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코 페가수스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 등장하는 캐릭터에 대한 내용은 비코 페가수스(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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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경주마.

2. 혈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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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적인 씨수말 댄지그의 아들로 미국에서 수입된 경주마. 우수한 스프린터를 많이 배출한 댄지그계답게 비코 페가수스도 커리어 내내 스프린터로 활약했다.

어미 콘데사는 1981년 엡섬 오크스에서 2착, 요크셔 오크스에서 우승했다. 콘데사의 모계 4대 손으로 리버티 아일랜드가 있다.

3.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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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세이배에서 히시 아마존을 제압하고 승리했다. 전성기였던 1994년의 히시 아마존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 두 경주마 중 하나이다. (다른 한 마리는 다름아닌 나리타 브라이언).

1994년 말부터 1996년에 이르기까지 끊임없이 스프린트-마일 G1 전선에 얼굴을 내민 강호였으며 특히 스프린트에 강했으나 세번의 도전(1994년 스프린터즈 스테이크스, 1995년 스프린터즈 스테이크스, 1996년 타카마츠노미야배)에서 모두 2착으로 준우승, 영광의 훈장을 달지 못하고 전성기를 흘려보내야 했다.

바로 윗세대 사쿠라 바쿠신 오에게는 1994년 스프린터즈 스테이크스에서 패했고, 동세대의 스프린터이자 거대하기로 유명했던 히시 아케보노와는 대조적인 430kg대의 가벼운 체형으로 좋은 대조가 되었으며, 히시 아케보노가 우승, 비코 페가수스가 준우승했던 1995년 스프린터즈 스테이크스 당시 둘의 체중차는 무려 128kg이었다. 이 때문인지 나중에 은퇴 후 목장에 있을 때에는 관람객들한테 당세마로 착각당한 일화도 있다. # 또 구무원들이 '여물은 엄청 먹는데 이상하리만치 살이 찌질 않는다.'라고 한 걸 보면 기초대사량이 무지막지했던 모양. 그것과 별개로 먼저 사람에게 쓰다듬어 달라고 요구하고 특히 입부분을 만져주는 걸 좋아했다는 기록이나 사람에게 애교를 부리다가도 같은 마방의 말들이 다가오면 같이 달려가다가 말들이 다른 방목지로 들어가면 그제서야 다시 사람에게 와 애교를 부렸다는 기록을 보면 태생적으로 애교가 많은 성격이었던 모양.

4. 경주 성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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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