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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기(포켓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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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캐릭터 정보[편집]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첫 악의 조직인 로켓단의 보스이자 1세대 관동지방의 최강 체육관 관장이다.[1]
포켓몬 시리즈의 악당 보스들 중에서도 유독 마피아 보스 컨셉이 강하게 드러나는 인물.[2] 그리고 역대 보스들 중 가장 현실적인 목적[3]으로 움직이는 인물이다.[4] 주로 하는 일은 악한 방법으로 강한 포켓몬들을 모으는 것이다.
2. 작중 행적[편집]
2.1. 관동지방[편집]
전 세계의 포켓몬을 나쁜 음모에 사용해서 돈벌이를 하는 로켓단! 내가 그들의 리더 비주기다!
포켓몬 시리즈 최초의 악당 보스 역할을 맡는다. 처음 등장했을땐 전형적인 악당 두목 캐릭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지만 시리즈가 이어지며 이런저런 설정이 붙고 캐릭터성이 강화되어 간다.어떻게든 나에게 저항하겠다면 쓴맛을 보여주마!
무지개시티에서 겉으론 게임코너(까놓고 말해 카지노)를 운영하면서 건물 지하의 아지트를 기지로 삼아 로켓단을 운영하고 있었다. 이 게임코너 이름은 로켓 게임코너이다. 그 와중에 주인공과 3차례나 싸우게 되는데 처음에는 로켓단아지트에 단신으로 쳐들어온 주인공과 1차전. 여기서 패배하면 주인공이 포켓몬을 소중하게 키우고 있는걸 인정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자신을 이해할 수 없을거라 말하면서 실프스코프를 두고 떠난다. 이후 노랑시티의 실프주식회사를 점령했을 때, 회사 건물로 쳐들어온 주인공과 2차전을 벌인다. 이때도 패배해 버린 비주기는 결국 로켓단은 불멸이라면서 로켓단을 데리고 노랑시티에서 철수한다.
그럼... 다시 한번! 최강의 트레이너 비주기의 실력을 봐라!
이런 식으로 지다니 부하들의 본보기가 될 자격이 없다!
그리고 마지막은 상록시티인데, 사실 상록시티의 마지막 8번째 체육관 관장의 정체가 바로 비주기였다. 마지막 체육관 배지를 얻기 위해 체육관에 들어온 주인공과 3차전을 벌인다. 주인공에게 패배한 비주기는 여기서 힘을 비축해 재기할 생각이었는데 또 져버렸다면서, 부하들을 볼 면목이 없다하며 결국 배지와 기술머신을 주고서는 로켓단을 해산시키고 종적을 감추게 된다. 이때 주인공에게 주는 체육관 기술머신은 다름아닌 일격기인 땅가르기. 3세대부터는 지진으로 변경되었다.[5]
비주기가 행방불명됨으로 인해 상록시티의 체육관장 자리가 비게 되었고 훗날 금·은·크리스탈 버전/하트골드·소울실버 시점에선 주인공의 라이벌인 그린이 관장으로 부임해온다. 포켓몬스터 레츠고! 피카츄·레츠고! 이브이에서는 아예 1회차를 클리어하면 그린이 관장으로 부임한 상태로 나와서 재대결이 불가능하다.
FR/LG 버전에선 추가로 일곱섬에서 등장하는 인물인 순남이 '붉은 머리를 하고 포켓몬을 잘 다루는 아들'이 있다라고 언급한다. 이 사실은 포켓몬스터 SPECIAL의 스토리에도 이용된 바 있으며 애니메이션에서도 언뜻 지나가는 실버의 메인 포켓몬은 니드킹이다.
포켓몬스터 레츠고! 피카츄·레츠고! 이브이은 원작 피카츄처럼 작중 행적은 거의 똑같지만, 이전 모습들과는 달리 빨간색 터틀넥 셔츠를 양복 안에 입고 등장. 그리고 애니메이션을 참고한 피카츄처럼 체육관전을 제외하면 페르시온을 배틀에 사용한다. 또한 처음으로 로켓단아지트에서 조우시, 첫 컷신이 마치 에른스트 블로펠드[6] 마냥 턱 밑으로만 카메라가 잡히다가 서서히 얼굴이 드러나는 연출이 추가되어서 원작보다 간지가 늘어났다는 평. 또한 아지트 사무실에 페르시온과 코뿌리의 수채화들이 걸려있다. 그리고 실프주식회사에서 마스터볼을 내놓으라면서 회장을 협박하는 장면이 꽤 사실적으로 연출됐다. 마지막 상록체육관에서는 진짜 마피아 보스마냥 과일들이 놓인 탁자 옆에 의자에 앉아서 주인공을 대기하고 있다가 서서히 일어나서 대결을 건다. 승리 시 얻을 수 있는 기술머신은 지진. 과거 포켓몬체육관을 하던 시절에 만들어낸 기술이라고.
2.2. 성도지방[편집]
옛 친구들이 나를 필요로 하고 있다... 3년 전의 실패는 이제 두 번 다시 반복하지 않아! 로켓단은 다시 태어나 세계를 나의 것으로 만든다!
그가 종적을 감추고 있는 동안 해산된 로켓단의 간부들이 임의로 로켓단을 부활시킨다. 부활한 로켓단은 야돈의 꼬리를 절단해서 팔거나 독전파로 분노의 호수에 존재하는 잉어킹들을 강제로 진화시키거나 하다가 결국 금빛시티를 통째로 점령하고 라디오 타워를 점거, 라디오를 통해 비주기를 찾는 내용의 방송을 계속 내보낸다. 하지만 비주기는 끝끝내 나타나지 않았고 결국 라디오 타워로 쳐들어온 주인공에게 패배하여 완전히 해산된다. 금·은·크리스탈 버전에서는 이렇게 단 한 번도 등장하지 않는 것으로 끝나지만…[7]
하트골드·소울실버에선 세레비를 너도밤나무 숲의 사당으로 데려가면 세레비의 힘으로 3년전으로 돌아갈 수 있다. 여기선 비주기가 HGSS의 라이벌과 헤어지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것으로 라이벌과의 부자관계가 완벽히 드러난다. 시점은 레드와의 마지막 배틀에서 패배한 뒤, 로켓단 해산을 선언한 직후이다.
이후 세레비의 힘으로 다시 3년 후로 이동하는데, 정확히 현재가 아니라 바로 부활한 로켓단이 라디오 타워를 점거하던 시점으로 장소는 동성폭포의 폭포 뒤쪽에 있는 동굴. 여기에서 은거 중인 비주기와 만나게 되는 것이다. 이 때 비주기는 로켓단이 자신을 찾는 라디오 방송을 듣고 다시 나갈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주인공이 찾아온 것을 보고 3년 전, 자신을 가로막던 아이와 닮았다는 말을 하더니 주인공과 싸우게 된다. 배틀에서 승리하게 되면 비주기는 자신의 지난 3년간은 쓸모없었던가 하며 재기를 포기한다. 그리고 주인공에게 3년 전, 자신의 계획을 막은 그 소년과 비슷한 느낌이 난다고 말한 뒤 다시 한 번 종적을 감춘다.[8] 참고로 패배하면 다시 주인공이 이 이벤트를 시도하기 직전으로 돌아가버리게 되고, 이기면 평범하게 현재로 돌아간다. 즉, 비주기가 라디오탑으로 향하지 않은 것은 이 이벤트로 인한 타임 패러독스 때문.
2.3. 하나지방[편집]
스스로를 최강이라 부르는 남자, 비주기 등장이다!
포켓몬 월드 토너먼트 소개 멘트
블랙 2·화이트 2에서는 관동지방의 8명의 관장 중 한 명으로 출연한다(그린은 관동의 챔피언, 목호는 성도의 챔피언으로 출연). 최강의 관동 체육관 관장이라는 설정이 있었으나, 이 토너먼트에선 모든 관장이 레벨 50 고정이라서 평범하게 지고 이긴다. 오히려 타입 때문인지 떨어지는 일이 더 많다. 전혀 이런 토너먼트에 출현할 일이 없을 이 양반이 여기 출현하지만 대화 내용은 별거 없다.
'이런 저런 소문이 있지만 자세한 건 알려져 있지 않다'는 이야기를 보아서, 일반인들은 비주기가 정말로 로켓단 보스인지는 모르는 모양이다.[9]
토너먼트 우승 후 상대한 트레이너들과 대화를 할 수 있는 데스크에서 이 사람한테 말을 걸면 다른 관장들은 거의 다 우승을 축하해주거나 강하다고 칭찬해주는데 반해 이 사람은 "말해두지. 아무리 강해도 언젠간 진다."라는 충고를 해주신다. 틀린 말은 아니지만 상당히 후덜덜한데 아무래도 관동 최강의 관장인 동시에 로켓단의 보스였으나 어린 아이였던 레드에게 진 본인의 경험담을 담은 충고로 보인다.
2.4. 알로라지방[편집]
그렇다! 모든 포켓몬을 이용해 세계를 손에 넣는 로켓단. 그것조차 초월하는 대조직이 레인보우로켓단! 내가 그 리더 비주기다!
놀랍게도 스컬단을 제외한 모든 악의 조직의 보스들[10]을 결집시켜서 레인보우로켓단을 만들었고, 이들이 알로라지방을 위협한다고 한다. 당연히 레인보우로켓단의 보스는 비주기 본인. 또 가슴의 R마크가 무지개색으로 바뀌었다.
공식적으로는 레인보우로켓단 산하의 로켓단 보스도 겸임 중이라고 한다. 소지 포켓몬 5마리 중 한 마리는 뮤츠.
에테르파라다이스에서 루자미네 등이 기자회견을 통해 네크로즈마에 관한 정보를 밝히고 있을 때 수하들을 이끌고 등장하며, 루자미네를 습격해 납치하고 에테르파라다이스를 무단 점거한다.
주인공과 릴리에가 다른 악의 조직 보스들을 모두 물리치고 레인보우로켓단 아지트 최심부에 도달하면 만나볼 수 있다. 침입자가 있다는 소식은 들었지만 그게 너와 같은 어린이인 줄은 몰랐다면서 흥미로워하고 주인공이 다른 보스들을 쓰러트린 사실을 파악하자 잘도 이곳까지 왔다고 말한다.
주인공과 릴리에에게 자기소개를 한 후 쓰러져 있는 루자미네를 걱정하는 릴리에에게 루자미네는 울트라비스트의 힘으로 잠재웠기에 한동안은 못 일어날 것이며, 깨어났을 때는 자신의 충실한 부하로 바뀌어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이어 자신과 레인보우로켓단의 목적은 모든 세계를 정복하고 UB 군단을 만들어 내는 것이며, 이를 위해서는 다른 세계의 기술을 지닌 조직인 에테르재단이 필요하다고 밝힌다. 다른 보스들을 무찌르고 최심부까지 온 주인공을 높이 평가하고 자신은 강한 자가 좋다면서 주인공에게 레인보우로켓단에 협력하지 않겠냐고 제안하지만 거절당한다.[11] 어린애를 상대하는 것은 자신에게는 있을 수 없는 일이지만 왠지 그리운 일이기도 하다며 1세대 때처럼 어떻게든 자신에게 저항하겠다면 쓴맛을 보여주겠다면서 승부를 걸어온다.
패배한 후에는 당황하거나 분노하기는 커녕 여유로운 모습을 보인다. 주인공이 자신의 포켓몬들을 매우 소중히 기르고 있는 것 같다면서 그런 그를 전력으로 짓밟으려는 것도 바보같은 짓인 것 같다며 자조한다. 일행에게 에테르파라다이스는 돌려주지만 레인보우로켓단은 불멸인 사실을 잊지 말라고 당부한 후 지금은 일단 물러나겠다면서 차원이동을 해 사라진다.
그렇게 출현이 끝인가 싶었더니 주인공과 릴리에가 저택 앞에서 훈훈한 이야기를 하는 걸 멀리서 지켜보고 있었으며 주인공이 뛰어난 인재였다고 독백을 한다.[12] 이어 다음은 어느 세계에서 나쁜 음모를 꾸며볼까라고 말한 후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은 채 차원이동으로 사라진다.[13][14]
2.5. Pokémon GO[편집]
자세한 내용은 비주기(Pokémon GO)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6. 포켓몬 마스터즈[편집]
레전더리 트레이너 이벤트로 등장했으며 파트너는 뮤츠다. PV부터 챔피언급 트레이너 3명의 동시공격을 가볍게 막아내고 주인공 일행도 발라버리는 넘사벽급 위엄을 보인다. 근데 저 3명은 정작 이벤트에선 코빼기도 안비추고[15] 정작 이벤트는 웅, 이슬, 주인공 트리오에게 제압당한다.[16]
원본 비주기가 아닌 레인보우 로켓단의 보스인 평행세계의 비주기이며, 무려 울트라 썬•문에 나온 비주기다. 이벤트 회화에 따르면, 울트라 썬문의 이벤트 이후 나쁜 음모를 꾸미러 온 세계가 이곳이라고 한다.
스토리는 브레이크단을 격파하고 그의 강함에 끌려 브레이크단들이 새로운 보스로 모시려고 하는걸 주인공 일행[17]이 발견, 브레이크단들을 물리치고 비주기가 있는 곳으로 찾아간다. 비주기를 제압한 후, 비주기는 뜬금없이 나쁜 짓을 안할테니 같이 동행하겠다고 한다. 비주기를 믿지는 못하지만 브레이크단과 협력하지 못하도록 옆에서 감시하기 위해 동행하기로 결정한다. 일행의 뒤에서 비주기는 잠입에 성공했다고 언급하며 재밌을거라고 말하면서 스토리가 끝난다.
이벤트 배포캐릭터긴 하나, 레전더리 5성 캐릭터로 취급되어 다른 캐릭터보다 훨씬 높은 스탯을 지니고 있다. 공짜치고 강력한 스탯[18]을 지녀서 그런지 무지막지한 수준의 노가다를 이용하여 육성을 해야한다. 티켓 800개로 얻을수 있는 뮤츠랑 별개로, 한계돌파, 기술해방, 버디즈 레벨[19], ★상승 조차도 전용 강화도구를 파밍하여 올려야하는 수준인데, 그나마 ★강화는 이미 5성인지라 선택이니 자유이며 기술해방/한계돌파용 아이템은 배틀시 드랍하므로 어느정도는 수급된다. 최고난이도에서 대략 8000판정도를 돌려야 풀강이 가능하다는 모양이다. 현실적으로는 예정되어 있는 복각 이벤트를 노리고 2~3강 정도만 하는게 좋다.
도구의 손질을 꾸준히 해야 제기능을 발휘한다며 소중히 키운다고 언급하는 걸 보면, 표현만 거칠 뿐이지 포켓몬을 소중히 여기는 모양이다. 유대의 상징인 메가진화를 쓸 수 있던 이유도 이 때문으로 보인다.
이후 큐레무 이벤트에서 게치스와 손을 잡고 N의 제크로무를 강탈하려는 계획을 세울때 재등장한다. 이후 게치스는 BW2의 행보와 같이 둘을 합체시키려고 하지만, 비주기는 게치스가 자신의 자리까지 노릴것을 예상하고 큐레무를 공격, 역으로 큐레무를 포획하기 직전까지 가나, 노간주의 개입과 이후 N이 제크롬을 데리고 게치스와 편을 먹고 비주기와 전투 한다.[20] 게치스와 N이 서로 의견이 갈리지만 N의 의견을 따라 비주기가 주춤하는 사이에 동굴을 탈출하기로 결정하고, 브레이크단을 증원해서 뒤쫒으려는 비주기에게 실버가 칠색조를 들고 가로막는다. 오랜만에 아들을 보고 뭔가 뿌듯함을 느꼈는지 좋은 것을 봤고 하니 물러간다고 말하고 퇴장한다.
이후 포켓몬 마스터즈 1회차 엔딩 이후 후일담에서 비주기가 무언가를 준비할 것이라는 복선을 심어두고 1회차 스토리가 끝난다.
2021년 9월말에 악의 조직 스토리 이벤트에서 메가진화를 쓰는 것이 확정되었다. 사용 포켓몬은 메가뮤츠 Y로 강화를 통해 원래 비주기의 버디즈기술 사양이 변하면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1회차 스토리를 마치고 악의조직 스토리에서 레드, 그린과의 재매치가 이루어졌다. 여기서 레드와 원래 알고있던 사이인가에 대해서는 자세히 묘사되지 않는다. 레드, 그린이야 비주기를 이미 알고있었고, 비주기도 적대세력이니 만큼 특별히 과거언급을 하지 않기 때문. 하지만 레드를 보고 처음에 썩소를 짓는걸 보면 알고 있었던 뉘앙스로 보이기는 한다.
분명 울트라썬문 에서 넘어온 비주기임에도 불구하고 메가진화를 못했었다는 사실이 여기서 밝혀지며, 레드&그린에게 불쌍할 정도로 발린다. 로켓단 부하들이 가세하기는 하지만 뮤츠에게 한 공격의 여파로 튕겨져 나가는 수준이라 도움이 하나도 안된다.[21] 첫 번째 전투에서 밀리고 레드의 거다이 잠만보 때문에 도주하는 모습을 보이며, 끝가지 추격한 2차전에서 기어코 뮤츠와 악의 버디즈로 이어져있다 칭하며 메가진화로 폭주하는 뮤츠를 제어하는데 성공하고 레드&그린을 꺾는데 성공은 한다.[22] 하지만 뮤츠도 한계에 임박하고, 이 이상 전투를 지속하는건 그저 이용당하는 뮤츠가 고통스럽기만 할 뿐이라며 그린이 비주기를 놓아준다. 이후 재전을 염두에 두며 퇴장한다.
이후 고상편에서 고상이 말하길, 비주기는 레드 이상의 트레이너라 언급한다. 비록 뮤츠를 들고 있긴 하지만 레드&그린 콤비를 제압하는걸 직접 봤으니 이렇게 생각하는것도 무리는 아닌듯.
악의 조직 성도편에서 궁극코스 비주기 & 니드킹이 실장되었다. [23] 다이맥스를 사용하며, 페스티벌 캐릭터이다.
성도 스토리에서, 레드가 쓰던 거다이맥스를 보고 다이맥스를 얻기 위해 강제 다이맥스 실험을 진행했다. 이를 막으러 실버와 성도 챔피언, 사천왕들이 로켓단의 아지트로 쳐들어가나 궁극코스로 갈아입은 비주기가 목호와 성도 사천왕을 압살하고[24], 실버와 마주하게 된다. 이후 실버와 칠색조에게조차 승리하고 이후 실버가 주인공들과 함께 팀을 맺어 비주기를 상대하러 온다. 심향과 실버의 칠색조&루기아 콤비에 일시적으로 밀리는 모습을 보이기는 하지만 결국 완전히 패배하지는 않은 채로 적당한 선에서 물러난다.[25]
2022년 8월 15일 비주기&페르시온이 무료 4성 버디즈로 배포되었다. 기존의 레인보우 로켓단 복장이 아닌 관동 로켓단 복장을 입고 있다.
3. 그 외[편집]
- 최초이자 7세대까지도 유일하게 악의 조직 보스와 체육관 관장을 겸하고 있는 인물이다. 두송의 경우 스파이크체육관 관장이긴 하지만 옐단의 보스라고 하긴 애매하기 때문.
- 3세대 일러스트와 7세대 일러스트를 비교하면 로고만 레인보우로켓단으로 바뀌였을 뿐 복장은 동일하다. 하지만 옷의 폭을 줄인건지 다이어트를 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상당히 날씬해졌다.
- 포켓몬스터 대백과에서 비주기가 악의 길로 가게 된 계기가 입체적으로 재해석 되었다. 체육관 관장이었던 비주기가 낙반 사고에 말려들어 심각한 부상을 입자 그가 평소에 아끼던 니드킹이 보라타운까지 가서 주인이 위험함을 사람들에게 알리며 죽었다. 이를 계기로 보라타운엔 포켓몬 묘지가 생겼다고 한다. 하지만 비주기는 이 사실을 모르고 자신이 기른 포켓몬인 니드킹이 자신을 버렸다고 오해하여 악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다. 그래서인지 자신의 부하들마저 믿지 못해 감시카메라로 부하들을 감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때마침 마스터볼을 빼앗기 위해 노랑시티 실프주식회사 사장을 납치해 두고 있었는데 그 장면을 본 사장이 자신의 부하마저 믿지 못하는 불쌍한 사람이라 평한다. 마지막에 레드와 포켓몬 체육관 관장 신분으로 체육관전을 하나 또 패배하자 자신의 포켓몬을 걷어차며 쓸모없는 쓰레기 취급한다. 자신의 포켓몬을 학대하는 비주기에게 레드가 분노하자 자신이 옛날에 레드처럼 처음에는 포켓몬과 인간의 유대를 믿었지만 위의 니드킹 사건으로 그런 것을 버렸다고 말한다. 그 때 보라타운 촌장이 니드킹의 뿔을 가져와 비주기에게 직접 니드킹에 대한 진실을 알린다. 촌장의 말을 듣고 자신이 오해했음을 알게된 비주기는 니드킹의 뿔을 보고 차마 말을 하지 못하다가 이미 때는 늦었다며 허탈해하며 조직을 와해시키고 잠적하여 소식이 끊기게 되었다고 한다. 비슷한 과거를 가지고 있는 TV판의 류옹과 비교하면 꿈도 희망도 없는 결말이다.리뷰(일본어)
-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악의 대명사라고 해도 될 만큼 조직의 보스 중 가장 인기있는 캐릭터다. 디자인 자체는 역대 보스들 중에선 꽤나 평범하고 현실적으로 볼법한 중년 남성이나, 인상이나 분위기는 악의 조직 보스답게 냉혹하고 카리스마가 있는 편. 일부 특이한 사상을 지닌 후속작 악당들과는 달리 포켓몬으로 돈을 버는 것이 목적인 마피아 컨셉이 오히려 독특하다고 여겨지기도 한다.
- 레드 및 심향/금선에게 패배한 원본 비주기는 PWT에도 참여하는 걸 보면 2세대 이후로는 악당 일은 완전히 그만둔 것으로 보인다. 때문인지 7세대 작품 이후 악당으로 나오는 비주기는 로켓단이 건재한 시점인 LGPE를 제외하면 전부 원래 비주기가 아니라 평행세계의 레인보우로켓단 비주기이다.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이미지가 나락으로 가고있다
- 애니메이션에서도 가장 많은 시즌에 출연한 게임 등장인물이기도 하다.[26] 애니메이션에서는 로켓단이 패망하지 않은 덕에 초기부터 W까지 무려 7시즌을 개근 출연했으며, THE ORIGIN과 제너레이션즈에서도 높은 비중으로 출연하고, 심지어 게임 본편과는 전혀 관계 없는 스토리라인이라 게임 등장인물이 등장할 여지가 매우 적은 극장판에서도 뮤츠의 역습에서 출연하며, 이것도 리메이크 된 덕분에 2편에서 출연한다. 유일하게 나오지 않은 시리즈는 애초에 가라르지방만을 배경으로 한 새벽빛의 날개 밖에 없으며, 이것을 제외하면 모든 애니메이션 시리즈에서 등장했다고 봐도 된다.[27] 이 때문에 비주기를 담당한 국내 성우진은 무려 6명[28]이나 되며, 이는 애니메이션 등장인물 중 최다. 일본판 성우 또한 5명[29]으로 N과 더불어 최다다.
- 초기 시리즈만 해도 평범한 마피아 보스 및 체육관 관장이었는데,[30] 서브 매체에서 챔피언 뺨치는 넘사벽급 캐릭터로 묘사되더니 본작에서도 이런저런 인기 때문에 챔피언급 강자라는 설정이 역수입 된 것으로 추정된다.[31] 게임판 스토리와 연계되는 포켓몬스터 디오리진에서도 마지막 배지를 주는 관장이면서도 도전자의 레벨에 맞춰 봐주면서 싸운다는 충격적인 설정이며[32], 울트라 썬•문에서는 평행세계라고는 해도 레드 다음가는 레벨로 등장한다. 포켓몬 마스터즈에서는 그린, 목호, 난천의 협동공격을 혼자서 가볍게 막아버리는 pv까지 나온다.[33] 이후 스토리가 진행됨에 따라 뮤츠와 악의 유대로 버디즈를 맺어 레드와 그린을 꺾고, 전설의 포켓몬을 데려온 심향과 실버를 상대로도 패배하지는 않으며 고상으로부터 레드 이상급 트레이너라고 언급되는 등 가면 갈수록 위상이 올라가는 중이다.
- 처음으로 등장한 땅 타입 포켓몬 전문가이며, 실제로 코뿌리, 니드퀸, 니드킹, 닥트리오 등의 땅 타입 포켓몬을 주력으로 사용하지만, 포켓몬스터 SPECIAL이나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에서는 땅 타입 체육관 관장보다는 악의 조직의 보스라는 모습이 더 부각됨으로서 여러가지 타입의 포켓몬을 쓰기도 한다. [34] 심지어 하트골드/소울실버에서는 돈크로우를 쓰기도 했다. 그러나, 상대가 만만치 않다 싶으면 자신의 최정예 주력 멤버로 땅 포켓몬들을 대동해 내세운다. 포켓몬 스페셜에서도 파르셀이나 독침붕으로 레드를 상대하다 레드가 만만치 않자, 땅 타입 멤버들을 데리고 나타나 '아무래도 너랑은 베스트 멤버를 데려와서 싸워야겠다' 라고 한다. 결국 이래저래 비주기의 상징은 역시 코뿌리.
- 아들이 있으므로 기혼자인 것은 분명한데 아내는 등장은 커녕 간접적으로 언급된 적조차 없다. 다만 LGPE 모델링에선 비주기가 약지에 결혼반지로 보이는 반지를 끼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언급이 없는 걸로 보아 사별 혹은 이혼했을 듯.
3.1. 관련 테마곡[편집]
7세대 만에 드디어 조무래기나 관동의 다른 체육관 관장들과 같은 BGM을 공유하는게 아닌 전용 BGM을 가지게 되었다. BGM 인트로는 조무래기와 동일하나, HG/SS 시절 로켓단 전투 BGM을 더욱 낮고 느리게 어레인지 했기 때문에 웅장하다. 또한 RGB 때 로켓단아지트 BGM과 GSC 때 라디오타워 점거 BGM이 어레인지되어 들어있어서 그런지 조무래기 BGM보다 훨씬 화려하다.
조우했을 때는 2세대 로켓단 조우를 느리게 어레인지 했다. 레인보우로켓단 조무래기도 같은 곡을 어레인지했지만 이쪽은 일부분만 따와서 빠른 템포로 원작과 전혀 다른 느낌으로 어레인지한 반면, 이 쪽은 원곡에 더 가깝지만 느리게 어레인지 되었다.
포켓몬 마스터즈에서는 레인보우 로켓단의 비주기이지만 1세대 관장의 리메이크곡으로 나온다. 이후 게치스 이벤트 때 레인보우 로켓단 기반으로 어레인지된 전용테마가 나왔다.
의외의 사실로 꽤 많은 시리즈에 등장했음에도 전용테마곡이 별로 없다. 1세대의 리메이크는 옐로우 -> 파이어 레드 -> 레츠고 시리즈로 3번이나 거쳤음에도 일반 트레이너 & 체육관 관장 테마곡을 공유하며 2세대의 2번째 리메이크인 하트골드에서 등장했음에도 부하들과 테마곡을 공유한다.전용 테마곡이 있는 시리즈도 7세대[36] 를 제외하곤 전부 외전이며 그래서인지 다른 캐릭터와 달리 테마곡들이 리메이크가 아니라 죄다 따로 놀고있다.
3.2. 삽화[편집]
3.3. 국가별 명칭[편집]
3.4. 보이스 체커[편집]
다음은 파이어레드/리프그린에서 보이스 체커(영칭은 fame checker)를 통해 볼 수 있는 비주기에 대한 정보와 그의 메시지다.
너에게 할 말은 아무것도 없다...! 난 앞으로 혼자 스스로 단련하도록 하겠다.
- 비주기가 주인공에게
4. 소유 포켓몬[편집]
4.1. 레드·그린, 블루[편집]
4.1.1. 1차전(로켓단아지트)[편집]
로켓단아지트에서의 첫싸움. 졸개보다는 강하지만 물, 풀과 격투로 떡을 쳐주면 쉽다. 공통약점은 격투이다.
4.1.2. 2차전(실프주식회사)[편집]
니드퀸과 캥카가 꽤나 강하다. 캥카는 격투가 아니면 약점을 찌를 수 없고, 니드퀸은 멧집도 좋은데다가, 누르기가 상당히 아프다. 윤겔라-후딘이나 물 포켓몬으로 쓰러뜨리는게 상책.
4.1.3. 3차전(상록체육관)[편집]
땅 타입을 전문적으로 사용한다. 그리고 3차전 기준으로 5마리 중 3마리가 드릴 포켓몬이다. 하지만 기술배치가 엉망진창이라 체감 난이도는 모든 체육관 중 가장 낮은 편이다. 지진을 배운 포켓몬이 단 하나도 없었고, 특히 코뿌리는 일격기를 2개나 들고 있으면서 스핏이 느려서 무조건 실패하는 특성 탓에 아무런 쓸모도 없었다. 그나마 베어가르기를 습득한 닥트리오가 쓸만한 편. 닥트리오 외에는 모두 저속 저특방에 물이 약점이라 물 포켓몬 하나만 들고 있어서 스윕이 가능하다. 특이하게 막판에 합류한 닥트리오를 제외하면 전부 땅에 2배다. 땅타입이 땅타입을 반감하지 못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사태. 니드킹과 니드퀸은 독 타입도 겸하고 있어서 에스퍼로도 가능하다.
4.2. 피카츄[편집]
4.2.1. 1차전(로켓단아지트)[편집]
4.2.2. 2차전(실프주식회사)[편집]
마지막에 나오는 니드퀸의 레벨이 높아 멧집이 매우 상당한데다 누르기가 제법 강해서 상대하다가 당황할 수도 있다. 그러나 땅 속성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거북왕으로 상대하면 무난히 잡을 수 있다.
4.2.3. 3차전(상록체육관)[편집]
애니메이션의 영향으로 최종전에서도 전문 타입과는 거리가 먼 페르시온을 사용한다. 하지만 1세대의 페르시온은 급소 보정이 뻥뻥 터지던 공포의 베어가르기의 최대 위력 사용자로, 우습게 보다가는 베어가르기에 관광당하는 수가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아울러 마지막에 나오는 코뿌리의 스톤샤워 스킬은 비행 타입에게 있어서 종결자 급의 성능을 자랑하므로, 멋모르고 리자몽, 피죤투 같은 포켓몬 내밀었다간 스톤샤워에 깔려 속절없이 쥐포가 되어버린다. 심지어는 상성 포켓몬인 프리져, 갸라도스[37]조차도 얼음, 물 기술 안 쓰고 물리기로 깔짝대는 방심을 하다간 스톤샤워 한 방에 역관광당하는 사태에 직면하므로 코뿌리가 떴다 하면 거북왕이나 이상해꽃을 내밀거나 물, 풀 계열 기술로 원턴킬을 시도하자. 독 타입이 복합인 것은 에스퍼와 같은 땅 타입 기술로도 해결이 가능하다. 다행인 건 스피드가 워낙 끔찍하게 느려서 아군 포켓몬 레벨이 어느정도 뒤떨어지더라도 어지간하면 선빵을 갈기고 시작한다는 점이다. 그 외의 멤버들은 레드·그린, 블루 버전과 다를 거 없어보이나 기술배치와 레벨에서 상당한 상향을 받았다. 일단 모든 땅타입 포켓몬에 지진이 채용되었고 사실상 없는 거나 다름없었던 코뿌리의 땅가르기가 스핏이 빠른 닥트리오에 돌아갔으며 물 포켓몬 저격을 위해 니드킹과 니드퀸에게 번개가 쥐어졌다. 다만 닥트리오는 땅타입기술이 대부분이라 비행타입만 꺼내도 모래뿌리기밖에 못쓰는 샌드백이 되어버린다.
덧붙여 인공지능에 뭔가 이상이 있는지, 이상해꽃을 내밀면 니드킹과 니드퀸은 째려보기/꼬리흔들기만 써댄다. 씨뿌리기로 천천히 말려죽일 동안 아무런 공격을 안 하므로 닥트리오랑 페르시온만 걷어내면 나머지는 낙승.
4.3. 파이어레드·리프그린[편집]
4.3.1. 1차전(로켓단아지트)[편집]
롱스톤이나 뿔카노는 물이나 풀 공격이면 1타에 정리되지만, 문제는 캥카. 속이기가 자속 보정을 받아 생각보다 아프며, 잼잼펀치도 중반부 기술치고는 위력이 높은 편이라 미진화체 포켓몬은 1타가 날 수도 있는 데다, 운이 없으면 혼란에 빠질 수도 있다. 맷집도 좋은 편이라 격투 타입 기술이 없다면 의외로 고전할 수 있다. 하지만 백화점에서 깨트리기 기술머신을 구입할 수 있기에, 공격 좀 되는 포켓몬에게 가르치면 대비할 수 있다. 더군다나 모든 포켓몬이 격투 타입에 약점을 찔려서 날로 먹는 것이 가능하다.
4.3.2. 2차전(실프주식회사)[편집]
1차전 때와 마찬가지로 캥카가 가장 까다롭다. 속이기는 건재한 데다, 자속 메가톤펀치는 많이 아프다. 하지만 물기가 3세대 기준으로는 전혀 쓸모 없는 분노로 교체되어 오히려 더 쉬워졌다. 그 외에는 약점이 명확하므로 물이나 땅, 에스퍼 타입 등의 기술로 대충 처리하면 된다. 다만, 니드리노는 순수 독 타입에 니드퀸은 독 타입을 겸하고 있어 1차전 때처럼 격투 타입 기술로 밀어버리지는 못한다.
4.3.3. 3차전(상록체육관)[편집]
어째 리메이크에서는 코뿌리가 뿔카노로 퇴화했고, 선발로 나온 뿔카노와 나중에 나오는 뿔카노는 기술배치가 똑같다. 더군다나 2차전까지 특성이 돌머리였는데 두 마리 다 피뢰침이다.
4.4. 하트골드·소울실버[편집]
돈크로우가 있는건 아마 마피아 보스 기믹이 맞아 떨어지기 때문으로 추정. 그런데 3년간 수련했다면서 레벨은 오히려 하향되었다.[38] 하지만 조금만 생각해 보면 납득할 수 있는 것이, 이 시점(로켓단이 라디오탑을 점령한 시점)에서는 플레이어의 포켓몬 레벨도 3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 정도이다. 사실상 타임 패러독스만 아니었다면, 7번관장과 싸울 시점에 사천왕급의 레벨이 튀어 나오는 셈.[39]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이 스토리를 완전히 끝내고 포켓몬들 레벨도 빵빵하게 올린 상태에서 이 이벤트를 보기 때문에 비주기를 무시하는 경향이 있지만 만약 라디오탑 이벤트를 해결하고 바로 세레비 이벤트를 진행하면 난이도가 상당히 어렵게 느껴질 것이다. 그래도 일단 배포 세레비를 잘만 사용하면 세레비만으로도 관광이 가능.
히든카드라고 할 수 있었던 코뿌리는 아예 쓰지도 않는다. 4세대가 거대코뿌리가 추가된 시기인데, 코뿌리를 에이스로 쓰던 비주기가 아예 안 쓰는 건 매우 아이러니하다. 다행히도 이후 세대엔 거대코뿌리를 사용한다.
참고로 이 때 비주기가 사용하는 포켓몬들은 전부 개체치가 12로 고정되어 있다. 적어도 메이저한 인물답게 6U로 맞춰졌으면 좋았을 따름이다. 그리고 니드킹은 자속 땅타입 기술은 물론 독 기술도 없으며[40] 돈크로우는 자속 비행 기술이 없다.
4.5. 블랙·화이트 2[편집]
4.5.1. 포켓몬 월드 토너먼트[편집]
4.5.1.1. 관동 리더스 토너먼트[편집]
4.5.1.2. 월드 리더스 토너먼트 / 타입 엑스퍼트[편집]
드디어 사람들이 기대하던 거대코뿌리를 비주기가 사용하게 되었다. 땅 타입 관장으로서의 포켓몬들로 구성되어 기존의 캥카나 돈크로우 등은 안쓰게 되었다. 또 다른 멤버진에 끼어있는 놈은 다름아닌 600족의 한카리아스와 글라이온, 악비아르, 하마돈이 있다. 전부 한 악명 떨치던 녀석들이다.
여담으로 비주기에게 패했을시 대사가 '핫! 핫! 정말 벅찬 싸움이었다'로 이미지와 괴리감이 있다. 국내판에서는 이걸 부자연스럽게 느껴 '허억! 허억! 격렬한 싸움이었다'라고 수정되었는데 사실 이건 1세대 체육관 관장 비주기전에서 이길때 나온 대사를 재활용 한것 뿐이다.
여담이지만 들고 나오는 한카리아스가 비행 상태로 땅 타입 공격을 안 맞는 경우가 있다. 특성도 아닌데 의도한 건 아닐 테고 버그일 가능성이 높다.
4.6. 포켓몬스터 울트라썬·울트라문[편집]
4.6.1. 울트라썬[편집]
4.6.2. 울트라문[편집]
자칭 최강의 트레이너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은, 챔피언급의 레벨로 나온다. 이전에는 끽해야 관장~사천왕[42] 레벨로 나온 걸 생각하면 대우가 크게 상승한 셈. 사실 엔딩 후 시점에서 비주기와 싸우는 작품도 이 작품이 유일하다.
대부분의 관장들의 2회차 레벨이 사천왕 이하인걸 생각하면, 사실상 비주기가 평범한 관장 수준이 아님을 공식에서 인정해준거나 다름없다. 포켓몬 세계관 대부분의 8번째 관장이 설정상 사천왕~챔피언급이던걸 생각하면 딱히 이상하지는 않다.
다른 보스들과 달리 개체값이 전부 6U로 되어있다.(다른 보스들은 25) 성격은 전부 노력.
뮤츠의 메가진화가 버전 별로 다르며 레드·그린의 멤버에서 코뿌리가 거대코뿌리로 진화했다.
각각 해당되는 버전의 전설의 포켓몬들을 들고 오는 타 보스들과 달리, 특이하게도 비주기가 들고 나오는 뮤츠는 원작에서 비주기와 아무 관련도 없다. 레인보우로켓단의 보스들이 각자 평행세계에서 온 것처럼, 포케스페나 뮤츠의 역습 극장판같이 뮤츠가 로켓단과 엮이는 세계에서 온 것일지도. 그 외는 다타입을 사용하는 다른 악의 조직 보스들과는 다르게 뮤츠를 제외하면 땅 타입 포켓몬만을 들고 나온다.
사실상 2회차 보스 포지션이지만, 비슷한 포지션인 레드, 성호, 노간주, 구아버 등에 비해서 레벨은 낮은 편. 하지만 체감 난이도는 제법 높은데, 아무래도 메가 뮤츠부터가 쉬운 포켓몬은 아니고[43], 다른 시리즈랑 달리 노력치가 풀로 세팅되고 약점도 보완한 실전급 세팅이기 때문.[44] 참고로, 작중 비주기보다 레벨이 높은 NPC는 레드나 하우[45] 밖에 없다. 그린조차도 레벨 69가 최대. 그 외에도 글라디오 역시 실버디의 레벨이 70이고 나머지 포켓몬은 68이다.
2회차 이후는 배틀에이전트 보스로 출현. 멤버는 닥트리오, 윈디, 텅구리, 나시, 갸라도스, 캥카며, 갸라도스와 캥카는 메가진화를 쓴다.나시를 이용해 Z기술도 사용한다.
4.7. 포켓몬스터 레츠고! 피카츄·레츠고! 이브이[편집]
4.7.1. 1차전[편집]
4.7.2. 2차전[편집]
4.7.3. 3차전[편집]
애니메이션의 영향인지 체육관전 전까진 페르시온이 들어가있었지만 체육관전에선 페르시온이 빠져있다.
5. 다른 매체에서의 모습[편집]
5.1. 포켓몬스터 TCG에서[편집]
효과가 2가지 존재하고, 이 중 하나를 선택해서 사용하는 특수한 서포트 카드. 이 때문인지 카드의 배경은 푸른색과 붉은색이 대비되는 듯한 느낌을 주고 있다.
첫 번째 효과인 드로우 효과는 미묘. 많은 드로량을 기대하기 어렵다. 또한 드로우 효과만 본다면, 아무리 드로 관련 서포트가 부실한 XY라고 해도 이 카드보다 효율 좋은 카드는 많다. 사실상 기술의 데미지를 20 늘려주는 두 번째 효과가 이 카드를 사용하는 주 목적이 될 것이며, 첫 번째 효과인 드로우 효과는 어디까지나 패가 말렸을 경우 사용할 수 있는 보험적인 효과라고 생각하면 그렇게 나쁘지만도 않다. 심플한 데미지 증가 효과는 무난하게 강력. HP가 90~100인 1진화 포켓몬, 120~130인 기본체 어태커 포켓몬, 170~180인 체력의 포켓몬 EX 모두가 다양히 쓰이는 현 XY 환경에서는 타수를 바꿔줄 수도 있는 강력한 효과다.
SM 첫 확장팩 썬 컬렉션에서 발매될 쿠쿠이박사가 2장 드로 + 20데미지 추가를 들고 나와서 이 카드는 묻힐 것이 예정되어버렸다.
중년미가 넘치는 탓인지 2차 창작으로는 나름 근육질로도 나오고있다.
5.2. 포켓몬스터 SPECIAL에서[편집]
6. 애니메이션에서[편집]
6.1.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TVA)[편집]
6.1.1. 포켓몬스터 THE ORIGIN (TVSP)[편집]
포켓몬스터 레드·그린을 원작으로 둔 애니메이션에서도 등장. 담당 성우는 코야마 리키야(일본)/정재헌(한국).
게임판 설정을 그대로 반영되었기 때문에 3인방에 가려졌던 위의 비주기와 달리 뒤에서 행동하는게 아닌 직접 1선에 나가 로켓단을 지휘하는 행동파로 나온다.
첫 지하아지트의 만남은 시간상 넘어갔지만 실프 주식회사에서 다시 대면. 레드의 리자몽을 니드퀸으로 대항하여[46] 두번차기로 리자몽을 벽에 쳐박아버린뒤 파도타기를 압축(!!)해 화염방사를 뚫고 리자몽을 끔살.
이후 체육관 관장으로 복귀. 관동지방 최강의 체육관 관장으로 오는 도전자들을 전부 압승하여 이름을 떨친다. 소식을 들은 레드가 찾아갔을 땐 이미 그린이 승리하여 배지를 획득한 상황.[48] 레드도 마지막 배지를 위해 도전했을 때 비주기와 재회해 당황하게 된다.
전에 실프주식회사 사건 때문에 분노한 레드의 체육관 배틀이 아닌 악당과의 배틀 선언에 응하여 체육관 배틀용 6마리의 포켓몬이 아닌 자신이 가장 아끼는 2마리의 포켓몬으로 배틀.[49] 선봉 뿔카노로 레드의 멤버 중 4마리(우츠보트, 투구푸스, 잠만보, 쥬피썬더)를 광탈시키고[50] 5번째 멤버인 시라소몬과 더블KO.[51] 이후 코뿌리를 내보내 리자몽의 대결에서 리자몽을 압살할뻔하나 리자몽의 지구던지기에 패배. 이 과정중 과거 포켓몬 트레이너로서의 추억을 떠올리며[52] 패배를 깨끗하게 받아들인다. 패배 후 레드가 로켓단 보스에게 배지를 받을 수 없다고 하자 그 자리에서 바로 로켓단을 해산하고는 로켓단의 보스가 아닌, 상록시티 체육관 관장 비주기의 자격으로서 정식으로 레드에게 마지막 배지인 그린배지를 주고 보스가 아닌 트레이너로서 레드에게 조언한 후 극중에서 최종적으로 퇴장한다.
극중에서 강함은 트레이너로서 가장 강하게 묘사됐으며 레드의 포켓몬들 중 5마리를 한 마리의 포켓몬으로 광탈시킨 유일한 트레이너이다.[54][55] 관동지방 챔피언인 그린이 사천왕 4연전에 녹초가 되었을 레드의 멤버를 상대로 호각의 전투를 펼쳤던 것을 생각하면 상대적.[56]
6.1.2. 포켓몬 제너레이션즈 (ONA)[편집]
로켓단은 멸망하지 않는다. 언젠가 반드시! 다시 태어날 거다.
2화에서 등장, 시간대상으로는 이미 그린과 레드에게 패배한 후 막 국제경찰을 피해 상록체육관을 떠난 시점이다. 언급에 따르면 비주기가 패배해서 뱃지를 준 트레이너는 그린과 레드가 유일한 모양, 떠나면서도 언젠간 로켓단을 부활시킬 것이라고 장담한다.
5화에서도 실버의 회상으로 등장한다. 상록체육관을 막 떠난지 얼마 안된 시점에서 자신의 아들인 실버와 만나 대화를 한다. 여기서 밝혀지길 비주기가 상록체육관을 떠난건 국제경찰을 피하기 위해서기도 했지만 레드와 그린같이 아직 어린 트레이너한테 졌다는게 자존심에 큰 스크래치가 간지라 자기 자신을 수련할 필요가 있다고 느껴서인 것으로 보인다. 실버는 아버지의 사상을 이해하지 못하고 나는 당신처럼 되고싶지 않다며 멀리 떠난다. 5화의 시간대상으론 그로부터 이미 3년 후가 지났으며, 그 이후로 3년 동안 실버는 비주기를 만난 적이 없다한다. 실버만 만나지 못한게 아니라 아예 행적 자체를 감췄는데 로켓단이 라디오탑을 점거하여 방송으로 비주기에게 이 방송을 듣고 있다면 다시 돌아와 달라고 말했음에도 아무런 소식이 없었던 모양이다. 핸섬이 말하길 국제경찰도 여전히 쫓고 있는데 행방을 알 수 없다고.
[1] 사실 상록시티 체육관 관장의 정체 자체가 스포일러다. 맨 처음 상록시티에 들렀을때 체육관이 보이지만 잠겨서 들어가지도 못하는 데다가 체육관 관장이 누구인지 모르기 때문에 체육관 주위에 있는 어떤 아저씨가 의문을 표하는 대사를 날린다. 7개의 뱃지를 얻고 나면 관장이 돌아왔다는 표현을 보아 8번째 체육관 그 자체가 스포일러인듯 배지 목록에도 관장의 아이콘이 물음표 처리되어 있다.[2] 7세대에서는 NPC들이 대놓고 로켓단을 포켓몬 마피아라고 부른다.[3] 돈과 포켓몬에 의한 세계정복.[4] 그나마 마그마단과 아쿠아단과 구 플라스마단은 각각 마르크스적 인간 중심주의와 급진적 생태주의 단체로 볼 수 있고 신 플라스마단은 알 카에다처럼 현실에 있을 법한 테러 단체로 볼 수 있으며 플레어단도 일종의 대량학살무기를 이용하는 테러 단체라고도 볼수 있지만 스컬단과 옐단은 그냥 동네 힙스터들 모임일 뿐이다. 그리고 스타단은 그냥 불량학생 모임에 불과해 보이지만 나름의 사연이 있는 반동인물에 가깝다.[5] 참고로 1세대 때는 관장이 주는 기술머신으로 배울 수 있는 기술은 모두 인간이 인공적으로 만든 기술이란 설정이 있어서 야생 포켓몬이 자력으로 못 배운다. 그래서 이 땅가르기도 원래 비주기가 주면서 "이 기술은 내가 직접 개발한 기술이다"라는 대사가 출력되었는데(비슷하게 독수도 맹독을 줄 때 자기의 일족의 비전 기술이라면서 준다) 리메이크에서 이 대사를 그대로 쓰는 바람에 졸지에 국민기인 지진을 개발해버린 사람이 되어버렸다... 사실 그걸 떠나서 1세대 피카츄 버젼에서 피카츄가 10만볼트를 받은 이후로 관장의 기술머신으로 배우는 기술은 일반 포켓몬이 레벨업으로 못 배운다는 설정은 폐기된거나 마찬가지인데 지진을 자기가 개발했다고 하니까 어색한 감이 있다.[6] 사실 페르시온을 키우고 있는 모습 자체가 블로펠드의 패러디이자 오마쥬이기도 하다.[7] 이러한 이유로 1세대 관장 중 유일하게 2세대에서 등장하지 않았다. 상록체육관은 대신 그린이 관리하고 있다. 대신에 7세대에 유일하게 등장하는 1세대의 체육관 관장이다.[8] 여담으로 비주기가 퇴장직후 무언가 물에 빠지는 듯한 소리가 나서 물건너에서는 비주기가 자결한 게 아니냐는 괴담도 나돌았다.[9] 관동, 성도, 호연, 신오의 4지방이 일본을 모티브한 것과 달리 하나는 미국 모티브로, 포켓몬 세계에서도 이전 4지방과는 다른 대륙에 위치한 까마득히 멀리 떨어진 곳이라 정보가 잘 퍼지지 않은 듯하다.[10] 루자미네는 제외. 대신 자우보가 나온다.[11] 협력하겠다고 하면 웃으면서 농담하는 것이냐고 말한다.아쉽다[12] 이 때, 비케가 대표의 방에서 발견한 R로켓단의 운영자금을 주인공에게 주고 있었다.[13] 이 떡밥은 포켓몬 GO의 공식 트위터에서 '다음에는 지구에서 나의 야망을 펼쳐볼까'라 말하는 비주기로 추정되는 실루엣의 남성이 등장하며, 포켓몬 GO의 로켓단 점령 이벤트 쪽으로 스토리를 이어가는 것으로 추정된다.[14] 포켓몬 마스터즈에서도 이 스토리 이후의 비주기가 파시오로 날아오는데 이로 추정해보면 수많은 세계선의 레인보우 로켓단의 비주기가 알로라에서 발리고 곳곳으로 퍼진듯..[15] 애당초 이 PV가 공개된 시점에서 실제로 실장된 캐릭터는 그린 뿐이었다.[16] 물론 웅이도 전력을 다하지 않았다고 언급하고, 비주기도 잠입하려고 대충 둘러댔다고 혼자말을 하고 메가진화조차 안쓰는 등 실드 칠 거리는 있긴 하지만, 너무 억지로 비주기를 아군으로 데려오는 시나리오란 느낌이 없잖아 있다.[17] 웅, 이슬, 주인공[18] 그런데 대체로 공격쪽에 몰빵되어 있어서 방어, 특수방어는 120레벨 기준 100을 넘지못하는 수준으로 전형적인 유리대포다.그래도 체력 스탯은 괜찮은 편.[19] 버디즈 레벨 상승용 비주기&뮤츠는 특별교환권 S 500/1000장으로 각각 1장씩, 특별교환권 1 1000/2000장으로 각각 1장씩 교환할 수 있다.[20] 비주기 측에는 브레이크단 쫄병 두명이 붙는다. 이때 비주기의 전용 테마곡이 새로 추가된다[21] 물론 레드, 그린측에도 아군 전력이 있기는 하지만 마찬가지로 뮤츠의 공격 여파에 떨어져 나가는 수준이다. 사실상 레드/그린/비주기 끼리만 싸우고 나머지는 들러리인 셈. 주인공도 챔피언을 단 직후라 뮤츠의 공격을 버티기는 하지만,딱히 활약을 하진 않는다.[22] 하지만 레드와 그린은 메가진화/거다이맥스를 쓸 수 있었음에도 사용하지 않은 상태였다.[23] 지역 태그가 RR단의 비주기는 관동 어태커를 달고 나오지만, 이 궁극코스 비주기는 성도 어태커를 달고 나온다.[24] 이전에 로켓단 조무래기들을 쓰러트린다고 지친 상태였다고 실버가 언급하긴한다.[25] 하지만 이후 실버와 심향의 이야길 보면 계속 싸웠으면 비주기가 이기는 싸움이었던 모양. 비주기가 물러난 이유는 섬의 모든 사천왕,관장,챔피언들이 로켓단을 역공하러 몰려들고 있던 상황이었고 계속 둘에게 발목을 붙잡히면 더 불리해지기 때문이었다.[26] 가장 오랫동안 출연한 것으로 따지면 주인공 한지우와 주역으로 3시즌을 함께한 웅이 있으며, 그 외 이슬을 포함한 여러 한지우의 동료들에게도 밀린다.[27] 이와 버금가는 수준의 게임 등장인물은 제너레이션즈에서 미등장한 오박사와 XY와 제너레이션즈에서 미등장한 웅이 있다.[28] 장호비(오리지널), 양석정(AG 초기), 장광(AG 후기), 신용우(DP~), 정재헌(THE ORIGIN), 이정구(제너레이션즈). 애니메이션 시리즈는 신용우가 고정으로 출연하고 있는 덕분에 DP 이래로 변동이 없다.[29] 스즈오키 히로타카(오리지널~AG), 미야케 켄타(DP~), 코야마 리키야(THE ORIGIN), 오오츠카 아키오(제너레이션즈), 이시이 코지(마스터즈). 만약 에볼루션즈에서도 출연하면 단독 최다가 된다.[30] 이때도 관장 최강이라곤 언급되기는 하지만 사천왕이나 챔피언과의 비교는 없다. 게다가 지고나면 '격렬한 싸움이었다...'라며 꽤나 지친 모습을 보이기에 아무래도 포스가 좀 떨어진다.[31] 초기 포켓몬 게임에선 딱히 그 정도로 강하다는 묘사가 없고, 블랙/화이트에서는 온갖 시련을 이겨내고 챔피언의 자리에 오른 주인공에게 지금의 너에게 로켓단 따윈 식은 죽 먹기란 식으로 능욕언급하는 NPC도 있을 정도. 이후 레츠고 이브이/피카츄에서는 본인과 로켓단 자체의 위상도 올라가 로켓단을 무찌르기 위해 사천왕 및 전 챔피언이 나설 준비를 했으며, 로켓단 해산 이후엔 로켓단을 무너뜨린 주인공이라면 챔피언이 되는 것은 당연했다는 등의 언급을 하는 npc들이 종종 보인다.[32] 본 실력으로 싸우자 단 한마리 포켓몬으로 레드의 땅타입 공략 포켓몬 5마리를 리타이어 시키는 충공깽을 보여준다. 하물며 이 적당히 맞춰 싸워 준 것조차 그린 외에는 아무도 통과하지 못했다.[33] 이들은 각각 관동, 성도, 신오 지방의 챔피언을 한적이 있는 캐릭터들이다. 단 pv에선 여러모로 과장되게 묘사되었을 뿐 게치스 이벤트에서 전 챔피언인 노간주를 의식하고 계획을 바꾸는 등 아무리 뮤츠를 들고있다고 해도 챔피언을 양학할 정도의 레벨은 아니다. 근데 결국 난천을 제외하고, 그린과 목호는 스토리상 비주기에게 꺾인다[34] 포켓몬 스페셜에서는 독침붕, 파르셀을, 포켓몬 애니에서는 페르시온, 킹크랩 등을 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35] 그가 작곡한 로켓단의 테마 원곡.[36] 그마저도 하트골드의 조무래기 테마의 리메이크다[37] 잉어킹에서 진화하면서 비행 타입이 생겼다.[38] 참고로 그린, 목호, 시바 등도 레벨이 낮아져 있으며, 목호는 신뇽을 망나뇽으로 진화시키고도 더 레벨이 낮아 치터 의혹까지 생겨버렸다.[39] 이 시점 쯤에 목호랑 더블배틀을 하는데, 그 당시 목호의 레벨은 40이었다. 시간대가 완전히 동일한건 아니라서 정확히 비교하진 못하지만, 시간대를 고려하면 최소 사천왕 ~ 최대 챔피언 +@정도의 레벨이라고 볼 수 있다. 3년간 수련했다는게 빈말은 아니라는 것.[40] 니드퀸의 경우는 대지의힘은 있으나 자속 독 기술은 없다.[41] 굵은뼈가 아니다![42] 하트골드 1회차 기준. 시점이 7번 배지를 얻는 시점의 시간대라 비교가 좀 애매하긴 하다.[43] 실전에서야 애매하다는 평가를 듣지만, 스토리모드에서는 깡패같은 종족값 때문에 충분히 위협적이다.[44] 가령 뮤츠에 대비해 악타입포켓몬을 준비해오면 파동탄으로 응징한다.[45] 최대 레벨은 같지만 평균은 이쪽이 더 높다.[46] 이때 몬스터볼을 보관하던 부하가 그냥 꼬마 하나쯤은 무시하면 되는 거 아니냐며 의문을 표하나, 여기에 비주기는 그냥 꼬마가 아니라 자기 신경을 거슬리는 건방진 꼬마라고 답한다.[47] 이때 포켓몬을 비지니스라 말하는데, 이에 반박하며 레드가 포켓몬은 친구라 주장하자 쓰러진 리자몽을 보며 그 친구를 저런 꼴로 만드냐고 비웃는다.[48] 이 때 비주기 본인의 언급에 따르면 체육관 관장으로서 그린의 레벨에 맞게 봐 줬던 모양이다. 실제로 레드와 싸울때는 관장으로서 쓰던 포켓몬 6마리가 아니라 강한 2마리로 싸웠다.[49] 격이 다르다는걸 보여주기 위함인지 이 둘은 하이퍼 볼에 들어가있었다.[50] 심지어 쥬피썬더는 두번차기로 상성을 노리기 위해 내보냈는데 비자속에 반감인 10만볼트에 당했다. 다른 멤버와 달리 주력이라 레벨이 낮지않을텐데도, 뿔카노가 전기 기술로 원턴킬 내버린 셈. 당연히 이 광경을 본 레드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51] 사족으로 다른 멤버는 시쿤둥한 얼굴로 품평하던 비주기였지만, 시라소몬을 본 이제야 재미있어 졌다고 흥분하는 모습을 보였다. 동시에 방금전 쥬피썬더를 보고 실망하다 왜 갑자기 흥분하는 자신에게 의아해하기도 했다.[52] 이 대결에서 비주기는 스스로도 의아하게 여길 정도로 감정적인 모습을 보이는데, 이는 레드를 통해 과거의 자신을 투영한 것이었다. 여기서 나오는 과거회상에선 비주기의 첫 포켓몬은 파이리로 나온다. 이를 떠올린 것 때문에 기존의 니드퀸, 뿔카노를 꺼낼때는 몬스터볼을 대충 던지지만 코뿌리를 꺼낼때는 레드처럼 포즈를 잡고 있는 힘껏 던졌고, 트레이너로서의 열정이 되살아난 것을 반영하듯 주머니에 손을 넣고 지시만 내렸던 기존과 달리 비주기 지시와 행동이 격정적이다.[53] 1세대에서는 돌아오겠다는 말을 안하고 은거한 것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 여기 비주기는 레드에게 감화되었는지 포켓몬과 함께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볼까라는 말을 하며 퇴장한다.[54] 더군다나 레드의 멤버는 땅타입 관장의 대항멤버였다.[55] 인간 외도 포함한다면 프리져를 포함한 베스트 멤버를 순삭으로 박살낸 뮤츠.[56] 그린의 멤버또한 녹초였을 가능성이 있다. 패배 후 이제 막 챔피언이 되었는데 라며 한탄하는것에서 챔피언이되고 얼마안가 레드가 찾아왔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