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다 아키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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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다 아키히코
이름


真田(さなだ 明彦(あきひこ / Akihiko Sanada
나이


18세
신장


175.5cm
혈액형


A형
생년월일


1991년 9월 22일
별자리


처녀자리
무기


글러브, 너클
아르카나


황제, P3P
초기 페르소나


폴리데우케스
각성 페르소나


카이사르
성우


[[일본|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틀:국기|
]][[틀: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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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도리카와 히카루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틀: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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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엄 오브라이언, 알레한드로 사브P3R


PROFILE
월광관 고등학교 3학년생이자 S.E.E.S.의 창립 멤버. 복싱부 주장으로 문무를 겸비하여 교내에 팬도 많다. 자신에게 엄격한 성격이며 단호하고 융통성 없는 일면도 있다. 섀도와 싸우다 부상을 입어 한동안 요양 중이었지만 다시 한번 전선에 복귀했다. 뛰어난 복싱 실력을 살려 전투에서는 주먹을 휘두르며 싸운다. 전용 페르소나는 폴리데우케스. 특기는 물리 공격 스킬 및 전격 속성 스킬이다.


1. 개요[편집]


[[페르소나 시리즈|{{{#ffffff 페르소나 시리즈}}}]] 커뮤니티
P3
P4
P5
하야세 마모루
사나다 아키히코(女)

토고 히후미



『페르소나3 리로드』 사나다 아키히코 캐릭터 PV

페르소나 3의 등장인물. 이미지 컬러는 '''
은회색
'''


2. 캐릭터성[편집]


무패의 전적을 자랑하며 고등학생 수준을 뛰어넘은 권투부의 에이스라 그런지 여성 팬이 상당히 많지만 본인은 여자에게 전혀 관심이 없고, 자신을 쫓아다니는 여자애들도 일방적으로 무시하고 있다.[1] 아마다 켄이 자신을 동경하는 시선을 보내는 걸 부담스러워하는 걸 보면, 남이 자기에게 들이대는 것에 익숙지 못한 성격인 듯.

이 때문에 작품 중간에 남자 3인방이 먼저 꼬시는 사람이 이기는 걸로 여자를 꼬시러 갈 때도 여자를 꼬시지 못했다. 자신이 졌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못해서 자기도 여자에게 대시해보지만 하는 짓이 너무 뻣뻣해서 무시당하고 실패한다. 나중엔 여자를 제대로 꼬셔보려고 혼자 유머 연습을 했는데, 이사장보다 더 썰렁할 정도로 센스가 없었다. 자기 성격이 이런 부분에 너무나도 안 맞다는 것을 깨닫고 때려치운다. 그 이후로 반 년이 지나서 자신이 졌다는 것을 인정하고 라멘집 하가쿠레에서 라멘을 쏘게 된다. 여주인공의 경우, '결국 너에게 진 셈'이라면서 헌팅 대결이 있었는지도 몰랐던 여주인공에게도 설명 없이 라멘을 사준다.

키리조 미츠루에게 상당히 약한데 처형을 경험한 적이 있는 것 같다. 약점 속성이 빙속성인데 페르소나=또 다른 자신=미츠루의 처형에 트라우마(?)라는 공식이 성립되는게 아닌가 심히 고민하는 대사가 있다. 또한 단련을 위해서 근육보충제를 밥과 같이 먹는지라 이것도 동인계의 패러디 요소. 여기에다가 파란색의 타이트한 수영복 위에 하얀 셔츠를 걸친 것이 꼭 안에다 여학생용 학교수영복을 입은 것 같았기에 이미지가 망가졌다.[2] 덕분에 동인지의 70%에서 개그 담당. 주로 보충제 바보와 근육 바보로 그려진다.[3] 여기에다 아라가키 신지로를 동료로 불러들이려고 자꾸 스토커 짓을 한 탓에 게이 캐릭터의 이미지도 좀 있었다. 제작진도 매우 진지한 캐릭터로 디자인했는데 그렇게 만들어놓으니 너무 진지한 점이 웃기는 캐릭터가 된 것을 알고 나서 살짝 당황스러웠다고 밝혔다.

저러다가 기어이 정식 코믹스에서 호텔에서 보름달의 작전을 펼치다가 이오리 준페이와 들어갔다는 설정이 들어갔다.[4] 게임에서는 미츠루가 파티에 있었을 경우, 둘이 같이 나오는 걸 보고 "무슨 일 있었어요?"라고 물어보면 둘 다 얼굴이 붉어지며 얼버무린다. 준페이와 미츠루일 경우 이런 거 없다.

파출소에서 파는 집사 옷을 입히면 좋아하는 다른 캐릭터와 달리 아라가키 신지로와 함께 옷이 불편한 기색을 내비친다. 싸우다 겨드랑이 쪽이 쉽게 뜯어지게 생겼다고.

괴상한 식습관을 가졌다. 하루종일 먹는 소고기 덮밥이나 라멘이야 지역 인기 식당이니 그렇다 쳐도 밥과 프로틴을 같이 먹는다며 아라가키에게 한 소리 들었다. 이 외에는 나름 운동선수라고 단 음식은 안 먹는 듯. 하지만 아예 싫어하는 것은 아니다. P3P 여주인공 스토리에서 아키히코는 "난 팬케이크를 좋아하지만 운동을 하는 입장이라서 자주는 먹을 수는 없어." 라고 말하기도 한다.

성격은 정의롭고 선량하다. 어렸을 적에 신지로가 돈이 없는데도 어떻게든 아키히코의 동생 미키에게 선물해주려고 인형을 훔쳤다가 아키히코가 눈물을 흘리면서 신지로를 두들겨팼을 정도다. 그리고 신지로와 함께 그 인형을 돌려주려고 가게에 갔고, 그 직후에 두 사람 모두 가게 주인한테 호되게 얻어맞았다.

페르소나 스토커 클럽에 따르면 이마의 반창고는 복싱, 섀도와의 전투로 늘 상처를 달고 산다는 '이미지'의 표현이라고 한다. 1년 내내 이마에 난 상처가 안 아무는 건 아니라는 뜻 .

여담이지만 영미권에서는 주인공이 기숙사로 들어왔을 때 하는 말인 Where have you been?이란 대사가 기숙사 사람들과의 커뮤니티 후에는 굉장히 미묘하게 들려오고 엄청나게 기묘한 발음 덕에 영미권에서는 밈이 됐다.직접 들어보자

페르소나 4 더 골든에서 46상점 아주머니의 애완물고기의 이름이 아키히코다. 낮에는 볼 수 없고 밤에 46상점이 시로큐 스낵으로 변할 때 볼 수 있다.


3. 이야기 속에서[편집]





어린 시절 여동생 미키와 함께 고아원에서 자랐으며, 같은 고아원에서 아라가키 신지로를 만나 친구가 되었다.[5] 어린 시절부터 사나다는 아라가키가 미키를 기쁘게 해주기 위해 훔친 인형을 다시 원래 주인에게 돌려주었을 정도로 강직하고 의로운 성격이었다. 이 때 아라가키와 사나다 둘 다 맞았지만 사나다는 억울하게 맞았는데도 전혀 불평하지 않았다. 아라가키의 평에 따르면 긍지 높고, 의롭고, 아직까지도 어린애인 바보.

그러던 어느 날, 고아원에 화재가 일어나는 바람에 미키가 죽고 말았다. 당시 사나다는 건물 안에 있는 여동생을 구하러 가려고 했지만 그를 만류하는 어른들을 뿌리치지 못했다. 사나다는 어른들을 뿌리치지 못한 자신의 약함을 원망하며 아라가키와 함께 강한 힘을 가지자고 결의를 했고, 그 때부터 복싱을 배우기 시작했다.

중학교에 다닐 무렵, 사나다는 다른 학교에서 스카웃하러 올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갖추게 되었다. 그런 그의 앞에 키리조 미츠루가 나타나 쉐도를 없애는데 동참하기를 제안하고, 그 날 사나다는 페르소나 능력에 눈을 뜨게 된다. 그러나 페르소나 능력에 눈을 뜬 뒤에도 사나다는 변하지 않고 계속해서 강한 힘을 추구하기만 했다.[6] 아라가키의 페르소나 능력이 폭주해 아마다 켄의 모친이 죽은 사건으로 기숙사에서 나간 이후로도 계속.

고등학교 3학년이 되었을 때, 사나다는 만월의 쉐도와의 첫 전투에서 큰 부상을 입게 된 탓에 한동안 쉬다가 한 달 후 S.E.E.S에 복귀해 함께 싸우게 된다. 한편으로는 아라가키에게 계속해서 기숙사에 돌아와 함께 싸울 것을 부탁하고, 아마다가 S.E.E.S에 들어온 것을 계기로 그를 다시 데려오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아라가키의 충격적인 죽음으로 마침내 과거에 얽매여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있었던 것은 아라가키가 아닌 자신이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 페르소나는 폴리데우케스에서 카이사르로 전생한다.[7]

그렇군, 이것의 역할이라는 것이냐.

하지만 난 내가 내린 결정을 후회하지 않는다! 상대가 누구건 간에, 쓰러뜨려 주마!


이후 단순한 힘을 얻으려고 하기보다 확고한 신념과 의지를 가지고 행동하게 되며, 동료들과 함께 뉵스와의 마지막 결전에서까지 함께 싸운다.


4. 보유 페르소나[편집]


파일:attachment/사나다 아키히코/각성전.jpg
파일:attachment/사나다 아키히코/각성후.jpg
폴리데우케스 (초기)
카이사르 (각성 후)

사용 페르소나는 각성 전 폴리데우케스, 각성 후 카이사르이다. 참고로 폴리데우케스는 아라가키 신지로의 페르소나인 카스토르와 그리스 신화에서 쌍둥이 형제 관계이며, 디자인과 스토리에서도 몇몇 접점을 찾아볼 수 있다.

통상공격은 타격속성이며, 모든 능력치가 평균적으로 상승한다. 약간이나마 회복스킬도 가지고 있으며 주 데미지원은 전기속성. 약점은 얼음속성이다.[8] 올라운더로 최후반까지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는 캐릭터. "회복/보조"와 "공격에 전념" 스탠스를 돌려서 쓰면 상당히 활약한다.

대신 페르소나 3의 인공지능 문제로 중요할 때마다 타룬다를 남발하기 때문에 '타룬다 선배'라는 별명이 널리 알려졌다. 아예 타룬다 항목이 여기로 리다이렉트가 걸렸던 적이 있었을 정도. 마린카린선배/텐타라후선배 등의 별명이 붙은 키리조와 비슷한 케이스라고 할 수 있다.

FES의 아이기스 편에서는 너무나도 강해져버린 이오리 준페이에 의해 묻히는 감이 있다.

콜로세움에서 보스로 등장할 때는 아마다 켄과 의기투합해서 덤빈다. 기간 피스트, 마하라쿤다, 메기도라온, 차지, 콘센트레이트와 지오다인을 사용하며 타격, 전격, 빛, 어둠 속성이 무효다. 보통 콜로세움 전에서는 오딘을 키워서 진리의 번개를 날린 후 메티스의 물리 크리티컬을 노리는 전법을 사용하는데, 아키히코는 전격 무효라서 안 먹힌다. 게다가, 테트라칸과 마카라칸을 모두 걸면 바로 메기도라온 연사 모드가 되고, 마카라칸이 걸려있으면 차지 후 기간 피스트를 날린다. HP가 높다면 연사 모드가 더 쉬울 수도 있다.

P3P에서는 직접 지시가 가능하기 때문에, 라쿤다, 스쿤다를 원할 때 쓸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최고의 디버퍼로 활약. 특히 방어력 떨구는 라쿤다를 유지해 놓으면 전투시간이 대폭 감소하기 때문에 보스전에 필수요원이 되었다.

그나저나 복싱부라는 설정과 생김새는 아무리 봐도 물리계 캐릭턴데, 물리계 기술이 하나도 없다. 그래서 그런지 채용하는 스킬들에 비해 SP양은 조금 부족해 보인다. 오히려 보조기술만 잔뜩 써대고 있으니... 덕택에 검을 휘두르는 카이사르의 모습은 FES 후일담에서만 볼 수 있는 진풍경이다. 채찍을 쓰는 아르테미시아도 마찬가지. 둘다 후일담에만 물리 기술이 있다. 검을 쓰는 카이사르를 굳이 보고 싶다면, 사나다 합류 후 한 번도 굴리지 않다가 각성 후 데리고 가면 소닉 펀치로 검을 휘두르는 카이사르를 볼 수 있다.

여담으로 담당 성우인 미도리카와 히카루는 폴리데우케스의 디자인을 무섭다는 이유로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고 한다. (페르소나 스토커 클럽 중) 극단적으로 가는 사지와 철심이 박힌 의수를 단 오른팔을 보면 그럴 만도 하다.

폴리데우케스 / 카이사르
아르카나
황제
초기 LV
12
초기 스테이터스 / LV 99 스테이터스

마력
내구
속도

9
10
8
9
7
69
70
55
63
47

내성
타격
참격
관통
-
-
-
화염
빙결
전격
질풍

어둠
-
약점
내성[9]
-
-
-

습득 스킬
스킬명
코스트
효과
습득 레벨
소닉 펀치
9% HP
적 하나에게 타격속성으로 적은 데미지
(기본)
디아
4 SP
아군 하나의 HP를 소량 회복
(기본)
지오
4 SP
적 하나에게 전격속성으로 적은 데미지, 적은 확률로 감전
(기본)
타룬다
6 SP
적 하나의 공격력을 1단계 하강
Lv. 16
마하지오
8 SP
적 전체에게 전격속성으로 적은 데미지, 적은 확률로 감전
Lv. 21
라쿤다
6 SP
적 하나의 방어력을 1단계 하강
Lv. 25
지온가
8 SP
적 하나에게 전격속성으로 중간 데미지, 적은 확률로 감전
Lv. 29
스쿤다
6 SP
적 하나의 명중/회피를 1단계 하강
Lv. 33
전격 부스터
-
자신의 전격 데미지를 25% 상승
Lv. 37
디아라마
8 SP
아군 하나의 HP를 많이 회복
Lv. 38
마하지온가
16 SP
적 전체에게 전격속성으로 중간 데미지, 적은 확률로 감전
Lv. 41
마하타룬다
12 SP
적 전체의 공격력을 1단계 하강
Lv. 47
권의 기본
-
자신의 너클 류 무기에 대한 공격력 상승
Lv. 50
지오다인
16 SP
적 하나에게 전격속성으로 큰 데미지, 적은 확률로 감전
Lv. 54
마하라쿤다
12 SP
적 전체의 방어력을 1단계 하강
Lv. 57
디아라한
20 SP
아군 하나의 HP를 풀 회복
Lv. 65
마하스쿤다
12 SP
적 전체의 명중/회피를 1단계 하강
Lv. 66
마하지오다인
32 SP
적 전체에게 전격속성으로 큰 데미지, 적은 확률로 감전
Lv. 74
전격 하이부스터
-
자신의 전격속성 데미지를 절반 상승
Lv. 76


4.1. 페르소나 Q 섀도우 오브 더 래버린스[편집]


성능은 만능형 전방 물리 딜탱. 모든 스탯이 고루 높은데도[10] 힘은 만렙에 95를 찍고[11] HP도 높은 편이며, 특히 속도는 속도 외길 장인 분들에 이은 3위라 막 굴리기 좋다.

단점이라면 자체적으로 배우는 스킬이 지오 계열과 타룬다, 카운터 뿐이라 스킬 카드와 서브 페르소나로 물리 스킬을 때워야 한다는 점. 또한 자력기까지 고효율로 배우는 캐릭터가 S급 티어로 올라가는 본작에서, 사나다의 전생 스킬인 정복자의 칭호는 충분히 좋지만 여타 S급 전생기에는 살짝 못미치는 스킬이다. 크리티컬 확률은 한 단계 낮은 맹자의 칭호나 봉인된 적 한정으로 대폭 올려주는 퍼니셔 등으로 보완이 가능하기에, 실질적인 딜량이 크게 오르지는 않기 때문.

칸지나 준페이 같은 폭딜러, 주변 아군까지 단단하게 만들어주는 아이기스에 비해 메리트가 떨어지고, 연쇄 요원으로 쓰자니 전용 패시브를 가진 코로마루나 용의 포효를 사용한 반골심/하극상의 칸지나 트리플부스터로 혼자 딜을 다하는 유카리/유키코에게 밀린다. 깡패급 스펙이지만 스킬 구성이 아쉬운 4주와 비슷한 케이스. 그래도 어디까지나 극후반의 세팅에서 아쉬운 점이 있다는 정도일 뿐 결코 약한 편은 아니다.

참고로 정복자의 칭호와 맹자의 칭호를 둘 다 배우고 있으면 맹자의 칭호만 적용되기 때문에 마하칼라, 제천대성 같이 맹자의 칭호만 안 배우는 물리 페르소나를 달아서 쓴다.

상성 및 배우는 스킬은 아래와 같다.

폴리데우케스

공격 유형
약점
내성
무효
기본 패러미터
전방/타격
빙결
전격
-





8
8
7
7
7

습득 스킬
스킬명
습득 레벨
효과
지오
1
적 하나에 전격속성의 작은 데미지를 준다.
타룬다
3
3턴 동안 적 하나의 공격력을 저하시킨다.
데스 카운터
3
3턴 동안 자신과 같은 열의 아군이 공격당할 때마다 공격한 적에게 반격한다.
지온가
16
적 하나에 전격속성의 중간 데미지를 준다.
마하타룬다
27
3턴 동안 적 전체의 공격력을 저하시킨다.
지오다인
40
적 하나에 전격속성의 큰 데미지를 준다.
정복자의 칭호
전생
자신의 크리티컬률이 크게 상승한다.

카이사르

약점
내성
무효
빙결
참격/전격
-


5. 본편 외의 행적[편집]



5.1. 페르소나 3 FES[편집]


에피소드 아이기스 편이 시작될 때 애니메이션에서 전투병기인 아이기스와 완력 싸움을 벌이거나 총탄을 가뿐히 피하는 등, 어째 인간을 그만둔 듯한 위엄을 과시한다.

과거로 가는 문과 현재로 가는 문 중 어느 쪽을 고를지 정할 때, 아마다 켄이 주인공의 희생 덕분에 다들 살게 되었는데 그 사실을 멋대로 지워서는 안된다고 하자 그 말에 동조한다. 그리고 타케바 유카리가 과거로 돌아가고 싶다고 하자, 그 1년을 함께 보냈으면서 너 혼자 현실에서 눈을 돌리냐고 질책한다.

유카리는 진심으로 소중하다면 주인공을 살리고 싶은 게 당연한 거 아니냐고 반박하지만, 사나다는 그럼 네 아버지의 죽음을 없었던 일로 하자고 하면 너는 찬성할 거냐, 신지와 미키의 죽음을 없었던 일로 할 수 있더라도 의미 없는 과거 따위는 없기 때문에 자신은 거절할 거라고 딱 잘라 말한다.

결국 시간의 열쇠를 빼앗으려는 내분이 시작되고, 아이기스 & 메티스가 사나다 & 아마다를 가장 먼저 상대하게 된다. 사나다는 유카리 & 미츠루와 먼저 붙지 못하는 걸 아쉬워하며 야마기시 후카에게 아이기스 쪽에만 백업을 해주라고 말한다.[12] 그리고 아이기스가 열쇠를 완성한 이후에 어떻게 할지 아무것도 정하지 못하고 그저 싸우고 싶지 않다고만 하자, 자기 마음도 다스리지 못하는 너에겐 질 수 없다며 투지를 불태운다.


5.2. 페르소나 3 포터블[편집]


남주인공 루트에서는 야쿠지마 해변에서 작업 걸기를 할 때 하필이면 카시와기 노리코에게 작업을 걸었다가 정조를 위협받을 뻔한다.

여주인공 루트에서는 공략 가능한 상대가 된다. 7월의 샤워 이벤트에서 사나다가 파티에 있기만 하면 사나다로 바뀐다. 커뮤 속성은 별, 커뮤 진행 조건은 매력 4 이상이다.[13] 원작과 달리 믹스레이드 자체가 페르소나와는 관계없이 구매하는 형식으로 바뀌어서 커뮤 중요도는 대폭 하락했다. 하지만 크리스마스 고백 선물인 '가련한 오르골'의 성능이 워낙 우월한지라[14] 이것 때문에 공략하는 사람도 있다. 2회차 넘어가면 쓸모없긴 하지만 1회차에서는 상당히 유용하다.

연인 관계가 되려면 4랭, 6랭시 특정 플래그를 만족하고[15] 9랭 때 고백을 하면 된다. 의외로 함정 선택지가 많기 때문에 공략을 보지 않고 들이대면 연인이 못될 가능성이 높다.

여주인공이 공략 가능한 캐릭터 중 그나마 가장 정상적이고 '남자친구' 포지션에 가까운 캐릭터지만 공략해보니 의외로 재미가 떨어진다는 평이 많다. 오히려 아라가키 쪽이 더 인기가 많은 편.

참고로 아마다와 함께 연인 관계일 때, 타르타로스에 들어가기 전에 둘이 "여주인공은 내 거거든?"이라는 주제로 말싸움하는 광경을 볼 수 있으며, 준페이를 질투하는 이벤트도 있다. 하지만 아라가키가 9월 이후에는 혼수 상태에 접어드는 관계로 친구끼리의 말싸움은 아쉽게도 없다. 게임 진행상 아라가키가 죽거나 혼수 상태에 들어갈 때까지 7랭크 이상을 찍을 수 없는데, 그 전에 다들 아라가키 커뮤 MAX를 찍고 연인 이벤트를 보기 때문에 아라가키가 빠져야 이뤄질 수 있다는 점에서도 페이크 히로인... 아니, 히어로 취급당한다.


5.3. 페르소나 트리니티 소울[편집]


파일:페르소나 트리니티 소울 사나다 아키히코.jpg

14화에서 등장. 생김새는 10년 전에 비해 크게 변하지 않았으며 아라가키의 영향인지 능숙하게 요리를 한다. 선배 포지션의 진지한 캐릭터로 등장하는 듯 싶더니 15화에서 뜬금없는 생명의 원천은 물 발언으로 개그 캐릭터가 되는가 하면, 어른은 페르소나를 쓸 수 없으며 본인 역시 이 때문에 페르소나 소환을 하지 못하게 되었다고 하며 큰 활약도 하지 않는다.

트리니티 소울의 소설판에서 사나다는 와일드에 각성한다. 이렇게 다시 주가가 오르나 했으나 후속작에서 와일드는 본인의 의지로 각성하는 게 아니라 선천적인 기질인 것으로 설정이 바뀌었고, 아키히코가 성인이 된 시점인 P4U에서 카이사르를 소환해 쓰는 모습을 보여주며 해당 설정을 묻기로 결정한 것이 확실시되었다.


5.4. 페르소나 4 디 얼티밋 인 마요나카 아레나[편집]


파일:attachment/img_chara15.png
스탠딩

소개 영상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에 진학했으나 휴학하고(from 페르소나 스토커 클럽) 강함에 대한 추구심 때문에 세계로 무사수행을 떠났다.
무사수행 도중 키리조가 불러 일시 귀국했다는 설정.

근데 도대체 무슨 짓을 하고 다닌건지 온 몸이 근육질에 허리춤에는 서바이벌용 칼, 물통을 차고 다니고 가슴팍에는 곰과 싸운 듯한 상처까지 났다. 덕분에 유카리만큼이나 복장에 딴죽이 걸린다. 유키코는 사나다와 싸울 때마다 빵터지고 유카리와 마리도 옷 좀 입으라고 난리며 준페이는 사나다를 구출한 직후 심한 고문이라도 받은 줄 알았다.

그 뿐만 아니라 상반신 알몸에 망토까지 두르고 다녀서 전작에서의 권투 고교생 이미지에서 근육 마초 스파르탄의 이미지로 변경됐다

이명은 강철 주먹의 프로테인 정키 조사를 위해 TV 안에 진입하자마자 눈앞에 보이는 자신을 곰이라 지칭하며 여기를 지키는 도중인데 좀 도와달라는 수상한 생명체가 눈앞에 보이자 일단 힘을 기르기 위해 패고본다.
충격적인건 이명이 장난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실제로 프로틴 노래를 한다는 점. 외국에서 무사수행중일 땐 갱들을 때려눕힌 후 바 주인에게 프로틴을 내놓으라고 재촉했고[16], 미츠루가 사건에 투입되는데 준비할 거 없냐고 물으니 사나다 曰 "프로틴! ....그것 뿐이다!" 에필로그에서도 쿠로사와가 한잔 산다고 하니까 술과 프로틴은 잘 맞는다면서 사양하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나이대에 비하면 좀 많이 진지한 타입이긴 했지만 이 정도까진 아니었는데, P4U에서는 아예 100% 격투바보가 되어 프로틴과 서로의 진심을 담은 주먹 교환에 집착하는 쾌남 격투가로 변했다. 이 점이 사토나카 치에에게 완전 직격, 미묘하게 사제 플래그를 세운다. 치에가 아키히코를 부르는 호칭은 "사부님". 치에 엔딩에서도 라비리스의 안부를 묻는 편지를 굳이 아키히코에게 보내는 것으로 보아 확실히 어느 정도 스승과 제자로서 공인되는 듯하다. 물론 본인은 사부님이라는 호칭을 몹시 민망하게 여기고 있지만 "넌 여자잖아?"라는 미츠루의 반론에 " '사나이'에 성별은 관계없어!"라고 말한다든지, "울지 마! 사나이가 울어도 될 때는... 지갑을 잃어버렸을 때뿐이다!"라고 외친다[17]


5.5. 페르소나 4 디 얼티맥스 울트라 수플렉스 홀드[편집]


미츠루, 아이기스, 후카와 함께 붙잡혀서 십자가에 매달려 있는 모습이 확인되었다.
현재 아케이드판의 승리 대사를 보면 전작 엔딩대로 치에의 사부가 된 것이 정사 취급인 모양.

패러디 컬러링은 블레이블루시시가미 반그 길티기어슬레이어


5.6. 페르소나 Q 섀도우 오브 더 래버린스[편집]


파일:PQ프로틴덕후_전신.png
스탠딩

소개 영상

캐릭터성이 P4U쪽으로 완전히 굳어졌는지 입만 열면 프로틴 얘기 뿐인 근육 바보가 되었다. 본작의 오리지널 캐릭터인 레이에게도 프로틴 바를 나눠준다. 시기는 다르지만 사토나카 치에와의 고기 동맹+사제 관계인 것도 변함없다. 진행 중에 은근히 '굿잡'을 외치는 횟수가 많다. P4U의 성격을 바탕으로 P3P쪽 설정이 섞여들어간 듯.

호전적이고 겁없는 성격도 여전해서 강한 FOE와의 배틀에서 타 멤버들은 곤란하다고 하거나 도망치자고 할때 사나다 혼자 '훗, 두근거리는군!'이라고 하고 어느 정도 싸울만한 FOE와 마주쳤을 때는 '가슴이 뛰지는 않는걸'이라고 한다. 오죽하면 배틀 전 키리조와의 상호 대사에서 사나다가 싸움은 가슴이 뛴다고 하자 키리조가 진지하게 하라며 태클걸 정도.

작중 내내 아라가키와 질리지도 않고 티격태격 싸운다. 이때 갓 지은 밥솥에 프로틴을 통째로 들이부었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진다. 한번에 효율적으로 섭취하려다 보니 그렇게 된 거라고. 3 사이드 후반부에는 아라가키와 서로 칭찬을 주고 받다가 겉치레뿐인 말 따윈 역시 우리에게 어울리지 않다며 주먹 대결로 종목을 바꾼다.[18]

틈만 나면 영양 보충을 해야 한다며 고기를 먹는다. 주문은 소고기 덮밥에 달걀 흰자와 프로틴 듬뿍. 방과후 악령클럽에서 다들 무서워하며 벌벌 떠는 와중에도 혼자 으스스한 양호실에서 프로틴을 찾을 정도. 후에 설사약을 구해오는 의뢰에서 주인공과 함께 다시 한번 프로틴을 찾으러 갔다가 없음을 알고 좌절하지만, 엘리자베스의 양호실에 프로틴이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발걸음을 옮긴다. 그리고 엘리자베스는 주인공이 구해온 설사약과 자신이 갖고 있던 지사제를 사나다에게 준다.

4 사이드에서는 진심으로 공포심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일부러 자기가 싫어하는 일에 뛰어들어 단련하는 것이 최고라며, 유카리보고 공포 영화를 보라고 했다가 찍소리도 못하고 데꿀멍 상태가 되었다.[19]

미팅 찻집 이벤트에서는 운명의 상대로 결정되었다는 스포트라이트가 떨어지자, 자기가 우승한 것으로 착각하다가 골인 지점으로 떨어진다. 작중 언급되는 말에 의하면 결혼할 생각이 없는 듯. 3 사이드에서는 언젠가 안정된 생활을 꿈꾸게 되는 날이 올지도 모르지만 지금은 상상도 하고 싶지 않다고 말하고, 4 사이드에서는 "싸움이 끝나면 나보다 강한 녀석을 찾아 여행을 떠날지도 모르니까. 내 안에서 언젠가... 무언가가 끝날 때까진 말이야." 하고 미래를 간접적으로 언급한다.

또한 합성 사진을 본 뒤 한참을 생각하고 나서야 이 미궁의 주인이 자신과 주인공을 결혼시키고 싶어한다는 것을 깨닫는다. 3 사이드에서는 어처구니가 없다고 놀랐다가 또 한번 어처구니가 없다며 두손을 내젓고, 교회 문을 열면 "너 괜찮냐!? 정신 차려! 나라구, 나!!" 라며 주인공을 말린다. 4 사이드에서는 "네가... 아내라고...?" 하고 벙쪘다가 사양한다며 손을 내젓고, 문을 열면 "뭐얏... 너! 어느새 현혹된 거냐? 정신 차려! 내가 여자로 보여!? 서, 설마.. 스스로 여자 역할을!? 세상에 이런 여자는 없다구!!" 라며 당황한다.

제 4미궁 이나바 향토전에서는 FOE의 근육을 열심히 감상한다. 그래도 FOE의 뒷태를 면밀히 관찰한 사나다 덕에 FOE의 앞을 지나가지만 않으면 쫓아오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아내기도 한다. 3 사이드에서는 유카리가 자신의 진심을 선배들에게 말하자 그동안 후배들을 대했던 태도를 깊게 반성하며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준다. 교내 산책에서는 다소 엉뚱하지만 축제 시설과 동료의 공통점에 대해 역설하기도 한다.[20]

마지막 던전인 시계탑에서는 살아 있는 의미란 내가 있어도 되는 의미라는 말에 이미 살아 있기 때문에 누구의 허락도 필요하지 않을 텐데 왜 필요하냐고 젠이 묻자 자신의 생각을 말한다. 사나다의 말을 들은 젠은 기억을 잃은 레이가 두려움에 떨던 자신에게 내가 있으니 혼자가 아니라고 위로했던 것을 떠올린다. 이는 후에 젠이 삶의 의미를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된다.

살아 있다는 건 그런 게 아니야. 심장이 뛰고 있다는 '현상'을 말하는 게 아니란 말이다.

항상 '살아 있는 의미'를 생각할 때면 상처를 받으면서도 홀로 대지를 밟고 서 있는 모습을 떠올렸다...

하지만 그런 게 아니란 걸 최근 깨닫게 되었지.

지금 내가 살아서 이곳에 있고, 인생이란 녀석을 받아들이고 있는 건 바로 모두가 있기 때문이다.

키워 준 부모님, 보살펴 주신 선생님... 신지, 미츠루, 동료들, 수많은 친구... 죽은 여동생... 낳아 준 부모님...

누구 한 명이라도 없었다면 나는... 지금의 나는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고 보니 나란 인간은 모두가 만들어 준 것이다...

그러니까 내가 살아 간다고 할 때 나는 내 주변의 수많은 사람의 모습을 떠올리고 싶다.

내 목숨은 나 혼자만의 것이 아니다.

...혼자가 아니다.


최종 결전에 들어서기 전에는 그동안의 행적을 반성하는 미츠루의 말에 동의하며 결의를 다진다.

타케바가 그랬지. 조종하는 대로 움직이는 말이 아니라고.. 이곳에 오게 되어 다행이라고...

나도 지금은 그렇게 생각해. 이곳에 오지 않았다면 우리 사이엔 아직도 벽이 있었을 거야.



5.7. 페르소나 5[편집]


야지야지! 오늘 특집은 궁금한 경찰들!

빨간 선글라스를 낀 핸섬한 형사부터 곰을 쓰러뜨렸다는 전설의 형사까지 한가득!

또 경찰관은 아니지만, 경찰 학교에도 쿵후를 하는 여성이 있다고 하네요.

12월 9일, TV를 통해 간접적으로 언급된다.


5.8. 블레이블루 크로스 태그 배틀[편집]


크로스오버 게임인 블레이블루 크로스 태그 배틀의 사나다 아키히코는 사나다 아키히코(BBTAG) 문서 참조.


5.9. 페르소나 3 THE MOVIE[편집]


파일:OHtz2k6.png
극장판 디자인

월광관 고등학교 3학년.

미츠루와는 중학교 시절부터 알고 지내왔으며, 2년 전부터 함께 섀도우와 싸워왔다.

항상 강함을 추구하며, 트레이닝을 거르지 않는다.

무기는 학교에서 소속되어 있는 복싱부에서 단련한 주먹.



5.9.1. Spring of Birth[편집]



본작과 딱히 다른 점은 없으나,과거의 일을 후회하며 사람을 살리려는 마음이 극장판에선 더욱 강조되었다. 후카를 구출할 때 유카리의 말에 화내며 너희들이 반대한다면 혼자 가겠다는 말도 할 정도.

파일:atdXmxIr.jpg

파일:JcgLpoCr.jpg

P3P에서의 이오리가 창고 문을 열고 미츠루의 브릴리언트 다음 바로 아키히코가 굿잡을 외치는 장면도 재현되었다.


5.9.2. Midsummer Knight's Dream[편집]


극의 초반부에 아마다와 아라가키가 S.E.E.S.단에 합류하지 않은 시점까지는 훌륭한 개그 요원 및 근육바보 기믹으로 활약한다. 초반 야쿠시마로 향하는 배 안에서도 혼자서 덤벨을 열심히 하고 있다거나, 해변가에서 모래찜질을 할 때는 사나다가 근육을 자랑하는 모습으로 모래를 세팅받기도 한다. 특히 야쿠시마의 헌팅 이벤트가 압권. 또한 원작의 설정상으로는 미츠루에 대해 특별한 감정을 갖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극장판에서는 미츠루가 신경쓰이는 것인지 유카리나 후카의 수영복 모습에는 별다른 흥미를 보이지 않다가 마지막으로 미츠루가 수영복을 입고 나오자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더니 '음!' 하면서 감탄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아마다와 아라가키가 합류하고 그 둘의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이러한 개그 성분이 빠져나가기 시작한다. 은둔자 쉐도와 싸우는 과정에서는 아라가키와 호흡을 맞춰 훌륭하게 쉐도를 제압하기까지 하는 멋진 모습도 보인다. 아라가키의 몸 상태에 대해서 알아낸 뒤에는 아라가키를 위해 미츠루에게 부탁하여 여러 정보를 모으는 모습도 나오고, 특별한 정보가 없자 자신이 해줄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는 거냐며 진심으로 슬퍼하기도 한다. 그리고 원작에서 개연성이 떨어지는 부분이었던 10월 4일의 아라가키와 아마다의 이상함을 늦게 감지하는 부분이 변경되어 쉐도와 싸우기 전에 그 둘의 이상징후를 깨닫는다. 그러나 쉐도의 방해와 마코토의 망설임으로 인해 둘을 구하러 가는 것이 늦어지고 결국 아라가키는 죽게 된다. 마지막에는 원작처럼 아라가키의 장례식장에 불참한 모습을 보인다.


5.9.3. Falling Down[편집]


파일:이것은내용을머릿속에각인하는섀도복싱이다.png
비중은 2편에 비하면 많은 편은 아니다. 그대신 시선을 끌기 위해 복도에서 쉐도우 복싱을 하거나 수학여행 때 키리조한테 처형당하는 등 개그 캐릭터로서 부활했다.
어째서인지 작화 상태가 1, 2편에 비해 상대적으로 좋지 않다.


5.10. 페르소나 3 댄싱 문 나이트[편집]


파일:P3D 사나다.png
스탠딩

소개 영상
개인 영상에서는 아마다 켄과 함께 춤을 췄다. 키리조 미츠루, 아라가키 신지로의 개인 영상에 출연하기도 했다.

담당곡은 Soul PhraseLight the Fire Up in the Night. 여담으로 후자의 스테이지가 시라카와의 러브호텔인데, 해당 곡에서 파트너로 부를 수 있는 멤버 중 하나가...

사나다의 춤은 복싱을 모티브를 두고 있다. P4D고기 제자가 쿵후를 모티브로 둔 것과 비슷한 느낌.

원작에서도 남성진 중 제일 몸매가 좋았는데 모델링도 상반신 노출이 있는 코스튬을 보면 페3 남성진 중 제일 근육 묘사가 잘 되어 있다.

원작에서도 빨간색 옷이 많아서인지 의상을 보면 빨간색이 들어간 의상이 많다.


5.11. 페르소나 Q2 뉴 시네마 래버린스[편집]


파일:PQ2 사나다.png
파일:PQ2총공격프로틴.png
스탠딩
총공격

소개 영상
아라가키, 유스케와 조를 짠 협력기가 있는데 배가 고파서 공격을 못하는 유스케에게 프로틴을 준다. 이때 본인이랑 아라가키도 같이 마신다.


6. 기타[편집]


파일:Akihiko_Sanada_render.png
P3R 이전의 스탠딩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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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귀기 전의) 여주인공이나 미츠루는 친구 또는 동료라는 개념이라 아무렇지도 않지만, 본인이 이성으로 의식한 여자에게는 한없이 서투르다. 이 점은 여주인공을 여자로 보게 되는 커뮤니티 이벤트에서 잘 알게 된다.[2] 파일:attachment/사나다 아키히코/사나다_수영복.gif[3] 아라가키한테 밥과 프로틴을 같이 먹는 사람이라며 대차게 까인다. 여주인공 커뮤를 진행하다 보면 생각보다 밥을 대충 먹는 모양.[4] 준페이가 덮치려고 하자 펀치로 날려버린다. 후카를 구출할 때는 준페이에게 오인 사격.[5] 신지로는 아키히코를 아키라는 애칭으로 불렀다.[6] 아라가키는 이걸 두고 사나다를 아직도 어린애라 여겼다.[7] 각성 이후에는 승리 대사가 "보고 있어? 신지..."로 바뀌어 플레이어의 심금을 울린다.[8] 다만 아이러니하게도 전용 무기 중 하나인 사바지오스는 통상 공격을 약점인 얼음 속성으로 바꿔주는 대신 얼음 속성 공격에 대한 회피율을 크게 올려준다.[9] 각성 시 무효[10] 능력치 총합이 3주, 4주보다 높은 전체 2위. 사족으로 1위는 서브 페르소나를 장착하지 못하기에 스탯만 깡패인 젠과 레이.[11] 최종 무기까지 끼면 99를 찍는다.[12] 시간의 열쇠는 각자가 가진 마음의 힘인데, 지금의 아이기스가 열쇠를 빼앗기면 죽을 수도 있기 때문에 배려해준 것.[13] 그 아래면 사나다 팬의 질투가 무서워서 진행을 못한다고 하고, 그 이상이면 '여주인공의 넘치는 매력으로 눌러버렸다'고 나온다. 과연 인기남.[14] 사용 시 SP 50씩 무한 회복. 전투 시에만 사용 가능.[15] 4랭에서는 "선배에게는 오해받고 싶지 않아요", 6랭에서는 "멋져요" 선택지를 고르면 된다.[16] 심지어 금단증상까지 느낀다고 한다.[17] 미츠루의 감상은 "꽤나 싸구려틱한 눈물이구나. 무슨 일이 있었나?" 이유는 만리타향에서 지갑을 잃어버린 적이 있었기 때문인데, 아이기스의 말에 따르면 심각한 멘탈붕괴에 빠졌던 모양.[18] 이때 엉겁결에 옆에 있던 4주와 요스케도 강제로 참가하게 되었다.[19] 유카리 왈, "미.. 미쳤어요!? 그런 바보 같은 방법으로 극복할 수 있을 정도로 단세포가 아니거든요! 그럼 사나다 선배는 얼음에 약하니까 그런 계의 마법만 받으면 극복할 수 있겠네요!? 키리조 선배 불러올 테니 얼음 벼락 맞아 보는 게 어때요!?[20] 이 풍경이 우리 같다고 생각했어. 다양한 시설을 마련해서 하나의 축제를 열고 있잖아? 우리도 마찬가지야. 다양한 녀석들이 모여서 '동료'라는 하나의 큰 틀을 만든 거야. 게다가... 어느 시설이 빠져도 다른 무언가가 대신할 수는 없어. 비슷한 풍경을 만들 수는 있어도 절대 지금과 같은 풍경이 될 수는 없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