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멘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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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빌리 멘츠.jpg

이름
Willi Bruno Mentz
빌리 브루노 멘츠
출생
1904년 4월 30일, 독일 제국 쇤하겐
사망
1978년 6월 25일, 서독 파더보른
복무
슈츠슈타펠 (1932년 ~ 1945년)
최종계급
슈츠슈타펠 토텐코프베르반데 하사 (하급반지도자)
주요 참전
제2차 세계 대전
1. 개요
2. 행적
3. 전후 재판과 최후



1. 개요[편집]


나치 독일의 친위대 하급반지도자이다. 트레블링카 절멸수용소에서 전쟁범죄를 저질렀고 프랑켄슈타인이라고 불렸던 악명높은 전범이다.


2. 행적[편집]


브란덴부르크 근처의 쇤하겐에서 태어난 빌리 멘츠는 1932년나치당에 입당했다. 1942년 부터 트레블링카 절멸수용소에서 복무했고 크리스티안 비르트는 빌리 멘츠가 해야 할 일을 알려준다면서 그의 눈 앞에서 직접 유대인 몇명을 총살했고 빌리 멘츠에게 남은 유대인들을 총살하도록 했다. 이때부터 직접 총살이 빌리 멘츠의 일이 되었다. 존더코만도 생존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그는 항상 양호실에 대기하고 있었기 때문에 하얀 의사복을 입고 있었는데 무시무시하게도 처형 때도 의사복을 벗지 않았다고 한다. 이송된 유대인 뿐 아니라 수백명의 존더코만도 역시 이 자에게 목숨을 잃었기 때문에 존더코만도들은 그를 프랑켄슈타인, 또는 건맨이라 부르며 매우 두려워했다.


3. 전후 재판과 최후[편집]


전후 숨어지내다가 1964년의 트레블링카 재판으로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1978년 건강악화를 이유로 풀려났다가 출소 후 3개월 뒤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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