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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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세의 주요 수상 및 헌액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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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피바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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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 honorees
2016년
비욘세, (Lemon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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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미 어워드
32회 수상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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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 컨템포러리 R&B 앨범상
제45회
(2003년)


제46회
(2004년)


제47회
(2005년)

Ashanti
아샨티


Dangerously in Love
비욘세


Confessions
어셔

최우수 여성 팝 보컬 퍼포먼스상
제51회
(2009년)


제52회
(2010년)


제53회
(2011년)

Chasing Pavements
아델


Halo
비욘세


Bad Romance
레이디 가가

최우수 R&B 퍼포먼스상
제56회
(2014년)


제57회
(2015년)


제58회
(2016년)

Something
스나키 퍼피 (feat. 레일라 해서웨이)


Drunk in Love
비욘세
(feat. JAY-Z)


Earned It (Fifty Shades of Grey)
더 위켄드

제62회
(2020년)


제63회
(2021년)


제64회
(2022년)

Come Home
앤더슨 팩 (feat.안드레 3000)


Black Parade
비욘세
[1]

Leave The Door Open
실크 소닉
Pick Up Your Feelings
재즈민 설리번 [2]

최우수 어반 컨템포러리 앨범상
제58회
(2016년)


제59회
(2017년)


제60회
(2018년)

Beauty Behind The Madness
더 위켄드


Lemonade
비욘세
(feat. JAY-Z)


Starboy
더 위켄드

최우수 랩 노래상
제62회
(2020년)


제63회
(2021년)


제64회
(2022년)

A Lot
21 Savage (feat.제이 콜)


Savage
메건 디 스탤리언 (feat. 비욘세)
[4]

Jail
칸예 웨스트 (feat.Jay-Z)

최우수 R&B 노래상
제64회
(2022년)


제65회
(2023년)


제66회
(2024년)

Leave The Door Open
실크 소닉


CUFF IT
비욘세
[5]


최우수 댄스/일렉트로닉 뮤직 앨범상
제64회
(2022년)


제65회
(2023년)


제66회
(2024년)

Subconsciously
블랙 커피


RENAISSANCE
비욘세
[6]


최우수 R&B 보컬 듀오/그룹 퍼포먼스상
제42회
(2000년)


제43회
(2001년)


제44회
(2002년
)

No Scrubs
TLC


Say My Name
데스티니스 차일드


Survivor
데스티니스 차일드


















역대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
파일:MTV Video Music Awards_Logo.png
올해의 비디오상
제25회
(2008년)


제26회
(2009년)


제27회
(2010년)

Piece of Me
브리트니 스피어스

Single Ladies (Put a Ring on It)
비욘세


Bad Romance
레이디 가가
제32회
(2015년)


제33회
(2016년)


제34회
(2017년)

Bad Blood
테일러 스위프트 (feat.켄드릭 라마)

Formation
비욘세


HUMBLE.
켄드릭 라마

역대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
파일:MTV Video Music Awards_Logo.png
마이클 잭슨 비디오 뱅가드 상
제30회
(2013년)


제31회
(2014년)


제32회
(2015년)

저스틴 팀버레이크

비욘세

칸예 웨스트

역대 빌보드 뮤직 어워드
파일:빌보드 뮤직 어워드 로고.svg
밀레니엄 어워즈
-

2011년

2012년
신설

비욘세

휘트니 휴스턴

역대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AMA_Logo.png
인터네셔널 아티스트상[2]
제28회
(2001년)


제35회
(2007년)


제37회
(2009년)

에어로스미스

비욘세

휘트니 휴스턴





Beyoncé
비욘세


본명
Beyoncé[1] Giselle Knowles-Carter[2]
비욘세 지젤 놀스카터
출생
1981년[3] 9월 4일 (42세)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국적
[[미국|

미국
display: none; display: 미국"
행정구
]]

직업
가수, 프로듀서, 사업가, 배우, 패션 디자이너
서명
[ 펼치기 · 접기 ]
신체
170cm
학력
St. Mary's Montessori School
Parker Elementary School
Kinder High School for the Performing and Visual Arts
Alief Elsik High School
종교
개신교 (감리회)
부모
아버지 매튜 놀스(1952년생)
어머니 티나 놀스(1954년생)
자매
여동생 솔란지 놀스(1986년생)
배우자
JAY-Z(2008년 ~ 현재)
자녀
장녀 블루 아이비 카터(2012년생)[1]
차녀 루미 카터(2017년생)[A]
장남 서 카터(2017년생)[A]
애칭
Bey, Diva, Queen Bey, 욘세[2]
데뷔
그룹 데스티니스 차일드: 1997년 [[No, No, No|

No, No, No
]]
솔로: 2003년 [[Crazy in Love|

Crazy in Love
]]
장르
R&B,
레이블
파일:1024px-Columbia_Records_Colored_Logo.svg.png
유통사
파일: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 로고.svg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3]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VEVO 로고.svg 파일:사운드클라우드 아이콘.svg 파일:스포티파이 아이콘.svg



1. 개요
2. 위상
3. 일생·커리어
3.1. 연혁
3.1.1. 유년기
3.1.2. 데뷔와 Destiny's Child 활동
3.1.3. 2000년대
3.1.4. 2010년대
3.1.5. 2020년대
3.4. 가창력
3.6. 필모그래피
3.7. 패션 사업
4. 비주얼
5. 팬덤
5.1. 비욘세의 팬으로 알려진 인물
6. 자선 활동
8. 기타
8.1. 가족 관계
8.2. 기타



1. 개요[편집]


미국가수배우.

2. 위상[편집]


오늘날의 대중 문화를 대표하는 아이콘 중 하나로서, 상업적 성공과 평단의 인정을 동시에 얻어내고 있다. 음악계에서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는 그래미 어워드에서 32개의 트로피를 차지하여 최다 수상자로 역사에 이름을 남긴 동시에[4], 폭발적인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악하는 인기 스타로서 빌보드가 2000년대 가장 성공한 여성 아티스트로 선정하였다. 솔로 가수로서는 약 6천만장, 그리고 비욘세가 주역을 맡았던 그룹인 Destiny's Child의 몫까지 합하면 1억장에 가까운 앨범을 팔아치우기도 했다.#

특히, 단순한 인기 스타의 노선을 벗어나 본격적으로 작품성에 집중하기 시작한 2013년을 기점으로 위상이 엄청나게 높아졌다. 어떠한 예고나 홍보도 없이, 전곡 뮤직비디오와 함께 정규앨범을 발매하여 업계에 충격을 주고 2014년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꼽히기도 했고, 탄탄한 보컬을 기반으로 하나의 작품에 여러 장르의 음악을 묶어내면서 여성이나 흑인, 퀴어 인권 등의 사회적 이슈까지 자연스럽게 포괄하는 기획력을 특히 높게 평가받고 있다. 그 결과, 롤링 스톤 선정 500대 명반LemonadeBEYONCÉ를 각각 32위와 81위에 올려 무려 2개의 앨범을 100위권 안에 진입시켰다.

또한 롱런의 화신이기도 하다. 1997년에 16세의 나이로 데뷔하여, 어느덧 30년차를 바라보고 있음에도 꾸준한 전성기를 유지하는 드문 케이스이다. 여태까지 발매한 7개의 모든 정규앨범을 빌보드 앨범차트 1위로 데뷔시켰으며, 1990년대, 2000년대, 2010년대, 그리고 2020년대 모두에 빌보드 싱글차트 1위곡을 배출하는 기록을 세웠고, 투어 성적 또한 계속해서 커리어 하이를 갱신하고 있다.


3. 일생·커리어[편집]



3.1. 연혁[편집]


2011년, 로즈랜드에서의 I Was Here 공연 영상[5].
비욘세가 세계적인 가수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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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유년기[편집]


텍사스휴스턴 출생. 제록스의 잘나가는 영업사원이었던 아프리카계 미국인 아버지[6]와 휴스턴에서 가장 뛰어났던 헤어 스타일리스트인 프랑스와 아프리카, 인디언계[7]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비교적 유복하게 자라났다.

초등학생일 때 듣던 춤 수업 선생님이 흥얼거리던 노래를 받아 부르면서 재능이 드러났다. 내성적이고 조용한 성격을 지녔지만, 무대에만 오르면 자신감이 넘치고 즐기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8] 그렇게 일찍이 가능성을 알아본 부모님이 전폭적인 지지를 해주면서 비욘세는 가수로 성장하기 시작했다. 상당히 하드한 트레이닝을 시켰다고 하는데, 콘테스트 도중에도 시원찮다 싶으면 아버지가 무대를 멈추고 퇴장시켰다고.


3.1.2. 데뷔와 Destiny's Child 활동[편집]


비욘세는 어릴 때부터 여러 가수, 마이클 잭슨, 자넷 잭슨, 머라이어 캐리, 아레사 프랭클린, 슈프림스, 휘트니 휴스턴, 티나 터너 등의 노래를 들으며 가수의 꿈을 키워나갔고, 이미 이 때부터 수많은 노래대회에서 입상하며 실력을 뽐냈다.

그 과정에서 훗날 함께 데뷔하게 될 켈리 롤랜드와 라타비아 로버슨을 포함해, 5명의 다른 소녀들과 만나 "Girl's Tyme"이라는 걸그룹을 결성했지만, 혹독한 무명 시절을 겪어야 했다. 1995년에는 아버지가 일을 그만두고 그룹의 매니저 일을 도맡았고, 드디어 Elektra 레코드, 뒤이어 Atlanta 레코드와 계약했지만 곧 쫒겨나고 만다. 가족의 수입이 반으로 줄어든 상황이었기에 그 타격은 상당해서, 비욘세의 부모님은 별거하게 되었다.

하지만 1996년에 소니 뮤직과 계약하여 첫 번째 앨범을 제작하기 시작하면서 그룹 활동은 활기를 되찾았고, 비욘세의 가족도 재결합하게 된다. 그리고 곧 콜롬비아 레코드와 계약을 맺고 이사야서에서 따온 이름인 Destiny's Child로 그룹 이름을 바꾸어 1997년 데뷔했다. 이후의 그룹 활동 내역은 해당 항목 참고.


3.1.3. 2000년대[편집]


그룹 활동이 승승장구하던 2001년, 9.11 테러가 발생하여 사회의 분위기가 가라앉은 사이, 멤버들은 솔로 활동을 준비하기 시작하였다. 비욘세의 첫 행보는 영화였다. ‘오스틴 파워 3: 골드멤버’에 출연하며 ost이자 공식적인 첫 솔로곡 ‘Work It Out’을 발표하였다. 또한, 2002년 막 연애를 시작한 남자친구 제이지와의 첫 듀엣 ‘'03 Bonnie & Clyde’ 또한 출시해 성공을 거둔다. 그리고 2003년, 미셸켈리 다음의 마지막 타자로 첫 솔로 앨범 Dangerously in Love를 발매한다. 리드싱글 Crazy in Love와 그 다음의 Baby Boy는 각각 8주, 9주 연속 빌보드 1위에 올랐으며 앨범은 1,1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세계적인 성공을 거뒀다. 앨범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당시의 활동에 관해서는 해당 항목을 참고할 것.



Crazy in Love의 뮤직비디오.
1집 앨범으로 5개의 그래미상까지 수상하며 그룹 활동으로 거둔 성공보다 솔로로서 더 큰 가능성을 확인한 뒤, 비욘세 측은 그룹 활동을 아름답게 마무리하기로 결정하고, 2004년 마지막 정규앨범을 발매한 뒤 월드투어를 끝으로 Destiny’s Child는 공식적으로 해체한다. 이후 영화 드림걸즈에 출연해 과거 최고의 트리오였던 슈프림스의 리드싱어 다이애나 로스를 본뜬 디나 존스 역으로 출연하여 2006년 골든 글로브에서 여우주연상 후보에 지명되었다. 한국에서는 OST인 'Listen' 이 발표된 이후부터 가창력 검증 지표로 쓰이며 인기를 얻기도 했다.


파일:external/41.media.tumblr.com/tumblr_n2du40Bnn31rqgjz2o1_1280.jpg


2006년, 드림걸즈 속 비욘세.
2007년, BBC 라이브 공연
영화 촬영이 끝난 2006년, 2집 B'Day를 발표하였다. 연인 제이지와 다시 한 번 힘을 합친 리드싱글 ‘Déjà Vu’도 좋은 성적을 거뒀지만, 아무래도 앨범을 대표하는 히트곡은 싱글차트에서 10주 연속 1위, 그리고 2007년 연말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한 ‘Irreplaceable’이다. 솔로로는 처음으로 대규모 월드투어를 돌며 이때 첫번째로 내한하기도 하였다. 활동이 끝난 이후 6년 연애 끝에 제이지와 결혼하였고, 2008년 겨울 세 번째 정규 앨범 I Am... Sasha Fierce를 발표한다. 팝 성향이 짙은 해당 앨범은 ‘Single Ladies’와 ‘Halo’를 비롯해 비욘세를 대표하는 히트곡들을 배출했으며, 특히 흑백 화면 속에서 댄서들과 춤을 추기만 하는 Single Ladies의 뮤직비디오는 큰 인기를 끌며 그해 MTV VMA 대상을 타기도 하였다.



아이코닉한 연출로 큰 화제를 모은 'Single Ladies'의 MV#
2009년 1월 18일 비욘세는 미국의 제44대 대통령 버락 오바마 취임식 중 링컨 기념관에서 축하 공연을 벌이기도 하였다. 2009년 3월부터 약 1년간 두번째 월드투어를 돌았고, 이때 두번째로 내한하여 공연을 펼쳤다. 2010년 3월에는 레이디 가가의 싱글 "Telephone"에 피처링해 성공을 거뒀다.

3.1.4. 2010년대[편집]


2010년, 가수 인생 내내 자기를 뒷받침해주던 아버지의 품을 떠나[9], 자회사 'Parkwood Entertainment'를 차린다.[10] 매니지먼트를 넘어서 앨범 프로듀싱까지 관여하며 DC 시절 논란의 중심이기도 했던 아버지 매튜의 손길을 떠나, 비욘세는 스스로의 음악세계를 독립적으로 꾸려나가기 시작한다. 그 결과 2011년 여름에 출시된 정규 4집 앨범 4는 비욘세의 장르적 기반인 R&B를 다채롭게 해석해낸 완성도 있는 앨범으로, 상업적으로는 지난 앨범들에 비해 다소 부진했지만 ‘Love On Top'과 'Run the World' 등의 대표곡을 배출하였다. 무엇보다도, 이 앨범으로 비욘세는 비평 면에서 솔로 데뷔 이래 최고 평을 경신하였고, 이러한 음악적 성장을 기점으로 아티스트로서의 행보를 걷기 시작했다.

같은 해 가을, 비욘세는 VMA 시상식에서 공연 도중 공식적으로 임신을 발표하였고, 출산 직후 2012년에 리조트 콘서트로 컴백하기까지 잠깐의 공백기를 가졌다[11]. 2012년에는 세계 인도주의의 날 홍보대사로 선정되어 UN 본부에서 공연을 펼쳤으며 당시 반기문 UN 사무총장과 만나기도 했다.



제47회 슈퍼볼에서 펼친 하프타임쇼.
2013년 2월, 예정대로 슈퍼볼 하프타임쇼를 개최하였다. 자신의 히트곡[12]들과 함께, 깜짝 등장한 데스티니스 차일드의 멤버들과 재결합하여 라이브 퍼포먼스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이후 비욘세는 4집의 다양한 수록곡들로 세트리스트를 채운 "Mrs. Carter Show World Tour"[13]를 시작하였고, 펩시와 h&m 광고나 영화에 참여하면서 드문드문 신곡을 발매하였지만 앨범 소식은 들려오지 않다가, 2013년 12월 정규 5집 BEYONCÉ아이튠즈에 기습 공개했다. 싱글 위주로 과다하게 마케팅이 이루어지는 기존 업계의 흐름과는 정반대의 행보였고, 일렉트로닉 R&B을 기반으로 자신의 음악적 정체성을 담아내는 동시에 실험적인 음악 장르들을 유기적으로 결합한 데다가, 전곡 뮤직비디오까지 사전 제작해 함께 발매하였다. 그 결과 그 해 초동 판매량 기록을 갱신하는 상업적 성공은 물론, 비평을 종합한 결과인 메타크리틱 점수에서 85점을 기록하며 상업음악이 받을 수 있는 최고 수준의 호평을 얻었다.



5집 수록곡 'Mine' MV#
6집 수록곡 'Hold up' MV#
2014년 남편 제이지와의 합동 스타디움 투어 "On The Run”을 비롯한 다양한 활동을 마친 후, 2016년 2월 콜드플레이의 50회 슈퍼볼 하프타임 쇼 공연에 게스트로 참여하였다. 비욘세는 공연 바로 전날 공개한 신곡 'Formation'을 공연하였고, 4월에는 해당 곡이 수록된 정규 6집 앨범 Lemonade를 선보였다. 전작에 이어 이번에는 전곡의 뮤직비디오를 하나로 이어지는 영화로 제작하여 함께 공개하였으며, Formation에서부터 강하게 드러낸 BLM 이슈와 흑인 여성의 인권에 대한 목소리를, 본인의 개인사[14]와 엮어내어 실험적이면서도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풀어낸 비욘세의 역작으로 평가받는다. 본 앨범이 거둔 자세한 상업적, 비평적 성과는 해당 문서를 참조할 것.

앨범 발매 이후 진행한 Formation 월드투어도 역대급 성적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종료한 이후, 2017년 초 비욘세는 쌍둥이를 임신했음을 밝혔고 출산과 육아를 위해 1년 정도 휴식기를 가졌다. 2018년 봄에는 코첼라 페스티벌에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서는 역대 세번째, 흑인 여성으로는 최초로 헤드라이너로 섰는데, 비욘세의 무대 복귀에 맞춰 '흑인 대학의 홈커밍 파티'라는 컨셉을 차용하였고, 본인의 솔로 커리어를 유기적으로 담아내는 것은 물론 데스티니스 차일드 멤버들, 남편 제이지, 동생 솔란지 놀스까지 가세하여 무대를 빛냈다. 그 결과 Beychella라는 별명과 함께 관객들과 평단 모두의 찬사를 받았으며, 해당 공연 실황을 담아 1년뒤에 발매한 'Homecoming' 앨범과 다큐멘터리[15]도 압도적인 호평을 받았다.


2018년 비욘세의 코첼라 공연 현장
같은 해인 2018년, 비욘세는 남편과의 두번째 합동 투어인 "OTR II"와 합작 앨범 EVERYTHING IS LOVE를 발표했고, 특히 루브르 박물관을 통째로 임대하여 뮤직비디오를 촬영한 리드싱글 'Apeshit'이 화제를 모았다. 2019년에는 라이온 킹 실사영화에 주연인 날라 역을 맡아 출연하였고, 영화 ost와는 별개로 영화에서 영감을 받아 다른 흑인 아티스트들과 함께 제작한 독립적인 앨범인 'The Gift'를 발매하였다.

3.1.5. 2020년대[편집]


2020년 4월, 메간 디 스탤리언의 싱글에 피처링한 'Savage Remix'로 빌보드 싱글차트 정상을 차지하였다. 이로써 비욘세는 1990년대부터 2020년대까지 모든 연대에 1위곡을 가진 아티스트가 되었다. 같은 해 6월, 2019년 발매했던 'The Gift' 앨범의 수록곡들을 영상화한 음악 영화 Black Is King디즈니+ 독점으로 공개했다. 또한 영화 킹 리차드의 ost인 'Be Alive'를 불렀고, 해당 영화의 주연 윌 스미스가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공연까지 펼쳤다.



블랙 이즈 킹의 장면
제94회 아카데미에서의 공연#
그 이후로 한동안 음악 활동이 없다가, 2022년 7월, 정규 7집인 RENAISSANCE를 발매하였다. 빌보드 앨범차트에 1위에 데뷔하는 동시에 리드싱글인 'Break My Soul'은 싱글차트 1위를 차지하였으며, 별다른 활동은 커녕 뮤직비디오조차 공개되지 않은 'Cuff it' 또한 6위까지 오르며 흥행하였다. 에이즈로 사망한 삼촌에게 헌정하는 앨범으로, 흑인 퀴어 커뮤니티에서 태동한 하우스 음악을 토대로 디스코힙합 등의 다양한 장르를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팬데믹 이후의 자유로운 해방을 노래하였고, 평단의 역대급 찬사를 받았던 전작에 버금가는 평가를 받았다. 해당 앨범으로 2023년 그래미 시상식에서 4개 부문을 수상하며 역대 최다 수상자에 등극하였고, 같은 해 5월부터 르네상스 월드 투어를 시작하여 본인의 기존 수익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2023년 그래미에서 32번째 트로피를 수상한 비욘세.
르네상스 투어 공연 장면

3.2. 음반 목록[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비욘세/음반 목록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2.1. 싱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비욘세/싱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3. 투어 및 콘서트[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비욘세/투어 및 콘서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4. 가창력[편집]


2009년, 싱가포르 병원에 방문한 비욘세의 라이브 영상.
마이크 없는 생목소리에서도 가창력이 돋보인다.

일단, 음역대부터가 넘사벽. 현재까지 보여준 음역대는 무려 0옥타브 솔(G2) - 3옥타브 솔#(G#5) - 4옥타브 파(F6)로 굉장히 넓다. 현존하는 세계의 여성 보컬리스트들 중에서도 최상위 수준의 보컬리스트이다. 성종은 메조 소프라노 콜로라투라 (mezzo soprano coloratura)로, 저음에 주로 강점을 보이지만, 발성도 매우 좋아서 흉성과 두성도 굉장히 탄탄한 몇 안되는 여가수이다. 저음, 흉성, 두성 어느 한쪽 기울여지지 않고 밸런스가 갖춰져있다. 또한 보컬 민첩성(vocal agility)에서도 최고 수준의 기량을 보여주며, 셈여림(vocal dynamics)에서도 뛰어난 완성도 높은 보컬리스트이다. 또한 춤추면서 라이브하는 게 유명한 만큼, 호흡 조절에서도 뛰어난 보컬이다. [16]

음역대 및 기술 분석 ▼
저음 (Lower Register): 비욘세는 무려 저음을 1옥타브 레#(Eb3))까지 빈번하게 지지 할 수 있으며 간혹 1옥타브 도(C3)까지 지지할 수 있을 정도로, 저음부가 굉장히 탄탄하다. 메조 소프라노가 저음부에서 일반적으로 1옥타브 솔(G3)~솔#(G#3)까지 내려갈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그녀의 성종이 메조 소프라노인걸 감안하더라도 저음역에서 훌륭한 모습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진성 (Belting/Mix): 메조 소프라노의 여성치고는 비욘세는 진성 음역 또한 굉장히 탄탄한 편. 비욘세는 진성으로 무려 3옥타브 미(E5)까지 지지가 가능하며 소프라노도 지지하기 힘든 음역대이다. 컨디션이 가장 좋으면 무려 3옥타브 파#(F#5)까지 지지가 가능하다.
두성 (Head Voice): 비욘세는 가성(falestto)뿐만 아니라, 두성도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하다. 일반적으로는 3옥타브 시(B5)를 지지할 수 있으며, 간혹 4옥타브 레#(D#6)까지 지지가 가능하다. 특히 두성의 공명이나 음질이 매우 뛰어나다.
정리하자면, 비욘세는 메조 소프라노임에도 불구하고 저음에서만 강점을 보일뿐만 아니라, 진성과 두성에서도 엄청난 기량을 보여주는 훌륭한 보컬리스트이다.


3.5. 수상 목록[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비욘세/수상 목록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6. 필모그래피[편집]


음악 분야 뿐에서만 아니라 영화 분야 등에서도 약간 활동을 보이고 있다. 딱히 연기력이 출중하다거나 나쁘다거나를 진지하게 말할 정도는 아니고, 극 몰입에 방해는 안 되는 수준이라는 평이다. 애초에 여태까지 출연한 영화들도 대개 작중 배역이 가수거나 어쨌든 음악과 관련된 역할로 나온 것, 아니면 아예 뮤지컬 영화인 것이 대부분이다. 무려 연기 데뷔작부터가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을 힙합 버전으로 만든 '카르멘: 힙합페라(!)'다.[17] 연기 작품 중 눈에 띄는 성공작은 드림걸즈의 '디나 존스' 역.[18]으로 2006년 골든 글로브에서 코미디/뮤지컬 부문 여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되었다.

보통 비욘세를 캐스팅하면 극중에도 멋진 공연 장면이 있고 OST도 싱글컷되어 인기를 끄는 경우가 많다. 솔직히 비욘세를 모셔다놓고 노래를 안 시키면 그것도 이상한 일이긴 하다. 유명한 OST로는 오스틴 파워 골드멤버 OST인 'Work It Out', 빌보드 1위를 찍은 핑크 팬서 OST 'Check On It', 캐딜락 레코즈 OST 'At Last' 등이 있다. 드림걸즈 OST인 'Listen'이나 'One Night Only'야 말할 것도 없고. 비욘세가 프로모션 방향을 완전히 틀어서 앨범과 콘서트 투어를 중심으로 하게 된 이후로는 카메오 정도 비중인 애니메이션 성우 연기를 제외하면 눈에 띄는 연기 작품은 없다.

라이온 킹(2019)에 여주인공 '날라' 역으로 참여하여 목소리 연기를 했다. 당연히 OST에도 참여했다. 닐라의 솔로 신곡 'Spirit'은 비교적 좋은 평가를 받았으나 도널드 글로버와의 듀엣인 'Can You Feel the Love Tonight은 아주 평이 좋지 않았는데 단정한 무드의 원곡과는 달리 멜로디 바꾸기, 꺾기, 과도한 멜리스마, 싱코페이션, 그로울링 등 비욘세 특유의 강력한 R&B oversinging으로 뒤범벅한 데다가[19] 엄연히 주인공인 듀엣 파트너 심바(도널드 글로버)의 목소리를 완벽히 눌러버렸기 때문.[20]

연도
제목
배역
비고
2001
Carmen : A Hip Hopera
카르멘 브라운

2002
오스틴 파워 3 : 골드멤버
폭시 클레오파트라

2003
파이팅 템테이션스
릴리

2006
핑크 팬더
자니아[21]

드림걸즈
디나 존스[22]

2008
캐딜락 레코드
에타 제임스[23]

Wow! Wow! Wubzzy! : Wubb Idol
샤인
애니메이션 더빙
2009
옵세스
샤런 찰스
[24]
2013
Life is But A Dream
본인
[25]
에픽: 숲속의 전설
타라 여왕
애니메이션 더빙[26]
2019
라이온 킹
날라
[27]
2020
블랙 이즈 킹
본인

2023
르네상스
본인
투어 실황을 담은 다큐멘터리.

3.7. 패션 사업[편집]


과거 캐주얼 브랜드 데리온과, 럭셔리 브랜드 하우스 오브 데리온을 런칭한 바 있고, 2014년 H&M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Mrs. Carter in H&M' 라인을 출시했다. 2016년에는 영국의 SPA 브랜드인 탑샵과 손을 잡고 새로운 애슬레틱 라인인 IVY PARK를 런칭했는데 콜라보레이션 개념이 아닌 지분을 50-50으로 나누었다.



화제를 모았던 Ivy Park의 초반 컬렉션.
이후 2019년 4월, 아디다스와의 협업을 통한 리브랜딩이 이루어질 것임이 발표되었고, 2020년부터 컬렉션이 발표되었다. 초반 컬렉션들은 품절 대란을 일으키며 큰 인기를 끌었지만, 갈수록 브랜드의 애매한 포지셔닝 등에 의해 판매량이 부진하였고[28], 그 결과 2023년 상반기를 끝으로 아디다스와 계약이 종료되었다.

이후, 2018년 코첼라 무대 의상을 비롯해 여러번 협업한 적이 있는 프랑스 패션 브랜드 발망과 손잡고, 2023년 초 ‘르네상스 쿠튀르’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는 비욘세의 앨범 르네상스에서 영감을 받아서 모든 수록곡들에 대응하는 16개의 의상을 제작한 것으로, 음악을 패션으로 승화시킨 사례로 보그지 프랑스판 커버를 장식하기도 했다.

4. 비주얼[편집]



비욘세의 미모는 그녀가 오늘날의 입지에 오르는데 빼놓을 수 없는 요소였다. 데뷔 초부터 외모로 주목받았으며, Black Barbie라는 애칭이 있었다.[29] 백인을 닮은 흑인 미녀가 아니라 흑인의 고유한 특징이 나타나면서 아름답다고 인정받고 있기에, 특히 흑인들에게 그 입지가 상상을 초월한다. 스스로도 흑인으로서의 정체성을 당당하게 어필하기에 '흑인 미녀'로서는 대체 불가능한 영역을 개척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40대가 된 2020년대에 들어서도 과도한 성형이나 시술 없이 미모를 잘 관리하고 있다.

얼굴 뿐만 아니라 몸매로도 이름이 높은데, 타고난 골반라인과 이를 극대화하는 잘록한 허리, 그리고 허벅지가 두꺼워도 짧아보이지 않는 긴 다리를 가졌다.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근육질 몸매도 돋보인다. 이 때문에 엉덩이를 크게 만드는 수술이 보편적일 정도로 굴곡있는 몸매를 선호하는 서구 문화권에서 더욱 각광받는다.

2012년에는 미국의 연예 주간지, 피플지에서 뽑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에 선정된 바 있다. 또한 2013년 GQ 매거진의 "21세기 가장 섹시한 여성"에 선정되었다. 한국에서도 미모로 이름이 높아서 연예가중계 선정 한국인이 사랑하는 세기의 미녀스타 순위에서 2015년 31위, 2018년 24위를 하며 유일한 흑인으로 순위에 올랐다.[30]

5. 팬덤[편집]


팬덤의 명칭은 Beyhive. 벌집(Beehive)이라는 의미로, '여왕벌'이라는 뜻이기도 한 비욘세의 별명 'Queen Bey'에서 유래했다. 해외에서는 극성 팬덤으로 이름높은데, 인종을 불문하고 남녀노소에게 사랑받았던 대중적 팝스타였던 과거와, 흑인들의 대모 격으로 대우받는 현재의 이미지까지 더해져 이런 결과가 나온 것으로 분석된다. 비욘세 역시 이에 감사해하며 항상 보답하려고 한다는 사실은 팬덤을 더욱 강하게 만드는데, 수상소감을 말할 때 빠짐없이 팬들을 언급하고, 아이돌 그룹 출신답게 팬 조련에도 능하며[31] 르네상스 투어 도중 워싱턴 DC 공연에서 폭우로 공연이 늦어지자 지하철 막차가 끊겨 팬들의 귀가에 지장이 생길 것을 우려하여 사비로 1억 3천만원을 지불하여 막차 시간을 연장하기도 하였다.# 과거 SNL에서는 이를 반영하여 비욘세의 노래가 별로라는 말을 했다가 신분까지 지워지며 암살 위협에 시달리는(...) 주인공[32]이 등장하는 스킷을 방영하기도 했다.

국내외 여자 가수 및 여자 아이돌들의 롤 모델로 단연 손꼽히는 스타이기도 하다. 심지어 동경을 넘어 아예 컨셉이나 스타일링을 그대로 베껴서 활동한 경우도 많다.

5.1. 비욘세의 팬으로 알려진 인물[편집]


  • 가비(댄서): 왁킹댄서로 활동하던 시절 본인의 댄서 네임을 'Single Lady' 라고 지칭할 정도로 광팬. 비욘세 덕질 덕에 영어 실력도 수준급으로 늘었다고 밝힌 바 있다.


  • 노르마니: 본인의 싱글 Motivation에서 Crazy in Love를 오마주하였다. 현지 팬들은 노르마니가 포스트 비욘세라고 하기도 한다.

  • 슬기(Red Velvet): 자타 공인 비욘세의 열렬한 팬이며 비욘세와 콜라보 하는 것이 꿈이라고 한다. 데뷔 이후 첫 라디오에서 무대에서 자신을 보여주고 싶은 사람으로 부모님 대신 비욘세를 뽑았다. 죽기 전 소원으로는 무대 위에서 비욘세와 포옹하는 것이라고 한다.

  • 메건 더 스탤리언: Savage Remix를 함께 작업했다. 비욘세를 보는 순간 얼어붙어 무슨 말을 해야 할지 까먹었다고 한다. 비욘세가 오히려 대화를 이끌어 나가서 고마웠다고 밝혔다. 인터뷰를 통해 수없이 비욘세에 대한 존경심을 보이고 있다.

  • 미나(TWICE): 하루동안 되고싶은 연예인으로 비욘세를 꼽았다.

  • 박봄: 자신의 롤모델로 비욘세를 꼽았다.

  • Adele: 데스티니스 차일드 시절부터 팬이었다고 하며 비욘세를 처음 만난 날 너무 기뻐서 화장실에서 울었다고 한다. 집에 비욘세의 사진을 인테리어 하기도 하였으며 최근에는 비욘세의 블랙 이즈 킹 촬영 의상과 똑같은 옷을 입고 영화를 시청하는 인증샷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여전히 팬임을 인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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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젠데이아: 비욘세가 그녀의 생일을 축하하는 인사말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리기도 하였다. 비욘세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성덕이 되었다.


  • 카디 비: 비욘세를 만난 후 인스타그램에 bitch i met beyonce라고 포스팅했다. 그리고 Thru Your Phone에서 비욘세의 Resentment를 반복해서 들었다는 구절도 들어가 있다.

  • 도자 캣: 빌보드 매거진 인터뷰에서 영감을 준 아티스트로 비욘세 언급을 자주한다.


  • 케빈(더보이즈): 비욘세의 굉장한 광팬이다. 게임 도중 비욘세의 노래가 나오면 흥을 주체하지 못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눈물을 흘리며 비욘세 홈커밍을 시청했다는 일화도 있다. 또한 비욘세 굿즈 후드집업이나 티셔츠를 입는 모습이 자주 포착된다.

  • 잭슨(GOT7): 라디오 스타에 출연하여 박진영과의 일화를 말했을 때 박진영이 '네가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여자가 누구냐? 그 여자를 떠올리며 녹음해라'고 했는데 비욘세라 답했다는 내용이 나온다.

  • 미연: 미욘세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비욘세의 광팬이다. 브이앱에서도 비욘세의 노래를 자주 커버하고 직접 비욘세를 엄청 좋아한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또한 비욘세 덕분에 아이돌이 될 수 있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YG 오디션에서도 비욘세의 Love On Top을 불렀다고 한다. 비욘세의 패션을 자주 따라입고 브이앱에서도 배경화면으로 비욘세로 설정했다고 말했다.

6. 자선 활동[편집]


허리케인 카트리나의 피해자들을 위해 켈리 롤랜드와 Survivor 재단을 세워 피해자를 도왔고, 그 이후에도 꾸준히 기부활동을 이어왔다. 여성 인권 신장을 위해 구찌가 세운 Chime For Change의 공동 설립자로서 기부금을 모으기 위한 콘서트의 헤드라이너로 섰다. 2013년에서 2014년까지 이어진 Mrs. Carter Show 투어에선, Charitybuzz와 함께 최고급 패키지 티켓을 경매에 부쳐 기부했고, Goodwill과 연계해 옷과 음식 등을 콘서트가 열리는 도시의 관객들에게 기부받아[33] 어려운 이들에게 나누어주고, 형편이 안 좋은 아이들이 VIP석에서 공연을 관람하게 해주는 Beygood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그 외에도 많은 자선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다.


7. 논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비욘세/논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기타[편집]



8.1. 가족 관계[편집]


어머니 티나 놀스와 아버지 매튜 놀스 사이에서 태어났다. 당시 티나는 헤어 살롱을 운영했고 매튜는 세일즈 매니저였다.

아버지 매튜 놀스는 비욘세의 수입을 빼돌린 혐의와 각기 다른 불륜상대와 외도하며 사생아를 2명이나 낳는 바람에[34], 매니저 자리에서 잘리고, 티나 놀스와도 이혼했다.[35] 2015년 4월에 티나 놀스는 미국 배우인 '리처드 로슨'과 재혼했다. 엄마의 재혼으로 비욘세는 미국 배우인 '비앙카 로슨'[36] 이라는 새 언니가 생겼다.

외조부모인 루마스 비인스와 아그네스 데론은 프랑스계의 루이지애나 크리올인이다.# 때문에 비욘세 역시 크리올인으로 여겨지며 조상들 중 상당수가 프랑스 남부의 귀족 출신이라 프랑스계도 섞여있다.

여동생으로 솔란지 놀스가 있다. 언니와 마찬가지로 음악가이다. 언니처럼 일단 메이저 레이블에 속해있지만 음악은 언니와 다르게 마이너/인디에 가깝다.[37] 비욘세 동생답게 인디 R&B 바닥에선 음악적으로 찬가받는다. 이 연 때문인지 비욘세 자신도 남편과 함께 인디밴드 공연에 자주 나타나는 편이라고 한다. 참고로 언니와 매우 닮았으며 어린 나이에 낳은 아들인 쥴스를 비욘세가 특히 예뻐한다. 솔란지는 비욘세의 앨범 작업에도 종종 참여할 만큼 음악적으로도 가까운 사이. 2016년을 놀스 자매가 쓸어버렸다는 얘기가 있을 정도로 둘다 2016년에 낸 앨범이 평단과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한 예로 피치포크가 선정한 2016년 최고의 앨범 리스트에 3위가 비욘세의 Lemonade, 1위가 솔란지의 A Seat at the Table이다. 언니보다는 좀 더 전위적인 성향이 있는 듯하다. 2017년 12월 2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5개월간 조용히 자율신경계 이상 증세 치료를 계속하고 있었다"고 전하며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열리는 새해 전야 공연을 취소했다.

남편 JAY-Z와는 2002년 제이지의 노래 '03 Bonnie & Clyde를 함께 작업하며 만났고 2008년 4월에 결혼했다. 이후로도 두 사람은 여러 곡들을 함께 작업했으며 2014년의 'On The Run Tour' 등 여러 투어도 함께하는 등 많은 콜라보를 진행하고 있다. 2018년에는 '더 카터스'라는 프로젝트 그룹을 결성하여 EVERYTHING IS LOVE를 발표했다.

2011년 8월 28일,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 무대에서 첫 아이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2012년 1월 7일, 딸 블루 아이비 카터(Blue Ivy Carter)를 얻었다. 타임지에서 출생 당시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아기"라고 칭할 만큼 전세계의 관심을 한몸에 받으며 태어났고 이후로도 대중의 관심을 지속적으로 받으며 성장하고 있다. 영문 위키피디아에서 가수라고 칭할 만큼 여러 곡들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다음은 블루 아이비가 피처링한 노래 목록.
  • 2011년, 제이지의 'Glory': 태어난지 2일 뒤에 제이지가 블루 아이비를 위해 발표한 헌정곡. 여기에 임신 당시의 심장박동 소리가 포함되어 있다. 곡이 발표될 당시 0살이었지만 빌보드에서 공식적으로 블루 아이비의 피처링을 인정하면서 역사상 최연소로 빌보드 차트에 이름을 올린 가수가 되었다.
  • 2013년, 비욘세의 'Blue': 당연한 이야기지만 노래를 부른건 아니고 나레이션이 들어가 있다.
  • 2016년, 콜드플레이의 'Up&Up': 코러스로 참여했다. #[38]
  • 2017년, 제이지의 Blue's Freestyle/We Family: 뮤직비디오부터가 발레리나 블루 아이비가 나와서 발레 대신 랩을 선보이는 내용으로 블루 아이비의 랩으로 곡이 시작한다.
  • 2019년, 비욘세의 Lift Ev'ry Voice and Sing[39]
  • 2020년, 비욘세의 싱글 'Brown Skin Girl':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했는데 그 해에 그래미 시상식에서 'Best Music Video'상을 수상하며 역사상 2번째로 어린 나이에 그래미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수상 당시 나이는 9살로, 역대 최연소 수상자는 8살의 Leah Peasall이다. #

2017년 2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신 사실을 밝혔다. 16시간 만에 좋아요 700만 개를 넘겼으며 역시나 인스타그램을 통해 리아나가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2017년 6월 13일, 쌍둥이 남매 서 카터(Sir Carter)와 루미 카터(Rumi Carter)를 낳았다.

2020년 1월 1일, 새해를 맞아 2019년을 돌아보는 영상을 올렸는데 가장 마지막에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2022년 6월 13일 제이지와 첫째 블루 아이비가 함께 농구장에 관람했다가 전광판에 찍혔는데 블루 아이비가 엄마와 똑같이 생겨 화제가 됐으며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 올랐다. #1 #2


8.2. 기타[편집]


  • 마이클 잭슨의 엄청난 팬으로 유명하다. 데스티니스 차일드 시절에 무대에서 공연하던 중 무대 뒤 편에서 등장하는 그를 보고 놀라 괴성을 지를 뻔했다는 일화가 있고, 어느 시상식에선 "마이클, 당신이 없었으면 저도 없었습니다."라고 말할 정도로 변함없는 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의 사망 이후 진행한 I Am... 투어에서는 마지막 곡인 Halo를 그에게 헌정함을 알리고 그의 사진을 띄운 뒤에 불렀다.

또한 마이클 잭슨의 여동생이자 미국의 전설적인 댄스 가수인 자넷 잭슨의 광팬이기도 하다. 그녀는 어릴 적부터 자넷을 롤 모델로 삼았다. 자넷 잭슨의 모든 뮤직비디오를 다 보았다고 말했으며, 자넷의 노래와 안무는 자신의 음악관에 큰 영향을 끼쳤다고 말했다. 데스티니스 차일드 시절 자넷 앞에서 트리뷰트 무대를 한 적도 있다. 자넷의 안무를 자신의 콘서트에서 종종 그대로 재현하기도 했으며, 2019년에는 자넷의 콘서트를 관람하는 모습이 찍혔다!
반대로 마이클 잭슨의 딸인 패리스 잭슨은 비욘세의 팬인 듯 하다. 2010년 그래미 시상식에 아빠 대신에 수상하러 갔을 때 맨 앞줄에 있던 비욘세와 눈이 마주치고는 너무 흥분해서 얼어붙었다고 하며 2017년 그래미 시상식에서는 수상소감을 말하는 도중 비욘세에 대해 언급하였다.


  • 2013년 1월, 오바마 대통령의 재선 취임식에서 미국의 국가인 "The Star-Spangled Banner"을 불렀는데 이것이 립싱크였다는 취임식 관계자의 말을 시작으로 립싱크 논란이 불거졌다. 관계자는 곧 이 발언을 철회했고 함께 공연한 마린 밴드가 핸드싱크를 했으며 비욘세와 관련한 일은 자신들이 알 위치가 아니라고 말을 바꿨다. 이때까지 비욘세 측이 별다른 입장 발표를 하지 않아서 논란은 거침없이 확대되었다. 결국 2013년 1월 31일에 열린 슈퍼볼 기자회견을 무반주로 부르며 인터뷰를 시작했다. Any Questions? 국가 립싱크 논란에 대한 질문에 자신은 완벽주의자고, 시간부족으로 밴드와 리허설을 하지 못한 것 때문에, 사전녹음 트랙에 라이브로 같이 불렀다고 밝혔다.

  • 2013년 슈퍼볼에서 굴욕 사진이 몇 장 찍혔다. 문제는 비욘세의 홍보 담당자(원문은 publicist)가 이러한 사진들을 찍은 사람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인터넷에서 내려달라고 부탁했다는 것(...). 하지만 인터넷이 어떤 곳인가? 이 사실이 인터넷에 알려지자마자 이 굴욕 사진들에 대한 관심이 치솟았고, 곧바로 능력자들의 약 빤 듯한 합성이 쏟아졌다(...).#

  • 2015년에 잡지 판매량이 가장 높으며 톱스타들[40]만이 할 수 있는 9월 호 보그 지 미국판 커버를 장식했으며, 9월 호 표지를 장식한 건 흑인 여가수로 최초라고 한다.

2018년에도 9월호 커버를 맡았으며 무려 안나 윈투어가 9월호의 커버와 인터뷰 편집권을 비욘세에게 맡겼다. 미국 연예게에서 그녀의 위상을 알 수 있는 예이다[41]

  • 임신을 발표한 후에 임신 6개월 차에 출연한 한 TV 쇼에서 잔뜩 부른 배를 자랑하듯이 들어와 앉을 때 배가 접혔다는 것을 근거로 가짜 임신설, 대리모설 등이 불거졌다. 하지만 배가 일시적으로 살짝 접혔다 올라온 것으로 보아 임산부용 셔츠나 복대, 옷이 접힌 것으로 보인다. 애초에 가짜 임신을 하려고 했으면 안 접히는 비싸고 견고한 배를 만들어 붙이고 다녔을 것이다. 돈도 많은데 뭐 하러 허술하게 뽕 같은 걸 넣겠는가? 설이 터진 이후 또다시 부른 배로 비키니를 입고 마이애미에 등장했다. 자전적 다큐멘터리 영화에서 임신 발표 전날에 찍은 영상만삭에 찍은 영상이 공개되며 이는 터무니없는 루머로 끝났다. 비욘세는 이 루머가 굉장한 상처였고 생명을 낳는 신성한 행위를 모독하려 한 불쾌하고 무례한 것이었다고 밝혔다. 물론 아기가 공개된 이후로 제이지와 너무나 똑같이 생겼기 때문에 루머는 쑥 들어갔다(...)

  • 특히 병원 한 층을 전부 빌려서 다른 산모들에게 피해를 주었다고 알려져 욕을 많이 먹었는데 병원 측에서 공식으로 일반 VIP 병실을 사용했다고 해명했다. 비욘세가 아기를 안고 있는 합성 사진 등이 떠도는 등 아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자 부부는 아기의 사진을 찍으려는 기자들의 눈을 피해 새벽 1시에 아기를 꽁꽁 싸매서 집으로 데려갔다. 이 과정이 마치 군사 작전을 방불케 했다고 한다.

  • 아기의 이름으로 상표를 등록하려는 경우가 생겨서 직접 이름의 상표권 등록을 신청한 상태이다. 딸을 위한 옷과 가구 등은 최고급으로 마련했고 6개국어가 가능한 보모까지 두었다는 루머가 떠돌기도. 태어난 지 1개월 된 블루의 사진을 신문사에 팔지 않고 텀블러를 통해 인터넷으로 공개했다. 아기의 사진은 여기서 볼 수 있다.


  • 미국의 유명 아침방송 굿모닝 아메리카에서 비욘세가 깜짝 발표를 한다는 홍보를 해서,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나, 자신의 트레이너가 출시한 채식주의 음식 배달 서비스를 홍보하는 영상을 보여주는 것임이 밝혀져 본의 아니게 팬들의 빈축을 샀다. 서프라이즈 앨범이나 깜짝 임신 발표 등의 전적이 있어선지 팬들의 기대가 엄청나게 커졌기 때문에 학교나 회사를 빠지거나 하는 팬이 나올 정도였다. 물론 진지하게 욕을 먹은 건 아니지만 이는 꽤 오랫동안 팬들의 놀림감이 되었다. 타이달 패러디

  • 오바마 부부가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를 도와 미국의 청소년의 비만 문제의 해결을 위해 운동하자고 계몽하는 노래인 "Move Your Body"[42]를 내고 뮤직비디오까지 찍어서 냈다.

  • 이외에도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 9에 출연했던 경력이 있는 유튜브 스타 토드릭 홀타깃에서 그녀의 곡으로 진행한 플래시몹 영상에 대해 공식 채널에 친히 감사 영상을 올려주시기도 했다. 그녀의 기를 받은 덕인지 토드릭 홀은 최근 MTV에까지 진출했다 카더라. 사용된 곡은 'End of Time'.

  • 비욘세는 어릴 적 머라이어 캐리의 노래 <Vision of Love>를 듣고 감명받았으며, "그녀의 목소리는 신에게서 선물 받은 것 같다."라고도 말하며 존경심을 밝혔다. 머라이어 캐리도 비욘세는 인간적으로도 스윗하고, 아티스트로서 존중한다고 말했다. 서로의 콘서트를 직접 가서 관람하기도 하는 등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듯하다.

  • 콜드플레이의 크리스 마틴과도 친분이 두텁다. 콜드플레이 활동 초기부터 알아왔던 사이였고 2011년 콜드플레이가 글래스톤베리 페스티벌 헤드라이너로 섰을 때 남편인 제이지와 함께 공연을 관람했고, 2016년 슈퍼볼에서 함께 공연하기도 했다. 2015년 콜드플레이의 7집 앨범 A Head Full of Dreams 수록곡인 Hymn for the weekend에서 피처링을 맡기도 했다.

  • 기네스 펠트로와 절친이다. 유일하게 비욘세의 결혼식에 초대받은 연예인이며[43] 귀네스가 비욘세의 딸인 블루아이비를 돌보아주는 등 매우 절친하고 가까운 사이다.

  • 앨리샤 키스와 15살 때부터 친구 사이이다. 최근에도 앨리샤가 비욘세의 브랜드 아이비파크의 옷을 입고 스케줄을 하거나 인터뷰에서 친분에 대해 언급하는 등 절친한 사이를 유지하고 있다.



  • 자신이 설립한 매니지먼트사 파크우드 엔터테인먼트가 임대한 로스앤젤레스(LA) 창고 3곳에 이달 초 두 차례 도둑이 들어서 자신의 임대 창고에 보관 중이던 명품 핸드백과 드레스, 아이 장난감은 물론이고 비욘세 개인 스타일리스트의 사진까지 100만 달러(11억 3천만원) 상당의 귀중품을 도난당했다.

  • 페미니스트 문서에도 나오듯이, 자신의 음악을 통해 본인을 페미니스트라 지칭하지만, 자신을 미시즈 카터라고 지칭한 것[44]힙합 음악에 대한 애정을 공공연히 드러낸다는 이유로 페미니스트로부터 페미니즘 장사를 하느냐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국내에서 번역 출간된 <페미니즘을 팝니다>라는 책의 저자가 그러한 주장을 했는데, 이럴 어떻게 판단할지는 각자의 몫이다. 참고로 책의 저자는 백인 여성이다.

  • 인스타그램에서 제일 유명한 인플루언서이자 많은 사람들의 포토제닉 롤모델인데, 인스타그램에 올라오는 대부분의 사진들은 남편 JAY-Z가 직접 찍어주는 것 이다. 갤러리를 보면 비욘세를 찍는 제이지를 찍는(...) 제 3자 시선의 사진들도 종종 보인다. 대부분의 시간을 부부가 함께 하는 것으로 보이며 매번 아내와 아이들을 찍어주는 사진사 역할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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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의 유래는 어머니의 결혼 전 성인 Beyonce이다. 미국에서는 "비연쎄이" 혹은 “피앙쎄”에 가깝게 발음한다.[2] Knowles는 결혼 전 성, Carter는 남편 JAY-Z의 성.[3] 과거 출생기록부가 유출되었는데 여기에 1974년생이라 적혀있어서 나이 논란이 일어난 적이 있었다. 하지만 유년 시절부터 여러 경연대회에 나왔던 이력이 있어 금방 가라앉았고, 그 후에 아버지가 1979년생이라고 말해서 다시 나이 의혹이 일어났던 적이 있다.[4] 다만, 최다 수상자이면서도 특히 높이 평가받는 본상을 단 한 번밖에 수상하지 못했다는 점은 아이러니한 부분이다. 실제로 이와 관련하여 비욘세는 그래미 시상식을 둘러싼 논란에 자주 엮인 편인데,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 참조.[5] 첫번째 임신을 발표하기 직전, 임신 5개월차에 오른 무대이다.[6] 음반 기획자였다는 설도 있다. 비욘세를 어린 시절부터 재능을 키우기 위해 예술 관련 학교에 진학시키고 트레이닝을 시켰다. 비욘세는 어린 시절에 아빠 차고에서 노래연습을 했다고 말한 바 있다.[7] 라고 길게 서술되었는데, 간단히 얘기하면 루이지애나 크리올이다.[8] 무대에 오를 때만큼은 자신을 비욘세가 아닌 또 다른 얼터 이고(자아)인 "사샤 피어스"로 변신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런 다중 인격 기믹은 힙합씬에서도 흔한 사례로 니키 미나즈는 로만 졸란스키, 하라주쿠 바비 등 무수히 많은 얼터 이고(Alter ego)를 가지고 있고 에미넴도 슬림 셰이디, 마셜 매더스 등으로 나누어서 표현한다.[9] 아버지와의 관계에 관해 자전적 영화에서 언급한다. 부모와의 관계가 일에 한정되는 것에서 벗어나려 했지만 그 대가로 아버지와의 관계를 모두 잃었다고 말한다. 여기에는 독립을 원했던 비욘세의 의지와 함께, 외도로 혼외자식까지 둔 매튜의 잘못이 관련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비욘세는 계속 일에 있어서 아버지에게 많은 것을 배웠다고 언급하지만 아버지와의 친밀한 교류는 이제 거의 하지 않는 듯. 비욘세의 어머니 티나는 매튜와 이혼했다.[10] Parkwood는 어릴 적 살던 집 근처의 거리 이름.[11] 해당 콘서트 공연 실황과 준비과정, 그리고 임신과 출산까지의 모습들을 담은 다큐멘터리 "Life Is But A Dream"이 2013년 발표되기도 했다.[12] Love on Top, Crazy in Love, End of Time, Baby Boy, Independent Women Part I, Single Ladies, Halo[13] 그녀의 남편인 제이지의 본명은 Shawn Carter로, 비욘세는 결혼 후 Mrs. Carter가 된 것.[14] 2014년 엘리베이터 사건으로 수면위에 드러난 남편 제이지의 불륜 문제.[15] 넷플릭스에 공개되었다.[16] messa di voce를 수행하면서 복잡한 보컬런을 내는 게 가능할 정도로 훌륭하다.[17] 엄청난 쓰레기 영화일 것 같지만 로튼 토마토 65%로 평은 그럭저럭 괜찮다.[18] 다이애나 로스를 기반으로 한 역이다. 그녀 역시 최고의 미모와 보컬을 갖춘 레전드 팝가수이였기 때문에 씽크로율이 굉장히 맞는 연기와 역이였다는 평. 참고로 동료 보컬이였던 플로렌스 역으로 열연을 펼친 제니퍼 허드슨은 그해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흑인 여배우 역대 3번째로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였다.[19] "CCCCaAnNnN UuUUUu FFFEeeLl TttttHHhhhEEEee LooVVe TTttTOoNiGht"과 같이 비꼬는 밈이 생겼다.[20] 물론 래퍼도 하지만 보컬리스트는 아닌 도널드 글로버와 월드클래스 보컬인 비욘세를 1:1로 붙여놓으면 도널드 글로버가 묻히는 것은 오히려 당연한 일이지만 녹음 자체도 비욘세쪽의 보컬이 훨씬 크게 믹싱되어 있다. 보통 듀엣곡의 경우 보컬 둘의 목소리를 약간 양옆으로 벌려 놓는데 이 곡의 경우 비욘세의 목소리가 가장 중심 채널에 있고 도널드 글로버의 목소리는 백킹으로 믹싱되어 있다.[21] 유명한 팝스타 역할로, Woman Like Me라는 곡을 극 중 공연.[22] 전설적인 보컬리스트이자 팝가수인 다이애나 로스를 모티브로 했다. 그 유명한 Listen 외 다수를 불렀고, 노래 역시 다수 수상, 골든 글로브 노미네이트.[23] 대표곡 At Last 등을 불러 사운드트랙 앨범에 참여.[24] 제작에 참여한 영화. 저예산 영화로, 짧은 흥행세에도 불구하고 손익분기점을 알짜로 넘겼다. 물론 사람들이 이 영화를 본 이유는 비욘세 오직 하나였다. 영화의 압권은 마지막의 싸움 씬으로, 이는 MTV 무비 어워즈에서 최고의 싸움상을 수상.[25] HBO에서 방영된 자전적 다큐멘터리 영화.[26] 주제가인 Rise Up을 불렀다.[27] 실사 영화이지만 CG 캐릭터이기 때문에 목소리만 출연했다.[28]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는 것은, 갈수록 위엄있는 '연예인의 연예인' 이미지가 강해지는 비욘세와, 트렌디한 애슬레저 룩을 지향하는 아이비 파크의 방향성이 어울리지 않는다는 점이다. 비욘세의 이미지에 맞게 글래머러스하고 화려한 방향의 의류 디자인과 광고 또한 주요 고객층에게 어필하지 못한다는 지적도 많았다.[29] 실제 비욘세 바비인형이 실제로 출시되기도 하였다. 이후 블랙바비라는 별명은 니키 미나즈가 자신이 바비라고 주구장창 주장하면서부터 니키 미나즈에게로 넘어갔다. 인스타그램 소개란에 Barbie라고 소개할정도..[30] 무려 샤를리즈 테론이 34위인 설문이었다.[31] 최근의 대표적인 예는, 르네상스 투어에서의 'Mute Challenge'가 있는데, 비욘세의 노래 'Energy'의 가사 중 "모두가 조용해졌어"라는 대목에 맞춰 8초간 정적을 유지하는 것이다. 몇만명이 넘는 관중이 환호성이나 따라 부르기 없이 여기에 맞추기는 쉽지 않은데, 콘서트 지역들 사이에 경쟁심이 붙어서 관중들 사이에 욕설이 오가는 등 그 열기가 과해지기도 하였다...[32] 앤드류 가필드가 맡았다.[33] 이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관객들은 좌석 업그레이드를 받았다.[34] 아니라고 벅벅 우기다가 후에 유전자 검사로 들통났다.[35] 이때 맘고생이 심했던 티나를 위하여, 비욘세는 5집 플래티넘 에디션 수록곡 'Ring off' 를 엄마에게 헌정했다.[36] 위키 백과 항목. 국내에서 잘 알려진 배우는 아니지만 한때 엄청난 동안으로 잠시 주목을 받았던 적이 있었다. 16살이던 1995년에 드라마에서 17세의 배역을 맡았는데 17년 뒤인 2012년에도 여전히 17세의 배역을 맡았다고 한다.[37] 인디에서 유명한 밴드인 더티 프로젝터스나 오브 몬트리올와 같이 작업하기도 했다.[38] 더보기란에 'Vocals: Blue Ivy Carter'라고 되어있다.[39] 라이브 앨범 'HOMECOMING: The Live Album'의 수록곡[40] 2010년대에 맡은 연예인들만 봐도 레이디 가가, 테일러 스위프트, 제니퍼 로렌스, 케이트 모스이다.[41] 2010년대 디케이드 동안 9월호 커버를 2번한 셀렙은 제니퍼 로렌스와 비욘세 뿐이다.[42] 2집 수록곡인 'Get Me Bodied'의 리메이크.[43] 데스티니스 차일드 멤버들을 제외[44] 위 프로필에도 나오듯, 결혼 후에도 결혼 전 성은 버리지 않고 남편의 성만 추가했으나, 남편 제이지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기 위해 장난스럽게 만든 호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