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키니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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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대략적인 역사
3. 비키니시티 애창가
6. 여담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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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비키니시티. 말 그대로 시즌 1 시절의 모습이다.
시즌 2부터 현재의 비키니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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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네모바지 스폰지밥의 비키니시티.
스폰지밥 3D의 비키니시티.

상세한 소개

네모바지 스폰지밥에 등장하는 지역으로 한국판에서는 비키니시티라고 하며 영어판에서는 Bikini Bottom이라고 부른다. 따라서 해석으론 비키니해저, 더 정확히는 비키니 섬의 해저라 해야 적절하다. 영어로 Bikini Bottom의 속된 뜻은 '비키니 팬티'며 bikini top 하면 비키니 수영복의 브라 부분, bikini bottom이면 팬티를 뜻한다. EBS판 스펀지송에서는 '비키니 시(市)'라고 불린다.

스폰지밥을 비롯한 대부분의 주연 캐릭터들이 사는 곳으로, 유명한 핵실험[1]이 진행됐던 비키니 섬 아래 해저에 위치하고 있다는 설정이며 하늘 배경에는 꽃들이 그려져 있다. 그 후폭풍으로 스폰지가 말을 하고 심해에 과학자 다람쥐가 살며 바닷속에 또 해변이 있는 등 여러모로 제정신이 아닌 도시가 형성된 것 같다. 헌데 위치는 마셜인데 정작 문화는 미국 풍이다.

참고로 비키니시티에서 처음 산 생물은 다람이의 조상인 다크 나이트며 원래는 인구가 많아서 비키니 주(州)라고 불렀다가 세월이 지나 조상들이 육지로 떠나면서 시로 격하 되었다고...

총 어(魚)구는 약 450명~5만 명 이상으로 추산.[2] 비키니 섬 해저 일대 최대 규모의 도시로 추정되며, '벌레' 에피소드에서는 알래스카 황소 벌레를 피해 도시를 말 그대로 밀어서 안전한 곳으로 옮기자는 뚱이의 주장에 현혹된 주민들이 힘을 합쳐 밀었더니 그 대도시가 밀렸다. 또 플랑크톤 등 작중 악역들의 공격에 매번 개발살 나면서도 다음 화도 아닌 다음 장면에 깨끗이 복구 되는 등 여러모로 작품을 관통하는 옴니버스 식 구성의 희생양 결정체.

인간 도시와 비슷하게 도로, 전기, 가스 등 사회기반시설이 완비 되어 있고 항공기, 지하철, 승용차 역할을 하는 보트, 버스 역할을 하는 잠수함 등의 교통 수단, 심지어 공항도 있다! 경찰서, 소방서, 법원 등 행정기관이 들어서 있어 치안과 질서가 정착된 나름 안정적인 도시의 모습을 갖추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역시나 물고기들이 사는 동네인지라 물 밖의 인간 어부들에 대해 코스믹 호러급의 공포를 지닌 것 같다.[3] 아예 어부를 주제로 한 공포영화가 있을 정도.

특이한 사실은 주민들의 예술 코드인데 징징이가 예술을 했을 때 부수적인 요소로 나오거나 개그가 가미 된 에피소드에서는 성공을 하고 주요 요소로 집어 넣어진 화에서는 실패를 하는 경우가 많다.

<내 코는 어디에> 편을 보면 인공 코를 수술할 수 있는 건 물론이고 100% 코의 기능을 할 수 있게 한 것으로 보아 생명 기술이 발달한 모양이다.

특이하게도 서부 극처럼 회전초의 바다 판 버전인 산호가 굴러가는 모션이 많이 나온다.

도시의 건립을 기념하는 건립기념일이 있고 시민들이 이때 열리는 버거 먹기 대회에서 타 지역 출신인 맥널티로부터 챔피언 벨트를 되찾아야 한다고 이를 가는 것과 한참 전 가짜 사장을 찾아라에서 비키니시티 애창가가 있다는 데서 보면 일단 비키니시티 주민들은 자기 도시에 대한 애향심이 있는 것 같은데 이는 미국인의 애향심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의외로 상당수의 네임드는 외지 출신 혹은 외지에서 오랫동안 살았던 것으로 추정된다. 먼저 스폰지밥, 뚱이의 경우를 보면 스폰지밥은 아예 다른 동네에서 이사 온 것으로 밝혀졌고 뚱이는 부모에게서 떨어져서 살고 있는데 그 부모는 스폰지밥의 부모처럼 다른 곳에서 살고 있다. 징징이는 그래도 어릴 적 회상에서 비키니 초등학교에 다녔다는 것으로 비키니시티 출신이 확인되었으며 집게리아에서 오래 근무했다.

가이드라인을 더 넓혀보면 다람이는 아예 종족부터가 바다에서 살 수 없는 다람쥐며 심지어 고향은 텍사스 주로 확실하게 밝혀져 있다. 집게사장은 플랑크톤과 마찬가지로 비키니시티 출신은 맞지만 해군, 해적 등의 생활을 많이 해서 상당히 오랜 시간 동안 비키니시티를 벗어나 있던 것으로 보인다. 다만 플랑크톤은 특별한 언급이 없는 걸로 봐서 비키니시티에서 계속 산 듯하며 인어맨과 조개소년은 아예 태생이 다람이처럼 육지에서 온, 그것도 인간이었다. 캐런은 플랑크톤과 장시간 오래 있었으니 비키니시티 출신으로 추정되며 그 외 진주, 퐁퐁부인, 래리 등은 특별한 언급이 없는 걸 보면 비키니시티 출신이 맞는 것 같다.

특이하게 할로윈 같은 기념일은 있지만 크리스마스는 바닷속의 크리스마스 편에서 다람이에게 크리스마스 이야기들은 스폰지밥이 전수 하기 전까지는 크리스마스 개념이 없었다.

그리고 작중 주연 외에 조연들이 사는 곳이기 때문에 뭔 일이 일어나면 도시 자체가 쑥대밭이 되어버린다. 아래 문단에는 그 예시가 있다.

비키니 시티가 초토화된 사연들[펼치기/접기]
  • 스폰지밥이 선도부가 되는 편에선 스폰지밥이 난동꾼으로부터 도망치다가 건물 여러 채가 무너졌다. 그리고 그 난동꾼은 다름 아닌 스폰지밥 자신.
  • 나비야, 나비야편 에선 처음 보는 육지 생물인 벌레와 친구가 됐던 스폰지밥과 뚱이가 다음 날 벌레가 나비로 탈바꿈한 것을 잡아먹은 걸로 오해하여 괴물로 부르는 바람에 온 도시가 이를 믿고 초토화되었다. 그러나 다람이가 나비를 통 안에 넣어 그 덕에 시민들이 다시 안정을 되찾았다.
  • 폭탄 파이가 등장하는 에피소드 에선 스폰지밥이 폭탄 파이를 들고 징징이에게 다가가다 돌뿌리에 걸려 파이를 던지는 바람에 징징이가 이를 맞고 결국 비키니시티가 핵폭탄 급 폭발로 인해 잿더미가 됐다.
  • 게살버거를 만들지 못하면 시민들이 미쳐 날뛴다. 대표적인 예시가 바로 스폰지밥 3D인데 이때 버거 비법이 사라지자 1초 만에 포스트 아포칼립스 느낌으로 변했다.
  • 최후의 수호자 스폰지밥에선 플랑크톤의 계략으로 터전을 잃은 해파리들이 폭주해 비키니시티를 초토화 시켰다. 다행히 스폰지밥이 시민들을 설득해 자연을 복구 하였기 때문에 얼마 안가 안정화 되었다.
  • 네모바지 스폰지밥: 비키니 시의 전쟁에선 플랑크톤의 복제 머신 3000이 폭주하는 바람에 말도 안 듣는 로봇들이 비키니시티와 주변 지역들을 장악해버렸다.
  • 다람이, 스폰지밥, 벌레편 에선 알래스카 황소 벌레가 지나가는 바람에 도시 주민들이 위험에 빠졌었다. 그 이후 뚱이의 게획에 따라 도시를 안전한 먼 곳까지 밀어내지만 우연의 일치로 벌레가 하필 그 위에서 아래로 추락 해버려 도시 전체가 깔렸다.
  • 석상의 비밀 편에서는 스폰지밥이 해파리 동산에서 오랫동안 조난되었다가 돌아오니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초토화되어 있었다. 이 때의 연출은 혹성탈출의 패러디.


2. 대략적인 역사[편집]


사실 스폰지밥의 스토리는 기본적으로 옴니버스라서 아래의 연표는 지금까지의 에피소드를 대략적으로 묶고 짜깁기한 것이다.

  • 고생대: 징징이의 시간여행 에피소드에서 나온 모습. 스폰지밥과 뚱이의 조상이 징징이로부터 해파리 사냥법을 배웠으며 문명이 전혀 존재하지 않았다.

  • 중생대[4]: 쥬라기 스폰지밥 에피소드에서 나온 모습. 스폰지밥, 뚱이, 징징이의 조상이 불을 발견했으며 얼마 지나지 않아 식물이나 집게사장의 조상으로 보이는 작은 게를 요리해먹기도 했다. 알람이 등장했고 막대기를 사용, 의복도 착용했고 제대로 된 언어도 사용 그림 같은 예술도 등장했다. 사냥할때 올가미나 함정을 사용할 줄도 알았다.

  • 12세기 중세: 진주를 구하라 에피소드에서 나왔다. 신분제가 있었으며 집게사장의 조상이 왕으로서 통치했다. 악마의 마법사, 즉 플랭크톤의 조상에 의해 망국의 위기에 처할 때 미래에서 온 스폰지밥과 뚱이에 의해서 위기에서 벗어났다.

  • 근세 : '명령을 따라라' 에피소드에서 혈통계보도로 잠깐 언급되었다. 뚱이와 핑핑이의 조상이 비키니시티를 다스렸던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뚱이랑 핑핑이를 왕으로 옹립한걸 보면 이 왕조가 완전히 끝났다거나 한건 아닌듯. '뚱이는 어른' 에피소드에서는 징징이의 언급에 따라 현실 역사의 르네상스에 해당하는 '해초 전성 시대'가 존재했다는 걸 알려준다.

  • 근대: 18세기 경, 뚱이의 또다른 조상인 '패트릭 리비어가 식인조개가 몰려온다는 사실을 비키니시티에 알렸다고 한다.[5] 19세기 경의 이야기는 서부의 영웅 스폰지밥 에피소드에서 나오는데. 이 시기 비키니 시티의 이름은 죽음의 눈 마을이었다. 중세시대와 마찬가지로 플랑크톤의 조상이였던 죽음의 눈이라는 악당의 횡포에 시달리다가 스폰지밥의 조상인 뿌글뿌글 스폰지밥에 의해 구원받았다. 중세에 비해서 규모가 쪼그라들었다[6]. 미시사적으로는 1842년에 구피 구버가 만들어진 것으로 나온다.

  • 전쟁시대: 비키니시티 전쟁 편에서 언급, 뚱이가 말하길 더러운 사람과 깨끗한 사람끼리 벌인 막장 전쟁이 진행되던 시기로, 미국의 남북전쟁과 독립전쟁을 묘사한 것 같다. 결과는 더러운 사람의 승리. 단 비키니시티 전쟁을 재현하는 물고기 중 하나는 그 얘기를 듣더니 전혀 아니라고 한다.[7] 풍자소설인 걸리버 여행기릴리퍼트편에 나오는 달걀 까먹는 부분에서 시작된 전쟁과 상황적으로 비슷하다. 왜 이게 막장인지는 말 안해도 되겠지만 굳이 말하자면 고작 이런 일이 전쟁의 이유가 되지는 못하며, 더욱 정상적으로 보면 더러워진 자기의 손 꼬라지를 보고 깨끗하다 소리를 하는 결말이 말이 안 된다. 그나마 현대로 넘어온 후 스폰지밥과 뚱이가 그들만의 리그피로스의 승리를 달성하고 이 전쟁이 별 의미 없다고 평가했다. 이 전쟁을 재현하던 사람들도 곧 이걸 깨닫는다. 그래도 전쟁 자체는 비키니 시티 역사에서 꽤 중요한 일이었다고 한다. 모티브가 남북전쟁이라면 꽤 그럴듯한 모습.

  • 근현대: '시간여행' 에피소드에서 그 모습이 나오며, 비키니 시티의 인구는 38명이고 인어맨과 조개소년이 이 시절에 많은 악당들을 퇴치하고 다녔다. '달려 핑핑아' 편에서 묘사되는 달팽이 경주 대회가 102년 전 이 시절에 시작된걸로 나온다. 참고로 이때 달린 초대 챔피언 달팽이 '래리 루치아노'가 아직도 살아있으며, 성화봉송까지 참여했다.

  • 현대: 지금 네모바지 스폰지밥 작중에서 진행되는 시간대.

  • 50년 후 미래: 스폰지밥과 뚱이, 징징이가 상상한 50년 후의 미래는 각각 이렇다
스폰지밥: 모든게 얼어있는 하이 테크놀로지 도시
뚱이: 상업성과 관개사업이 완벽하며 조화를 이루며 당연히 경치도 아름다운 도시
징징이: 자신의 추종자들이 세상을 떠났다고 생각한 자신을 기리는 도시

  • 75년 후 미래: 명탐정 스폰지밥 버거 비법 도난사건 에피소드에 나온 모습. 스폰지밥의 파인애플 집을 제외한 옆 건물들이 빌딩이 되었고 최신식이며 매우 발달된 대도시가 되었다. 뚱이와 징징이의 집은 사라져 있는데 아마도 둘은 세상을 떴거나 병원에 입원을 했거나 아니면 다른 곳으로 이사했을 것이라 추측이 된다.

  • 2000년 후 미래: 징징이의 시간여행 에피소드에서 나온 모습. 모든 걸 특수 냉동가스로 얼렸고[8] 지금의 사람들과 똑같이 생긴 로봇들이 생활 중. 레이저 망치나 깡통 따는 기계방 등 발전된 도구들이 있으며 타임머신도 존재한다. 집게리아 건물은 아직도 원래 위치에 그대로 남아있다.

  • 3000년 후 미래: 석상의 비밀 에피소드에 나온 모습. 눈 셋 달린 외계인으로 보이는 생명체들이 스폰지밥이 세워 놓은 스톤헨지같은 동상들을 본다. 이들은 이것이 왜 세워졌는지는 밝히지 못했지만 동상들이 해파리들과 관련이 있다는 사실만은 알아냈다고.


3. 비키니시티 애창가[편집]


비키니시티를 상징하는 시가(市歌)가 있는데 에피소드 "가짜를 찾아라!"(Imitation Krabs)에서 처음으로 나왔다. 원어판에서는 Bikini Bottom National Anthem(비키니시티 국가)로 되어있다.


오, 비키니시티,

우린 충성을 하죠.

바다처럼, 아주 깊은, 사랑의 신의로!

우린 당신을 사랑해요!

한국어 더빙판(재능TV)



Oh, Bikini Bottom,

We pledge our hearts to you.

As faithful, as deep, as true, as blue!

Bikini Bottom, we love you!

원본 영어판



이외에 반주곡으로만 되어있는 찬가가 있는데 위의 애창가와 싱크가 맞지 않는 것으로 보아 서로 다른 곡인 듯하다. 에피소드 "스폰지밥의 일기"(Little Yellow Book)에서 징징이가 스폰지밥의 일기를 몰래 훔쳐보면서 스폰지밥이 이 곡을 들으면 속옷 차림으로 춤을 추고 싶어진다는 글을 보고 진짜로 그런지 라디오로 틀면서 등장했다. 스폰지밥이 이 곡을 듣자마자 진짜로 속옷 차림으로 춤을 추었다.

4. 시설[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비키니시티/시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문제점[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비키니시티/문제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여담[편집]


스타크래프트의 유즈맵으로 <비키니시티의 음모>가 있다. 대략적인 내용은 비키니시티에 핵이 떨어지는데, 그것을 피하고 난 뒤에 이상한 괴물들이 돌아다닌다는 내용이다. 여기서 도시 외부에서 온 주인공들이 그 괴물들을 물리치면서 엔딩을 볼 수 있다. 노말엔딩, 트루엔딩, 그리고 히든엔딩으로 나뉘는데, 구버전과 신버전 맵의 차이가 있다.

자세히 살펴보면 스펀지밥 세계관의 해저는 도대체 어떻게 된 곳인지 의문이 가는 곳이다. 비키니 시티를 비롯한 야외에서 돌아다닐 때 공기방울이 나타나고 해파리나 조개는 공기가 아니라 물 속을 해엄치는 것처럼 행동한다. 주민들도 물 밖에 나가면 숨을 못 쉬어서 괴로워하는등 영락없이 수중생물들의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물이 없는 지상에서처럼 명백하게 화기가 잘만 작동하고, 물과 극상성인 컴퓨터같은 전자기기도 잘만 작동한다. 또 집게사장의 10억달러째 지폐 에피소드에 나온 바에 의하면 비키니 시티는 분명 해저도시지만 여기서 딴 곳으로 가면 바다가 또 있다.[9]염분차이로생기는염수웅덩이일수도있다.심지어 위에 기상현상까지 존재하는 등 이상한 부분이 한두 곳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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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해당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실험 자체보다도 사후 일어난 일들로 볼 때 매우 끔찍한 실험이었다. 이 핵실험으로 핵폭탄에서 야기된 방사능의 위험이 제대로 인식되기 시작했다. 당시 별 보호구 없이 작업했던 해군들이나 실험이 끝나고 실험 동안 강제로 쫒겨나 있다가 다시 돌아온 원주민들이 죽어나가기 시작한 것. 미국 정부는 이 원주민들이 보상을 요구할 때 계속 쌩까다가 나중에서야 해줬다. 만화가 이러한 곳을 배경으로 삼은 것은 이러한 미국 정부에 대한 풍자의 의도도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2] 스폰지밥이 누구에요? 에서는 비키니 시티의 인구수가 538명이라고 나왔다. 사실 인구수는 비교적 들쭉날쭉 하는 게 집게리아 홍보 대작전 편에서는 약 600명 정도로 나온다.이쁜이버거편에서는 버거 대기조가 46853명이라고 나온 적도 있긴 하지만, 이 인구가 모조리 비키니시티에 사는 인구만 이라고 볼 수도 없긴 하다. 인구가 특별히 정해진 것은 없는 듯 하다.[3] 인류가 우주에 대해 공포심을 갖는 것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4] 라곤 하지만 작 중에서 묘사되는 모습을 보면 석기 시대에 가까운 모습이다.[5] 행적을 보면 알겠지만 미국 독립 전쟁에 영국군이 쳐들어온다는 걸 시민들에게 알려 민병대가 규합되게 만들게 한 은세공업자 폴 리비어(1734~1818)를 패러디 한 인물.[6] 물론 바빌론이나 카라코룸 등의 사례를 보면 과거에는 대도시였던 곳이 시간이 흐른 후엔 유적만 남거나 소도시로 전락한 경우도 많다.[7] 더러운걸 좋아하는 뚱이답게 깨끗한 사람을 얼간이, 더러운 사람을 멋쟁이로 표현한 만큼 뚱이의 말은 왜곡된 말일 수 있다.[8] 사실 영어 원본을 보면 냉동 스프레이가 아니라 크롬도금 스프레이다. 징징이가 모든게 크롬 색깔, 금속 색이라고 놀라는게 원본 대사다.[9] 진짜로 보트를 타고 가야하는 곳이며 바닷속엔 커다란 조개가 산다. 물론 수심이 깊을수록 수압도 높지만 저렇게 갑자기 바뀌는 건 오류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