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가미 히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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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가면라이더 W RETURNS - 가면라이더 액셀의 최종 보스.
2. 작중 행적[편집]
후토 경찰서 조사 3과의 집단 소매치기 범죄 전담 특별 수사관이며, 오노 형사의 상사이다. 딱딱한 오노 형사와 달리 친절하고 시원스러운 성격. 소매치기범들이 커맨더 도펀트에 의해 연달아 살해당하는 사건이 벌어지자 테루이 류의 초상범죄수사과와 손을 잡고 공동 수사를 하게 되지만 사실 진짜 정체는 소매치기범 연쇄 살인사건의 범인인 커맨더 도펀트 본인으로, 이전에 카츠라기 아오이의 아버지를 살해한 인물이기도 하다.
약 2년전 그토록 사랑하던 아내가 자신이 체포했던 범죄자[2]의 손에 의해 살해당했고[3] 그 때의 억울함과 분노, 그리고 증오로 인해 범죄자는 영원히 구제할 수 없는 쓰레기라고 여기게 되었다. 그리고 살해당한 아내의 복수를 위해 커맨더 메모리를 손에 넣고 마을의 쓰레기인 범죄자를 처형하는 처형의 도펀트인 커맨더 도펀트(지휘관 도펀트)가 되었다.
자신처럼 가족을 범죄자(이사카 신쿠로)에게 살해당한 경험을 가진 테루이를 "또 하나의 자신"이라 부르며 범죄자들을 심판하는 처형인이 되라고 끈질기게 유혹한다. 하지만 테루이가 그것을 끝까지 거부하자 '가족을 잃는 슬픔을 다시 깨닫게 해주겠다'며 나루미 아키코를 납치해 테루이가 보는 앞에서 죽이려 하지만, 아오이가 액셀과 전투 중인 틈을 타 사가미 히로시의 왼쪽 팔목에 외부로 노출되어 있는 가이아 메모리 강화 어댑터를 뽑아버려 액셀을 저지하는데 실패하고 액셀의 엔진 맥시멈 드라이브를 맞고 결국 메모리 브레이크된다. 이후 경찰에 연행되어 법의 심판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결국 사가미 히로시라는 인물은 가면라이더 W FOREVER AtoZ/운명의 가이아 메모리, 가면라이더 이터널에 등장한 다이도 카츠미와 필립의 관계와 같은, 나루미 아키코와 히다리 쇼타로(+필립)를 만나지 못한 테루이 류의 잘못된 미래를 보여주는 인물이다.
3. 커맨더 도펀트 (Commander Dopant)[편집]
자세한 내용은 커맨더 도펀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2 02:05:06에 나무위키 사가미 히로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울트라맨 뫼비우스에서 사코미즈 신고 역을 맡았다. 그러나 2011년 4월 25일, 자택에서 목을 메 숨졌다. 결국 이 작품이 그의 유작이 되어버렸다. 향년 44세.[2] 회상에서 나온 모습에서는 히로시의 아내를 쏴 죽인 후에 체포되면서 웃고 있었다. 구제불능이라는 말이 딱 들어맞는 범죄자였다. 묘사를 봐서는 자신을 체포했다는 이유로 출소한 후에 보복을 한 것으로 보인다. 나오지는 않았지만 아마 커맨더 메모리를 손에 넣은 사가미 히로시에게 살해당했을 것으로 추정된다.[3] 이 때가 바로 아내와 함께한 결혼기념일로 아내한테 처음으로 반지를 선물해줬다. 그런데 얼마 후, 자신이 체포했었던 범죄자가 아내를 쏴 죽여버린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