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보텐(FLOWER KNIGHT GIRL)

1. 캐릭터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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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게임 FLOWER KNIGHT GIRL에 등장하는 블로섬 힐 소속 打속성의 꽃기사.
꽃말대로 내성적이고 과묵한 부끄럼쟁이지만 정의와 평화를 갈구하는 뜨거운 마음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신부 버전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역사에 관심이 많고 관련 소품들을 모으는 취미도 있는 듯.
무기 없이 맨주먹으로 싸우는 인파이터로, 게임 내에서 최고 레어도를 자랑하는 만큼 설정 상으로도 실력있는 꽃기사로 보인다. 주변에서 패왕이라고 부른다는 언급도 있다.
은근히 배너에 자주 올라오는 숨은 간판 캐릭터. 인기도 높은 편이라 1회 인기투표인 포스포레시아에서는 2위를 차지하여 신부 의상 버전이 나오기도 했다. 2회 인기투표에서는 16위를 차지했다.

2. 성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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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사보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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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어도: ★★★★★★
• 초기 스테이터스

• MAX 스테이터스

• 스킬

• 어빌리티

• 개화 어빌리티

• 자기소개

…… 사보텐입니다. 제대로…… 플라워 나이트, 에요.

뜨거운 것은 좋아, 해요. 날씨도…… 사람도.

꽃말이 「불타는 마음」이니까. …… 응 맞아.

「내성적인 소녀」? 그것도…… 맞아.

……………… 이제 됐나요?

게임 런칭부터 존재하던 6성 캐릭터. 6성 평균치인 HP와 방어력, 하위권의 공격력, 상위권의 이동력을 가지고 있다.
낮은 공격력을 높은 스킬 발동률로 커버하는 유닛이다. 스킬 레벨이 1일 때도 다른 캐릭터의 스킬 레벨 5에 육박하는 발동률이고, 레벨 5까지 올리면 독보적으로 높은 발동률이 된다. 여기에 다른 캐릭터들로 스킬 발동률에 보정을 걸어주면 매턴 스킬을 뻥뻥 터트리며 적을 처리할 수 있다. 타격감 넘치는 스킬 이펙트도 호평. 스킬 이름은 선인장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된다.
진화 전 어빌리티는 6성에선 일반적인 공격력 15% 버프이며, 진화 후 어빌리티는 샤인 크리스탈의 드랍률을 상승시키는 어빌리티이다. 일반적으로는 데미지에 집중하는 것이 낫겠지만, 하나미즈키처럼 솔라 드라이브 발동 회수에 따라 공격력이 올라가거나, 만료(준 브라이드)처럼 빛 GAUGE 100%를 트리거로 발동하는 어빌리티를 가진 캐릭터를 운용한다거나 하면 이쪽이 더 나을 수도 있다.

16년 10월 30일에 방송한 5회 니코나마에서 개화 일러스트가 공개되었고, 12월 5일에 개화가 추가되었다. 추가 어빌리티는 크리티컬 공격 확률 증가와 새로 생긴 재행동 어빌리티. 재행동 어빌리티는 실로 계륵같아서 일위키 댓글만 해도 인기 캐릭터의 취급이 너무하다는 불평으로 가득하다. 자체 스킬 발동률이 높고 크리티컬 어빌리티도 있는 사보텐은 그나마 재행동의 수혜를 받기 쉽지만, 그렇다고 해도 너무 미묘한 어빌리티임에는 변함이 없다. 가끔 적을 전멸시켰음에도 재행동이 발동하여 허공에 대고 공격하는 경우도 있는데 전투시간이 늘어나 이에 대해 불평하는 유저도 꽤 있다.

2.2. 사보텐(포스의 신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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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어도: ★★★★★
• 초기 스테이터스

• MAX 스테이터스

• 스킬

• 어빌리티

• 자기소개

포스포레시아 2위…… 응, 정말로 고마워…….

프레셔는 느끼지만…… 꽃말인 「불타는 마음」에 거짓은, 없어.

세계와 모두와 단장을 위해…… 뜨겁게, 싸워 보이겠어.

1회 인기투표 기념으로 발매된 캐릭터. 긴급 임무 '포스의 대수렵제'에서 하리엔쥬, 1위인 온시디움(포스의 신부), 3위인 츠바키(포스의 신부)와 함께 등장했다.
공격력은 원판 사보텐에 비해 살짝 떨어지고, 어빌리티로 인해 1턴째의 스킬 발동률은 원판과 동일하며 스킬 레벨을 5까지 올리면 51%로 1턴째에 한해서는 원판보다 발동률이 높아진다. 진화 어빌리티는 장비 보정과 기타 버프 어빌리티가 계산된 상태에서 데미지를 10% 가산하므로 높은 난이도에서는 꽤 유용하게 쓰일지도 모른다.
원판에서는 플레이어를 단장 씨라고 불렀지만, 신부 버전에서는 씨를 때고 그냥 단장이라고 부르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