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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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뽕따는 빙그레에서 생산하는 빙과의 일종이다. 1994년 처음 출시되어 현재까지 판매되고 있다.
2. 특징[편집]
쮸쮸바의 일종으로, 다른 제품들과 달리 따는 곳에 고리가 있어 '툭' 하고 따진다는 것이다. 뽕따라는 이름부터가 이 고리를 이용해 뽕하고 따먹는다는 의미이다.
소다맛과 레드피치맛, 카카오맛 세 가지 맛이 존재하며 해외 수출용으로만 판매되는 바나나맛, 수박맛이 있다. 과거에는 코코아맛이 있었으며, 바나나맛과 수박맛도 과거엔 국내에서도 판매했었다. 소다는 크림소다에서 온 말이지만, 뽕따의 소다맛은 라무네에 크림향을 조금 더 넣은 맛[1] 이다.
튜브가 길쭉한 형태인 일반적인 쮸쮸바들과 달리 튜브가 다소 짧고 넓적한 형태라서 다른 쮸쮸바보다 양이 적어보이는 착시현상이 있다. 다만 실제 용량은 130ml라 다른 쮸쮸바들이랑 똑같다.
3. 여담[편집]
이 제품의 자매품인 뽕따형이 2000년 출시 됐던 경력이 있다. 당시 출시 광고 이상하게 양 옆에 튜브 2개를 만든 기괴한 뽕따로 나와 얼마 안있다가 단종이 되었다.[2] 다만 18년 뒤인 2018년 비슷한 모양으로 재출시 되었으나, 2019년 6월 기준으로 단종된 뒤 다시 쮸쮸바 형태의 제품만 생산 중이다.
최초 출시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는 현재의 펜슬 쮸쮸바 형태가 아닌 막대 모양의 튜브 끝에 달린 고리를 잡아당겨 뜯어서 네모난 구멍을 만든 뒤, 그 구멍으로 아이스크림을 밀어 먹는 형태였다.#
빙그레에서 뽕따를 수인화시킨 캐릭터를 공개했다.
요즘에는 워냑 소다맛 아이스크림이 많아진 터라 예전만큼의 인지도는 아닌 듯 하지만 연령대가 있는 층에서는 아직도 소다 아이스크림이라 하면 뽕따를 떠올리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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