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2008)

1.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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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만의 만화 사랑해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
SBS에서 2008년 4월 7일부터 2008년 5월 27일까지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55분에 방영했던 드라마로, 총 16부작이다

2. 주요 등장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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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재욱: 석철수 역
• 서지혜: 나영희 역
• 공형진: 도민호 역
• 조미령: 나진희 역
• 박혜영: 이영희 역
• 환희: 박병호 역
• 김민서: 철수의 맞선녀, 아영 역

3.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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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돈(드라마)에서 당시 엄청난 연기력을 보여주며 신인상을 거머쥔 서지혜와 이때까지만 해도 시청률에선
못해도 평타는 친다는 안재욱이 주연을 맡아 기대를 모았지만

.....망했어요

바닥을 기다기다 못해 애국가 시청률을 보이며 평균시청률 5.5%로 마감했다.

3.1. 왜 이리 쪽박을 찼는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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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사전제작으로 했기 때문에 시청자들의 요구를 반영하기가 어려웠으며,지나친 원작파괴와 언론플레이의 부족 및 전체적으로 달달하면서도 약간 오글거리는 연출은 마니아층을 양산했지만 다수의 시청자를 끌어들이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그리고 그당시 경쟁작은 RPG사극의 끝판왕 이병훈 PD의 이산이었다. 이러니 안 망할 수가 있나.

3.1.1. 트리비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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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욱은 뒷날 라디오 스타(황금어장)에 나와서 이 드라마가 끝난후 존재감이 없어진것 같다고 말했다.개인적으로 가장 뼈아픈 상처인 듯
서지혜는 그 이후에 찍은 춘자네 경사났네 , 김수로(드라마) 등이 잇달아 망하면서 비슷한 연령의 여배우들에 비해 크게 뜨진 못했다.[1]
환희는 이 드라마가 망한 이후 찍은 폭풍의 연인이 또 망했다. 박혜영의 경우는 아예 공기 비중...
배우 김민서가 첫 출연했던 작품이 이 드라마이다 달빛요정역전만루홈런이 OST인 사나이를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