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와무라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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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작중 행적
4. 기타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沢村百合
꿈속의 뮤의 등장인물이자 작중 최고의 인격자. 국내명은 릴리[1], 성우는 이치노세 카나 / 장미.

2. 상세[편집]


이치고 학원 중등부 3학년 1반. 스기야마 하루히토의 소꿉친구이자 클래스메이트. 서예부 부장 • 학생회 부회장.[2] 동시에 이마이 코토코의 클래스메이트.

흑발 포니테일에 푸른색(혹은 연두색) 리본, 푸른 눈동자를 했다. 전형적인 상냥하고 어른스런 문학소녀 그 자체.

히나타 유메와는 껄끄러운 관계가 될 가능성이 있었다. 유메가 하루히토에게 말을 걸으려 할 때마다 그와 가장 같이 있는 인물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24화에서 하루히토가 세뇌되고 나서 26화 이후 유메와는 많이 친해진 모습으로 하루히토에 관한 고민을 유일하게 상담할 수 있는 관계가 되었다. 현재 유메와는 하루히토 관련 이야기를 하며, 31 • 32 • 33화에서 알고보니 유메 역시 유리를 상냥하고 어른스럽고 정숙한 사람으로서 동경함이 밝혀졌다.

비록 조연이지만 작중 최고의 인격자라고 해도 무방한 인물. 언행과 이미지 하나하나가 인격자 • 애어른이다.


3. 작중 행적[편집]


2화에서 첫 등장. 강당 모임에서 서예부 부장으로서 자기소개를 하고, 서예부를 소개한다. 후에 하루히토의 곁에 다가가더니 그가 머리를 쓰다듬어준다.[3]

3화에서 우연히 유메와 마주치고는 그녀에게 유하게 대해주며, 유메와 마이라에게 학생회를 소개한다.

7화에서 미나미카와 아사히의 경기 응원 때에, 하루히토가 유메 옆자리에 앉은 것과, 유메와 하루히토의 대화에 전혀 태클걸지 않았다. 그리고 유메의 얼굴을 보면서 찡그리기는 커녕 미소띄웠다.

13화에서 하루히토가 In My Life를 부를 당시, 다른 여학생들은 눈이 하트모양인데, 유리만 눈감고 웃는 상태였다.

15화에서 하루히토를 기다리다가 시합이후 동아리 은퇴인데 쓸쓸하지 않냐고 질문한다.

16화에거 하루히토의 은퇴시합을 지켜보지만, 무사히 은퇴시합을 마친 그와 함께 돌아간다. 이 화에서 시합당시 그를 지켜보는 표정은 그 당시만 해도 진지한 표정이었다.

26화에서는 학원에서 성적을 보고 이번에도 하루히토에게 졌다고 하지만 순위는 중요한게 아니라는 대답만 듣게 된다. 옆 자리에 앉으라고 하려 했지만 하루히토가 이를 듣지 않고 멀리 떨어진 곳에 앉는 모습을 보고 평소와는 다른 하루히토의 상태를 보고 생각에 빠진다. 학원이 끝난 후 학교에 관한 이야기를 하지만 이번에도 하루히토가 먼저 돌아가 이야기를 하지 못한다. 대신 뮤와 큐짱과 함께 산책 중이던 유메와 마주치더니 미소를 띄우며 맞이해준다. 아버지가 해외 전근이 결정나 자신이 해외 고교를 가게 되었다고 알려 준다. 하루히토도 아냐는 유메의 질문에 못 전했다고 하며 또한 그의 상태가 요즘 이상하다는 이야기를 해준다. 구체적으로 변한게 있는 것은 아니지만 소꿉친구이니까 알 수 있는 무언가라고 한다. 다음 날 하루히토에게 할 말이 있다며 같이 돌아간다. 이를 조용히 지켜본 유메는 집에서 뮤에게 하루히토랑 유리는 둘이 잘 어울린다고 했다.

31화에서는 벼룩시장에 관한 얘기 중이던 하루히토와 유메 앞에 들장한다. 유메에게 같이 가자며 권유 받지만 하루히토와 어색한 시선을 주고 받은 후 거절한다. 그리고 유메에게는 둘만의 시간이 어땠는지 나중에 알려달라고 한다. 그러다가 유메를 따로 불러놓고는, 하루히토에게 런던으로 유학간다는 이야기는 했지만 그의 반응이 시원찮았음을 밝히고, 마음이 여기에 없다고 해야할까 유메라면 하루히토도 마음을 열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어째서 자신이냐고 묻는 유메에게 방금 유메랑 얘기를 했을때 왠지 남들에게 말하지 않았던 하루히토의 모습이 보였다면서 유메라면 하루히토도 말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다고 하며 모습을 보고왔으면 기쁘겠다는 부탁을 하게되고, 유메는 시력이라면 자신이 있다면서 하루히토를 제대로 보고 오겠다고 말을 듣게 된다[4].

32화에서는 유메에게 데이트 시에 구매한 물건을 받는다. 그러고, 하루히토에게 주려는 생일 선물을 유메에게 건네주면서 그 선물은 자신이 주면 안 받을 것 같아 유메라면 받을 것 같다며 선물을 하루히토에게 전해달라 하였다.[5] 결국 유메는 유리의 선물을 전해주지만 하루히토는 선물을 열지 않는다.

33화에서는 하루히토에게서 선물을 전해 받았다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여전히 하루히토는 그녀를 멀리 하려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전달했다는 사실을 말해주기 위해 찾아온 유메와 만나 이야기를 한가.교복 치마가 망가진 유메에게 치마 바느질도 할겸 자기 체육복 바지를 빌려준다. 그리고, 여전히 하루히토가 자기를 멀리하려고 한다는 사실을 밝힌다. 유니 일행에 의해 전화에서 하루히토에게 전해 준 그녀의 선물의 정체가 밝혀졌는데 좋은 꿈을 꾸게 해준다는 드리미 챰이라는 물건.[6]

37화에서는 편의점에서 하루히토와 만나 아키히토가 귀국한다는 것을 전해 듣는다. 그러면서 자신도 하루히토의 부모님께 비밀로 하겠다고 해주지만 어두운 하루히토를 보며 걱정을 한다. 이후 유메, 아사히와 마주치고 아키히토의 관해 이야기를 해주면서 아키히토에게 콤플렉스를 안고 있는 하루히토가 걱정된다는 말도 해준다.

38화 마지막에서 머리를 푼 생머리의 모습이 보였다.

47화에서는 유리 혼자서 들판을 돌아다니는 도중 하루히토를 구하기 위해 유메가 데려옴으로서 꿈속 세계에서 하루히토와 만나게 된다. 하루히토가 끝까지 가지고 있던 선한 마음은 유리와의 추억이었기에 그녀의 도움이 필요했던 것. 하루히토를 본 유리는 왜 그런 모습을 하고 있는지 슬퍼하지만, 이후 그녀의 드리미 챰을 이용해 하루히토가 악몽으로부터 빠져나올 수 있게 해주었다. 지금까지 하루히토가 유리에게 해준것처럼 그의 머리를 쓰다듬어 준다. 이를 유메 일행은 기쁘게 바라본다.

48화에서는 하루히토, 코토코와 같이 졸업을 맞이한다. 하루히토와 함께 마지막으로 같이 등교하는 것에 감회를 느끼며 런던의 학교에는 9월 입학이지만 그 전에 렝귀지 스쿨에 다니기로 했다며 졸업 이후 얼마 안가 런던으로 떠난다고 한다. 그러던 도중 스키야마 팬클럽과 오시오로 부터 자신을 예외적으로 하루히토와 공식 커플로서 인정하겠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와 함께 쑥스러워 했다.[7] 중학교를 졸업하고 미리 얘기했던 대로 영국으러 유학을 하게 되며 공항에서 하루히토에게 배웅을 받으며 그에게 머리를 쓰다듬어 진다.

2기 17화에서 오랜만에 다시 등장. 영국에서 일시적으러 귀국했다고 한다. 1기에서 하루히토를 도와주면서 이미 드리미 메이트의 존재를 알게 되어 그녀는 특별히 정체를 알려도 되는 존재로 정했다고 하며 덕분에 유메에게 치아를 소개 받는다. 치아가 유리에게서 떨어지지 않으려하자 유메가 혹시 유리가 치아의 드리미 파트너고 그녀와 함께 영국으로 떠나는 거 아니냐며 걱정을 한다. 하지만 치아가 유리에게 붙어 있던 이유는 라벤더 향 포푸리 때문이었고 유리가 이 사실을 알려주면서 치아가 유메에게 돌아갔다. 영국으로 돌아갈 때는 모두에게 배웅을 받는다.


4. 기타[편집]


  • 아사히와 공통점이 보이는데 2화 막판에서 하루히토가 우울한 상태의 그녀의 머리를 어루만져주는 것으로 소꿉친구에게 의지하는 모습을 보인다. 또 하나의 공통점으로는 둘다 소꿉친구를 가장 많이 걱정하며 위하고 있다는 것이다. 하루히토의 변화를 가장 먼저 눈치채는 것은 물론 아무도 알지 못하는 그의 고민을 알고 있던 건 그녀가 유일하며 항상 그의 걱정을 하고 있다. 즉, 아사히, 유메와 같이 서로 의지하는 소꿉친구 관계다.
  • 오프닝에서는 주역마냥 등장하고 마지막에는 주연들이 단체 샷에서도 같이 있지만, 정작 하루히토와 유메를 제외하면 같은 학년인 코토코 정도 밖에 접점을 가지지 않으며, 꿈 속 세계나 여왕 등 작중 주요 내용도 하나도 알지 못했다. 대신 하루히토 쪽 이야기의 주요 인물로서 큰 역할을 한다.
  • 작중에서 보면 최고의 인격자로서의 면모가 돋보인다. 비록 조연이기는 하지만, 처음 유메와 마주칠 당시에 상냥하게 대해주며, 7화에서 하루히토가 유메 옆자리에 앉자 아무 태클도 걸지 않았으며, 세뇌된 이후의 하루히토가 차갑게 보여도 원망하기는 커녕 걱정해주며, 유메에게 하루히토와 관련된 상담을 하면서도, 31화에서 유메외 하루히토가 프리마켓에서 어울리게 되자 이전에 유메에게 둘이서 어울려본 기분을 언젠가 말해달라고 하여 배려해주며(사실 유메도 그전에 유리도 같이 어울려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아무도 모르는 하루히토의 내면의 콤플렉스를 유일하게 이해해주고 걱정해주며, 서예부 부장으로서 학생으로서 학생회 부회장으로서 근면성실함도 가졌다. 하루히토를 위해 드리미 챰(드림캐처)를 만들더니 마침내 1기 47화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냈다. 2기 17화에서 재등장하여 치아랑 모녀지간 처럼 지내며 뮤 5총사까지 돌보는 등 모성애를 선보였다.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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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본명의 유리가 백합이라는 뜻인데, 이에서 착안했다.[2] 둘다 24이후 회장직에서 내려오고 후배들에게 물려준다.[3] 이를 본 유메는 잠시 넋이 나간다. 전에 하루히토와 우연히 마주치게 되고, 그의 상냥한 언행과 눈빛으로 인해 그에게 반해버려서 그렇다.[4] 유메의 눈에 1.5 숫자가 붙은건 덤.[5] 후에 하루히토가 유메와 우연히 마주치면서, 하루히토는 결국 "유메짱에게라면 꼭 받고싶다"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하고야 만다. 유메는 유리 대리로 선물을 주면서, 유리를 잘 봐달라고 다그쳤다.[6] 드림 캡처의 모습을 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국내 더빙판에서는 드림 캡처로 나온다.[7] 동시에 같이 있던 유메와 아사히에게도 잘어울린다는 칭찬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