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와키 린나

1. 캐릭터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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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토 후미아키와 네코냥 콤비가 내놓은 GIGA의 에로게 이 푸른 하늘에 약속을의 히로인. 성우는 카와이 하루카(코오로기 사토미).

게임이 시작하면서 전학오는 두 캐릭터 중 하나로, 이 게임의 타이틀 히로인이다. 특기는 육상으로, 전국대회 레벨의 대단한 유망주였지만 막 전학왔을 때는 하지 않았다.

2. 본편 내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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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고집을 마구 부렸지만 와타루 때문에 츠구미 기숙사가 싫었던 이유도 있었는데 나머지 여자애들은 다 와타루편만 든다고 하며 난리부렸으나 와타루의 제안으로 섬내 마라톤 대회의 동시 출전 와타루의 "무한의 추가시험+아무것도 못먹음 상태인데도 반 억지로 나오기"신공과 "이판사판으로 기숙사 뒤 절벽에서 뛰어내리기(기숙사 뒤 절벽은 마라톤의 골인지점과 바로 일직선이다)"신공으로 인해 와타루가 실격처리 됐다.

하지만 원래 내기의 룰은 "설렁 결과가 어떻든 간에 먼저 골인지점에 들어오면 승리!"였기에 승자는 호시노 와타루가 되어버린다. 중간에 나온 키리시마 사에리의 제안을 받아들여서(첫째, 상장은 기숙사에 걸어둘 것, 둘째, 마라톤이 끝난 후의 환영식에 참여할 것, 셋째, 모두에게 지금까지의 일들을 사과할 것) 게임이 끝난 후에 호시노 와타루의 뒤에서 등장하여 울먹이면서 사과를 하는데 도중에 호시노 와타루의 "건배~!!"와 함께 엄청나게 흔든 맥주를 린나의 얼굴에 뿌리는 것으로 시작하여 맥주를 서로 발사하여 난리가 난다. 그 이후에는 츠구미 기숙사의 사람들과 친해진다.

이후 육상도 키리시마 사에리의 코치(는 아니고 그냥 시간 계측)를 받아 다시 시작한다. 성적은 낮은 편으로, 호시노 와타루와 함께 추가시험을 치는 신세. 육상부에 소속되면서 달리고 달리고 또 달리느라 공부할 시간이 없어졌다는 듯. 가정환경이 복잡하여, 고집을 부리는 성격도 이 때문이 아닌가 추정. 게임 초기엔 냉담한 성격처럼 보이기도 하고 츤데레 같지만 사실은 단순하고 귀여운 열혈 바보 속성이다. 일단 한번 친해지고 나면 지금까지의 성격과 정반대로 바뀌게 되어서 그 갭에 조금 당황할 수도 있다.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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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CD인 이 푸른 하늘에 약속을 메모리얼 스토리즈에서 방향치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육상계 히로인답지 않은 거유인 것은 마루토 후미아키보다는 네코냥쪽의 의견이 반영된 결과다.

포세트 -카페 오 르 시엘 블루-에서는 그녀는 루토라레(?!)를 당한다.

어쩐지 옆동네 투하트 2의 토나미 유마를 떠올리게 만드는 성격이다. 심지어 심통부릴 때의 표정 묘사까지 완벽하게 똑같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