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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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17년 9월 18일부터 2017년 11월 21일까지 방영한 〈조작〉의 후속으로 SBS 월화 드라마. 하명희 작가가 자신의 소설 《착한 스프는 전화를 받지 않는다》를 직접 드라마화한 작품이다. 다만, 원작과는 분위기가 좀 다르다. 등장인물의 이름이나 직업은 (거의) 똑같지만, 인물의 성격에 '온도차'가 존재한다. 대사나 장면들에도 차이가 많다. 원작을 읽은 사람들이 드라마를 다 보기 전까지 원작 읽는 것을 대부분 추천하지 않는 이유이다.
2. 기획의도[편집]
3. 예고편[편집]
4. 등장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사랑의 온도/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OST[편집]
6. 시청률 및 평가[편집]
- 로맨틱 코미디를 표방하고 있지만, 가벼운 코미디적인 요소는 거의 드러나지 않고 로맨스 요소만 쫙 깔려있다.[5] 서현진이라는 배우에게 있어 강점(이자 단점)이라고 할 수 있을 로맨틱한 코미디 요소를 기대했던 팬들에게는 실망스럽게 받아들여질 수 있는 전개인데, 극이 후반으로 치닫으면서 치정 멜로에 가까워지고 있어 분위기가 가벼워지기는 커녕 점점 더 무거워지기만 하고 있는지라...
- 결국 극이 중반을 넘어선 시점에 K본부의 정려원과 윤현민을 내세운 신작에 동시간대 1위 자리를 빼앗기고 말았다. 그나마 위안삼을 거리라면 경쟁작과 시청률이 크게 벌어진 것이 아닌데다가 국내 드라마 일간 검색어 1, 2위를 다투며 주요 클립 영상들이 SNS서 많은 공유가 될 정도로 화제성이 뛰어나다는 점... 뿐이었으나 그마저도 종반부에 가까워가면서 점차 희석되어버렸다.
- 종영 후의 평가는 전형적인 용두사미. 초반의 그 로맨스 일변도도 주연들의 연기와 스토리가 질리지 않게 만들었다면, 후반부로 갈수록 스토리의 막장화와 캐릭터들에 공감하기 어렵다는 평으로 작가의 전작들 같이 아쉬운 평가를 남겼다.
7. 수상[편집]
8. 여담[편집]
- 서현진과 양세종은 SBS 월화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이후 8개월만에 남녀 주인공으로 재회했다. 다른 점은 극중 양세종의 역할이 서현진을 짝사랑하게 되는 조연이었다는 것이다.
드디어 이루지 못한 사랑을 이루는 건가?유연석이 배아파할 듯.이 때문인지 두 드라마를 모두 보는 일부 시청자들이 캐릭터들을 서로 헷갈려 하는 상황을 SNS나 댓글에서 주로 볼 수가 있다. - 양세종의 지상파 첫 주연작이다.
- 김재욱은 2010년 나쁜남자 이후 7년만에 다시 SBS 드라마에 출연하게 되었다. 전작이 수목 드라마였다면 이번 작품은 월화 드라마라는 차이점이 있다.
- 조보아의 첫 SBS 드라마 출연작이다.
- '블락비 피오'의 '배우 표지훈'으로서의 첫 연기 데뷔작이다.
- 연출을 맡은 남건 PD는 "이상은의 '언젠가는'에서 모티브를 얻었다"고 밝혔다. 기사 하명희 작가와 드라마 방향에 대해 논의할 때도 '언젠가는' 노래 가사 전문을 모바일메신저로 보내기도 했다고 한다.
- 주연 4인방 중 서현진을 제외한 배우들은 모두 OCN 드라마에 출연했었다는 공통점이 있다. (김재욱은 보이스, 양세종은 듀얼, 조보아는 실종느와르 M.)
- 서현진, 선우재덕, 조보아 셋은 5년 전, 전생에 모 수의학 조선시대물로부터 같이 출연했던 적이 있었다.[6]
- 10월 17일 방송분은 2017 KBO 포스트시즌 PO 1차전 중계방송으로 인해 결방하게 되었다.
덕분에 네티즌들 비난이 크게 폭주했다. 방송 지연해놓고 결방 할 거면 미리 통보 하라고 했다 카더라 - 그리고 결국 11월 21일에 남은 4회 분량을 한꺼번에 방영하고 종영하는 것으로 확정되었다.
때마침 경쟁사의 월화드라마도 편성이 널을 뛰고 있다. - '피해. 싫으면.' 이라는 명대사가 있다.[7]
그와중에 장난으로 피함[8]
[1] 70분 기준으로 20부작이다.[2] 대박 연출[3]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따뜻한 말 한마디》, 《상류사회》,《닥터스》 집필.[4] 10월 17일은 2017 KBO PO 1차전 중계방송 관계로 결방이 결정되었다.# [5] 모든 남자들이 여주를 향해 돌진 또 돌진...[6] 허나 셋 중에 한명이 바로 카메오 한정이었다는 함정. 그리고 서현진과 선우재덕은 《마의》 주인공들의 어린 시절에 등장했기 때문에 같이 출연하는 장면은 없었다.[7] 해당 장면의 자세한 대사는 다음과 같다.
"키스하고 싶어요. 키스에...책임감 가져야 하나요?"
"...아니요.(웃음)"
"잘 모르겠어요. 사랑하는지 아닌지, 어떤 감정인지"
"그렇게 솔직하게 말하면 여자들은 키스 안 해. 여자들은 환상을 갖거든. 내게 키스하는 남잔 날 사랑해서 그런 거다."
"피해, 싫으면."[8] 나중에 서현진이 양세종의 이 대사를 따라하며 다가가자 양세종이 장난으로 피하는 장면이 나온다.
"키스하고 싶어요. 키스에...책임감 가져야 하나요?"
"...아니요.(웃음)"
"잘 모르겠어요. 사랑하는지 아닌지, 어떤 감정인지"
"그렇게 솔직하게 말하면 여자들은 키스 안 해. 여자들은 환상을 갖거든. 내게 키스하는 남잔 날 사랑해서 그런 거다."
"피해, 싫으면."[8] 나중에 서현진이 양세종의 이 대사를 따라하며 다가가자 양세종이 장난으로 피하는 장면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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