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와자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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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 료의 하드보일드 장편 소설 탐정 사와자키 시리즈의 주인공. 그리고 밤은 되살아난다로 데뷔했으며, 작품 발표 년도에 따라 실시간으로 나이를 먹고 있었다. 안녕, 긴 잠이여편 기준으로 40대 후반즈음인 중년 탐정.[1] 4번째 장편 <어리석은 자는 죽어야한다>에서 50대에 접어들었으며 이후로는 사자에상 시공으로 돌입하여 50대 초반으로 고정되었다. 작가가 노년의 탐정을 그릴 생각은 없기 때문이라고 한다.

고물 자동차 블루버드를 몰고 다니며, '와타나베 탐정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덕분에 자신의 이름이 와타나베가 아닌 것을 수천번은 넘게 해명했다나.

원래는 평범한 직장인으로[2] 서른살 되던 해에 회사를 그만두고 와타나베 탐정 사무소를 방문해 와타나베의 파트너가 되었다. 그 후 와타나베가 1억엔과 각성제를 가로채 달아난 사건 이후로 야쿠자와 경찰 양쪽에서 모진 고문을 당하고, 감시를 받고 있다. 그러나 그 덕에 목숨을 건진 적도 있으니 운이 좋은 걸 수도.

어떤 상황에서도 쿨함을 잃지 않고, 높으신 분 앞에서도 건방진 말투를 유지하는 전형적인 하드보일드파 주인공.

2. 출연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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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탐정 사와자키 시리즈
  • 그리고 밤은 되살아난다
  • 내가 죽인 소녀
  • 안녕, 긴 잠이여
  • 천사들의 탐정
  • 어리석은 자는 죽어야 한다
  • 지금부터의 내일

3.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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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애연가들의 대명사 격인 필터없는 담배 롱피스를 즐겨 피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