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과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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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과 연결
Phone Link

파일:MS_Phone_Link.webp
개발
Microsoft
유통
배포
Windows 10
운영 체제
Microsoft Windows
라이선스
상업 번들 프로그램
다운로드
파일:Microsoft Store 로고 다크.svg[[파일:Microsoft Store 로고.svg

1. 개요
2. 요구 사양
3. 역사
4. 문제점



1. 개요[편집]



휴대폰과 연결은 Android 장치나 iOS 장치를 Windows 10버전 이상 장치에 연결하기 위해 Microsoft에서 Windows 10, Windows 11용으로 개발한 앱이다. 휴대전화 전화 및 문자 연동 시스템의 일종. 이를 통해 윈도우 PC에서 연결된 전화기의 최신 사진을 열어볼 수 있고, 문자 메시지를 보내고 전화를 걸 수 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사용하여 안드로이드 기기의 화면을 미러링 할 수 있다[1]. 또한 윈도우의 시스템 설정에서 클립보드 공유 기능을 활성화 하면 안드로이드 기기와 텍스트 및 이미지의 클립보드를 공유할 수 있다. 이 기능은 현재 삼성 갤럭시[2]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기기간 복사 및 붙여 넣기 기능[3]이 있어 사용자가 각 기기에서 동일한 복사 및 붙여 넣기 단축키를 사용하여 복사한 텍스트와 이미지를 안드로이드 기기 및 윈도우 기기에서 주고받을 수 있다.[4]


2. 요구 사양[편집]


https://support.microsoft.com/ko-kr/topic/-cd2a1ee7-75a7-66a6-9d4e-bf22e735f9e3


안드로이드의 경우 Windows 10 2019년 5월 업데이트 버전 또는 그 이상 필요.
iOS의 경우 Windows 11 실행되는 PC + iOS14 이상의 휴대폰.

안드로이드 기준 기존 요구사양은 안드로이드 7.0 이였으나 23년 11월 경 부터 안드로이드 8.0 이상을 요구하도록 변경됨.

3. 역사[편집]


2015년 5월 26일, Microsoft는 PC를 Windows Phone, 안드로이드iOS 스마트폰에 연결하기 위한 'Phone Companion' 앱을 발표했다.

그러다 2018년 5월 7일, 마이크로소프트는 사용자가 자신의 스마트폰의 최근 사진을 보고, 문자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하고, '사용자 휴대폰(Your Phone)'이라는 이름으로 변경됐다. 2019년, 삼성 갤럭시 언팩 2019 에 마이크로소프트는 삼성전자와 파트너십을 공식적으로 발표[5]하였고 갤럭시 에코시스템에 편입되었다. 갤럭시 노트10 시리즈부터 상단바에 윈도우 연결 기능을 통해 사용자 휴대폰 앱이 내장되어 출시되고 있다.

2020년 2월, 블루투스를 통해 PC에서 전화를 걸고 받는 기능을 추가하였고, 2020년 가을 업데이트로 휴대전화 미러링을 좀 더 발전시켜 앱 개별로 따로 실행이 가능하며 윈도우의 작업표시줄에 고정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2022년 4월 1일, 이름이 '사용자 휴대폰'에서 '휴대폰과 연결'로 변경되고, UI도 Windows 11에 맞게 변경 되었다.[6]

2023년 4월, iOS 기기에도 전화와 메시지 기능이 추가되었다, 다만, 클립보드 동기화 등의 기능은 불가능하다.

4. 문제점[편집]


  • 일부 기기에서 사용자 휴대폰 앱 사용시 사진, 알림, 통화 기록 등이 정상적으로 표시되지 않는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다. 이 문제점이 발견될 경우 이 링크나, 이 링크의 방법으로 해결을 시도해보자. *LG 노트북의 경우, Virtoo by LG와 Virtoo by LG Drivers 앱을 삭제한 후 블루투스를 다시 켜면 연결된다.

  • 일부 기기에서 엉뚱한 기기와 연결을 시도하는 문제가 발생되었다. 이 문제가 발생할 경우 지우지도 못하는 알림이 계속 뜨고, (물론 알림 차단을 통해 차단할수 있다.) 무엇보다 문제인 것은 연결을 계속 시도하느라 배터리가 광탈된다는 점이다. 이럴 경우 사용자 휴대폰 앱을 지웠다가 다시 깔아보자.

  • PC에서 블루투스 헤드셋을 이용해 전화를 받을 수 없다. 즉 스마트폰-PC-블루투스 헤드셋 으로 통화구성이 불가능하다. 통화를 위해서는 유선 헤드셋을 사용하여야 한다. 정작 제일 중요한 기능이 안된다는 것.

  • 휴대폰 화면을 컴퓨터에 옮겨 컴퓨터로 조작할 경우 렉이 걸린다. 클릭을 하고 2초 뒤에 실행이 되는 등 사용하기 불편한 점이 있다. 단, 네트워크 속도가 둘 다 빠르면 실제 휴대폰 화면을 조작하는 것처럼 빠르다.

  • 만악의 근원인 공공기관 보안프로그램과 충돌한다. 특히 문제가 되는건 printchaser라는 프로그램인데 저 프로세스가 실행 중일 때는 휴대폰과 연결앱이 작동하지 않는다. 윈도우 복구모드로 부팅 후 명령프롬프트에서 "del C:\\Program Files\\printchaser\\druver*"을 실행 후 재부팅 해야한다.

  • PC로 통화시 마이크의 음량이 기본적으로 낮아서 상대방이 잘 들을수가 없고 볼륨을 조절할수가 없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USB 마이크를 사용하는 경우 소리가 굉장히 낮게 입력되는 데다, 증폭을 조절할 수 없어서 통화를 할 수 없다.

  • 문자 메시지를 보내는 데 10초 정도가 걸리며, 가끔은 바로 전송이 되기에 어떤 요인이 변수인지 알 수는 없다.

  • 갤럭시 폰에서는 Windows와 연결을 활성화할 경우 삼성 DeX를 이용할 수 없다. 해당 기능을 잠시 해제해야 이용 가능하다.

  • 공개된 지 수 년이 지났는데도 제대로 믿고 쓸만한 기능이 부족하며, 기본적인 통화나 문자를 하는 것도 참 까다롭고 힘들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는 이 앱을 Windows의 강력한 기능으로 홍보하고 있다.

  • 휴대폰을 계속 연결해서 쓰는 유저에게는 보안때문에 항상 휴대폰 잠금 해제를 해야 앱이 열리는 쓰기 불편하게 만드는 요소가 있다. 많은 유저들이 불편함을 호소하는 부분이지만, 아무런 대책이 없는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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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만 미러링은 컴퓨터와 안드로이드 기기가 같은 Wi-Fi를 사용하고 있어야 한다[2] 기본적으로 갤럭시 S9시리즈 이후의 모든 기기를 지원하며, 당연히 마이크로소프트의 서피스 듀오 역시 지원한다. 앱 자체는 안드로이드 4.4 이상이기만 하면 설치할 수 있기 때문에, 불안정할지언정 비공식적으로는 갤럭시 노트 7 이후의 One UI를 탑재한 모든 기기에서 사용 가능.#[3] 애플의 hand off/클립보드 동기화와 유사하다.[4] 다만 갤럭시의 내 파일 앱에서만 지원하며, 파일 크기는 한 번에 최대 512MB만 가능하다.[5] 무려 사티아 나델라 CEO가 직접 나와서 발표했다.[6] 메뉴가 위에 가 있고, 메뉴가 있던 자리에 알림이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