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치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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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 개요[편집]


비치볼 혹은 비치공은 풍선처럼 얄팍하고 가볍게 만들어 해변가에서 주로 사용하는 공의 일종이다. 물에 잘 뜨고, 맞아도 아프지 않으며[1], 해변가에서 공튜브가 찢어질 일이 잘 없기 때문에 해변에 사용하기에 적합하도록 되어있다. 투명한 비치볼 안에 반짝이를 넣어서 아이들의 시선을 빼앗기도 하며, 홍보용으로 기업이나 단체 로고를 넣어 어른들의 시선을 빼앗기도 한다.

이러한 장점 때문에 아기장난감으로 추천되는 물건 중 하나이며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나 디자인을 공 표면에 인쇄하기도 한다. 무늬 없고 투명한 비치볼은 아이들이 스티커를 붙이거나 매직펜으로 그림을 그리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가지고 놀 수 있다. 아예 종이로 귀랑 코 등을 오려붙여서 본격적으로 어린이 미술 실습의 재료로 쓰이기도 한다.

안 쓸 때는 공기를 빼고 접어서 보관할 수 있도록 튜브 형태로 만든 비치볼은 공튜브 혹은 튜브공이라고 한다.

이름과 달리 비치발리볼에는 쓰이지 않으며, 비치발리볼은 해변가에서 즐기는 배구의 일종으로 배구공을 쓴다.

그래도 더운 여름 해변가에 가면 비키니 차림의 젊은 여성들이 비치볼로 배구를 하며 노는 광경을 쉽게 볼 수 있다. 비치볼도 풍선과 마찬가지로 젊은 여성들이 주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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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래도 풍선보다는 아프며, 감정실어 때리면 상대도 기분 나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