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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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배틀걸 하이스쿨의 등장인물. 처음에는 적으로 등장하지만 친구라고 믿었던 에비나에게 배신당하고 버림받은 것을 미셸이 데려오고 호시모리 학생들이 받아들여 함께 지낸다. 또 신수에게 선택받아 호시모리로서 각성하여 함께 싸우게 된다. 본격적인 영입 이후엔 카에데의 집에 머물게 된다. 이벤트로 메인스토리 전체를 재구성하여 호시모리 소녀들과 만나기 전의 사도네의 행적을 알 수 있는 시나리오가 나왔다. 일정한 친밀도 달성 시 열리는 걸즈 스토리의 경우 호시모리 영입 후 적응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는 게 특징. 주로 보호자인 카에데, 미셸과 플레이어가 주가 되는 스토리로 진행된다. 이벤트 에피소드 역시 카에데와 엮이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전체 학생 중에서 유일하게 주인공을 선생님이라 부르지 않는 대신 오빠라고 부르는 게 특징이다. 또 눈동자가 평소에는 생기 없는 눈이고 기쁠 때 눈동자의 하이라이트가 다른 아이들의 평상시 수준처럼 나타나는 것도 특징이다.
친밀도 해금으로 풀리는 이상형 목록에서는 1, 2번째 목록에서는 플레이어인 오빠와 카에데가 당연하다시피 있는 반면 3번째 목록에서는 뜬금없이 렌게가 이상형으로 나온다. 이유는 저런 체형이 갖고 싶어서.(...)
애니메이션에서는 3화의 주역이 되었다. 이전 화인 2화에서 기습당할 위기에 처하자 미사키가 구해주긴 했는데 미사키한테 전투 이후 화장실에서 자신이 실수했다고 사과했다가 "그렇게 생각하면 두 번 다시 전투에 나서지 마."라고 팩트폭력을 당한 바람에[3] 3화 내내 의기소침한 상태였다. 그러다 중1팀, 노조미, 앙코와 함께 심야에 몰래 탐험에 나갔다가 이로우스에 의해 배리어에 갇히게 되고 나머지 네 명과 함께 이로우스의 독기에 의해 쓰러질 위기에 놓이는데 나머지 호시모리들, 특히 카에데가 필사적으로 공격하는 모습을 보고 자기다짐 이후 카에데와 함께 각성해 이로우스를 동시에 공격해 파괴한다. 다음 날 미사키에게 "좋은... 일격이었어."라는 말을 들으면서 미사키하고도 화해하게 된다.
이후 활기를 되찾아 4화부터 다시 모두와 잘 어울리게 된다. 시호의 허리 구부리기를 미미, 히나타와 같이 따라하는데 나머지 둘이 그래도 예각은 만드는 와중에 혼자 90도까지밖에 안 구부러지는가(...) 하면 6화에서는 리코더 연습을 하다가 잘 안 된다면서 쿠루미(속의 렌게)에게 부탁하니까 쿠루미(속의 렌게)가 금단의 영역을 들어서느냐 마느냐로 갈등하다 끝내 이성이 파괴되어 삑사리를 내게 된다(...). 게다가 9화에서 히나타의 소프트볼부에서 진행한 유령의 집 부스를 사쿠라와 함께 도와주다 연극 시간이 되어서 유령 옷 그대로 와서는 아스하 뒤에서 "원망스러워-"라고 말하면서 아스하를 졸도시킨다(...).[4] '원망스러워'의 의미도 잘 모르는 상태로 했던 것은 덤(...). 11화에서는 평행세계의 호시모리들과 싸워야 된다는 이야기에 "사도네들, 이길 수 있을까? 이겨도, 되는 걸까?"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한다. 이유인즉슨 평행세계의 미키가 존재한다는 건 평행세계의 자기 자신들도 그 중에 있다는 소리기 때문에 호시모리들을 친구로 여기는 사도네 입장에서는 그 친구들과 똑같은 아이들을 상대한다는 게 여간 부담스러운 일이 아니다.
참고로 애니에서의 사도네는 초창기에 나왔던 귀가 없다. 이유는 밑에 나와 있으니 참고. 앨리스 기어 아이기스 콜라보에서도 귀가 없는 상태로 나왔다. [5]
2. 정체[편집]
특별편 제1장은 사도네와 카에데가 메인인 스토리인데 여기서 적게나마 사도네의 정체가 언급되게 된다.
작중에서 사도네는 누군가의 꿈을 꾸게 되는데 그 꿈에서 나온 누군가는 사도네의 친부모였고 사도네는 원래는 ○○라는 본명이 있었으며[6] 중학교에 진학할 때쯤에 부모에 의해 신쥬가미네 여학원으로 진로가 잡히게 되었다는 게 밝혀진다. 즉 호시모리로 각성한 것은 우연이 아니라 원래부터 자질이 있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하지만 돌연 심판의 날이 시작되면서 지구에 이로우스가 습격해오기 시작하고 친부모는 ○○를 대피시키기 위해 자신을 희생하게 된다. 이렇게 겨우 혼자 생존하게 된 ○○였지만 체력이 다해서 기절해 버렸고 이를 이리스가 발견해서 사도네에게 에비나에게 장착된 것과 같은 기계(귀) 를 부착시켰고 1장에서 자신 이외의 소프인 사도네의 존재를 알게 되고 이로우스를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을 빼앗기 위해서 에비나가 계속 이용해 왔던 것.
또 이로우스와의 전투에서 파손된 귀를 미츠루기 후우란이 조사한 결과 그 귀는 진짜 귀가 아닌 일종의 기억 조작 장치로서 장착되었다는 게 드러난다. 즉 처음부터 지구 태생의 인간이었고 기억이 없던 것도 이 기억 조작 장치로 인해 인간이었을 때의 기억이 없어져 버린 것이었다. 문제는 이 기계귀가 뇌와 신경에 관계되어 있기에 무리해서 떼어내거나 파손될 경우에는 지금까지의 기억 자체가 사라져 버린다는 것. 즉 호시모리 일행 및 오빠와 함께 했던 기억 자체가 없어져 버린다는 것이다.
이렇기에 결국 다음 전투에서 출격 자체를 금지당하지만 카에데와 카에데의 아버지가 위기에 처한 것을 알고 무단으로 출격한다. 그 상황에서 카에데를 지키기 위해 감싸다가 그 충격으로 기계귀가 파괴되어 버린다. 그로 인해 자신의 부모에 대한 것을 떠올리게 되지만 기적적으로 지금까지의 기억도 잊어버리지 않았다.
3. 카드[편집]
나카요시 스킬의 괄호 안 수치는 애정진화시의 수치다.
3.1. ★1[편집]
3.2. ★2[편집]
3.3. ★3[편집]
3.4. ★4[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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