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 2기의 곡이며 객원 보컬로
민경훈이 참여하였다.
곡의 시작과 끝에 나오는 파도소리가 상당히 인상적인 곡이다.
사랑이 멈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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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하자 시간을 가져보자 우리에게 이런 날도 있구나 익숙함도 깊은 사랑이란 걸 너는 몰라 오늘밤이 지나면 다신 볼 수 없다는 거 잊지마 미안해하지 말고 나를 지나가 아무 것도 그 어떤 것도 할 수 없잖아 노력해본다 말하는 너의 뒷모습에서 사랑이 멈춘 시간이 보였어 눈물이 난다 마음이 참 아프다 너의 진심을 만날 수가 없구나 멈춰버린 낯선 시간 속에서 터져버린 울음 소리 들으며 한 걸음 또 한 걸음 널 기억해 미안해하지 말고 나를 지나가 아무 것도 그 어떤 것도 할 수 없잖아 노력한다고 말하는 너의 뒷모습에서 사랑이 멈춘 시간이 보였어 벅찬 사랑 나누던 우리 갖지 못할 너란 사람 때문에 비틀대는 하루를 매일 안고 살아갈 내 모습이 슬퍼 너라는 그 이름 하나로 너와 함께 만들고 싶던 나의 미래가 잡을 틈도 없이 사라지는 우리 사랑이 지금 이곳에서 살아가겠지 사랑이 멈춘 시간아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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