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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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실존 인물
2.2. 가상 인물
3. 기타


1. 일본옛 지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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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치고국 越後国
도산도
東山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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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사국 上総国
기나이
畿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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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요도
山陽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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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인도
山陰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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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와지국 淡路国

치쿠고국 筑後国
첨자 :무츠국에서 이와키국(磐城国), 이와시로국(岩代国), 리쿠젠국(陸前国), 리쿠추국(陸中国), 리쿠오국(陸奧国)이 추가로 분리 신설되었다.
첨자 # :데와국에서 우젠국(羽前国), 우고국(羽後国)이 추가로 분리 신설되었다.



相模国(さがみのくに(상모국)

일본의 고대 율령국(쿠니, 國)에서 유래된 지명으로 소슈(相州)라고도 한다. 오늘날의 가나가와현 대부분 (요코하마시 동부와 가와사키시 제외)에 해당하는 지역이다.

중세에는 가마쿠라 막부싯켄을 맡는 호조씨의 세력권으로, 가마쿠라 막부가 이곳에 세워지기도 했다. 고대 율령국의 중심지는 현재의 에비나시 지역으로 추측되나, 가마쿠라 막부의 중심지인 가마쿠라시, 센고쿠 시대 후호조씨의 거점인 오다와라시가 지역에서 중심지로 작용했다. 에도 막부 시기에도 오다와라 등 여러 도시가 도카이도의 길목으로 번성했으나 1703년 겐로쿠 대지진, 1707년 호에이 대지진후지산의 호에이 대분화로 큰 피해를 입었다. 이후 근대화 시기에 요코하마가 성장하면서 사가미 일대는 점차 도쿄의 배후지 위치로 자리매김하였다.

지역 대도시인 사가미하라시사가미 철도는 여기서 딴 명칭이다. 철도역 중 사가미를 접두어로 포함한 역[1]사가미오노역 등 4개이다.


2. 일본의 성씨[편집]


2016년 3월 기준으로 일본 전역에서 相模의 경우 약 1300여 명이 사용 중인 일본의 성씨다.


2.1. 실존 인물[편집]




2.2. 가상 인물[편집]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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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본 철도에서 역명이 중복될 경우 율령국 이름에서 따서 회피하는 경우가 많다. 즉 '사가미하라' 등 원 지명에 사가미가 들어있는 경우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