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트 스위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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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중 행적



1. 개요[편집]


시로나가스섬에 있는 루이 어소시에 게스트 하우스의 집사인 빈센트는 매우 기민해 보인다.

시로나가스섬의 관리자인 레이몬드 경의 메시지를 모든 손님들에게 전한다.

ヴィンセント スイフト (Vincent Swift)

시로나가스섬으로의 귀환의 등장인물. 성우는 나카타 조지.


2. 작중 행적[편집]


루이 어소시에에 온 일행들을 맞이해준다. 첫 살인사건 이후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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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다네네코가 지하 연구실에서 돌아온 후 확실한 적으로 나타난다. 이케다가 범인을 추리하고 있을 때 제이콥이 빈센트와 아비에게 범인의 정체를 알고있다며 협상을 시도하는데, 일말의 상대도 하지 않고 총을 쏴 제이콥을 죽여버린다. 그리고 모인 초대객들을 향해 30분 안에 범인이 나타나지 않으면 모두를 죽이겠다고 말한다.

범인을 알아내고 식당에 일행이 모여있을 때 빈센트가 전화를 건다. 전화를 받으면 직접 상대하려고 했으나 어울리는 상대를 마련해주겠다고 거들먹거린다. 의도를 물어보면 새로운 세계가 시작되고 낡은 세계는 종언을 맞으며, 시로나가스섬은 신세계의 폭심지가 될 거라는 알 수 없는 말은 한다. 그리고 작별인사를 하며 전화를 끊는다. 이후 좀비가 된 제이콥을 시작으로 빈센트가 일행을 공격하게 프로그래밍한 좀비들과 거미 괴물이 이케다들을 공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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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스로 도망친 이케다들은 죽어가는 아비를 통해 빈센트가 불사의 힘을 독차지하기 위해 같은 시설 사람들도 배신했음을 알아낸다. 지하에서 발견한 빈센트는 이미 불사의 힘을 손에 넣고 인간이 아닌 존재가 되어있는 상태였다. 압도적인 힘으로 이케다 일행을 압박하나 네네코의 활약으로 온 몸에 불사를 죽이는 약을 맞고 육체가 무너져 내린다. 최후의 발악으로 시설의 자폭 장치를 가동한다. 마지막에는 지젤과 함께 동귀어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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