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메즈 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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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노도의 상어, 가오 블루!"
("怒涛の鮫、ガオブルー!")
-"성난 상어, 가오 블루!"[5]
-"냉철한 상어, 정글 블루!"[6]
"Never Give Up이다!"[7]
《백수전대 가오레인저》의 서브 히어로. 가오 블루(정글 블루)로 변신한다.
2. 작중 행적[편집]
2.1. 가오레인저 본편[편집]
본래는 프리터. 가오레인저로서는 화이트랑 같이 선택받았다.(순서는 3번째) 팀 역할은 5인의 법칙 중 꼬마 캐릭터 담당에 무드 메이커. 성격도 밝고 활기차고 뜨거운 성격이지만, 허세가 은근 있으며 다혈질이다.
다만 본인이 꼬마라고 불리는 걸 싫어한다. 예로 4화에서 소타로의 소심한 성격을 고쳐주려고 어두운 절 탐험을 시켰더니 허탕만 치고 돌아오고, 가쿠에게 "아직도 꼬마구먼. 보살을 오르그로 착각하고 다치다니!"라고 놀림받고는 자기는 어린아이가 아니라고 항의하다가, 역으로 가쿠에게 자기가 한 말을 또 되돌려받는다.[8] 카케루가 연이어 카이에게 꼬마는 무리하는거 아니라고 한걸로, 카이는 화가 나서 나가버린다.
7화에서는 가오 킹 소드&실드가 오르그에게 지는 꿈을 꾸었는데, 이때 꿈에서 '마다라의 창(얼룩무늬 창)을 쓰라'는 소리를 듣게 되고 항구에서 아버지의 편지를 찾던 아이를 도와주게 된다. 이후 아이가 이름을 물어봤을 때, 본명은커녕 가오 블루조차 아니고 노도의 상어라고 대답하는 기행이 포인트. 이후 선박 오르그에게 고전할 때 가오 지라프를 부활시켜서 가오 킹 스피어로 백수무장하여 선박 오르그를 쓰러뜨린다.
17화에서는 로우키의 함정에 빠져 버스 오르그와 고전하게 되나, 타이가 사에의 격려를 받고 가오 지라프의 힘을 사용해 버스 오르그를 쓰러뜨린다.이후 동료들과 재회하여 거대전을 마무리 하려는 찰나… 로우키의 가오 헌터에 의해 가오킹 스피어가 처참히 무너짐과 함께 로우키에게 가오 지라프의 보주를 빼앗기고 만다.[9]
28화에서는 예전에 다녔던 볼링장에서 신기술을 습득하여 볼링 오르그를 쓰러뜨리고 거대전에서는 가오 킹 어나더 암으로 합체, 가오 마지로를 소환하여 볼링 오르그를 쓰러뜨린다.
30화에서는 궁극체 우라에게 혼자서 맞서다가 1합에 튕겨나갔고 제일 먼저 사망하게 된다.[10] 31화에서 가오 팔콘에 의해 부활하지만.
37화에서 후타로의 기억을 되찾아주기 위해 가쿠와 놀이공원에 간다.하지만 오르그 일행과 맞닥뜨리게 되고 가쿠와의 협공으로 이겨낸다.
센키와의 최종전이 끝난 후로는 서퍼 일을 하고 있다.
2.2. 극장판/V시네마[편집]
2.2.1. 백수전대 가오레인저 VS 슈퍼전대[편집]
락샤사에 의해 투지를 잃고 G폰이 날아간 방향으로 가다가 타츠미 다이몬을 만나 그에게서 '우유 회오리 떨구기'를 습득하고, 이후 카케루와 합류하여 락샤사를 쓰러뜨린다.
2.2.2. 극장판 백수전대 가오레인저 - 화산, 포효하다[편집]
2.2.3. 인풍전대 허리케인저 VS 가오레인저[편집]
2.2.4. 텐 고카이저[편집]
같은 동물 컨셉인 발 샤크, 게키 레드, 옐로 라이온, 프테라 레인저와 함께 육해공특집에 포함되었다. 발 샤크와 1대 1로 싸우다가 옐로 라이온의 라이온 바주카에 쓰러진다.
3. 기타[편집]
- 의외로 멤버들 중 전투 센스가 가장 뛰어나다. 재빠른 몸놀림[11]을 활용한 많은 기술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카이의 전투씬은 다른 멤버들에 비해 꽤나 화려하다.특히 공중에서 회전하며 적들을 섬멸하는 모습이 제일 압권.[12] 실제로 백수전대 가오레인저 VS 슈퍼전대에선 타츠미 다이몬의 가르침을 받아 그의 기술중 하나인 우유 회오리 떨구기를 쓰기도 하였고, 심지어 이후 작중에서는 볼링 스승님에게 기술을 전수받고 볼링공 하나로 오르그를 압살하기도 하였다. 그밖에 모티브가 상어인만큼 수중전에도 매우 강하다.
- 우시고메 소우타로와는 개그 콤비다.[13] 여기에 은근히 여자를 밝히는 성격으로 인풍전대 허리케인저 VS 가오레인저에선 여자들을 헌팅하려고 했지만 마침 같이 있던 카스미 잇슈에게 여자들이 몰려드는 바람에 실패했다. 덧붙여 사에에게 적잖은 관심이 있는 듯한데 남자친구가 갖고싶다는 사에의 말에 자기는 어떻냐고 진지하게 물어보거나 사에의 위로를 받고 성장하게 된 것 등이 있다.
- 소유하는 파워애니멀이 가장 적다.
- 유난히 허세를 잘 부리다가 제대로 당하기도 한다.
- 작중에서 카게루 다음으로 개인 에피소드나 분량이 많다. 어찌보면 멤버들 중에 가장 많이 성숙해진 인물이자 제작진의 푸쉬를 많이 받은 캐릭터.[14]
- 거의 언급되지 않는 본명이 그나마 자주 나오는 멤버다.
4. 같이 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2 03:50:16에 나무위키 사메즈 카이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1982년 6월 27일 생의 배우. 키는 173cm로 팀 내 남성멤버들중 가장 작아보인다.[2] 《파워레인저 다이노 썬더》의 사명신 데스모조리아, 다이노 디메트로사우루스, 암흑의 사도 가일톤을 맡은 바 있다.[3] 극장판 한정.[4] 今井靖彦. 최종화에서 서핑 점장으로 등장한다. 부르는 이름은 그대로 이마이 씨.[5] 극장판 더빙[6] 정글포스[7] 어떤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카이의 캐릭터성을 잘 알려주는 캐치프라이즈. 우시고메 소우타로와 함께 외치기도 한다. 여담이지만 Never Give Up 부분은 실제 본편에선 일본식 축약어인 '네바기바' 로 발음한다.[8] 이에 카케루와 사에는 은근슬쩍 웃는다.[9] 해당 에피소드는 카이의 장단점을 잘 드러내는데, 다른 사람의 기분을 이해하고 배려해주지만, 너무 무턱대고 달려든다. 오니 가평고원에 거대 코끼리(가오 엘리펀트)가 나타났다는 기사를 보고 말도 안된다고 거짓말로 치부한 소타로와 달리 사에의 기분을 위로해주기 위해 둘이서 오니 가평고원 투어를 이용하는데… 소타로의 생각대로 그 기사는 츠에츠에와 야바이바가 가오레인저를 유인하기 위해 퍼트린 거짓 기사였고, 오니 가평고원 투어는 가오레인저를 잡기 위한 함정이었다. 그것도 모르고 사에를 꼬득여 오니 가평고원에 갔다가 사이좋게 함정에 걸렸으니...[10] 어린아이들이 보는 슈퍼전대 치고는 꽤 잔인한 장면으로, 헬멧이 깨진 상태에서 시체가 되었다.[11] 설정상 시속 80km의 스피드에 50m 점프력을 지니고 있다.[12] 하지만 밸런스 유지를 위함인지 보스급 적들에게는 가장 먼저 당하는 경우가 있다.[13] 하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둘이서 엮이지 않는다[14] 그러나 많은 분량과는 별개로 본인만의 과거 스토리나 확실한 성장통 같은게 없었다는게 아쉬운 면으로 평가받는다.다른 멤버들은 본인만의 과거 스토리나 전사로써 싸우는 이유에 대한 에피소드들이 하나씩 있던면에 비해, 카이는 어떻게 전사가 됐는지, 왜 전사로써 싸우고 있는지에 대한 언급이나 이유가 일절 없었다.특히 캐릭터만의 서사를 더욱 중요시 평가하는 서구권 팬들에게 평가가 좋지 못한 캐릭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