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 (Four Seasons)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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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24일에 발매된 태연의 세 번째 디지털 싱글.[1]

2018년 말, 태연의 아시아 투어에서 다음 음반에 수록될 몇 곡[2]을 선공개해 팬들은 ‘다음 음반은 최소 싱글은 아니겠구나.’라고 예상했지만, 앙코르 콘서트 일정 전후 ‘디지털 싱글을 낸다’는 기사가 떴다. 태연의 발언에 의하면, 선공개곡 4곡을 포함한 앨범은 여름이 지나야 볼 수 있다고 한다(...).[3]

특이하게도 뮤직비디오 공개일이 3월 22일, 음원 공개일이 3월 24일인데, 3월 23~24일의 앙코르 콘서트에서 어차피 곡을 선보일 예정이었기 때문에, 뮤직비디오를 그 전에 공개하고 팬들이 음원 화력에 집중하도록 콘서트가 끝나고 음원을 발매하려는 전략인 듯하다.

2. 프로모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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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사계 (Four Season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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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트랙리스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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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Blu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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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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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사계 (Four Season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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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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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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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zm에서 별점 3/5를 부여하며 짧게 평가했다.# 다음은 일부를 발췌한 내용이다.

'사계'의 쿵쿵 내려앉는 큼직한 비트와 코드 반주에 머문 피아노, 후경으로 밀려난 현악 오케스트레이션 덕에 태연의 목소리가 전면으로 드러난다. (중략)감정이 섞인 탁한 목소리로 조심스레 노래를 이어가던 태연의 다소 설익은 보컬은 '사계'를 거쳐 만개했다. '사계'는 태연이 완연한 보컬리스트로 성장했음을 알리는 곡이다.

• 음악취향Y에서 별점 3/5점과 2.5/5점을 부여했다. 전문

• 아이돌로지에서는 2019 결산 최고의 노래 부문에서 ‘네가 온 세상이었다 시인하는 담담한 마음 위에 던지는, “너를 정말 사랑했을까”라는 의문의 조약돌 하나. 이 오묘한 서스펜스를 태연만큼 효과적으로 표현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라는 평과 함께 공동 19위에 선정되었다.#

6. 성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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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음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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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4일 오후 7시 기준, 멜론에서 <사계 (Four Seasons)>가 6위, <Blue>는 16위로 진입했다. 지니뮤직에서는 <사계 (Four Seasons)>가 3위, <Blue>는 12위로 진입했다.

오후 8시 기준, 멜론에서 <사계 (Four Seasons)>가 3위에 올랐고, <Blue>는 16위를 유지했다. 지니뮤직에서는 <사계 (Four Seasons)>는 1위에 올랐으며, <Blue>는 전 시간보다 한 단계 오른 11위에 올랐다.

오후 9시 기준, 멜론에서 <사계 (Four Seasons)>가 2위에 올랐고, <Blue>역시 두 단계 오른 14위에 올랐다. 지니뮤직에서는 <사계 (Four Seasons)>가 1위를 유지했고, <Blue>는 세 단계 오른 8위에 올랐다. 벅스, 소리바다, 네이버 뮤직에서는 <사계 (Four Seasons)>가 1위에 올랐고, 벅스와 네이버 뮤직에서는 <Blue>가 2위, 소리바다에서는 12위에 올랐다. 엠넷닷컴에서는 <사계 (Four Seasons)>가 3위, <Blue>는 44위에 올랐다.

오후 10시 기준, 멜론을 포함한 6개의 음원사이트[11]에서 <사계 (Four Seasons)>가 1위를 기록했다! <Blue>는 멜론 13위, 지니뮤직 6위, 벅스 2위, 엠넷닷컴 22위, 네이버 뮤직 2위, 소리바다 7위에 올랐다.

오후 11시 기준, 멜론 1위를 유지하며 지붕킥 1회를 달성했다.

이후 3월 25일 아침 10시까지 멜론에서 지붕킥 6회를 달성하며 1위를 굳건히 했다.

같은 날 오후 4시 기준, <사계 (Four Seasons)>가 멜론 24시간 이용자 수 1,021,019명을 기록했다. 이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중 역대 24시간 이용자 수 최고 수치이며, 당시 여성 가수 이용자 수 전체 순위 중 10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일요일에 음원을 공개해 퇴근 버프를 받지 못했음에도 이용자 수 100만을 넘었다는 것은 두터운 팬층과 대중성을 동시에 확보하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3월 25일 오후 10시 기준, 이용자 수 1,084,694명을 기록하며 최대 이용자 수를 갱신했다.

이후 장범준, 케이시, 백예린 등 음원 강자들이 최상위권을 휩쓸고 있는 상황에서도 꾸준히 차트 1위를 유지하며 팬들 사이에서도 ‘역대급 추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12] 특히 아침 시간에는 한 번씩 지붕킥을 찍으면서 5분 차트에서도 안정적으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사계 (Four Season)>가 멜론에서 지붕킥 총 11회를 달성했으며, 이는 2019년 전체 발매곡 중 다섯 번째로 많은 횟수이다.[13]

이대로 가면 장기적으로 1위를 할 확률이 매우 높아 보이지만, 4월에 볼빨간사춘기, BLACKPINK, 방탄소년단, TWICE 등 음원 강자들이 줄줄이 컴백하기 때문에 1위 유지가 힘들 것이라는 예측도 나왔다. 하지만 워낙 곡의 반응이 좋아 최상위권 안에서 롱런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3월 29일 오전 12시 기준, <I> 때와 비슷한 상황[14]이 연출되었다. 3월 28일 목요일 6시에 발매된 케이시의 신곡이 11위로 진입해서 조금씩 올라오더니, 29일 오전 00시 05분 차트에서 2위를 찍었다. 10분, 15분 차트가 나올수록 케이시의 신곡이 <사계 (Four Seasons)>를 넘어 1위를 차지할 것처럼 보였지만, 30분부터 <사계 (Four Seasons)>의 그래프 모양이 케이시의 신곡의 그래프와 거의 일치하면서 정말 미세한 차이로 1위를 유지했고, 55분 차트에서는 차이를 조금 더 벌리는 엄청난 화력을 보여주었다.

4월 1일에 첸의 <사월이 지나면 우리 헤어져요>에게, 4월 2일에 볼빨간사춘기의 미니 앨범 <사춘기집Ⅰ 꽃기운>의 <나만, 봄>에게, 4월 3일에 수록곡 <별 보러 갈래>에 밀려 4위로 내려왔지만, 4월 3일 오후 6시에 3위였던 <사월이 지나면 우리 헤어져요>를 제치고 다시 3위로 올라왔다. 이후 지속적으로 차트 상위권을 유지했다.

첫주차 평균 이용자 수가 90만대임에도 불구하고 가온 지수가 6900만으로, 예측했던 것보다 상당히 낮게 나왔다. 특히 4월에 들어서는 <사계 (Four Seasons)> 말고도 다른 노래들도 가온 지수가 낮아서 팬들이 ‘가온차트 쪽에 측정 기준이 바뀌었냐’는 문의를 넣기도 했는데, 기준이 바뀐 것이 아니라 4월 1일부터 FLO 내부적 사정으로 인해 데이터가 오지 않는다고 한다. 5월 중에 내부적인 문제가 해결되면 다시 데이터를 보낼 것이라고. 점유율이 15~20%나 되는 음원사이트[15]에서의 데이터가 포함된다면 <사계 (Four Seasons)>의 가온 지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16]

이후 음원이 발매된 지 한 달이 넘어가고 여러 음원 강자들이 컴백하거나 역주행 곡들이 치고 올라왔으나, 5월 4일을 기준으로 여전히 멜론에서 일간 차트 5위에 머무르고 있다. 가온차트와 멜론 모두 4월 월간 차트 2위를 기록하며, ‘가온차트 뮤직 어워드’의 올해의 가수상 음원 부문 3월 수상이 확정되었다.

5월 21일 1시를 기준으로 항상 <사계 (Four Seasons)>보다 순위가 좋았던 <나만, 봄>을 제쳤다. 이후 며칠에 걸쳐 새벽 시간에 <나만, 봄>을 제치다가, 얼마 있지 않아 격차를 벌리며 완전히 제치게 되었다.

첫 주차 가온 지수로 2019년 발매 곡의 첫 주 가온 지수 중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이는 가온지수 기준을 발매 첫주가 아니라 한 주를 기준으로 했을 때도 2019년에 발매된 곡 중 1위이다.[17][18]

가온차트 상반기 차트에서는 디지털 차트 12위를 기록했다.

‘비긴어게인3’에서 <사계 (Four Season)>를 부르면서, 방송 버프로 인한 실시간 순위 상승 효과를 누리기도 했다.

11월 7일, <사계 (Four Seasons)>가 드디어 1억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이는 태연의 첫 번째 1억 스트리밍 달성 기록이다.

2019년 가온차트 연간 디지털 순위 9위, 멜론 2019년 연간 순위 7위에 오르며, 그룹이 아닌 솔로로서 처음으로 음원 연간 차트 TOP 10에 이름을 올렸다.

제29회 서울가요대상에서 음원 대상을 수상하였다!

멜론에서 1년 차트인을 성공했으며, 이는 태연의 곡 중 최초 기록이다.[19] 이후 차트인 372일차에 처음으로 차트아웃되었다.

3년이 다되가는 시점인 2022년 1월 18일 기준으로 플로 24시간 차트에서 아직 차트아웃되지 않았다.

6.2. 음악 방송 순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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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방송 출연은 하지 않았다. 1위만 기재.

7. 영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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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뮤직비디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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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 (Four Seasons)> 뮤직비디오.

볼빨간사춘기의 <우주를 줄게>와 아이유의 <밤편지>, <팔레트 (Feat. G-DRAGON)>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이래경 감독이 뮤직비디오를 담당했다. 전작에서 보여준 가사를 영화 대사처럼 넣는 구성과 소품을 다채롭게 사용하는 연출 방식 등이 이 뮤직비디오에서도 드러났다.

특유의 짜임새 있는 스토리텔링과 복선 때문에 커뮤니티 내에서 많은 해석이 오갔는데, 이래경 감독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뮤직비디오 장면들의 의미를 설명하는 글을 작성하기도 했다.#

2020년 5월 1일, 유튜브 조회수 3000만뷰를 돌파했다.

7.2. 티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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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티저 이미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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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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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계는 역대 태연의 곡 중 제일 히트한 곡 중 하나로 꼽히는데, 정작 태연 본인은 이 곡을 받았을 당시 곡에 마음이 가지 않았다고 한다. 당시 심적으로도, 음악적으로도 여러모로 힘들고 복잡한 감정을 가지고 있었는데[20]
  당시 '내가 하고 있는 것은 음악이 아닌가?'라는 고민까지 했다고 한다.
  곡을 받았을 때 이 곡을 어떤 느낌으로 살려야 할지도 모르겠고, 가사 또한 공감이 가지 않았다고 한다. 그래서 곡의 가사에 음악과 본인을 접목시켜서 곡을 소화했고, 다행히 걱정이 무색하게 사계는 그녀의 메가 히트곡이 되었고 솔로 커리어 첫 대상까지 안겨준 존재가 되었다. 문명특급 태연 Weekend 컴백 기념 인터뷰

• 아형에서 효연이 이 노래를 8초를 듣고도 제목을 알아맞추질 못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