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령신 물랭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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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의 최상급 효과 몬스터 카드.
관련 문서: 령신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특수 소환=,
한글판명칭=빙령신 물랭레이스,
일어판명칭=<ruby>氷霊神<rp>(</rp><rt>ひょうれいしん</rt><rp>)</rp></ruby>ムーラングレイス,
영어판명칭=Moulinglacia the Elemental Lord,
속성=물,
레벨=8,
공격력=2800,
수비력=2200,
종족=해룡족,
효과외1=이 카드는 통상 소환할 수 없다. 자신 묘지의 물 속성 몬스터가 5장일 경우에만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이 카드명의 ①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가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발동한다. 상대의 패를 무작위로 2장 고르고 버린다.,
효과2=②: 앞면 표시의 이 카드가 필드에서 벗어났을 경우\, 다음 자신 턴의 배틀 페이즈를 스킵한다.)]
두 번째로 등장한 령신 몬스터.
땅 속성 서포트가 풍부했던 리턴 오브 더 듀얼리스트에서 지령신 그란소일이 나왔다면, 물 속성 서포트가 풍부했던 어비스 라이징에선 그 뒤를 이어 이 카드가 나온 것이다.
물 속성 몬스터를 묘지에 쌓는 건 개구리, 제넥스 운디네, 해황, 머메일 등을 쓰면 되고, 재빠른 맘보만 채용해도 5장은 껌이다. 묘지에서 다시 꺼내는 것도 샐비지 등이 있어서 수 조절하기도 쉽다. 물론 굳이 이런 카드들을 쓰는 덱들이 아니라도 일단 물 속성 위주의 덱이라면 히든 카드로 넣어볼 수 있을 것이다.
그란소일이 제한 카드인 죽은 자의 소생의 효과를 발휘한다면, 이쪽은 금지 카드인 짓궂은 쌍둥이 악마의 강화판 효과를 발휘한다. 원본인 짓궂은 쌍둥이 악마는 1000 LP를 지불해야 하고 1장은 상대가 골라 버리지만, 이 카드는 노 코스트로 둘 다 랜덤하게 버린다. 무작위로 패가 버려지는 건, 패를 버리는 걸로 메리트를 보는 암흑계, 마굉신, 미계역에서도 안 좋다. 무작위로 한번에 패 2장을 버린다는 점에선 2020년 1월에 금지된 토폴로직 검블러 드래곤과 유사하다.
필드에서 벗어나면 다음 배틀 페이즈를 스킵한다는 디메리트는 다른 령신과 같다. 효과 특성상 자기 효과로 몬스터를 단번에 불려서 뒤를 안 보고 그 턴에 상대를 끝낼 수 있는 그란소일 같은 운용은 힘들지만, 그 대신 묘지에 있는 5장의 물 속성을 이용해 추가 전력을 마련할 순 있다. 일단 소환에만 성공하면 특수한 경우가 아닌 이상 확실히 상대에게 피해를 줄 수 있으니 디메리트를 감수하고 소환할 만하다. 순수 리추어 위주의 덱에서 병용한다면 이비리추어 거스트크라케와 함께 상대의 패를 털 수 있을 것이다.
해황 덱에서 자주 채용된다. 패에 심해의 디바 1장만 있으면 선턴을 잡고 소환할 수 있는 콤보가 있어 상대가 후턴 4장으로 시작하게 만들어 버린다.
카드명의 '물랭'은 물랭 루주할 때 그 물랭(Moulin)으로, 원래 풍차란 뜻이지만, 빙하의 일부가 녹아 생긴 구멍의 모습을 부르는 용어로도 쓰인다. 뒤의 글레이스는 얼음을 의미하는 'glace'에서 온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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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령신 1. 설명[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특수 소환=,
한글판명칭=빙령신 물랭레이스,
일어판명칭=<ruby>氷霊神<rp>(</rp><rt>ひょうれいしん</rt><rp>)</rp></ruby>ムーラングレイス,
영어판명칭=Moulinglacia the Elemental Lord,
속성=물,
레벨=8,
공격력=2800,
수비력=2200,
종족=해룡족,
효과외1=이 카드는 통상 소환할 수 없다. 자신 묘지의 물 속성 몬스터가 5장일 경우에만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이 카드명의 ①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가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발동한다. 상대의 패를 무작위로 2장 고르고 버린다.,
효과2=②: 앞면 표시의 이 카드가 필드에서 벗어났을 경우\, 다음 자신 턴의 배틀 페이즈를 스킵한다.)]
두 번째로 등장한 령신 몬스터.
땅 속성 서포트가 풍부했던 리턴 오브 더 듀얼리스트에서 지령신 그란소일이 나왔다면, 물 속성 서포트가 풍부했던 어비스 라이징에선 그 뒤를 이어 이 카드가 나온 것이다.
물 속성 몬스터를 묘지에 쌓는 건 개구리, 제넥스 운디네, 해황, 머메일 등을 쓰면 되고, 재빠른 맘보만 채용해도 5장은 껌이다. 묘지에서 다시 꺼내는 것도 샐비지 등이 있어서 수 조절하기도 쉽다. 물론 굳이 이런 카드들을 쓰는 덱들이 아니라도 일단 물 속성 위주의 덱이라면 히든 카드로 넣어볼 수 있을 것이다.
그란소일이 제한 카드인 죽은 자의 소생의 효과를 발휘한다면, 이쪽은 금지 카드인 짓궂은 쌍둥이 악마의 강화판 효과를 발휘한다. 원본인 짓궂은 쌍둥이 악마는 1000 LP를 지불해야 하고 1장은 상대가 골라 버리지만, 이 카드는 노 코스트로 둘 다 랜덤하게 버린다. 무작위로 패가 버려지는 건, 패를 버리는 걸로 메리트를 보는 암흑계, 마굉신, 미계역에서도 안 좋다. 무작위로 한번에 패 2장을 버린다는 점에선 2020년 1월에 금지된 토폴로직 검블러 드래곤과 유사하다.
필드에서 벗어나면 다음 배틀 페이즈를 스킵한다는 디메리트는 다른 령신과 같다. 효과 특성상 자기 효과로 몬스터를 단번에 불려서 뒤를 안 보고 그 턴에 상대를 끝낼 수 있는 그란소일 같은 운용은 힘들지만, 그 대신 묘지에 있는 5장의 물 속성을 이용해 추가 전력을 마련할 순 있다. 일단 소환에만 성공하면 특수한 경우가 아닌 이상 확실히 상대에게 피해를 줄 수 있으니 디메리트를 감수하고 소환할 만하다. 순수 리추어 위주의 덱에서 병용한다면 이비리추어 거스트크라케와 함께 상대의 패를 털 수 있을 것이다.
해황 덱에서 자주 채용된다. 패에 심해의 디바 1장만 있으면 선턴을 잡고 소환할 수 있는 콤보가 있어 상대가 후턴 4장으로 시작하게 만들어 버린다.
카드명의 '물랭'은 물랭 루주할 때 그 물랭(Moulin)으로, 원래 풍차란 뜻이지만, 빙하의 일부가 녹아 생긴 구멍의 모습을 부르는 용어로도 쓰인다. 뒤의 글레이스는 얼음을 의미하는 'glace'에서 온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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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관련 카드[편집]
2.1. 짓궂은 쌍둥이 악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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