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커스 기관총

덤프버전 :

Vickers Machine Gun
Vickers Mk I Machine Gun
빅커스 기관총


파일:external/www.imfdb.org/VickersMk1.jpg

종류
중기관총
원산지
파일:영국 국기.svg 영국
【펼치기 · 접기】
이력
역사
1912년~1968년
개발
빅커스
개발년도
1912년
생산
빅커스
생산년도
1912년~1968년
사용국
파일:영국 국기.svg 영국
파일:캐나다 자치령 국기(1921-1957).svg 캐나다 자치령
파일:호주 국기.svg 호주
파일:뉴질랜드 국기.svg 뉴질랜드
파일:남아프리카 연방 국기.svg 남아프리카 연방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네덜란드
파일:벨기에 국기.svg 벨기에
파일:핀란드 국기.svg 핀란드
파일:알바니아 국기.svg 알바니아
파일:룩셈부르크 국기.svg 룩셈부르크
파일:일본 제국 국기.svg 일본 제국
파일:나치 독일 국기.svg 나치 독일
파일:태국 국기.svg 태국
사용된 전쟁
제1차 세계 대전
아일랜드 내전
샤코 전쟁
제2차 세계 대전
인도-파키스탄 전쟁
제1차 중동전쟁
6.25 전쟁
남아프리카 국경 전쟁
기종
원형
맥심 기관총
제원
탄약
.303 브리티쉬
.30-06 스프링필드
급탄
250발짜리 탄띠
작동방식
단주퇴 반동식
총열길이
720mm
전장
1,120mm
중량
15~23kg(총 본체)
50kg(탄띠,삼각대,냉각수 모두 포함)
발사속도
450~500RPM
탄속
744m/s
유효사거리
2,000m
최대사거리
4,100m

1. 개요
2. 역사
3. 미디어
4. 둘러보기



1. 개요[편집]






Forgotten Weapons의 리뷰 영상[1]
빅커스 Mk.1 작동 방식 영상
1912년 개발되어 1968년까지 사용된 영국의 수랭식 기관총.


2. 역사[편집]


맥심 기관총을 운용하던 영국군은 보다 더 경량화 된 기관총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어 1896년, 빅커스사가 하이럼 맥심의 회사를 인수한 후 맥심 기관총을 분석한 뒤에 경량화[2] 및 머즐 부스터를 다는 개량화 작업을 했다. 대응될만한 무기인 독일군의 MG08이 맥심의 작동 방식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경량화가 가능한 부품들은 모조리 경량화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진 반면 빅커스 기관총은 노리쇠의 작동에 약실 가스 압력의 보조를 받는 방식으로 손을 보는 한편, 노리쇠의 상하를 뒤집어 높이를 줄임으로써 작동부 전체 높이를 낮추는 방식으로 경량화를 했다.

이후 이 신형 중기관총은 1912년 11월 26일에 정식 채용 되었다. 이후 맥심 기관총과 같이 사용되다가 제1차 세계 대전이 발발하자 루이스 경기관총과 더불어서 본격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하였다. 맥심의 개량형 답게 빅커스 중기관총은 매우 견고하고 신뢰성이 높아 전장에서 오랜 시간을 발사해도 총신을 교체하기 전까지 급탄 불량이나 사격 불량을 일으키는 일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병사들에게 인기가 많았다. 1차 대전 당시였던 1916년 12시간 연속 사격이라는 전무후무한 대기록을 세운 바가 있다. 냉각수 보충과 총열 교체를 위해 중간 중간 중단하기는 했지만 다른 문제는 전혀 발생하지 않았다고 한다. 1정의 기관총이 총열 10개를 교체해 가며 십만 발을 지속 사격 했다고 하니 한 정이 초당 2.3발을 쏜 셈이다.

여기에 더욱 괴물 같은 일화가 남아 있는데 1963년 퇴역하기 전 재고 탄약이 잔뜩 남아있자 1정으로 5백만 발을 쏘는 실험을 한 적까지 있다. 한 시간 반마다 총열을 갈아 가며 7일간 밤낮으로 쉬지 않고 쏴 갈겼는데 단 한 건의 기능 고장도 발생하지 않았고 총에도 아무 이상이 발생하지 않았다고 한다.


파일:external/www.deejay51.com/SHUT%201916%20BRISTOLC.jpg


파일:external/p2.liveauctioneers.com/10343887_1_l.jpg

또한 항공기 장착형으로 공랭식으로 구조를 변경한 모델도 나와 루이스 경기관총과 함께 각종 항공기에 장착되어 연합군의 하늘을 지켰다.

제2차 세계 대전 때에도 보병의 화력을 책임지는 중대급 지원화기로 활약 했으며, 전간기 개발된 전차들의 보조 무장으로도 사용되었지만, 베사 기관총의 도입이후 차량용 기관총의 자리에서는 내려오게 된다.


파일:external/i242.photobucket.com/browning_mg.jpg

97식 7.7mm 고정 기관총을 운용하는 일본군 보병[3]
일본의 경우 육군은 89식 고정 기관총(八九式固定機関銃)이란 제식명으로 면허 생산하였고, 해군은 97식 7.7mm 고정 기관총(九七式七粍七固定機関銃)이란 제식명으로 개량하여 각각 보병장비와 전투기 기총으로 사용했는데, 육군과는 다르게 영국 규격(.303 브리티쉬)의 탄을 사용 했기에 호환은 없었다. 일부는 보병용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일본 해군은 함정의 대공화기와 A6M의 무장으로 썼다. 당시 일본 해군의 주력 전투기였던 A6M은 주익에 99식 20mm 기총 2정을 장착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기관총을 많이 사용했는데 이 물건이 2차대전중 사용된 20mm급에서는 탄피길이와 총열이 가장 짧은 축이라 위력이 약하고[4] 특히 제로센의 경우는 초기형의 장탄수가 60발로 적어 지속사격 능력도 떨어졌고 시덴카이나 라이덴 등 다른 일본군기보다 기골이 약해 집탄률도 떨어졌다. 설상가상으로 일본군이 7.7mm를 사용하고 있을때 미군은 50구경(12.7mm)을 네정, 여섯정씩 묶어 쏴댔는데 이는 단순히 30구경/50구경의 차이의 문제가 아니라 튼튼한 기체를 보유한 미군이 50구경 기관총을 사용했고 극단적인 경량화를 추구한 일본이 30구경 기관총을 사용했기 때문에 실제 교전에서 그 차이는 아주 컸다.

파일:2ad95da7e32c919d86391e751e3f0401.jpg
차량용으로도 자주 사용되었다. 빅커스 C/T라는 제식명을 달고 사용되었으며 망가진 전차에 달려있던 것을 떼어내 보병용으로 사용하는 경우도 더러 있었다고 한다.

3. 미디어[편집]



각종 1차 대전 비행 시뮬레이션 게임에서 협상국 항공기의 기관총으로 등장한다.

카르텔 조직원들이 두목의 탈출로를 확보하기 위해 마을을 점령-확보하려 들자, 보안관(아놀드 슈왈제네거 憤)이 마을의 총덕후인 루이스를 보안관보로 임명하면서 얻어낸 총, 별명은 '비키', 1939년산으로 일명 나치 킬러.(...) 카르텔 조직원들이 쳐들어오자 스쿨버스 뒷문에 거치하고 난사해서 여럿을 골로 보내는, 나름 간지나는 순간을 보여준다.

영국군 기본 기체인 퓨리와 님로드의 기총으로 등장하는데... 집탄률은 좋은데 탄막이 형성되지 않아 불편하고, 연사 속도도 낮고, 펀치력도 낮아서 굉장히 불편하다.

영국군이 등장하는 게임답게 영국군 기관총 진지와 코만도 중기관총반이 사용한다. 성능은 미국의 M1917와 비슷하다. 총소리가 굉장히 경쾌하다. 브렌건캐리어에 50탄약을 주고 얹을 수도 있다.
영국군이 사용하며 MG42와 비교했을 때 제압력이 약간 떨어지지만 대미지와 명중률이 높다. 특히 베테런시를 쌓으면 적 보병들이 제압에 걸리기도 전에 픽픽 쓰러진다.

맵 곳곳에서 고정 기관총으로 등장한다. 싱글플레이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맵 곳곳에 거치형 무기로 등장한다.

두손으로 들고 쏠 수 있도록 개조되고 고폭탄이 장착된 빅커스가 데스 머신이라는 이름으로 킬스트릭으로 등장한다.

영연방 국가들의 1918년형 화기로 스토크스 박격포와 함께 등장한다.

플레이어가 2.5k$로 구매할수있는 무기다.

영국, 캐나다, 뉴질랜드, 인도, 자유 폴란드 등 영연방 계열 군의 주력 중기관총이다. 맥심 기관총과 스탯이 똑같으며 인게임 중기관총 중에선 스탯이 평범한 편이다. 애초에 체코나 독일 중기관총 아니면 다 고만고만하다. 근접전엔 약하고 500m~1km 정도에서 보병들을 멀리서 쏴주는 용도이다.

4. 둘러보기[편집]


제1차 세계 대전기의 연합군 보병장비

[ 펼치기 · 접기 ]
제1차 세계 대전
연합군보병장비
파일:영국 국기.svg · 파일:러시아 국기.svg · 파일:프랑스 국기(1794-1815, 1830-1958).svg · 파일:미국 국기(1912-1959).svg

개인화기
소총
볼트액션
리-메트포드, 리-네이비, 리-엔필드, P14, M1917 엔필드, 크로파첵 M1884, 르벨 M1886, 베르티에, K11, 베테를리 M1870/87, M1870/87/15, 모신나강, 베르단, 그라, 무라타, 카르카노, 크라그-에르겐센, 마우저 M1889, 마우저 M1893, 로스 소총, 30년식 소총, 38식 소총, 스프링필드 M1903
레버액션 / 폴링ㆍ롤링ㆍ리프팅블록 / 트랩도어
스나이더 Mk.III, 레밍턴 롤링블럭, 크른카 M1867, 스프링필드 M1873, 마티니-헨리, 윈체스터 M1886, 윈체스터 M1892, 윈체스터 M1894, 윈체스터 M1895, 새비지 M99D
반자동
레밍턴 모델 8, M1907 SL, 뫼니에 M1916, RSC M1917, RSC 1918, M1903 Mk 1, 브리티쉬 1918 파콰르-힐, 류장군 소총E
자동
리베롤 1918E, 윈체스터 버튼 1917E, M1907/17, 체이-리고티E, 표도로프, M1918 브라우닝
기관단총
MAB 18, OVP 1918, 쇼샤-리베롤 기관단총E
산탄총
M1897, M1912, 레밍턴 모델 11, 레밍턴 M10, 셰그렌 산탄총, 스티븐스 M520
권총
리볼버
콜트 M1873, 웨블리, MAS 1873, 보데오 M1889, S&W M10, 웨블리-포스베리E, 콜트 M1901, Mle 1892, 26년식 권총, 나강 M1895, S&W M3, S&W 트리플 락, 콜트 M1909, M1917
자동권총
C96, 마스E, FN M1900, FN M1903, 콜트 M1903, 새비지 M1907, FN M1910, 웨블리 권총, 리센티 M1910, M1911, 루비, 스타 M1914, 베레타 M1915/17
지원화기
기관총
경기관총
마드센 M1902, 루이스, 호치키스 M1909, CSRG M1915, 휴오트E
중기관총
가드너, 맥심, M1895/14 콜트-브라우닝, 빅커스, 호치키스, 생테티엔 M1907, 38식 기관총, 3년식 기관총, 페리노 M1908, 피아트-레벨리 M1914, 빌라르-페로사 M15, M1917 브라우닝
박격포
2인치 중박격포, 3인치 스토크스 박격포
유탄발사기
마티니 유탄발사기
유탄
No.1 수류탄, No.2 수류탄, 밀즈 수류탄, RG-14, F-1, Mk.1, Mk.2, Mk.3, 비방-베시에
경야포
빅커스 Q.F. Gun, Mk II, 37mm Mle 1916 보병포
냉병기
도검
구군도, M1902 세이버, U.S M1917 트렌치 나이프, U.S M1918 Mark I 트렌치 나이프
※ 윗첨자E: 테스트만 치른 후 제식 채용되지 않음

※무기체계 둘러보기 : 파일:영국 국기.svg · 파일:러시아 국기.svg · 파일:프랑스 국기(1794-1815, 1830-1958).svg · 파일:미국 국기(1912-1959).svg | 파일:gun_icon__.png 대전기 보병장비












































































제2차 세계 대전기의 일본군 보병장비
파일:일본 제국 국기.svg

[ 펼치기 · 접기 ]
중일전쟁제2차 세계 대전
일본군보병장비

개인화기
소총
볼트액션 소총
13년식 소총, 30년식 소총, 35년식 해군총, 38식 소총, 44식 기병총, 97식 저격총, 99식 소총, 99식 저격총, 100식 공수소총, 1식 소총, 2식 소총, 모식 소총, 이식 소총
반자동소총
갑형 자동소총, 을형 자동소총, 병형 자동소총, 4식 자동소총
기관단총
M1927 기관단총, 1형 기관단총, 2형 기관단총, 100식 기관단총, 베식 기관단총, MAB 38
권총
26년식 권총, 남부 권총, 15년식 권총, 스기우라식 권총, 하마다식 권총, 90식 신호권총, 94식 권총, 해군 4식 더블배럴 산탄권총
지원화기
기관총
경기관총
11년식 경기관총, 96/99식 경기관총, 92식 7.7mm 기총, 시제 1식/3식 경기관총
중기관총
3년식 기관총, 92/1식 중기관총, 93식 중기관총, 89/97식 고정 기관총, 98식 중기관총, 97식 중기관총, 98/1식 선회 기관총, 99식 기총
대전차화기
97식 자동포, 4식 7cm 분진포, 5식 8cm 분진포, 99식 파갑폭뢰, 갈고리 폭탄, 자돌폭뢰
화염방사기
93식 소화염발사기, 100식 화염발사기
척탄통 및 박격포
10식 척탄통, 89식 척탄통, 97식 곡사보병포, 94식 90mm 박격포, 96/97식 150mm 박격포
유탄
91식 파쇄 수류탄, 10식 파쇄 수류탄, 수류탄/일본군, 100식 총류탄발사기, 2식 총류탄발사기
냉병기
군도
일본 군도(구군도/신군도), 30년식 총검, 35년식 총검
취소선 : 실전에 투입되지 않음



















[1] 단 이 영상 속 물건은 7.62×54mmR 탄으로 리챔버링 된 물건이다. MG08 같은 다른 맥심 계열 기관총들도 탄약 수급 문제로 인해 러시아제 맥심인 PM1910의 부품등을 이식해 내부 부품을 바꿔서 탄환 수급이 편한 7.62×54mmR 탄으로 변경하는 편이다.[2] 맥심은 무게가 27.2 kg인 반면 빅커스 사의 개량형은 20kg내외였다.[3] M1919 브라우닝으로 잘못 알려져 있으나, 총몸 외부에 튀어나온 복좌스프링의 유무, 방열판과 벨트의 형태에서 차이를 보인다.[4] 이 문제는 99식 2호 기총으로 개량되며 해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