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올레토 해리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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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모바일 게임 에픽세븐의 5성 도적 영웅 비올레토.하하, 드디어 나의 시대가 도래했도다!
2019년 1월 24일 출시되었다.
C.V. : 홍범기[2](한)/오카모토 노부히코(일)
2. 배경 설정 및 스토리[편집]
퍼랜드[3] 건국에 일조했던 유명 귀족인 해리슨 가문의 장남. 어려서부터 쇠퇴한 가문의 부흥을 위해 후계자 교육을 받았다. 가문 역사상 최고의 천재라고 불리며 주변의 기대와 관심을 받으며 자란다. 때문에 중증의 자기애 환자가 됐지만, 뛰어난 재능 덕분에 다들 이 성격을 인정해주고 있다. 귀족의 책무를 다하고 가문을 승계하기 위해 퍼랜드의 유격대에 들어간다. 특이한 성격 탓에 대부분 그를 괴짜 취급하지만 마음속으로는 유격대의 자랑으로 여기고 있다.
서브스토리에선 유격대 동료들을 지키기 위해 혼자서 언노운과 싸우다 카오스 게이트를 통해 리타니아 대륙으로 넘어와[4] 팬텀 측에 신세를 잠깐 지면서 언노운 섬멸 임무도 도와주고 언노운 조사 자료도 받아간다. 이때 벨로나에게 작업걸다가 세즈와 시비붙은 건 덤. 이후 이제라로 향하던 도중 또 가출한 아이테르와 만났는데 이때 아이테르를 여자라 생각했다. 그러던 도중 아이테르를 찾던 찰스와 만나 서로 오해하고 결투를 벌여 찰스를 고전시키며 상당한 고수라는 걸 보여주었다. 그러다가 찰스를 도우러 온 이세리아를 만나 한눈에 반하게 된다.[5] 오해가 풀린 이후 퍼랜드로 돌아갈 때도 아이테르를 여자라 생각하고 드레스 선물을 준비하겠다고 편지를 보낸 바 있다(...) 이때 찰스는 보름이나 궁에서 지냈으면서 아직도 아이테르를 여자로 착각하는 거냐고 당황스러움을 표출했다.[6]
에피소드 2에서는 주연 중 하나. 루루카와 함께 다니며 스트라제스를 쫓는 중이다. 서로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그야말로 만담콤비가 따로 없다.[7] 처음엔 서로 놀리기 바빴지만 루루카를 최강 무녀님이라고 해주는 등 차츰 서로를 인정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엔딩에서는 루루카와 함께 레코스로 가는 등[8] 에픽세븐 공식 커플이 되었다.[9]
괴짜 취급을 받는다거나 자기애가 심한 성격 때문에 주변 사람이 없다는 말만 들으면 민폐 나르시스트일 것 같지만, 유격대의 본분에 철저하거나 앞장서서 동료를 지키려고 나서는 등 엉뚱하고 관심을 좋아하는 기질이 있긴 해도 굉장히 좋은 사람이다.[10]
2.1. 대사[편집]
일반
전투 준비
훗, 날 보고 넋이 나갔군.
내 얼굴 말고 검을 보라고.
내 도움이 필요하지?
영웅의 실력을 보여주지.
자, 빼지 말고 덤벼 봐.
패배
이런 결말.. 난 인정할 수 없어...!
획득
하하하하하, 드디어 나의 시대가 도래했도다!
레벨 업
한계를 모르는 내 능력, 대단하지?
승리
천재인 내가 질 리 없지.
전투
결투 준비 시전시
이 검 아래 무릎 꿇게 해주마.
빈틈이 보이는군~?
어떻게 처리해줄까?
날 똑바로 봐.
나비 가르기 시전시
심장을 꿰뚫어 주지!
나랑 싸운 걸 영광으로 알라고!
허무하게 지는 인생이군, 잘 가라!
협공 요청
도와줄 거지?
날 따라라!
협공 반응
좋아!
훗, 할 수 없군.
2.2. 영웅관계[편집]
리타니아
- 벨로나 : 사막의 모래바람 속에서 그대와 함께한 추억은 잊지 못할 겁니다.
- 이세리아 : 아, 꿈에서도 그리운 나의 사랑 이세리아 님. 하루 빨리 그대의 곁으로 돌아가고 싶군요.
- 아이테르 : 퍼랜드의 드레스를 입으려면...좀 더 긴머리가 좋을 것 같군요.
- 세즈 : 이 어두침침하고 기분 나쁜 놈! 내 기억에서 사라지란 말이야!
시도니아
- 파벨 : 많은 친구 중에서도, 날 이해해주는 사람은 파벨 뿐일걸?
- 루루카 : 막무가내인 성격이 참 걱정이란 말이지. 후... 어쩔 수 없네. 왈가닥 아가씨는 이 천재가 도와주는 수 밖에.
- 루루카 : 어디에서든 너의 곁에 있겠다고는 했어도 이렇게 보쌈당한다는 소리는 아니었는데...[11]
- 릴리아스 : 누님이 없는 퍼랜드는 생각도 할 수 없죠. 제가 없는 유격대를 상상도 할 수 없듯이요.
- 스트라제스 : 정체를 알 수 없는 남자. 그의 행동이 퍼랜드를 위험에 빠뜨린다고 확신한다.
- 릴리아스 : 모든 것은 퍼랜드를 위해서, 항상 저에게 하셨던 말씀이죠. 그러니 저는...퍼랜드를 위해서 누님을 막겠습니다.[12]
3. 스킬[편집]
3.1. 우아한 베기[편집]
3.2. 결투 준비[편집]
3.3. 나비 가르기[편집]
4. 게임 내 성능[편집]
4.1. 장점[편집]
- 장점밖에 없는 반격 매커니즘
비올레토는 회피시 반격하기 때문에 회피확률이 곧 반격확률이다. 그런데 이 확률이 터무니없이 높다. 기본적으로 35%의 회피율을 내장하고 있으며, 가장 많이 쓰이는 아티인 교월몽야를 착용하면 20%를 추가로 얻는다. 즉, 반격확률이 55%에 육박한다는 소리다. 반격세트의 반격확률과 자체 반격이 달려있는 영웅들의 대부분의 반격확률이 30%임을 고려해보면 이 수치가 얼마나 높은 수치인지 감이 올 것이다. 사실상 55%로 내장된 반격 덕분에 흡혈세트를 채용해 유지력을 얻을 수 있고 단일 딜러라 흡셋과의 궁합 또한 매우 좋다. 장점은 이것만 있는것이 아니다. 회피를 했다는건 데미지도 긁힌 수준으로 밖에 나지 않았다는 소리고, 교월몽야를 착용하고 있다면 공격력 증가를 받는다는 소리다. 공증이 있는 상태로 반격을 하기 때문에 반격 데미지가 억소리나게 강력하며, 흡혈셋으로 긁힌 상처 정도는 쉽게 복구한다. 또한 평타를 칠때마다 행동게이지 15% 증가와 집중스택도 얻을 수 있다. 5스택 나비가르기의 데미지가 매우 강력한데, 회피를 할때마다 1스택, 반격을 할때마다 1스택씩 집중이 계속 쌓이기 때문에 자기턴마다 나비 가르기를 난사하는 그림도 종종 나온다. 이렇듯 반격을 하기도 쉬운 영웅이 한번한번에 달려있는 리턴이 말이 안되는 수준이다.
- 극강의 물속성 카운터
상술했듯이 비올레토는 기본적으로 55%의 회피율을 챙길 수 있다. 다른 속성들도 선뜻 때리기 망설여지는 회피율인데, 물속성 영웅은 아예 비올레토를 건드릴 수가 없다. 에픽세븐은 역속성간에 50%의 회피율이 적용되기 때문. 즉, 비올레토는 물속성 상대로 105% 확률로 피하고 반격을 한다는 소리다. 이 특성 하나 때문에 비올레토는 상대팀의 물속성을 상대로 가장 1순위로 튀어나오는 영웅이며, 농담이 아니라 크라우를 제외한 물속성 영웅들은 비올레토를 이기는 것이 불가능하다. 그 크라우의 3스킬마저도 높은 체력과 회피로 인한 피해감소 덕분에 버틸 가능성이 존재한다. 버티는 순간 반격과 함께 평타 흡혈로 상황이 역전되는 건 덤.
- 낮은 템세팅 난이도
비올레토는 흡혈 4세트를 베이스로 나머지 2부위는 취향에 따라 면역, 관통, 치확중에서 선택하면 되는데, 흡혈세트 마련이 어려워보이지만 실제로는 심연에서 얻을 수 있는 흡혈세트만 착용해도 기본 성능이 보장되기 때문에 템세팅이 어려운 편이 아니다. 여타 딜러들과 달리 템 요구치가 낮기 때문인데, 1스킬에 달린 행동게이지 증가 때문에 속도는 중요도가 낮고, 2스킬로 치확을 15% 보정할 수 있어서 실질적으로 맞추면 되는 치확은 85% 뿐이다. 나머지 두 부위를 100% 크리 보정을 위해 치확셋을 끼고 있다가 면역셋이나 관통셋이 어느정도 모였을때 스펙업식으로 교체해주면 충분하다. 반 고정으로 사용하는 교월몽야 역시 4성이라 5성 아티팩트에 비해 풀돌이 쉬워 세팅 난이도를 많이 낮춰준다.
4.2. 단점[편집]
- 결국 운에 의존해야 하는 수동적인 스킬구성
비올레토를 카운터칠 수 있는 영웅들의 수가 늘었기 때문에 픽률 자체는 줄어들었으나, 밀림, 자하크, 잿세 등의 영웅이 없는 환경에서 픽이 될 경우 풀비올은 니가와 반격 메타 시절의 악랄함을 여전히 재현할 수 있고, 물속성들도 여전히 풀비올의 눈치를 보느라 선픽할 수가 없다. 단, 풀비올에겐 상향이래부터 지속되어온 장점이자 단점이 있다. 바로 55%로 피하면 이기고 45%로 못피하면 진다는 점이다. 회피 확률이 비교적 낮더라도 생명력 스탯이 높기 때문에 월광인 잔비만큼 극단적이진 않지만, 운에 의존해야만 이길 수 있다는 점은 원본이나 월광이나 결국 똑같다. 또한 밀림, 자하크나 결속의 상징처럼 명중률을 높여주는 스킬이나 아티팩트에는 자연스럽게 불리해지고 랑디의 강화 3스나 환영의 테네브리아는 피하더라도 반격을 할 수 없다.
4.3. 평가[편집]
높은 자체 체력과 회피 패시브로 높은 생존력을 가지고 있으며 회피 후 반격을 하는 능력도 갖추고 있어 출시 시 소개영상에서는 다른 도적들과는 달리 전열에 사용해 볼 것을 권장했었다. 상향 전에는 딜링도 탱킹도 미묘해 잔비 각인용(...)캐릭이라는 소리를 들었지만 2021년 7월 8일 상향 이후로 물속성 영웅들의 하드카운터로 순식간에 위상이 올라갔다.
주로 흡혈 세트에 딜탱 세팅으로 사용되는데 3스킬이 사용가능한 상태에 풀강 교월몽야를 든다면 패시브 35%+교월몽야 20%로 55%의 확률로 공격을 회피한다. 특히 역속성인 냉기 상대로는 50% 회피 보정을 받는데, 이는 합연산으로 계산되므로 무려 105%, 즉 확정적으로 공격을 회피하고 반격하게 된다.
회피 성공 후 반격시 행동 게이지 증가 효과로 인해 속도를 일정부분 포기하고 생, 방을 높게 챙기는데 이게 회피 패시브와 시너지를 이뤄 상대하기 까다롭게 만들어준다. 체력을 많이 챙긴 풀비올은 딸피 크라우의 3스킬까지 너끈히 버틸 정도. 집중이 쌓인 후 사용하는 풀집중 3스킬의 계수가 매우 높아서 기사나 정령사에게도 강력한 딜을 넣을 수 있다.
물속성을 제외한 다른 속성을 상대로도 교월몽야 장착시 회피확률 55%로 아레나 및 기사단전 방덱에서 방덱 보정의 힘을 등에 업고 좋은 성능을 보여준다. 실레나에선 수속성 캐릭터들을 숨도 못쉬게 만드는 하드 카운터로 활약 중. 잔비를 제치고 진짜 비올레토가 되었다는 평가까지 나올 정도.
물속성 카운터로서는 절대적인 위력을 발휘하기 때문에 밴픽이 잘못 꼬이면 절대 잡을 수 없는 상황이 연출되기도 하며 4:1도 심심찮게 이기는 모습이 잊을만할 때마다 나오기도 한다.
4.4. 시너지 영웅[편집]
- 암살자 카르투하 : 교월몽야, 보랏빛 탈리스만과 함께 운용하여 극한의 회피를 노려볼 수 있다.
- 디에네를 비롯한 각종 버퍼영웅 : 스스로 생명력 유지를 할 수 있는 스킬은 있지만, 스스로에게 버프를 거는 스킬은 하나도 없다. 공격력과 각종 방어 버프를 둘러준다면 전열에서 딜링과 탱킹 모두 원활해진다.
4.5. 카운터 영웅[편집]
역상성이 존재하는 성약 영웅인데다가 회피와 반격 의존도가 높다 보니 카운터 영웅이 꽤 많은 편이다.
- 만능 해결사 완다 : 비올레토의 하드 카운터. 완다는 룬작으로 명중률이 무려 70퍼센트나 올라가기에 회피율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리더라도 회피가 불가능하다.[13] 여기에 더해 3스킬로 스턴을 무려 2턴이나 걸 수 있기에 반격자체를 원천차단해버려 유지력을 반격흡혈에 기대야 하는 비올레토를 완벽하게 무력화한다. 기본적으로 은신이라 광역기의 도움 없이는 건드릴 수도 없기에 여러모로 하드카운터.
완다를 키우는 유저가 거의 없어서 다행이지. - 연구자 캐롯: 비올레토의 하드 카운터2. 강력한 생존기에 역속성을 겸비하였으며 가장 큰 문제는 비올레토가 연캐롯의 공격을 회피하더라도 반격하며 연캐롯의 패시브로 인해 화상을 입게된다는 점이다. 심지어 마지막에 격폭처리 되기때문에 턴마다 회피를 하든, 못하든 꼬박꼬박 화상에 격폭이 터져 폭사당하기 십상이다. 어쩌다 캐롯에게 빗나감 없이 공격이 적중한다고 해도 튼튼한 몸+각종 생존 패시브때문에 잡아내기도 힘들다.
- 환영의 테네브리아: 비올레토의 스킬은 모두 단일기이고 회피를 통한 반격에 의존하는 형태로 운영되는데 환영의 테네브리아는 영구은신으로 인해 나머지 적을 모두 잡아내기 전까지는 비올레토가 건드릴 수 있는 수단이 전혀 없는데다가 1스킬의 경우 반격불가가 기본으로 달려있어 빗나가도 반격당하지 않는다. 게다가 환테네의 딜은 빗나가더라도 절대 약하지 않고 45% 확률로 맞기라도 했다간 한두방에 빈사상태가 되기 때문에 적에 튼튼한 기사나 정령사를 끼고서 버티며 환영의 테네브리아가 딜을 하는 경우 비올레토만으로는 절대 대적할 수 없으며 다른 광역딜러를 반드시 동반해야만 한다.
- 샬롯: 치확을 챙길 필요가 없는 불샬롯의 특성상 공격력과 생명력 그리고 방어력이 모두 매우 높은편인데, 샬롯이 1스로 비올레토를 긁을때 회피가 안터지면 매우 아프게 맞고, 비올레토의 회피가 막상 터지면 자동으로 반격이 나가서 불샬롯의 공벞/방벞을 리필해주는 역적이 되어버린다. 불속성이라 데미지가 제대로 박히지 않는 점은 덤. 결속샬롯은 풀비올의 회피를 억제하는데다 신희 샬롯쪽도 풀비올보다 유지력이 훨씬 좋아서 불샬롯 템이 왠만큼만 되도 풀비올이 불샬을 이기기 매우 힘들다. 대신 불샬롯은 렘에게 매우 약하고 렘은 풀비올에게 약한 기묘한 상성관계를 유지한다.
- 남국의 이세리아 : 남국의 이세리아의 2스킬과 전용아티 폭탄 모두 비올레토의 회피와는 관계없이 들어가고, 3스킬의 격폭도 명중 여부에 관계없이 들어간다. 역속에다 거의 무조건 선턴잡이를 데려오기 때문에 먼저 턴잡고 자르는 것도 거의 불가능하다.눈뜨고 당하는 수밖에 없는데 폭탄에 순삭당하지 않으면 다행이고 살아남아도 기절때문에 깡통이 된다. 애초부터 치명타 없이 깡공으로 승부하는 남국이 특성상 빗나가도 은근히 스킬딜이 아픈 것은 덤. 보통 남국이의 폭탄을 장전시켜주는 란을 반격으로 잘라보고 싶어도 란이 3스를 쓰면 스킬 데미지 무효 1회를 얻기 때문에 란을 죽일 수도 없다.
- 자하크 : 비올레토의 하드 카운터3. 자하크의 3스에는 아예 명중 50% 증가가 달려있다. 회피 확률이 5% 로 확 줄어버린다는 뜻. 결속의 상징을 채용할 경우 확정적으로 비올을 저승길로 보낼 수 있으며 아니더라도 한자리수 대 확률 싸움을 해야하므로 비올 입장에선 자하크에게 3스 각을 내주는 순간 그대로 사라지는 셈.
- 루아 : 물속성 주제에 비올레토를 어떻게 카운터치나 싶겠지만 루아의 핵심인 3스킬은 비타격기인 주제에 스킬 쿨타임 증가라는 무지막지한 유틸을 들고 비올레토의 회피율을 낮춰버린다. 35%의 회피율이 날아간 비올레토는 물속성을 상대로도 유효타를 맞을 수 있고 다른 속성 상대로는 말할 것도 없기 때문에 밴픽에 루아가 있다면 비올레토 픽을 신중히 고민해야 한다.
- 별의 신탁 엘레나 : 반격이 불가능해진다. 일단 회피는 여전히 가능하지만 반격이 불가능하면 흡혈도 없고, 행게증가도 없고, 집중도 정직하게 채울수밖에 없어서 물속성한테도 맞기만 하다가 죽을 수 있다.
5. 추천 아티팩트[편집]
- 교월몽야 : 회피율이 20% 올라가고 회피 성공시 공격력 증가 버프가 걸리므로 좋은 시너지를 자랑한다. 보랏빛 탈리스만과는 달리 어느때나 무난하게 효과를 볼수 있다는점이 큰 장점.
- 무위의 인도자 : 회피율이 20% 증가하고 피가 낮을 때 공격력이 증가해 피가 적은 비올레토를 절대 무시할 수 없게 만들 수 있다. 따로 공증버프를 걸어줄 아군이 있다면 공증+무위로 무지막지한 딜을 뽑을 수 있지만 공증버프가 회피만 해도 50% 딜증가를 볼 수 있는 교월몽야에 범용성에서 밀린다. 3스킬로 자체 공증수급이 되는 잔비와는 상반되는 부분.
- 보랏빛 탈리스만 : 턴이 시작할 때 마다 공격력과 회피율이 증가해 최대레벨이라면 둘다 30%가 증가하는 큰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다만 비올레토는 기본 회피율이 미묘한데다 속도를 많이 챙기는 캐릭이 아니라 스택이 쌓이기 전의 낮은 회피율은 꽤나 큰 부담이 된다. 무엇보다 물속성 카운터로 기용되는 영웅인데 스택이 쌓이기 전에 물속성 영웅에게 명중당할 가능성이 존재한다는 점부터가 매우 크게 다가오는 편.
6. 상하향 내역[편집]
- 2019년 6월 27일 : 결투준비의 회피율 증가 (30% → 35%), 사용시 자신의 약화 효과 2개 해제.
- 2021년 7월 8일 : 우아한 베기가 자기 턴이 아닐 때 발동 시 행동 게이지 15% 증가, 결투준비의 집중 획득량이 3으로 증가하며 3턴간 간파[14] 발생, 결투준비의 회피 증가가 나비 가르기가 사용 가능 상태일 때로 변경되었다.
7. 기타[편집]
- 공식 채널 영웅 소개 영상
- 공식 채널 스킨 소개 영상
- 인기캐릭터도 아니고 여캐도 아니라서 부각이 안되지만 일러스트에 대한 평이 상당히 나쁘다. 키세나 대장 퍼지스도 인체구조나 비율이 이상해서 일러스트레이터의 실력에 대한 지탄이 많았는데, 비올레토의 경우는 그 이상으로 평이 안좋다. 얼굴 각도나 목길이도 이상하지만 한쪽만 드러난 눈이 인체비율에 안 맞게 너무 커서 마치 외눈박이#같다는 평가까지 나온다. 보랏빛 탈리스만 아티팩트에 그려진 비올레토는 매우 수려하게 묘사되어있는데 왜 막상 캐릭터 일러스트가 이 모양인지는 정말 알다가도 모를 상황. 스킨도 평가가 썩 좋진 않다.
- 거만한 만큼 유능하지만 이런 캐릭터에게 필수요소인 허당 기질이 가득하다. 아이테르를 여자로 착각하고 드레스가 어울릴 거라고 생각하거나[15] 루루카에게 얼큰이라고 놀림받고 본인도 자기 가문에선 가장 작다고 하는 되받아쳐 사실상 인정하는 등.(...) 덕분에 훌륭한 개그 캐릭터 역할을 하고 있기도 하다. 비밀 암호로 "우리 눈사람... 아니 슬라임 만들래?" 라고 말하는 장면도 있을 정도. 그래도 중요할 땐 진지하고 유능한 모습을 보여준다.
- 금사빠 기질도 있다. 서브 스토리에 따르면 카오스 게이트를 통해 리타니아 대륙으로 넘어오자마자 만난 벨로나에게 다짜고짜 들이대다가 세즈에게 제지당하질 않나, 일단 처음 만나는 여자들(여자로 오인한 아이테르 포함)에게 인사할 때 일단 손부터 잡고 본다거나(그래서 아라민타에게 한소리 듣는다. 그 뒤로 아이테르를 만날 땐 손을 잡기 직전에 자제했지만 이세리아를 만났을 땐 첫눈에 반한 나머지 바로 손을 잡는다.), 이세리아를 처음 만나 전투를 하는 동안 데이트 신청을 한다거나. 정작 상대 여성들은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는 듯 하다. 벨로나와는 헤어질 때 손등 입맞춤을 시도하려다 부채로 맞을 뻔했고, 에피소드2에서 데스티나에게도 손등 입맞춤을 시도하려다 단칼에 거절당했고(데스티나가 정색하면서 "안돼요." 라고 했다.), 이세리아는 비올레토의 언행이 진심이라 생각하지 않는건지 비올레토를 계속 피한다. 다만 루루카에게만큼은 은근히 끌려다니며 티격태격하는 츤데레 커플 느낌에 가깝다.
- 2스킬을 쓸 때 먹는 사과는 해리슨 가문에서 기르는 것이긴 하지만, 그 외에는 특별한 것은 없는 그냥 사과. 스킬 설명 그대로 "결투에 대한 마음"이 중요한 거지, 사과 자체는 아무런 능력이 없다고. 그런데 다른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건지 릴리아스 퍼루티아도 사과를 먹는다고 뭐가 달라지냐고 비웃기도 했고, 파벨도 비올레토의 사과를 하나 먹은 뒤 나중에는 아무런 효과가 없다고 말하자 자신의 재능의 비밀이 고작 사과 하나라 생각했냐고 황당해한다.
- 6월 10일에 월광버전 잔영의 비올레토가 발표됨으로서 에피소드 2 등장인물 최초로 월광이라는 명예를 얻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1 19:21:08에 나무위키 비올레토 해리슨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치안 임무 보상 보너스 +6%[2] 웬수 세즈도 담당했다.[3] 이 왕국은 시도니아, 즉 언노운들이 넘쳐나는 파멸의 땅 남부에 위치한다고 한다. 에피소드 2에 따르면 카웨릭의 고향이기도 하며, 여러 도시 국가로 나누어져 있지만 마신을 막기 위해 여러 세력(이제라, 레인가르, 상인연합, 파르스 동맹, 타라노르, 던블라이아)이 굳건한 동맹을 맺은 리타니아 대륙이나 스트라제스의 1차 침공 당시 서로 히을 합친 에우레카 대륙의 국가들(윈텐베르크, 폴라티아 공화국, 레펀도스)과 달리 각자 자기들의 이익민을 생각한다고 한다. 비올레토는 팬텀이 여러 사람들에게 받은 언노운들의 자료를 보고 자신들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도시와 비교하며 씁쓸해했다.[4] 에피소드2에서 밝혀지길 이때 유격대 동료들 중 비올레토처럼 유격대의 에이스인 파벨 등 여러 대원들이 그를 구하려 했으나 대장인 릴리아스가 이를 저지했다. 비올레토가 걱정되기는 하지만 파벨 같은 강력한 전력을 잃을 수 없기 때문.[5] 이때 아버지가 "언젠가는 너도 평생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게 될 거다."라고 한 말을 떠올리며 "지금껏... 아버지의 말을 믿지 않은 제가 어리석었습니다."라고 독백하는 것이 압권이다(...)[6] 그런 개그스러운 마무리와는 별개로 외부 대륙으로 이야기의 무대를 확장시키면서 차후의 메인스토리를 위한 떡밥을 깐 얼마안되는 서브스토리이기도 하다. 지금까지의 서브 스토리에서 차후의 스토리를 위한 떡밥을 남긴 것은 비올레토와 데스티나 정도뿐이다. 이후 에피소드 2에서 라스 일행과 만나 오해를 풀기는 한다.[7] 주로 루루카가 먼저 놀리고 비올레토가 이상하게 받아치는 패턴. 루루카는 비올레토를 머리 크고 오만한 기사라고 놀리고, 비올레토는 루루카를 다혈질 말괄량이라고 받아친다. 비올레토의 답변도 가관인데 그래도 해리슨 가문에선 작은 편이라고 한다.(...)[8] 자의는 아니고 루루카가 억지로 끌고 갔다.[9] 비올레토와 루루카가 재회했을 때 파벨은 라스와 스트라제스의 전투때문에 바로 출발하려다 두 사람을 배려해서 딱 5분간 기다려줬다. 이후로 루루카는 해리슨 가문의 안주인 취급을 받으며 사실상 공식커플이자 예비부부 확정.[10] 정확히는 잘난 내가 다른 사람들을 지켜주는건 당연하다는 논리.[11] 에피소드 2 클리어 후 개방.[12] 에피소드 2 5-10 클리어 후 개방[13] 암카 + 보랏빛탈리스만 풀강 풀스택이라면 10%로 회피 할 수 있지만 사실상 아무의미 없다는건 말할 필요 없을 것이다.[14] 치명확률 및 치명피해 15% 증가. 강화 해제 되지 않음.[15] 심지어 아이테르를 잠깐 본 것도 아니고 성에서 며칠 정도 살며 아이테르를 자주 만났다. 찰스도 어이없어 할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