980 01:55 출발 08:30 도착
VJ987 09:30 출발 12:15 도착
매일
A320
대구
다낭
VJ870 00:35 출발 06:50 도착
VJ871 07:50 출발 10:35 도착
매일
A320[13]

비엣젯은 인천공항에 매일 14편[14], 김해공항에 매일 4편을 투입한다. 인천발 하이퐁이 1D, 하노이가 2D, 다낭이 3D, 나트랑이 2D, 달랏이 1D, 호치민이 3D, 껀터가 1D, 푸꾸옥이 2D로 총 8군데에 14편이 일일 운항중. 말 그대로 어마어마한 양의 공급을 뿌리면서 비용적인 측면에서도 한국 LCC들과 경쟁, 우위를 점하는 추세다. 인천공항 체크인 카운터는 03:15부터 10:15까지, 그리고 19:40부터 01:40+1까지 운영하며, 김해공항 체크인 카운터는 04:35부터 09:15까지 운영한다. 두 공항 모두 항공편 출발 시간 50분 전에 체크인이 마감된다.

2018년 7월부터 대구 출발 다낭 노선을 운영했었다. 청주[15]에서 운행한 적도 있다.


2023년 7월 1일부터 대구에 복항했다.

4.2. 일본 노선[16][편집]


일본 공항
베트남 공항
일본 방향
베트남 방향
운항일
기종
도쿄(나리타)
하노이
VJ932 00:55 출발 08:00 도착
VJ933 09:30 출발 14:00 도착
매일
A321
VJ934
07:25 출발 14:25 도착
VJ925
16:25 출발 20:50 도착
수요일
A321
07:50 출발 14:55 도착
16:55 출발 21:25 도착
일월화목금토
호찌민
VJ822 00:15 출발 08:00 도착
VJ823 08:55 출발 14:00 도착
매일
A321
나고야
하노이
VJ928 01:35 출발 08:00 도착
VJ929 09:25 출발 13:40 도착
일월수금
A321
오사카
하노이
VJ820 01:40 출발 07:50 도착
VJ933 09:20 출발 13:05 도착
매일
A321
VJ930 08:20 출발 14:30 도착
VJ933 15:30 출발 17:25 도착
매일
A321
호찌민
VJ828 01:20 출발 08:30 도착
VJ829 09:30 출발 13:30 도착
매일
A321
후쿠오카
하노이
VJ958 01:55 출발 08:05 도착
VJ959 09:15 출발 12:25 도착
화목토
A321

비엣젯은 일본에 매일 7편 투입한다. 하노이에서는 나고야 노선과 후쿠오카 노선을 요일을 번갈아가며 운영한다.


4.3. 대만 노선[17][편집]


대만 공항
베트남 공항
대만 방향
베트남 방향
운항일
기종
타이베이(타오위안)
하노이
VJ942 14:05 출발 18:00 도착
VJ943 19:00 출발 21:10 도착
매일[18]
A321
호찌민
VJ840 01:00 출발 05:25 도착
VJ841 06:25 출발 08:50 도착
매일[19]
A321
껀터
VJ866 11:50 출발 16:20 도착
VJ867 17:20 출발 20:05 도착
일월수금
A320
타이중
하노이
VJ948 08:10 출발 11:40 도착
VJ949 12:40 출발 14:30 도착
일화목토[20]
A321
호찌민 시
VJ852 10:25 출발 14:45 도착
VJ853 15:45 출발 18:25 도착
화목토[21]
A321
타이난
호찌민 시
VJ858 13:30 출발 17:45 도착
VJ859 18:45 출발 21:00 도착
월수금[22]
A321
가오슝
하노이
VJ946 15:25 출발 18:50 도착
VJ947 19:50 출발 21:45 도착
매일
A321
호찌민
VJ890 11:25 출발 15:30 도착
VJ889 16:30 출발 19:10 도착
일월수금[23]
A321

비엣젯은 대만 뿐만 아니라 중국 본토, 홍콩에도 취항하고 있다.


5. 사건/사고[편집]


  • 2020년 6월 14일, 푸꾸옥호찌민 떤선녓행 에어버스 A321[24]이 활주로를 이탈했다. 이 사고로 인해 앞바퀴쪽 타이어가 터지고 오른쪽 엔진이 손상을 입었다.

  • 2022년 11월 5일, 인천호찌민행 에어버스 A321[25] 기내에서 응급환자가 발생, 제주공항으로 회항하였는데, 승무원 조작미숙으로 비상탈출 슬라이드가 펼쳐졌다.


  • 2023년 6월 28일 인천푸꾸옥행 VJC975편이 기술적 문제로 필리핀 라오아그 국제공항으로 회항했다. # #

참고로 환불을 절대 하지 않고 2년 유효기간의 적립금만 주고 있기 때문에 웬만하면 항공권을 구매하지 않는 것이 좋다. 물론 2년 동안 환불을 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이미 비엣젯항공의 서비스 정신은 사라진 상태다. 심지어 이는 항공사에게 귀책사유가 있어도 마찬가지이니 보이콧을 하는 편이 나을 것으로 보인다. #


6. 여담[편집]


  • 미인대회 참가자들에게 비키니를 입혀 기내행사를 열었다.
  • 승무원들에게 비키니를 입은 찍은 화보를 발행하였다.
  • 기내식이 맛없기로 유명하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20 14:47:19에 나무위키 비엣젯항공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2023년 7월 15일 기준[2] 2023년 1월 둘째주 기준[3] 2023년 1월 셋째주 기준[4] 만원짜리나 오만원짜리를 주면 잔돈을 주는데 베트남 동 대비 1/20 정도 환율로 쳐서 천원짜리로 거슬러준다.[5] 본래 揮著翅膀的女孩이라는 홍콩 노래고, 홍콩 뿐만 아니라 중국 본토와 대만 등 다른 중화권에서도 많이 불렸으며 비엣젯에서 틀어놓은 건 이 곡의 가사를 영어로 번안한 것이다. [6] 한국 도착 음악을 Heal the World로 통일한 것으로 보인다.[7] 다만 승무원에 따라 요금을 부과하는 경우도 있다. 비엣젯이 저비용 항공사임을 잊지 말자[8] 사실 좌석 고장은 다른 저비용 항공사들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문제이다 이지젯 좌석 등받이 실종 사건 이나 티웨이 좌석 시트 이탈 사건 등…[9] https://www.jetphotos.com/photo/9757621 보면 조립과 도색은 이미 마친 상태지만, MAX의 결함과 인도지연으로 인해 주기 중인 것으로 추정된다. [10] 2023년 7월 15일 기준[11] 2023년 2월부터 인천-하노이 노선에 A330-300과 A321이 번갈아 가며 투입되고 있다. 좌석 배치는 3-3-3[12] 2023년 7월 경 부터 인천-나쨩 노선에 A330-300과 A321이 번갈아 가며 투입되고 있다. 좌석 배치는 3-3-3[13] A321이 들어오는 날도 있다.[14] 달랏 노선과 껀터 노선은 요일을 번갈아 들어오지만 인천공항 도착시간과 출발시간은 같아서 인천공항의 비엣젯 항공편 스케줄 시간은 모든 요일 동일하다.[15] 청주 - 다낭, VJ8765, 8764 (주 2회)[16] 2023년 1월 둘째주 기준[17] 2023년 1월 셋째주 기준[18] 2023년 하계스케줄부터 주 2회 운항[19] 2023년 하계스케줄부터 주 2회 운항[20] 2023년 하계스케줄부터 매일 운항[21] 2023년 하계스케줄부터 매일 운항[22] 2023년 하계스케줄부터 매일 운항[23] 2023년 하계스케줄부터 매일 운항[24] 등록번호 : VN-A657[25] 등록번호 : VN-A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