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메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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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메이스
Billy M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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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윌리엄 데럴 메이스 주니어
(William Darrell Mays Jr.)
국적
[[미국|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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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

출생
1958년 7월 20일
펜실베이니아 주 맥키록스
사망
2009년 6월 28일 (향년 50세)
플로리다 주 탬파
묘지
플로리다 주 마운트 칼바리 묘지
별칭
King Of The Pitch
활동 기간
1983 ~ 2009년

1. 개요
2. 설명
3. 매체에서



1. 개요[편집]


미국쇼호스트.


2. 설명[편집]


미국 홈쇼핑최종보스. 워낙 맛깔나는 홈쇼핑 진행으로 TV시청자들을 잠들지 못하게 한것은 이미 전설. 우리나라에서도 홍시호 성우가 더빙한 광고를 몇몇개 방영한 적이 있다. 광고 하나만 골라보면 대부분 기억해준다. 허스키한 하이톤의 음성과 턱수염이 트레이드 마크로, 광고들 중에서도 황금시간대를 제외한 광고를 선전했다.

빈스 오퍼의 명성을 드높혀준 슬랩찹의 원조 퀵찹도 그가 선전했다. 그리고 그는 '내가 파는 건 다 직접 써본다. 내가 믿지 않는 제품은 선전하지 않는다'는걸 신조로 삼아왔다. 나중에는 쓸데없이 스케일을 키워가지고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줬다. 대표적으로 접착제 판매할때 그 접착제로 찢어진 낙하산을 붙여서 낙하하는 장면을 보여준다던가. 이외로 마케팅 방법은 굉장히 평범하지만 호탕하고 정말 맛깔난다고 할 수 밖에 없게 프레젠테이션을 잘 했다.

그는 웨스트버지니아 대학교에 다니다가 중퇴한 후에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관광지에서‘TV 광고에 나온 그 제품입니다’란 광고판을 써 붙이고 칼, 대걸레 등을 팔았다고 한다. 그러다 1993년 홈쇼핑 채널에서 옥시클린, 오렌지글로 등 세제 시리즈 선전을 한 게 대박을 터뜨렸고 홈쇼핑 광고계 전설이 되었다.

이렇게 드높은 인지도를 쌓은 빌리 메이스는 2009년 6월 28일 플로리다 주에 있는 자기 집 침대에 누운 채로 갑자기 세상을 떠났다. 당시 그의 나이는 50세였다. 부검 결과 심장마비로 드러났고 타살 흔적은 없었다. 그는 27일 여행에서 돌아왔는데 착륙 당시 비행기가 앞바퀴 파열로 거칠게 착륙했다. 별다른 부상자는 없었다. 이 당시 공항에서 지역방송 기자에게 “천장 짐칸에서 가방들이 떨어져 머리에 맞았는데 나는 원래 머리가 단단하다”고 익살을 떨었는데 그게 마지막 언론 인터뷰가 되었다. 이 인터뷰때문에 사망 후 초기에는 머리를 다쳐서 죽은 건 아닌가 하는 의문이 일어났는데 부검결과 심장마비였고, 머리에는 상처가 없었다고 한다. 심장마비가 일어나기 몇 일 전 빌리 메이스가 코카인을 흡입한 것이 확인되었는데, 이때문에 일각에서는 마약 중독이 그의 사인이라고 여기기도 한다.


3. 매체에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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