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살아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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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
2. 창작물에서의 사례
3.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클리셰의 일종. 죽은 줄만 알았던 인물이 사실은 살아있었고, 더 나아가 그 인물이 최종 보스이거나 이야기 전개를 뒤바꾸는 트리거로 작용하는 경우를 말한다. 이야기 중후반에 이 클리셰가 등장하고 독자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준다. 다음 편을 예고하는 클리셰로도 많이 이용된다.

반대되는 클리셰는 '사실은 죽어있었다'. 끈질기게 찾거나 추적하던 인물이 사실은 이미 죽은 지 오래이고, 그동안의 일들이 모두 수포로 돌아가는 허무한 전개로 이어진다. 몰론 이로 인해 깨달음을 얻는다거나 진정한 흑막은 따로 있었다라는 전개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은 편이다.


2. 창작물에서의 사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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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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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다일이 식물인간 상태로 누워 있는 선우혜의 심장에 칼을 찔러 사망한 듯했으나, 그 직후 언데드로 부활한다. 작중 선우혜의 본래 신분은 장기간 실종 상태로 사실상 사망한 것으로 처리되었다.[2] 서리꽃 시점 당시에는 생사가 정확히 묘사되지 않은 채 죽었을 가능성이 높아보였지만 불환곡 에필로그 시점에 의하면 살아있는 채로 몰래 숨어 지냈었다는 것으로 밝혀진다.[3] 전편인 쿵푸팬더 2에서 이 팬더들을 학살하면서 팬더들은 주인공 를 제외하고 모두 몰살당했다고 생각되었으나, 사실은 많은 판다들이 먼 곳에 공동체를 이루고 살고 있었다.[4] 시즌 1 20회에서 주단태의 칼에 찔려 사망한 듯했으나, 시즌 2 11회에서 밝혀진 바로는 사실 사망한 사람은 심수련이 아니라 그 옷을 입고 있던 나애교였다.[5] 시즌 1 21회에서 스스로 목을 찌르고 사망한 듯했으나 사실은 살아 있었다.[6] 환혼: 빛과 그림자에서 진부연의 몸으로 낙수의 얼굴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