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Cannondale

덤프버전 : r20170327

다시 만나고, 새롭게 만나게 되서 반갑습니다.
전 그저 흘러가는 물입니다.

이치에 맞지 않는 짓을 하는 하루살이는, 아마 오늘까지만 살 수 있을겁니다.

부끄럽군요. 이건 품위 없는 짓이기도 합니다. 조용히 옛추억만을 떠올리다가 사라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