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글빙글

1. 개요[편집]

2. 가사[편집]

3. 여담[편집]

• 걸그룹 걸스데이의 반짝반짝이 이 노래의 일부를 리메이크한 것이다.
• 걸그룹 티아라가 2011년 리메이크를 하였다.
• SK에코플랜트 기업 PR 광고에도 편곡되었다. 스텔라 장의 목소리와 아주 잘 어우러져서 중독성있고 잘 만들었다는 호평 일색. 영상.
• 가족오락관 962회에서 '퀴즈! 5인 5답!'코너에 이상해가 '빙글빙글'을 엉터리로 불러 웃음바다가 되었으며 그 이후 방송이 끝나갈 무렵 허참은 이상해에게 '집에가서 빙글빙글이나 열심히 연습하라'며 당부했고, 974회에 최형만이 노래를 부르고 김상태, 양배추(現 조세호)가 백댄서로 무대를 장악해 노래에 성공했다.

1차 시도

이상해: 어~떻게 하나~~ 우리 만~남은 빙글빙글~ 돌고~

허참: 됐어요! (실격 처리)

--

2차 시도

이상해: 만남... 어떻게 하나 우리 만남은

허참: 빙글빙글 알았어

오승근: 아니! 이 사람이 어떻게 가수가 된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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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시도

이상해:(김자옥에게) 하나! 둘! 셋! (울면서) 어떻게 하나~

(허참은 이상해의 얼굴을 민다)

이상해: 빙글빙글~~ 어떻게 하나요 빙글빙글

• MBC 드라마 12월의 열대야에서 오영심(엄정화 분)가 지금은 라디오 시대의 '전화노래방' 코너에 이 노래를 부르는 에피소드가 있따. 나애숙(박원숙 분)이 '전화 끊으라'고 성화했지만 영심은 아랑곳 않고 노래를 불렀다. 이 상황을 듣던 DJ 전유성&최유라[1]
  실제 이 당시 지라시 DJ들로, 같은 방송사인 만큼 찬조출연했다.
  는 폭소를 터트렸다.
• 2011년 영화 써니에서 마침 주인공 이름이 나미여서 인지 본 노래 또한 ost 중 한곡으로 삽입되어 있다.
• YB가 나는 가수다 3라운드 2차 경연곡으로 이 노래를 추첨받아 부르게 되었다. 무대를 시작하자마자 멤버 스캇 할로웰의 기타 줄이 끊어지는 사고가 났지만 그대로 공연을 이어나갔고, 오히려 윤도현은 이 상황을 이용해 무대가 끝난 척을 하며 당황한 말투로 토크를 얼버무리다 후렴 반복으로 뒤집는[2]
  근데 아까 그 처음에... 기타가 좀 뭐 잘 안나왔는지.... 좀 이상했던 거 같은데... 어떡하죠 이거?.... 어떡하지? 한 번 더 가는 건 할 수 없어요.... 어떡하죠?... 어떻게 하나!!! #
  식의 낚시 연출을 선보이며 재치있게 넘어갔다. 결과는 해당 경연 1위. 이후 2015년 DMC 페스티벌 나는 가수다 레전드에서 한 번 더 이 무대를 선보였는데, 이 때도 다시 한 번 낚시를 선사했다.[3]
  앵콜.... 지금 그 레전드 무대에 나오신 분들 중에 앵콜을 하신 분이 한 분도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마지막이라고 앵콜을 하면, 다른 분들은 또 섭섭해 하시지 않겠어요? 이거 참 이럴때 진짜... 어떻게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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