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에로 인형 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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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사탄의 인형 시리즈에서 모티브를 얻지 않았을까 하는 추측도 있으나 80년대 후반,이 영화 만들어지기 이전부터도 이 괴담이 있었기에 이건 전혀 아니다. 거기다가 처키는 초반에나 사람 몰래 죽이지, 인형 짬밥 좀 생기니까 아예 사람 많은 곳에서 학살하고 돌아다닌다. 애초에 저 말을 따르자면 삐에로 인형과 함께 있을 때는 반드시 둘 이상이 있어야 한다는 건데, 항상 엄마가 딸을 끌고 다닐 수도 없는 노릇이니 매우 지키기 힘든 조건인 셈이다.[1] 그런데 가게 아저씨는 어째서인지 혼자 인형과 같이 있음에도 공격받지 않았다.[2]
일부 지역에서는 교통사고 관련 문단[3] 이 이렇게 바뀌어서 이야기되곤 한다.[4]
또 개그 버전으로는 그 삐에로 씨가 딸을 존다로 변형시켰다는 이야기도.
다른 개그 버전으로는 엄마가 아들들에게 인형 선물한다고 저주받은 삐에로 인형을 사는 이야기가 있다. 인형은 집으로 가는 중 꿍꿍이를 꾸미나, 그 아들들도 만만치 않았다는 이야기.
웹툰 학원기이야담에서도 등장. 12세이던 유소연에게 관광 당하고 그녀의 저주인형 콜렉션 조직의 리더가 되어 다른 귀신들린 인형들을 관리하고 있다.
2016년 10월부터 미국과 중국에서 삐에로 가면을 쓰고 나타나는 일이 전국적으로 퍼지며 문제시 되고 있다. 아예 이들이 나오면 패는 정의구현하는 영상도 있을 정도. 일단 운전하는 사람을 놀래켜서 사고 위험에 노출시킨 건 맞는데, 이를 폭행하는 게 정당방위인지는 의문.[5]
2017년 원주민 공포만화에서 패러디했다. 그런데 이건 마지막 장면이 개그다.[6]
이런 바리에이션도 있다.
인형이 핀 손가락은 인형의 희생자들 수를 나타내는 것이었다. 따라서 인형이 핀 손가락이 총 5개가 된다는
이 외에도 '졸라맨 공포체험 속으로' 라는 책에서도 패러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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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딸과 단 둘이 놓아 두지 않기 위해 삐에로 인형을 가지고 나갈 수도 없다. 갖고 나가면 그 순간 자신과 삐에로 인형 단 둘이 되므로.[2] 매달려 있다고 했으니까 몸을 움직이지 못해서 공격하지 못했던거 같다.[3] 그러던 어느 날, 평온하던 집안에 급보가 날아왔다. 소녀의 아빠가 교통사고를 당했다는 것이다. 엄마는 정신 없이 병원으로 달려갔다. 다행히 아빠는 중상이 아니었다. 일 주일만 입원 치료하면 완쾌될 것이라고 의사가 말했다. 한 시름 놓은 엄마는 응급실 문을 나서는 순간, 잊고 있던 사실이 떠올랐다.[4] 그러던 비오는 어느 날, 소녀의 아빠가 퇴근하려는데 우산을 안가져 왔다는 얘기를 듣고 엄마는 아빠에게 우산을 가져다 주기 위해 집을 나갔고 아빠와 같이 돌아오던 도중 잊고 있던 사실이 떠올랐다. 그 이후는 위의 스토리와 같다.[5] 미국의 경우 할로윈에도 삐에로 코스튬은 아이들 사이에선 별로 보기 힘들 정도로, 상당히 진지한 공포의 대상이다. 만약 놀래킨 대상자에게 심장 관련 질환이라도 있다면 이건 살인으로도 이어질 수 있으므로, 미국에선 정당방위 인정받을 확률이 꽤 높다.[6] 원주민이 아들의 생사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김동근의 뒤를 쫒아 들어갔는데 김동근의 아들을 잡아먹은 건 다름 아닌 원주민 공포만화 2화에서 원주민에게 쳐맞은 아귀 인형(…)이었다. 게다가 김동근은 전자발찌를 착용한 성범죄자였다. 그리고 심지어 아들이 없어지고 딸이 생겼다는 말을 하며 침까지 흘리며 인형을 소름끼치게 바라본다. 그걸 본 아귀 인형은 공포를 느끼며 창문을 깨부수고 줄행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