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한령

최근 편집일시 :






[ 펼치기 · 접기 ]
냉전
탈냉전
주요 사건
2008​~�
남오세티야 전쟁 · 북한의 2차 핵실험 · 대청해전 · 천안함 피격 사건 · 센카쿠 열도 중국 어선 충돌 사건 · 연평도 포격전 · 시리아 내전 · 2012년 11월 가자지구 폭격 · NSA 기밀자료 폭로사건 · 북한의 3차 핵실험 ·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 2014년 크림 위기 · 돈바스 전쟁 · 2014년 7월 가자지구 분쟁 · 2014년 홍콩 민주화 운동 · 예멘 내전 · 북한의 4차 핵실험 · 북한의 5차 핵실험 · 북한의 6차 핵실험 · 세르게이 스크리팔 암살 미수 사건 · 미국-중국 무역 전쟁​(화웨이 규제명령) · 아르테미스 계획 · 중국발 펜타닐 미국 유포 · 2019년 베네수엘라 정치 위기 ·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홍콩 보안법 논란 · 홍콩 민주주의 법 · 영국 정부의 대응)
2020​~​현재
바그다드 국제공항 공습 · 라이언에어 4978편 벨라루스 강제착륙 사건 ·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사건 · 알렉세이 나발니 독살 미수 사태 · 2020년 벨라루스 시위 · 호주-중국 무역 분쟁 · 2021년 미얀마 쿠데타 · 2021년 5월 가자지구 폭격 · 2021년 벨라루스-유럽 연합 국경 위기 · 2022년 카자흐스탄 시위 · USS 칼 빈슨함 F-35C 추락 사고 ·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 2022년 세르비아-코소보 분쟁 · 2022년 낸시 펠로시 대만 방문 및 중국 군사훈련 사태 · 2022년 이란 시위 · 2022년 중국 제로 코로나 반대 시위 · 2022년 중국의 국외 불법 경찰조직 운영 발각​(국내 사례) · 2022년 북한 무인기 영공 침범 사건 · 중국 정찰풍선 사건 · 2023년 미국 국방부 기밀문건 유출 사태 · 2023년 북한 천리마-1 발사 사건 · 바그너 그룹 반란 · 2023년 수단 내전 · 2023년 니제르 위기 · 2023년 북러정상회담 · 2023년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국제 기구
· ·
제1세계
EU · Quad · 파이브 아이즈 · IPEF · AUKUS · CANZUK · TIAR · CHIP4 · TPP · GUAM
제2세계
·
군사 대결 구도
NATO vs 러시아군 · Quad vs 중국군 · 한국군 vs 북한군 · 사우디군 vs 이란군 · 예멘군 vs 후티 반군 · 이스라엘군 vs 팔레스타인 무장조직 · 세르비아군 vs 코소보 보안군 · 조지아군 vs 압하지야군 & 남오세티야군 · 몰도바군 vs 트란스니스트리아군






[ 정치 · 군사 ]
상징
국호 · 오성홍기(국기) · 국장 · 의용군 진행곡(국가)
정치 · 행정
정치 전반(홍콩 · 홍콩 입법회 · 마카오 · 마카오 입법회) · 양회(전국인민대표대회 ·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 국무원(판공청 · 조성부서 · 국무원 직속기구) · 국가감찰위원회 · 홍콩 행정장관 · 마카오 행정장관 · 헌법(홍콩 기본법) · 행정조직(홍콩 · 마카오) · 국가주석 · 성급행정구 영도인 · 인민대회당 · 공무원 · 중국의 판다 소유권 정책
정당 · 사상
중국공산당 규약 · 정당(중국공산당 · 민주당파 · 친중파 · 민주파 · 본토파) · 공산당의 파벌(중국 공산주의 청년단 · 태자당 · 상하이방) · 중국몽 · 마오주의 · 중국특색 사회주의 · 신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 · 통일적 다민족국가론 · 우마오당 · 공산당 중앙조직(중공당대회 · 중공중앙)
역대 국가원수
마오쩌둥 · 류샤오치 · 리셴녠 · 양상쿤 · 장쩌민 · 후진타오 · 시진핑
역대 주석
기타 정치인
덩샤오핑 · 화궈펑 · 후야오방 · 자오쯔양 · 저우언라이 · 주더 · 쑹칭링 · 예젠잉 · 차오스 · 리펑 · 우방궈 · 장더장 · 리잔수 · 주룽지 · 원자바오 · 리커창 · 왕양 · 왕치산 · 쑨춘란 · 후춘화 · 류허 · 한정 · 샤오제 · 자오러지 · 장쥔 · 뤄룽환 · 자춘왕 · 둥비우 · 샤오양
부주석 · 전인대 상무위원장 · 정협 전국위 주석 · 총리 · 최고인민검찰원장 · 최고인민법원장 · 국감위 주임
외교
외교 전반(비판) · 외교부 · 여권(홍콩 · 마카오) · 비자 · 양안관계(하나의 중국 · 92공식 · 양안통일) · 중화권 · 한중관계(동중국해 · 이어도 · 6자회담 · 한한령) · 중일관계(센카쿠 열도 · 중일평화우호조약) · 한중일 · 중인관계(국경분쟁 · 아크사이친 · 아루나찰프라데시 · 평화공존 5원칙) · 난사 군도 · 둥사 군도 · 시사 군도 · 상임이사국 · G20 · G2 · 신냉전 · 일대일로 · 미중관계(패권 경쟁 · 전망) · 미중러관계 · 호주-중국 관계(무역분쟁) · 중국 제국주의 · BRICS
사법
사법 전반 · 최고인민법원 · 검찰원 · 사법부 · 엄타 · 사형제도 · 라오가이 · 민법 · 베이징 친청 교도소
공안
경찰(공안부 · 국가안전부 · 이민관리국 · 계급 · 경찰대학 · 경찰법 · 경찰차) · 응급관리부(소방구원대 · 계급 · 소방학원 · 소방법 · 소방차) · 해관총서(계급) · 홍콩 보안국(경무처 · 소방처 · 비행대 · 입경사무처 · 징교처 · 해관) · 마카오 보안부대(치안경찰국 · 소방국) · 청관 · 정보기관
군사 전반
중국 인민해방군 · 계급 · 중앙군사위원회(기능부서) · 국방부 · 퇴역군인사무부 · 역대 중국 공산당 중앙군사위원회 주석 · 역대 중화인민공화국 중앙군사위원회 주석) · 전구(서부 · 중부 · 북부 · 남부 · 동부 · 구 편제) · 역사 · 초한전 · 사관학교 · SCO · 중국인민혁명군사박물관
장비
장비(보병장비 · 기갑장비 · 항공병기 · 함선 · 둥펑 미사일) · 군복 · 군장 · 중국북방공업 · 중국선박집단 · 중국항공공업집단
군종 · 부대
육군 · 해군(육전대) · 공군(공강병군) · 로켓군 · 전략지원부대(우주비행사대대) · 무장경찰(해경) · 연합참모부 · 주홍콩부대 · 주마카오부대 · 해외 주둔 중국군
}}}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 역사 ]
역사
역사 전반(홍콩) · 등용제도 · 세금 제도 · 연호 · 역대 국호· 백년국치
시대
역사 전반 · 삼황오제 · · · (동주 · 서주 · 춘추시대 · 전국시대) · (초한쟁패기) · (전한 · · 후한) · 삼국시대 · 서진 · 오호십육국시대 · 남북조시대 · · (무주 · 호연) · 오대십국시대 · (북송 · 남송) · · · 서하 · · (남명 · · · 동녕국) · (태평천국) · 중화민국(임시정부 · 북양정부 · 유신정부 · 왕징웨이 정권 · 우한정부 · 국민정부 · 만주국) · 중화인민공화국
관직
한나라의 공경 · 삼국지 관직 · 외명부 · 환관조직 · 후궁제도
사서
흠정24사(사기 · 한서 · 후한서 · 삼국지 · 진서(晉書) · 송서 · 남제서 · 양서 · 진서(陳書) · 위서 · 북제서 · 주서 · 수서 · 남사 · 북사 · 구당서 · 신당서 · 구오대사 · 신오대사 · 송사 · 요사 · 금사 · 원사 · 명사) · 오월춘추 · 여씨춘추 · 월절서 · 국어 · 전국책 · 열녀전 · 위서 · 위략 · 화양국지 · 후한기 · 양기 · 자치통감 · 동관한기 · 건강실록 · 정관정요 · 역대명화기 · 신원사 · 원조비사 · 만주실록 · 청사고 · 십국춘추 · 십육국춘추 · 사고전서
사건
신해혁명 · 국공합작 · 초공작전(대장정) · 중일전쟁(백단대전) · 국공내전 · 반우파 투쟁 · 중인전쟁 · 대약진 운동(7천인 대회 · 제사해 운동 · 신양 사태) · 문화대혁명(해서파관 사건 · 5.16 사건 · 내몽골 인민혁명당 숙청 사건 · 베이징 8월 폭풍 사건 · 경험 대교류 운동 · 상하이 1월 폭풍 사건 · 2월 역류 · 경서빈관 대소동 · 7.20 사건 · 주중 영국 대표부 점령 사건 · 9.13 사건 · 비림비공운동 · 상산하향 운동) · 중소 국경분쟁 · 닉슨-마오쩌둥 회담 · 중월전쟁 · 흑묘백묘론 · 중영공동선언 · 제3차 대만 해협 위기 · 홍콩 반환 · 천안문 6.4 항쟁 · SARS · 재스민 혁명 · 멜라민 파동 · 홍콩 우산혁명 · 2018년 중국 백신 파동 ·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 · 2019년 중국 우한시 환경 시위 · COVID-19(우한 봉쇄 · 상하이 봉쇄 · 2022년 중국 제로 코로나 반대 시위) · 2020년 중국-인도 국경 분쟁 · 정풍운동 · 2021년 헝다그룹 파산 위기
왜곡
중국의 역사왜곡 · 동북공정 · 만물중국기원설 · 중국의 한국 문화 예속화 시도(중국의 한복 왜곡 논란 · 중국의 김치 왜곡)
}}}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 사회 · 경제 ]
경제
경제 전반(홍콩 · 마카오) · GDP · 경제성장률 · 상무부(투자촉진사무국) · 재정부 · 공업정보화부 · 중국인민은행 · 세무총국 · 중국 위안 · 중국증권 감독관리위원회(상하이증권거래소 · 선전증권거래소 · 베이징증권거래소) · 홍콩증권거래소 · 국가금융감독관리총국 · ECFA · AIIB · FTAAP · 세서미 크레딧 · 차이나 머니 · 아시아의 네 마리 용(홍콩)
기업 · 산업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중앙 관리 기업) · 은행 · IT 기업(바이두 · 알리바바 그룹) · 5대 자동차 제조사(상하이자동차의 계열사) · 건설사 · 만년필 회사 · BBK#중국의 대기업(산하 제조사) · Lenovo · 비야디 자동차 · HNA그룹 · 메이드 인 차이나 · 대기업
지리
지리 전반 · 자연자원부(임업초원국) · 수리부 · 중국 대륙 · 오악#중국의 오악 · 창장 강 · 황허(위수) · 랴오허 · 목단강 · 송화강 · 헤이룽장 강 · 주장 강 · 화이허 강 · 톈산 산맥 · 쿤룬 산맥 · 다오청 삼신산 · 루산 · 망탕산 · 북망산 · 티베트 고원 · 쿤룬 산맥 · 타클라마칸 사막 · 화북 평야 · 만주 · 둥팅 호 · 칭하이호 · 웨량 섬 · 창허 섬 · 하이난 섬 · 홍콩섬 · 행정구역( · 지급시 · 부성급시 · 특별행정구#중화인민공화국의 특별행정구) · 도시 목록 · 7대 고도 · 박물지 · 중국 석유 천연가스 공사(페트로차이나) · 중국석유화공집단공사 · 국경통상구 · 환경오염
사회
사회 전반 · 중국인 여성의 해외 성매매 · 신분증 · 민정부 · 중국사회과학원 · 중국 관련 뉴스 · 인구 · 중국인(민족 · 한족) · 공휴일(국경일#중화인민공화국 · 홍콩) · 중국 표준시 · 국수주의 · 중화사상 · 중국 붕괴론 · 중국 위협론 · 인권 탄압 · 분청 · 황금방패 · 계획생육정책(소황제) · 양두혼 · 문명점수 · 동타이왕 · Shadowsocks · 탕핑족 · 노동법 · 민주화 운동
정보 · 통신
국가우정국 · 중국우정집단공사 · 홍콩우정 · 통신장비 제조사(화웨이 · ZTE · 다탕텔레콤) · 샤오미 · 이동통신사(차이나모바일 · 차이나유니콤 · 차이나텔레콤 · 중국광전네트워크) · 광전총국 · 중관춘 · 화창베이
과학 · 기술
과학기술부 · 중국과학원 · 중국공정원 · 우주개발(국가항천국 · 창정 · 동방홍 위성 · 선저우 계획 · 창어 계획 · 톈궁) · 양탄일성 · 중국과학원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 · 양산 바이러스 연구소
교육
교육부 · 수학 교육과정 · 초급중학 학력시험 · 가오카오 · HKDSE · ARWU · 중국교우회망 대학평가(순위) · 구교연맹(목록) · BHUA · 세계일류대학 및 일류학과 건설 · 985공정 · 211공정 · 공자학원 · 천인계획 · 중국정부장학금 · 대외한어과
교통
교통 전반(홍콩 · 마카오) · 교통운수부(국가철로국 · 민용항공국) · 고속공로(강주아오 대교) · 철도(CRH · 도시철도 · 중국국가철로집단 · 중국중차 · 중국철도박물관) · 항공사(중국국제항공 · 중국남방항공 · 중국동방항공 · 하이난항공) · 공항 목록 · 중국교통건설 · 교통카드(옥토퍼스 카드) · 차량 번호판
}}}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 문화 ]
문화 전반
문화 전반(홍콩 · 마카오) · 문화 검열(검열 사례 · 할리우드 블랙아웃) · 문화여유부(문물국) · 영화(목록) · 홍콩 영화 · 상하이물) · 드라마(목록 · 문제점) · 방송(CCTV · CETV · 라디오 방송 · 홍콩 · 마카오) · 신경보 · 중앙신문(인민일보 · 환구시보 · 광명일보 · 경제일보 · 해방군보) ·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 · 명보 · 미술 · 2021년 중국 규제 · 파룬궁 · 선전물 일람
음식
음식 전반 · 지리적 표시제 · 지역별 요리 · 산둥 요리 · 쓰촨 요리 · 장쑤 요리 · 저장 요리 · 후난 요리 · 광둥 요리 · 안후이 요리 · 푸젠 요리 · 베이징 요리 · 상하이 요리 · 후베이 요리 · 윈난 요리 · 만주 요리 · 청진 요리 · 한국식(종류) · 미국식(종류) · 일본식(종류) · 러시아식 · 중국술(백주 · 황주 · 맥주) · · 팔진 · 만한전석
전통문화
전통악기(얼후 · 고쟁 · 비파 · 싼시엔 · 쓰후 · 싼후) · 경극(변검) · 잡극 · 모란정환혼기 · 샹치 · 바둑(중국기원 · 중국 바둑 기전 · 갑조리그 · 몽백합배 · 춘란배 · 바이링배 · 봉황고성배 · CCTV 하세배 · 황룡사배 · 천태산농상은행배 · 궁륭산병성배 · 오청원배) · 마작(국표마작 · 광동마작 · 사천마작 · 홍콩대만마작 · 홍콩마작) · 만만디 · 시누아즈리 · 한푸(여성 한푸) · 치파오 · 변발 · 인민복 · 전족 · 회회력 · 시헌력 · 한시 · 무협물(중국사대기서) · 토루
현대문화
만화(웹코믹 · 홍콩) · 애니메이션 · 게임 · 텐센트 · 빌리빌리(빌리빌리 매크로 링크 VR) · 넷이즈 · miHoYo · SUNBORN · Hypergryph · X.D. Global · Gaea · Yostar · LPL · 메이드 카페 · 차이나조이 · 차이나 인터내셔널 코믹 페스티벌 · COMICUP · ComiAi · 코미데이 · 선협소설
종교 · 신화
삼교 · 대승 불교(선종 · 정토교 · 시왕) · 도교(종파 · 상제 · 서왕모 · 구천현녀 · 일관도 · 육갑비축 · 도술 · 태극패 · 연단술) · 유교(변천사) · 백련교 · 중국 신화 · 하백 · 관우(관왕묘) · 마조 · 산해경 · 삼황오제(복희 · 신농 · 황제 · 소호 · 전욱 · 제곡 · 제지 · 제요 · 제순) · 헌원검 · 누조 · 창힐 · 치우 · 환상종(사신 · 사령#四靈 · 오룡#다섯 마리의 용 · 사흉) · 동방번개
스포츠
체육총국 · 중국 올림픽 대표팀 · 전국운동회 · 중국축구협회 · 축구 국가대표팀(홍콩 · 마카오) · 풋살 국가대표팀 · 여자 축구 국가대표 · FA컵 · 슈퍼 리그 · 갑급 리그 · 여자 슈퍼 리그 · 홍콩 프리미어 리그 · 홍콩 퍼스트 디비전 · 차이나컵 · 홍콩 구정컵 · 축구굴기 · 공한증 · 중국 농구 협회 · 농구 국가대표팀 ·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 · 남자 배구 리그 · 여자 배구 리그 · 야구 국가대표팀 · 중국권법(실전) · 태극권 ·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 · 기아 서킷 · 베이징 올림픽 · 올림픽공원
언어
중국티베트어족 · 중국어(표준중국어) · 관화 · 오어 · 월어 · 상어 · 민어 · 객가어 · 둥간어 · 기타 방언 · 한문 · 백화문 · 한자(간체자 · 방언자 · 측천문자 · 한어대사전) · 병음(우정식 병음 · 국어라마자 · 한어병음 · 팔라디 표기법 · 월병 · 예일식 광동어표기법) · 언어문자공작위원회 · HSK · BCT · TSC · 거란 문자 · 여진 문자 · 서하 문자
관광
관광 전반(홍콩 · 마카오) · 세계유산 · 9단8묘 · 5A급 여유경구 · 중국국가박물관 · 중화민족원 · 유니버설 베이징 리조트 · 상하이 디즈니 리조트(상하이 디즈니랜드) · 홍콩 디즈니랜드 · 스튜디오 시티 워터파크 · 중국인민항일전쟁기념관 · 베이징 대관원
전시장
베이징 전시센터 · 전국농업전람관 · 중국국제전람센터 · 국가회의센터 · 국립전시컨벤션센터 · 상하이 국제엑스포센터 · 충칭 국제엑스포센터 · 수출입상품교역회전시관 · 선전세계전시컨벤션센터 · 선전전시컨벤션센터 · 우한 국제엑스포센터 · 난징 국제엑스포센터 · 쑤저우 국제엑스포센터 · 쿤밍뎬츠국제컨벤션센터 · 홍콩 컨벤션센터 · 아시아월드엑스포
}}}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 기타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한국 - 중화권 관계 관련 문서 파일:중국 대만 국기.svg


[ 펼치기 · 접기 ]
공통
한자문화권
[[파일:대만 국기.svg
외교
한국-대만 관계(2020년대), 한국-대만-일본 관계(자코타 삼각지대), 주 타이베이 대한민국 대표부, 주한국대만대표부, 재한 화교, 화교협회, 중국계 한국인, 차이나타운(인천 차이나타운)
사건사고
대만의 아시안 게임 반한 사태, 대만 택시기사 한국인 관광객 강간 사건, TWICE 쯔위 청천백일만지홍기 논란
[[파일:중국 국기.svg
외교
한중관계(2010년대, 2020년대), 한중일, 한중러관계, 주중국 대한민국 대사관(주중대사, 주 상하이 대한민국 총영사관), 주한중국대사관, 6자회담, 한중일 정상회의
사건사고
동북공정, 불법조업 문제, 한한령, 6.25 전쟁, 위장 한류, 박경조 경위 살해사건, 이청호 경사 살해사건, 허재 중국 기자회견 사건, 수원 토막 살인 사건, 화웨이의 한국 내 통신장비 납품 관련 논란, 정동진 차이나드림시티 건설 논란, 박근혜 대통령 중국 전승절 참석 논란, 주한미군 THAAD 배치 논란, 송영선 의원 혐중 발언 논란, 한국 기자단 폭행사건, 2.13 중국 네티즌 네이버 댓글 점령사태, 태안 보트 밀입국 사건, 디앤씨미디어/비랩 관련 논란, 중국의 한국 문화 예속화 시도, 중국의 김치 왜곡, 샤이닝니키 한복 사태, 중국의 유튜브 허위 저작권 등록 사건, 중국 국수주의 네티즌의 한국 연예계 비방,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중국 관련 검열 논란, 조선구마사/논란 및 사건 사고/고증 오류 및 역사 왜곡, PUBG 파트너 리그 한중전 중국 선수 핵 사용 사건, 주한 벨기에 대사 아내의 옷가게 점원 폭행 사건, 2021년 요소수 대란, 강원도 중국복합문화타운 건설 논란, 신세계그룹 정용진 SNS 멸공 발언 게시 논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문화공정 논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편파판정 논란, 중국의 국외 불법 경찰조직 운영(국내 사례), 코로나19 확진 중국인 도주 사건, 이재명-싱하이밍 회동 논란 , BJ아영 사망 사건, Gen.G 중국 주권 및 영토의 무결성 지지 포스팅 논란
[[파일:홍콩 특별행정구기.svg
한홍관계, 주 홍콩 대한민국 총영사관
[[파일:마카오 특별행정구기.svg
한국-마카오 관계
[[파일:티베트 국기.svg
한국-티베트 관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티베트 방문 논란

한국-위구르 관계
기타
반한, 혐한/중국, 친한, 중뽕, 혐중(한국), 반중(한국), 친중(한국), 대한민국/외교, 중국/외교(홍콩/대외관계), 대만/외교, 한국군 vs 중국군, 한국군 vs 대만군, 타이완 넘버원, 한국-만주 관계, 주한청국공사관, 중국발 미세먼지 논란




1. 개요
2. 내용
3. 피해
4. 여파 및 현황
5. 일본 불매운동과 비교할 때
6. 해제 가능성
7. 말말말
8.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 限韩令

2017년 초반부터 주한미군 THAAD 배치 논란으로 중국 정부가 자국 내 중국인들에게 대한민국에서 제작한 콘텐츠 또는 한국인 연예인이 출연하는 광고 등의 송출을 금지하도록 명한 한류 금지령. 금한령(禁韓令)이라고도 한다. 이와 함께 비공식적인[1] 행정명령으로 한국 상품에 대한 불매운동을 유도한다거나 혹은 중국에 진출한 한국업체에 대해 불이익을 주는 행위를 말한다.


2. 내용[편집]



사드 보복의 일환으로 중국 내부에서 실행하는 한국인, 한국 경제, 한국 문화 차별법으로 처음에는 CF나 영화, 한중 합작 드라마에 나오던 한국인 모델 및 연예인들을 하차시키거나 한국 작품의 수입금지 조치로 시작하였다.

中 언론 "김치 먹고 정신 혼미"사드 배치 놓고 '막말 비난'

2017년 연초부터 동영상 플랫폼에 올라오는 모든 한국작품 차단, 한국으로의 관광 20% 이하로 제한, 한국산 화장품, 공기청정기, 비데 등의 공산품 수입 불허, 김치, 삼계탕[2] 등 한국 특산식품 검역 강화 및 수입 제한, 각 항공사들의 한국행 노선 중단 등으로 확대되고 있다.

중국의 금융 전문 인터넷 신문인 남방재부망 및 중국신문망에 따르면 중국 정부에서는 일단 2017년 중반기까지 한국 주요 엔터테인먼트 업계 종사자의 1/3 가량을 실업자로 만들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한한령이 계속되면서 중국 내부에서는 한국 관광객에게 욕설을 하거나, 차를 보러온 한국인 바이어를 폭행하고 그 장면을 SNS에 올리거나, 중국 기업에서 한국인 직원들에게 불이익을 주고 부당 해고시키거나, 헬스클럽에서 태극기를 갈기갈기 찢어서 샌드백용으로 걸어놓고, 한국인의 식당 출입 거부를 선언하고, 선양의 모 호텔에서 알 수 없는 인물이 객실 바닥에 태극기를 깔아 놓고 "한국인을 밟아 죽이자."라고 적어 놓는 등 혐한 감정 및 한국인에 대한 증오발언, 혐오범죄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특히 한국의 국가안보를 위해 사드 성주 부지를 제공한 롯데그룹이 주요 표적이 되고 있다. 중국 선양시청두에 건축하고 있었던 롯데월드 공사가 압력에 의해 중단되었고[3] 중국내 롯데마트 55개 점포가 무더기로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으며, 알리바바 등 여러 중국 인터넷 쇼핑몰에도 롯데 계열 제품들은 차차 퇴출되고 있다.

현대경제연구원은 2017년 사드보복 및 한한령 때문에 발생하는 대한민국과 중국의 관광분야 피해액 규모를 연간 8.5조대 1.1조로 대한민국 측이 대략 8배 많다고 추정했다. # 그리하여 여러 한국 기업이 중국으로부터 철수하는 등의 사태가 벌어지고 있는데, 이 때문에 한국 기업에 고용된 여러 중국인들이 해고되는 등, 중국 측의 피해도 상당하다.

e-스포츠 관련해서는 예상보다 타격이 큰 편은 아니지만, 송금 절차를 꼬이게 만들어 롱주 게이밍의 임금체불을 야기하는 원인이 되기도 하였다.

이에 대하여 한국은 WTO 제소도 고려하였으나 중국 정부는 노골적이면서도 꼬투리를 잡기 어려운 준법투쟁의 방식을 취하거나, 국민들의 자발적인 행동이라고 선을 긋는 등, 쉽지 않은 상황이며 이후 들어선 문재인 정부는 북핵 해결에는 여전히 중국의 공조가 필요하다는 판단 하에서 불필요한 갈등은 줄이겠다는 취지로 제소에 부정적이다.

일부 중국인들은 한한령에 대해 반달리즘적으로 동조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한국 제품을 고의적으로 파괴하거나 한국 제품을 들인 매장 앞에서 시위를 하는 식. 중국 정부 측에서는 일단 이런 행동에 대해 자제를 촉구하긴 했으나[4] 그와는 별개로 한국 제품에 대한 탄압은 이어지고 있다. 기본적으로 중국이 국가주의-민족주의가 강해서 이번 사태에 대해서 중국인들 중에 한국 제품, 기업, 한국인에 대해 반감을 가지고 사고를 치는 부류들도 있지만 이에 대해 그닥 관심을 크게 갖지 않는 중국인들도 많이 있다.

2017년 10월 말, 중국 19차 당대회가 끝나면서 양국 정상은 화해의 제스처를 보였고, 한한령도 해제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실제 중국 동영상 사이트인 아이치이(iqiyi)에서는 한국어로 된 한국 화장품 광고가 뜨기도 했고, 한국 단체여행도 재개되고 있다. 그리고 10월 31일 청와대 공식 홈페이지 / SNS를 통해 "양국 정부간 관계정상화 합의"를 알리면서 표면적으로는 일단락된 것처럼 보였다. # 다만 실무적으로 풀리려면 어느정도 시간은 필요한 듯하다. 아직 비자 업무 처리, 여행 - 쇼핑업계 측에서 당장 확실하게 보이는 변화의 움직임은 없다고 한다.

그리고 이후 한중 정상회담이 APEC 정상회의 중 있었던 한-중 정상회담에서 두 정상이 직접적으로 사드 갈등의 종료를 선언하며, 일단 부분적으로 해제되었다. # 이때 전후로 한국 화장품 / 한국 생필품의 중국 수출이 어느정도 재개되었다고 하는데, 이번 광군제 기간에 매출이 증가했다는 중국 쇼핑업체들의 발표로 인해, 한국 화장품 회사들의 주가가 일제히 올라가기도 했다.

그러나 중국은 사드 부지를 제공한 롯데에 대하여는 여전히 금지를 풀지 않았고, 매장 매각조차도 순조롭게 진행되지 않는다고 한다. 또한 한국 드라마영화, 게임에 대한 제재는 완전히 푼 것이 아니며,[5] 한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 역시 풀지 않고 있다고 한다. 또 한국 게임의 중국 시장 진출에 관해서는 제재를 전혀 풀지 않았다. 관광 분야에서도 제재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2019년 6월에 중국 롯데월드가 건축 허가가 떨어지면서 공사 재개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한다.

표면상으로 한국이 중국과의 무역에서 큰 무역흑자를 보고 있어, 양국간 무역 분쟁이 나면 한국의 피해가 상대적으로 더 많을 것 같지만, 한국이 중국에 수출하는 75%가량이 가공무역, 즉 한국인끼리 하거나 3국인과 하는 거래로 중국에 직접적인 수출은 생각보다 큰 편이 아니다.

중국 또한 한국에게 중간재(반도체, 디스플레이, 배터리 등)를 수입해 가공하여 수출하는 형태를 취하고 있기 때문에, 한국은 매우 중요한 파트너로 간주된다. 중국이 한한령 때 화장품, 문화 방면으로만 제재를 가하고, 반도체와 전자부품 파트 등 전면적인 제재는 전혀 가하지 않은 것에는 다 이유가 있다.


3. 피해[편집]


파일:20190508_080614.png

2018 한류백서를 보면 알듯이 당시 방송업계 타격이 심각했다. 중국에서의 수입이 대만에서의 것보다도 못되었다.

사실 중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의 피해에 비하면 겨우 수백억 원대의 방송업계의 피해는 새 발의 피였다.

롯데그룹은 거의 중국에서 유통업 사업을 접을 판이고 # 피해액이 적어도 수조원에 달하고 있다. # 한국계 기업인 베이징 현대 자동차는 한한령 직후인 2017년부터 점유율이 급락하면서 위기가 왔고 $ , 2000년대 후반만 해도 30% 안팎을 기록하던 중국의 삼성전자의 휴대폰 점유율은 이제 1% 미만으로 떨어졌다. # 원래 중국기업의 약진으로 점유율이 떨어져가고 있었으나, 그래도 한한령 전만 하더라도 5% 정도는 되었었다.

한국의 미래 성장 원동력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배터리에서 큰 불이익을 보고 있다. 한국업체가 세계에서 가장 좋은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중국 정부가 주는 보조금 대상에서 탈락함으로서 중국에서 대대적으로 확장하고 있는 전기차 분야에 적극 진출하지 못하고 있다. #

2010년대 중반 대규모로 진출했던 화장품업도 한한령 본격 발동후인 2017년부터 # 거의 사장되는 추세였었다. # 더불어 유커가 먹여살리던 여러 자영업-관광업에서 큰 피해가 났었다. #

게임 산업 등의 IP산업 역시 판호를 불허하면서 큰 타격을 입었다. 한국은 2014년∼2016년 동안 중국에 48개의 게임을 수출했지만, 중국의 사드 보복이 본격화된 2017년 3월 이후에는 단 한 건도 수출하지 못했다. 정작 미국, 일본 회사 게임은 멀쩡히 중국 진출 판호가 나오는데 한국 게임만 막혔다. 게임시장은 중국시장이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데 이 시장에서 전혀 새로운 상품을 낼 수 없게 되면서 사실상 중소게임사들의 미래동력원이 거의 끊긴 상황이다. 반대로 중국산 게임들은 멀쩡히 한국 시장에 자유롭게 진출하고 흥행하면서 일방적으로 당하는 상황이 수년간 계속되었다. 서구 게임 시장은 이미 포화상태인데 중국 시장까지 막힌 탓에 동남아 등으로 진출하는 곳도 있으나 시장 크기 자체가 너무 다른데다 그 쪽에도 중국/일본/미국 게임들은 자유롭게 진출하고 있기 때문에, 한국 게임 회사들은 대한민국 회사라는 이유로 큰 패널티를 안고 있는 셈이며 미래는 불확실하다. 그러다가 3년 9개월 만인 2020년에 서머너즈 워가 한국 게임으로는 오랜만에 중국 진출 판호를 받았다. 다만 2021년 상반기 기준으로 1~2개 게임이 허가를 받았을 뿐이라 보복 철폐가 이뤄졌는지는 논란이 있는 상태.

중국 측의 피해로는 여러 한국 기업이 철수하면서 고용된 중국인이 해고되는 사태가 벌어졌었다. 특히 한국 자본이 이탈하면서 해외자본을 유치하려는 지방정부는 상당한 경제적 피해를 받았다.

한국에서 유커(중국 관광객)도 사라졌지만, 한국인의 중국 관광객도 대폭 감소해서 특히 한국인이 자주 가는 중국의 명승지(장가계)에서는 큰 피해를 봤다.

특히 아이돌계의 피해가 꽤 컸다. 중국 공연이 어려워진 것도 있지만 더 큰 것은 투자가 끊긴 것. K-POP이 유명세를 타기 시작하자 중국 자본들이 한국 기획사 등에 대거 투자하기 시작했는데 아이돌 매니지먼트 경험이 부족하고 연습생 풀도 없지만 돈은 있고 자국내에서 공연을 주관할 연줄이 되는 곳에서 거금을 투자해서, 아이돌 그룹을 마치 OEM 제품을 만들 듯. 중국 활동용 아이돌그룹을 한국에 위탁해서 만드는 것. 2010년대 중반 한국에서 아이돌이 레드오션 소리를 들으면서도 수많은 그룹들이 쏟아져 나온 배경에는 이런 중국 자본들의 힘이 있었다.[6] 레드오션인데도 투자금을 뽑을 수 있었으니. 그런데 한한령 이후 기존 아이돌 그룹의 중국 진출만 막힌 게 아니라 더 이상 이런 식의 투자가 이루어지지 않게 되었으니 중국 자본만 믿고 연습생을 뽑아 데뷔조를 만들었던 기획사는 하루 아침에 데뷔가 무산될 수밖에 없었고 기존에 데뷔한 그룹들도 기획사의 운용자금 부족으로 컴백시기가 늦어진다거나, 심지어 장래가 촉망되었지만 공식적으로 해체하고 만 경우도 생겨났다. 특히 '행사'를 기반으로 하는 걸그룹계의 피해가 컸다. 이렇게 되자 중국과 사이가 나쁜 동남아, 미주, 일본, 유럽으로 주 무대를 옮기는 일이 많아졌다.

2019년에도 사드 보복은 진행중이다. 중국이 사드 보복으로 한국인 단원의 입국을 불허하면서 뉴욕주 로체스터대학 이스트먼 음악대학의 중국 공연이 무산됐다. 기사

2020년 1월, 중국 관영매체를 통해 한국을 춘절 관광지 중 선호되는 곳으로 소개하면서 한한령이 풀리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는데, 춘절 기간 동안 코로나19 확산이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라 의도가 있는 한국 띄우기 아니냐는 의심도 있다.

현재 공장 철수 등으로 피해를 많이 입은 한국 기업들은 인도로 공장을 옮겨 다시금 이익을 뽑고 있다. 일단 인도는 중국과 맞먹는, 또는 그 이상으로 큰 잠재력을 가진 시장이며, 인도와 중국의 국경 분쟁 이후 인도 국민들의 혐중, 중국 제품 불매 운동 덕택에 중국산 제품들을 한국산 제품 구매로 대체하려는 기조도 강해져서 우리 기업 입장에서는 지금이야말로 절호의 찬스요, 그간의 손실을 만회할 기회인 것이다. 실제로도 최근 삼성 제품이 중국 제품들의 인도 내 판매량을 앞지르는 등 좋은 결과를 내고 있다.


4. 여파 및 현황[편집]


한국의 대중국 무역 흑자를 없앰으로 외교를 유리하게 만드려는 것이 중국이 한한령을 실시한 목적이었다. 하지만 이는 한국인들의 반중 감정만 더욱 심화시켰고 중국에게 큰 이득을 가져오지 못한 조치가 되었다.

원래 한국은 역사적, 국제적 관계에 대해서는 근현대에 일본 제국에 의해 호되게 당한 동병상련과 중국의 개혁개방 이후 긴밀해진 경제적/사회적 교류 때문에 호감이 존재했는데, 이런 점들이 퇴색되고 각 분야에서 중국에 대한 반대 의식이 강해졌다. '소국이 대국에게 대항하면 되겠냐'는 등 한국을 속국 취급하며[7] 오만불손하고 방자한 패권주의적인 면모를 한국인들에게 제대로 보여줬으며, 한국 내 친중 여론을 스스로 일소시켜 버렸다. 외국을 자국의 패권하에 두고자 할 때 그 나라 안에 있는 내부의 협력자들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생각해보면, 한국 내 친중파의 소실은 패권국을 꿈꾸는 중국에 큰 손해이다.

이 사건 이후로 G2라고 치켜세우던 중국에 대해, 패권국가가 되었을 때에 대한 중국 위협론이 강해졌다. 이후 퓨리서치 등 각종 여론조사기관에서 한국인을 상대로 한 조사에서도 대중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보다 우세했던 적은 한한령 이후로는 없게 되었으며, 미국보다 우위인 적도 없게 되었다. 참조

이때 중국 정부와 분청 등 국수주의적인 중국인들의 행동이 워낙 폭력적이었다. 경찰들이 한국 회사 공장에 들어가서 경비견을 총으로 쏴 죽이고 제조한 물건들을 다 때려부수는 행패를 부린 후 환경 규정 위반이라고 공장 가동 중지 처분을 내리거나, 중국인이 한국 롯데 마트가 망하라고 과자 봉지를 부수고 침을 뱉고, 롯데 소주병을 롯데 마트 앞에서 쌓아놓고 중장비로 깔아 뭉개는 등의 폭력적인 사보타주 영상들이 다수 개제되었다.

놀라운 것은 당시 중국 정부와 주류 언론 어디서도 이를 그만둬야 한다는 여론이 거의 없었다는 것. 한한령의 배경이 된 사드 배치 문제 또한 구체적 사실이 어떻든 간에 중국은 사드를 운용하는 미국에게는 한 마디도 하지 않고, '한국을 상대로만 관민 일체로 공격하였다. 이는 백번 생각해도 그저 약소국 괴롭히기 시도일 뿐이다.

이 덕분에 대만이 재조명을 받게 되었다. 대만도 혐한감정이 있긴 하지만 어느 정도 일시적이었을 뿐 중국처럼 여행객이나 모든 계약을 취소시키거나 제재는 하지 않았다. 중국이 장기간으로 민중을 선동하여 우악스럽거나 험악하게 대한 것을 보면 그나마 낫다는 평이였다.

이때 차라리 중국이 정말 가만히 있었다면, 제주 해군 기지 논란에서 보여주듯이 국내 반미주의자들에 의해 사드 배치가 좌절되거나 지연될 수도 있었다. 아니 그나마 하나의 중국 원칙 위배나 자국 비판을 하여 이런 조치를 취했으면 어느 정도 이해갔다.

한국에서의 반일반미는 '정부는 나빠도 평범한 국민 개인은 그렇지 않다'면서 상대국 정부와 국민을 분리해서 보는 시각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그와 달리 한한령 사태에서의 자발적인 관민일체의 혐한 행위는, 중국 공산당뿐만 아니라 일반 중국인까지 중화사상에 찌들은 패권주의자로 간주해서 보는 시각이 생겼다. # 한 예로, 2019년 홍콩 시위때는 한국 연예계에서 케이팝 아이돌로 활동하던 중국인 멤버들이 홍콩 시위 진압을 지지하는 주장을 밝혔을 때 그에 대한 한국 대중들의 반응은 싸늘했다. 이들이 보여준 자발적인 국수주의적 시각이 주요 비판대상이 되는 것이다.# 다만, 홍콩 우산 시위 당시 홍콩 시위대를 지지하던 주윤발, 유덕화는 중국 연예계에서 일시적이지만 사실상 제명당하게 되었다. 그렇기에 반강제적인 면이 있을 수 있음은 감안해야 한다고 하는 이들이 있는데 큰 설득력이 있는 소리는 아니다. 아무 발언도 안하는 길도 있지만 굳이 중국 정부를 지지하는 발언을 했기 때문이다.

이 사건은 기존에 중국 시장이 가지고 있던 많은 물량을 쉽게 소화해주는 매력적인 시장이라는 이미지를 단번에 깨트렸으며, 공산당 일당독재에 의해 언제든지 뒤흔들리고 망할 수 있다는 것을 각인시켜주었다. 그 밖에도 저작권 무시 및 자국 산업만 밀어주는 중국 정부의 행보 등이 겹치면서 일부에서는 이 참에 중국 시장을 아예 버려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으며, 미국-중국 무역 전쟁이 터지면서 일부 기업들은 본격적으로 발을 빼고 있다. 언론에서는 이를 탈중국 현상으로 보도하고 있다.

또한 한한령으로 인해 중국에서 한국 예능의 판권을 구입하여 현지화할 방법이 없어졌기 때문에 중국의 한국 예능 표절은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이 사건 이전까지는 한국은 제1세계 친미국가였지만 '국민도 친중, 정부도 친중' 스탠스에 가까웠는데, 중국의 패권주의에 처한 상황과 그동안 한국이 겪은 고통에 대해서도 일반 국민들도 큰 충격을 받기 시작했고 '정부는 중립, 국민은 반중'에 가깝게 기울고 있다. 이에 대해 정부/국민 일체의 전면적인 반중으로는 가지 않고, 향후 사우디 같이 정부는 친미/국민여론은 반미 같이 이원화 되는 것 아니냐는 예측도 있다. 2019년에 일어난 홍콩 시위는 2014년에 일어난 홍콩 시위와 달리, 한국 대중 및 한국 미디어들이 좌우 성향을 가리지 않고 암묵적으로 홍콩 시위자들을 지지하고 있다.

2019년에도 중국의 부당한 행태는 여전히 보이고 있다. # 관광 분야에서도 제재는 여전하다. 2019년 국경절 연휴 기간 중국인들의 인기 해외여행지 순위에 한국이 10위 안에도 못 들었는데, 2018년의 4위보다도 크게 하락한 수치다. # 이는 여전히 이어지고 있는 한국 단체관광 제한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 여행사들의 한국 상품 취급도 여전히 제한적인 상황이라고. 단체 관광객이 아닌 개별 관광객만 따지면 한국이 여전히 인기 관광지 5위 안에 들고 있어 대조된다. 중국 정부가 입으로는 한한령을 해제한다고 했지만 그 여파는 아직도 각계에 남아있고, 언제즈음 여파가 사라질지도 모른다.

한한령과 유사한 사례로 검열/수출/수입 금지, 여행 금지 등의 조치로 타격을 입혀 굴복시키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하스스톤 홍콩 시위 지지 프로게이머 징계 사건중국과 NBA 간 갈등 사태. 중국 시장이 너무 거대한 데다 중국이 경제성장을 하면서 외국계 기업에 차이나 머니가 침투해오는 탓에 가능한 것.

한한령이 내려진지 8년이 지난 2024년, 한한령 이후에도 드라마·음악 등 콘텐츠 업계는 중국에서 벗어나 동남아·북미·유럽 등 다른 곳으로 눈을 돌려 수출 다변화에 성공했으며, 한국 콘텐츠의 대중 수출액은 도리어 늘어나게 되었다. 총 외국인 관광객 수도 한한령 전보다 늘어났으며, 면세점 업계도 시장 다변화로 체질을 개선했다. 또한 대중국 무역 의존도가 낮아짐에 따라 신냉전이 격화된 이후 한국이 철저한 친미/친서방 노선을 타는 데에도 큰 영향을 주었다. 이로 인해 한한령이 오히려 한국에게 전화위복이 되었으며, 중국에게는 인근 동아시아 중 한국이라는 매력적인 시장을 스스로 내쳐버린 자충수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리고 한국의 지도층과 국민 모두에게 중국에 대한 거부감을 높였다는 것이 중국이 거둔 유일한 효과라는 평가도 나왔다. #


5. 일본 불매운동과 비교할 때[편집]


이는 일본 아베 신조 정권의 수출규제 정책에 반발하여 일어난 불매운동이며, 당시 더불어민주당 성향 정치인들이 한 발 뒤에서 민간을 자극하는 발언을 하긴 했으나, 어쨌든 공식적으로 정부가 주도하지 않고 민간 측에서 자발적으로 이루어진 불매운동이다. 반면 중국의 한한령의 경우 안보 문제인 사드배치에 대한 경제보복을 주목적으로 중국 정부의 적극적인 주도하에 이루어진 국가 간의 경제보복이란 점에서 차이가 있다. 한국의 일본 제품 불매운동은 경제보복을 당한 쪽(한국)에서 맞대응 차원으로 일어난 불매운동이지만, 한한령과 더불어 중국의 한국 제품 불매운동은 반대로 한국에 경제보복을 가한 쪽인 중국에서 일어난 것이다.


6. 해제 가능성[편집]



2021년 서훈 국가 안보실장과 양제츠 중국 외교 담당의 한중 회담에서 한한령을 해제하겠다는 협상에 성공했다. 이듬해에 열릴 베이징 동계올림픽과 중국 문화 교류의 해로 둔 영향 때문에 이러한 결정이 난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날 회담을 통해 종전선언과 원자재 문제 해결, 적극적 문화 교류에 대해서도 대화를 나누었으며,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인 종전 선언의 진전을 위해 내달 초 한중 화상 회담까지의 가능성도 열었다. 한편 중국은 베이징 올림픽 한국 지지를 강조했다.

사실 중국에서는 한한령을 선포한 이후에도 여전히 중국의 젊은 층들은 한국 드라마를 비롯한 한국 문화의 인기가 식지 않고 있는 현상이 이어지고 있는 중이다.

2015년 제작된 암살 이후 6년 만에 오! 문희로 한국 영화가 개봉하였다.

2022년 3월 3일, 한국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가 심의가 통과되어 중국에서 방영을 시작한다. 한한령 후 중국 방송 규제 당국의 심의를 통과한 첫 사례다.

20대 대통령에 취임할 예정인 윤석열 당선인이 쿼드에 가입 및 한미관계에 좀 더 집중하겠다는 의견을 내비친 마당인지라 중국에서는 관영매체를 이용하여 다시 발동할 가능성이 있다는 경고의 메시지를 보낸 상황이다.관련 기사

2022년 11월 초, 중국 정부측에서 큰 움직임이 관측되기 시작했는데, 십여년간 한국 예능 드라마 등을 불법 공유하는 대형 자막제작소(字幕组) 凤凰天使, 幻想乐园, 女汉子字幕组 등이 잇따라 번역 영상을 내리거나, 문을 닫고 해산 절차에 들어가기 시작했다.# 중국 내 불법 유통의 거점이 되는 곳들이 하나둘씩 막히기 시작한 것이다.

2022년 11월 말, 중국 외교부는 "중국은 단 한 번도 소위 한한령이라는 것을 시행한 적이 없다는 것을 재차 강조하고 싶다며 중국은 '한한령'을 시행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관련 기사 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 눈 가리고 아웅하는 위선된 모습을 보여주는 행태다.


7. 말말말[편집]


파일:2017년 중국의 소국과 대국 발언 (1).jpg
파일:2017년 중국의 소국과 대국 발언 (2).jpg

중국의 외교부가 한국을 상대로 경악할 수준의 발언을 하였다.


8. 관련 문서[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5 17:01:31에 나무위키 한한령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공식적인 정부 명령은 각종 외교마찰 및 WTO 규정에 의한 분쟁을 일으킬 가능성 탓에 사실상 불가능하다.[2] 삼계탕은 AI로 인한 매몰 처분까지 겹쳐져서 사드와 함께 2가지의 악재와 난관에 부딪치고 있는 상태이기도 했다.[3] 소방법 위반을 이유로 건축 허가가 취소되었다.[4] 이런 행위는 옹호가 도저히 불가능한 병크인데다 자국민 역시 피해를 입기 때문이다.[5] 문화검열도 주된 원인인 것으로 보인다. 2018년을 전후하여 중국 정부는 이른바 '외래 문화의 침투'에 대하여 심히 경계를 하고 있다. 이때문에 서양식 건물 이름을 고치게 하고, 기독교 교회에서는 외국에서 출판한 성경을 금지시키며, 연변 조선족 자치주 지역에서는 한국식 표기를 제거하는 등의 움직임을 보이고있다.[6] 당연히 투자자들은 가시적인 성과를 요구하기 마련이니 연습생 트레이닝을 더 완벽히 하기 위해 장기간 데뷔준비를 하기보다는 어느 정도 되었다 싶으면 막 바로 데뷔했다. 아이돌 레드오션은 이런 배경으로 이루어진 것이다.[7] 이에 아직도 청나라 시절인 줄 아느냐고 분노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한국은 조선 시절 두번의 호란후 청나라에게 아주 눌려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