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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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대전 당시의 미국 항공모함에 대한 내용은 엔터프라이즈(항공모함) 문서 참고하십시오.
미국의 WWE 소속 프로레슬러.
자세한 내용은 빅 E/커리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마크 헨리의 뒤를 잇는 흑인 스트롱맨계 캐릭터. 하지만 슈퍼 헤비급인 마크 헨리에 비해 훨씬 날렵한 몸동작을 보여주며 경기 스타일은 TNA에서 전성기를 구가하던 시절의 몬티 브라운과도 흡사하다.[3]
잭 스웨거에게 패트리어트 락이 걸린 상태에서 엔즈이기리로 반격을 하는가 하면, 준 피니시급 기술로 수어사이드 다이브 형태로 장외로 스피어를 시전하는 모습을 보인다. 마크 헨리는 존 시나보다 경기력이 딸린다는 소리를 들을 정도였으므로... 사실 민첩성만 놓고보면 마크 헨리와 비교하기 미안할 지경.
우락부락한 근육과는 다르게 로프와 달리기를 적극적으로 이용하고 공중기도 종종 사용하는 등 일반적인 빅맨과는 스타일이 확연히 다르다, 다만 키가 빅맨이라기엔 좀 작은편 이지만 키를 커버하고도 남는 엄청난 근육을 가지고 있다. 게다가 위 서술한 파워 리프팅 대회 경력을 보면, 이 근육이 소위 보여주기용 근육이 아닌 실제 통짜 근육이라는걸 알 수 있다. 그야말로 대단하고 엄청난 실전 파워의 소유자.
피니셔 빅 엔딩은 오클라호마 스탬피드 자세에서 그대로 뒤로 넘어지며 상대의 복부를 비롯한 전면부에 충격을 가하는 기술이다. NXT 데뷔 초기엔 경기가 끝난 후에도 팬들이 만족할 때까지 몇 번의 피니셔 앵콜을 했었다, 빅 엔딩 앵콜을 하고 나서 킹콩 번디의 컨셉을 이어서 상대방을 커버하며 스스로 5카운트를 하는 퍼포먼스를 보이기도 했는데 WWE 데뷔 이후로는 초기에 몇번 한 뒤로 5카운트는 하지 않았다.
이후 2020년 8월 서있는 상태로 상대방의 다리를 목에 걸쳐 꺾는 서브미션 기술 스트레치 머플러를 사용하며 피니셔로 추가장착한다.
이 외에도 특유의 파워하우스 경기력을 살려 시그니쳐 무브로 더 락의 피플스 엘보우 처럼 달려가며 로프 반동 후에 강력한 스플래시를 날리는 빅 스플래시
벨리 투 벨리 수플렉스[4]
오버헤드 벨리 투 벨리 수플렉스
코너 스피어[5]
장외 스피어[6]
E트레인[7]
심지어 코너에 몰렸을 때 STO슬램[8] 까지 사용한다.
gif 파일 용량짤이 여러개 있어서 분리하였다, 모바일로 볼 때 데이터 주의.
자세한 내용은 빅 E/주요 기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 프로필[편집]
2. 개요[편집]
미국의 WWE 소속 프로레슬러.
3. 커리어[편집]
자세한 내용은 빅 E/커리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평가[편집]
마크 헨리의 뒤를 잇는 흑인 스트롱맨계 캐릭터. 하지만 슈퍼 헤비급인 마크 헨리에 비해 훨씬 날렵한 몸동작을 보여주며 경기 스타일은 TNA에서 전성기를 구가하던 시절의 몬티 브라운과도 흡사하다.[3]
잭 스웨거에게 패트리어트 락이 걸린 상태에서 엔즈이기리로 반격을 하는가 하면, 준 피니시급 기술로 수어사이드 다이브 형태로 장외로 스피어를 시전하는 모습을 보인다. 마크 헨리는 존 시나보다 경기력이 딸린다는 소리를 들을 정도였으므로... 사실 민첩성만 놓고보면 마크 헨리와 비교하기 미안할 지경.
우락부락한 근육과는 다르게 로프와 달리기를 적극적으로 이용하고 공중기도 종종 사용하는 등 일반적인 빅맨과는 스타일이 확연히 다르다, 다만 키가 빅맨이라기엔 좀 작은편 이지만 키를 커버하고도 남는 엄청난 근육을 가지고 있다. 게다가 위 서술한 파워 리프팅 대회 경력을 보면, 이 근육이 소위 보여주기용 근육이 아닌 실제 통짜 근육이라는걸 알 수 있다. 그야말로 대단하고 엄청난 실전 파워의 소유자.
피니셔 빅 엔딩은 오클라호마 스탬피드 자세에서 그대로 뒤로 넘어지며 상대의 복부를 비롯한 전면부에 충격을 가하는 기술이다. NXT 데뷔 초기엔 경기가 끝난 후에도 팬들이 만족할 때까지 몇 번의 피니셔 앵콜을 했었다, 빅 엔딩 앵콜을 하고 나서 킹콩 번디의 컨셉을 이어서 상대방을 커버하며 스스로 5카운트를 하는 퍼포먼스를 보이기도 했는데 WWE 데뷔 이후로는 초기에 몇번 한 뒤로 5카운트는 하지 않았다.
이후 2020년 8월 서있는 상태로 상대방의 다리를 목에 걸쳐 꺾는 서브미션 기술 스트레치 머플러를 사용하며 피니셔로 추가장착한다.
이 외에도 특유의 파워하우스 경기력을 살려 시그니쳐 무브로 더 락의 피플스 엘보우 처럼 달려가며 로프 반동 후에 강력한 스플래시를 날리는 빅 스플래시
벨리 투 벨리 수플렉스[4]
오버헤드 벨리 투 벨리 수플렉스
코너 스피어[5]
장외 스피어[6]
E트레인[7]
심지어 코너에 몰렸을 때 STO슬램[8] 까지 사용한다.
4.1. 주요 기술[편집]
gif 파일 용량짤이 여러개 있어서 분리하였다, 모바일로 볼 때 데이터 주의.
자세한 내용은 빅 E/주요 기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기타[편집]
- 빅 E 랭스턴 시절에만 한정된 거지만 E 뒤에 마침표가 빠진 것 처럼 보이지만 원래부터 마침표 없이 빅 E 랭스턴으로 표기했다. Big E. Langston이 아니고 Big E Langston이었다.
- 현역 로스터 중에서 존 시나의 지지를 많이 받는다고 알려져 있다. 존 시나가 팔꿈치 부상으로 잠시 휴식기를 가졌을 때는 락커룸에서 좀 붕 뜬 느낌이었는데, 다시 복귀하면서 백스테이지에서의 푸쉬가 은근히 늘었다는 말이 돌 정도다. 2015년 9월 나온 기사에 따르면 원래 로만 레인즈가 아니라 빅 E가 푸시를 받을 예정이었다고 한다. 존 시나의 결장이 길었던 2016년과 본격적으로 파트 타이머로 전환한 2017년 부터 2020년 드래프트 이전까지 줄곧 뉴 데이로 활동하며 싱글 커리어 푸쉬가 정체되었고 드래프트 이후로도 인터컨티넨탈 챔피언 한 번 등극한것을 제외하면 다소 겉도는 느낌이 강했으나 우연히도 존 시나가 WWE에 잠시 복귀한 머니 인 더 뱅크 PPV에서 머니 인 더 뱅크 매치에서 우승하고 존 시나가 모든 WWE 일정을 마무리한 무렵에 WWE 챔피언에 등극하는 등 존 시나와의 인연을 이어가게 되었다.
- 같은 WWE의 디바 페이지와 친한 사이인듯 하다. 백스테이지에서 같이 놀거나 재밌는 영상을 찍기도 하면서 재밌게 논다.
- 여담이지만, 평상시 패션 센스가 좀 독특하다. 몸이 워낙 두껍다보니 옷을 큰 치수로 입어서 그런 듯.
- 스톤 콜드 스티브 오스틴의 팟캐스트에 고정출연중인 레슬링 칼럼니스트 웨이드 켈러의 말에 의하면, NXT 초창기엔 빅 E가 로만 레인즈보다 더 장래성 있는 인재로 평가받았다고 한다. 당시의 로만 레인즈는 완전히 레슬링에 문외한이었던데다, 외모도 지금에 비하면 가꿔지지 않은 후덕한 인상이라 별다른 주목을 못받았다.
- 최근 트위터에서 사샤의 추천으로 데스노트를 보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 때문인지 레슬매니아 32에서는 사이어인 복장으로 등장한다.
- 경기 때마다 몸을 험하게 쓰는 편이다. [9]
- 트롬본을 못 분다. 재비어 우즈가 경기 뛸 때 똑같이 하려고 했지만, 2번이나 실패했다. 실제인지까지는 모르고 그냥 기믹 상인 듯..
- 메인쇼 승격 당시에는 긴장 때문인지 숨넘어가는 말소리와 더듬거리는 말투, 쩝쩝거리는 소리가 절묘하게 조합된 최악의 마이크웍을 선보였다. 하지만 뉴 데이로 활동하더니 마이크웍 실력이 일취월장했다. 지금은 본인의 큰 성량을 십분 활용한 코믹한 마이크웍을 매우 잘 한다.
- 트위터로 AEW를 간접적으로 응원한 적이 있었다. 이 때문인지 한 팬이 당신 짤릴까봐 걱정된다고 트윗을 하자 자신은 짤리려고 노력해도 안 짤리니 걱정말라고 답신했다. 그러자 인디 단체인 레슬서커스에서는 와서 우리 단체에서 경기 한번 뛰면 짤리고 고소까지 당할거임. 아니면 그 "개인 계약자" 신분이 도움이 될지도 모르지. 어느쪽이든 끝내줄겨!라는 트윗을 올렸다.
- 2013년 11월 WWE에서 CM펑크를 도와 선역으로 전환 했을 때 즈음 인터뷰에서 와플을 상당히 좋아한다고 했다. 배부르게 식사를 하고 난 뒤에도 와플 한두개 즈음은 더 먹을수 있다고. 심지어 빅E 대신 불러줬으면 하는 별명이 있다면 와플이라고 했다.
- 브로디 리와 큰 친분이 있다는 것이 그의 아내가 기고한 기고문을 통해 알려졌다. 아내가 장남인 브로디 리 주니어에게 브로디 리의 죽음을 알리기 위해 부탁을 했던 2명 중 한 명이라고 한다. 이 때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인컨챔에 올랐던 그는 친우의 소식을 듣자마자 바로 달려왔다고 한다.[11]
- 2022년 3월 11일, 이번에 릿지 홀랜드에게 큰 목 부상을 당하면서 재조명받은 것이 바로 빅 E의 인성과 붙임성이다. WWE 챔피언에 등극할 때도 단체를 가리지 않고 축하받는 모습으로 의외라는 분위기였는데 이번 부상은 WWE와 안 좋게 탈단한 선수들도 빅 E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는 것을 보면서 국내팬들은 빅 E의 사람됨을 다시 보고 있다.[12]
- 목 부상은 천만 다행히도 거동에 지장이 없이 수술도 성공적으로 받았지만 안타깝게도 부상이 생각보다 심각하여 회복속도가 상당히 더디고 있는데다 빅 E 본인이 어쩌면 다시는 레슬링을 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고 언급했다. 소식을 들은 릿지 홀랜드는 재차 빅 E를 찾아가 질 좋은 고기를 주며 사과했고 빅 E는 괜찮으니까 신경쓰지 말라고 고기를 받아 가족과 고기 파티를 벌이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많은 팬들이 그를 다시는 링에서 볼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사실에 안타까움을 표했으며 그가 부상을 딛고 일어서서 다시 링에 올라 강력한 힘을 발산하는 기적이 일어나길 바라고 있다.
6.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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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클라호마 스탬피드 자세에서 그대로 뒤로 넘어지며 상대의 복부를 비롯한 전면부에 충격을 가하는 기술.[2] 서있는 상태로 상대방의 다리를 목에 걸쳐 꺾는 서브미션 기술. 2020년 8월에 본격적인 홀로서기를 하며 새로이 장착했다.[3] 스트롱맨 출신은 보디빌더 출신과 마찬가지로 레슬러로서 테크닉은 그리 좋지 않다는 편견이 있는 편인데 빅 E는 아마추어 레슬링 경력도 있어서 그런지 경기력은 상당히 좋은 편이다.[4] 선역 전환시기부터 '부티' 투 벨리라는 기술명이 붙었다.[5] 상대방이 코너에 몰렸을 때 달려가서 어깨로 들이 받는 기술, 빅E의 전매특허 기술이라해도 무방할 정도로 박력넘치게 기술을 잘 쓴다.[6] 상대방이 로프 바깥쪽 링 테두리 중앙에 서있을 때 2단로프 위로 넘어가며 스피어를 날려 상대방과 함께 링밖으로 나가떨어진다.[7] 러닝 바디 프레스, 달려가서 서 있는 상대방에게 몸통으로 부딪혀 쓰러뜨린다.[8] 사모아 조 선수가 STO를 응용한 ST죠와 동일기로 달려오는 상대방의 몸통을 팔로잡아 락 바텀마냥 바닥에 메쳐버리는 기술, WWE에선 빅 E를 코너에 모는 선수가 그리 많지 않아 자주 사용하진 않는다.[9] 특히 에이프런에 서 있는 상대를 향해 세컨 로프를 통과하는 수어사이드 다이브 형태의 스피어를 쓰는 걸 보면 식겁한 정도[10] IB스포츠에서 스맥다운 중계를 맡았던 김남훈 해설은 "레슬링 복장 안에는 보통 아무 것도 입지 않으며 안에 주머니도 없습니다. 그럼 저 많은 팬케이크는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요? 절대로 먹어선 안 됩니다."고 했다.[11] 다른 한 명은 코디 로즈. 기고문의 내용을 보면 거의 대부급으로 따르는 것 같다.[12] 실제로 뉴데이 멤버 전원은 붙임성이 좋아서 인맥도 넓고 인성 논란이 생긴 적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