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서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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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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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 몽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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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처
| 네이버 웹툰 ▶
네이버 시리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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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기간
| 1부: 2021. 09. 24. ~ 2022. 09.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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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2022. 12. 16. ~ 연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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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주기
|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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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등급
| 전체 이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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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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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드라마 웹툰. 작가는
몽실.
이름 안은수, 나이 23세, 대기업 고졸 정규직, 4년차 직장인.
재미는 없어도 무소식이 희소식인 법. 이대로만 살면 더 바랄 게 없는 일상이었지만 주변 상황들은 그런 은수를 가만히 내버려두지 않고..
사서 고생, 살아서 고생! 제대로된 어른이 되고 싶은 애어른 안은수의 청춘성장드라마!
서화증권 영업지원팀에서 근무하는 4년차 직장인 '안은수'의 직장생활과 일상 이야기를 내용으로 하는 웹툰으로, 평범한 직장인으로서의 애환과, 23세 고졸 정규직이라는, 남들과는 조금 다른 청춘을 보내는 주인공의 심정과 성장기를 담담하게 그려내는 작품이다.
네이버 웹툰에서 2021년 9월 24일부터 매주 토요일에 연재된다.
2022년 8월 19일에 48화를 끝으로 1부가 완결됐으며 일주일 후인 8월 26일에는 1부 외전이, 또 일주일 후인 9월 2일에는 후기가 연재됐다.
이흐 3개월 간 휴재하다가 동년 12월 16일에 49화가 연재되며 2부가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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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작의 주인공으로, 19세에 고졸공채로 서화증권에 입사한 후 영업지원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23세 4년차 직장인이다. 가족관계는 엄마, 아빠, 남동생이 있다. 가정형편이 좋지 않아
[1] 원래도 유복한 편은 아니었지만 어릴 적 같이 살던 외삼촌이 인감과 통장을 훔쳐가면서 파산까지 갔었고, 성인이 될 즈음에야 겨우 청산하여 지금 사는 아파트로 이사왔다.
보탬이 되려고 특성화고에서 고졸공채로 대기업에 입사했다. 일을 잘하고 꼼꼼해 지원팀의 에이스다. 사서 고생하는 인물답게 기대지 않고 혼자 해결하려고 해서 고난을 겪는다. 진지하고 신중한 성격이다. 소극적이고 자존감이 낮은 편이었는데 스토리가 진행되며 적극적으로 변하고 자존감도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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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은수의 남자친구로, 시민대학교 언론정보학과에 재학 중인 26세 대학생이다. 다정다감하고 유순한 성격을 가졌으며 가끔은 무른 경향도 있다. 안은수와는 서화증권 근처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된다. 안은수에게 깊은 애정 내지 동경심을 품고 있어 팔불출스러운 모습을 비친다. 과거에는 조용하고 잘 꾸미지 않았지만 대학생이 된 후 잘 꾸미게 되었다고 한다. 안은수가 가족과의 일로 힘들어할 때 위로해주는등 좋은 남자친구인 것 처럼 보였으나, 안은수의 친구인 강민혜와 바람을 펴 안은수에게 이별을 통보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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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은수의 7년지기 친구인 23세 대학생. 성지여대 산업디자인과에 재학 중이다. 후술할 박상아와 사이가 매우 나쁘다. 과거 고등학교 시절 박상아에 대한 안좋은 소문을 퍼뜨려 박상아와의 사이가 나빠진 것이 확인되었다. 안은수는 강민혜가 오래된 친구인 만큼 강민혜의 이야기도 들어보려하였으나 그 와중에 강민혜가 안은수의 남자친구인 박하준과 바람을 펴 안은수에게 손절당했다.
서화증권 영업지원팀 주임으로 안은수와는 입사동기이다.
야간대학을 다니며 퇴근 후 수업을 들으러 가는 것으로 언급된다. 나이는 안은수와 같은 23세.
서화증권 영업지원팀 주임으로 안은수, 오세희와 입사동기이다. 시원시원한 성격에 키가 상당히 큰 것으로 언급된다. 나이는 역시 안은수와 같은 23세. 골초로 추정된다. 집에서 담배 쩐내가 난다고 하는 걸 봐서는 확정. 털털하고 밝지만 다소 가벼운 면이 있다.
[2] 비싼 거 사주면 나이 많은 남자랑 데이트도 할 수 있다고 하던가, 돈 많이 벌어서 어린 남자 만나고 싶다는 부분도 성별이 전환되었다면 충분히 논란의 여지가 있었던 말이고, 업무 시간에 은수에게 큰소리로 남친 얘기를 꺼내고, 자가도 아닌 집에서 담배를 펴서 냄새를 배게 하는 등(담배는 냄새가 빠져도 집에 평생 유해물질로 남아 있어 함부로 피면 안 된다).
데이트 관련으로는 은수가 과장님(해외영업부 과장)과 데이트 하라고 하면 하겠냐고 하자 금방 철회한다.
서화증권 해외기업부 26세 수습사원. 안은수와 달리 대졸자 전형으로 입사한 일반직군 사원이지만 사회생활 경험이 부족한 탓에 업무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온다. 그래서 다른 팀임에도 안은수에게 의지해 직장상사에게 혼이 나기도 한다. 완전히 틀린 말은 아닌 게 안은수가 있는 고졸 공채는 승진이 어려운데 일반직군은 승진이 상대적으로 빨라 관계가 꼬일 수 있기 때문이다. 시즌1 후반부에는 나름대로 성장을 하며 많이 개선된다.
은수의 고등학교 동창이자 개인본부에서 영업지원부로 발령된 직원. 일도 잘하고 사교술이 뛰어나다. 고등학교 시절 모종의 이유로 강민혜와 크게 싸우면서
[4] 은수를 일방적으로 불쌍하다고 여긴 강민혜에게 박상아가 일침을 놓은 적이 있었는데, 이에 앙심을 품은 강민혜가 벼르던 차에 마침 박상아가 어떤 중년 남성의 차를 타는 것을 보고 원조교제로 소문을 퍼뜨려 박상아를 고립시켰는데, 알고보니 그 중년 남성은 박상아의 친부였다… 강민혜는 졸업식 때야 그 사실을 알았으나, 사과 한 마디 없이 못 본 체 했다.
안은수와도 멀어졌다. 그러나 직장에서 재회하고 안은수의 남자친구 박하준과 친구 사이라서 자주 엮이게 된다. 여러모로 강민혜의 안티체제격의 인물이다. 강민혜와 다른 성향을 가진 만큼 비슷한 가정환경을 가진 안은수와는 통하는 부분이 많다. 엄마가 돌아가시고 아빠와 단둘이 살고 있다.
박하준의 고등학교 동창이자 남사친. 박하준이 일하는 카페에 종종 놀러오는 듯하다. 서비스 하나에 박하준에게 호의를 품은 안은수를 부담스러운 사람으로 생각했지만 성숙한 모습에 생각을 바꾼다. 무뚝뚝하고 눈치가 빠르다. 부가설명을 안 하고 말을 하는 구석이 있어 의도치 않게 박하준과 안 어울린다고 하며 안은수에게 상처를 주었다. 하지만 작중 분위기를 보면 안은수가 아깝다는 의미에 가깝다. 어쨌든 박하준의 친구들 중에는 안은수를 가장 호의적으로 보는데다가 의뭉스런 모습도 적어서 평가가 나쁘지 않은 편.
박하준의 고등학교 동창이자 여사친. 박하준이 알바하는 카페에 자주 온다. 그래서 카페에서 대타를 해주기도 한다. 소설가이며 차분한 성격이다. 박하준과 매우 친하고 긴밀한 사이라서 안은수가 내심 경계하고 있다. 실제로 최노아가 쓴 <무해한 연애>라는 소설에서 남주가 박하준과 닮았음이 언급된다. 여자가 끊이지 않다는 말에 정색하지를 않나, 적어도 박하준을 일반적인 친구로는 보지 않는 듯하다.
서화증권 해외기업부 사원. 주해영의 사수로 7년째 사귄 여자친구가 있다. 서글서글하고 말솜씨가 상당한 엄연한 영업부의 에이스다.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만 후임인 해영에게 따끔한 충고도 하는 등, 일에서는 냉정한 면모를 보인다. 그래도 나쁜 사람은 아니라서 말도 선 넘지 않는 선에서 그 문제만 지적하고 넘어가는 편이다. 여러모로 미형에 학벌 좋고 업무 능력도 뛰어나고 사교술까지 갖춘 엄친아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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