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뿐사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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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중의 판타지를 겨냥한 콘셉트로 '컨셉돌', '로망돌'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걸그룹 AOA(지민 초아 유나 혜정 민아 설현 찬미)가 이번에는 캣우먼으로 파격 변신하고 두 번째 미니앨범 [사뿐사뿐]을 발매했다. 올 해 "짧은 치마", "단발머리"로 흥행 2연타에 성공하며 가요계 돌풍을 일으킨 AOA는 두 번째 미니앨범 "사뿐사뿐"으로 AOA만의 차별화된 퍼포먼스를 각인 시키며 2014년 흥행 가도의 정점을 찍을 전망이다.
2014년 11월 11일 발매된 AOA의 두번째 미니 앨범. 용감한 형제와의 세 번째 합작이다. 지민이 <단둘이>, <휠릴리>에 작사로 참여하였다.
2. 발매 전 홍보[편집]
2.1. 이미지 티저[편집]
2.2. 티저 동영상[편집]
3. 수록곡[편집]
3.1. AOA[편집]
AOA의 두 번째 미니앨범 [사뿐사뿐]의 포문을 여는 AOA는 AOA가 팬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담은 팬 송으로, AOA의 잔잔한 보컬과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이다.
3.2. 사뿐사뿐 (Like A Cat)[편집]
"사뿐사뿐"은 라틴 풍의 기타사운드가 인상적인 발랄하고 귀여운 느낌의 팝 넘버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누구보다 예뻐 보이고 싶은 여자의 앙큼한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짧은 치마", "단발머리"와는 또 다른 앙큼하면서도 섹시한 AOA의 색깔을 보여줄 수 있는 곡이다.
3.2.1. 무대 영상[편집]
3.3. 여자사용법(Girl’s Heart)[편집]
"여자사용법"은 사랑 받고 싶은 여자의 마음을 감각적인 가사로 풀어낸 곡이다. 후렴부의 일렉트로닉 기타 사운드가 슬프면서도 강렬한, 이중적인 느낌을 주는 업템포 팝 넘버.
3.4. 단둘이(Just The Two of Us)[편집]
"단둘이"는 미국 웨스트코스트(West Coast) 힙합을 기반으로 한 곡이다. 남녀 단둘만이 남아 있는 긴장감 있는 밤에 밀고 당기기를 하는 듯한 가사가 인상적이며, 한층 풍부한 감정과 성숙해진 보컬로 풀어낸 AOA의 가창력을 느낄 수 있다.
3.5. Time[편집]
"Time"은 AOA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R&B 발라드 장르의 곡으로, 슬픈 피아노 라인과 AOA 멤버들의 호소력 짙은 보컬이 돋보인다. 곡 뒷부분에 나오는 초아와 유나의 애드립이 인상적이며,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면서 상처받은 채 흘려 보내는 시간을 안타까워하는 여자의 마음을 표현한 가사가 이 곡의 백미.
3.5.1. 무대 영상[편집]
3.6. 휠릴리(Tears Falling)[편집]
"휠릴리"는 미디움 템포의 록발라드로, AOA가 시도하지 않았던 새로운 스타일의 보컬을 들을 수 있다. 사랑하는 사람을 그리워하는 여자의 마음을 바람에 비유하여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4. 관련 영상[편집]
4.1. 뮤직비디오[편집]
4.2. 안무 영상[편집]
4.3. 하이라이트 메들리[편집]
4.4. 기타 영상[편집]
5. 활동 및 평가[편집]
11월 3일 0시 티저 이미지가 공개되었다. 11일 자정에 음원이 공개되었으며 멜론 기준으로 새벽 1시에 4위로 진입하는 등 매우 순조로운 출발을 보인다.
11월 19일, MBC MUSIC SHOW CHAMPION에서 컴백 1주 만에 1위를 달성했다!!!
멤버들이 눈물을 흘리며 앵콜하는 모습#
11월 20일 엠카운트다운에서 규현의 솔로 곡에 밀려 아쉽게도 2위에 그쳤다.
11월 21일 뮤직뱅크에서 규현에게 150점 차이로 아깝게 2위에 그쳤고 그다음 날 음악중심에서는 규현, 하이수현에게 밀려 아쉽게도 3위에 그쳤다. 11월 23일 인기가요에서도 하이수현, 규현에게 밀려 3위에 그쳤다.
음원 괴수들[1]
그나마 한 달이 지난 음원에도 불구하고 이전의 음원 괴수들[2] 들과 역대급 음원 역주행, 오디션 프로그램 음원 등이 쏟아져나옴에도 17일 현재 10위권 내를 유지하고 있는 것과 이전보다 음반 판매량이 늘고 있다는 게 위안.
11월 22일 사뿐사뿐 뮤직비디오 300만뷰 돌파기념 스페셜 안무 영상을 올렸다! 바로 위에 있는 고양이 잠옷 버전이다.
당시 MC몽과 에픽하이의 음원전쟁 속에서 나름 선방을 했으며, 한때 멜론 5~6위에 오르는 등 준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12월 14일을 끝으로 사뿐사뿐 음악 방송 활동을 종료하였다. 아무래도 사뿐사뿐은 유튜브 조회수나 음원 성적 등이 지난 단발머리 때의 활동 때보다 훨씬 준수한 성적을 거두었지만, 지상파에서의 수상을 못한 것은 여러모로 팬들도 아쉽고 가수 본인이 더 아쉬워 하는 것 같다.2014년을 마무리하며 인터뷰하는 혜정 지민
사뿐사뿐을 마무리하며 굿바이 메시지를 보내는 엔젤캠.
6. 여담[편집]
2015년 10월 기준 짧은 치마에 이어 유튜브 조회수 2100만을 돌파하였다.
활동 도중 민아가 부친상[3] 을 당해 아주 극 초반 활동을 제외하고는 6명이서 활동했다.
사실 이 곡은 2014년 4월~5월 쯤 용감한형제가 포미닛에게 주기 위해 고안해서 만들어졌다. 중간에 사정으로 포미닛과 작업이 중단되자 편곡을 거듭하여 '사뿐사뿐'이라는 제목도 다르고 가사도 다른 곡이 탄생했다고...
뮤직비디오에는 비정상회담 출신 다니엘 스눅스(호주)이 출연했으며, 걸그룹 뮤직비디오 역사상 최초로 스마트폰 게임 광고를 시도했다(...)[4]
모아요가 스태프였다고 한다.
2015년 여름 충청남도의 공주고등학교에서 이 곡을 수업 시간 종료 종소리로 잠깐 사용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