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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더할 나위 없이 평범한(?) 위키러. 위키를 고3때 접한 이후 리그베다 위키 부터 현재 나무위키까지 활동중이다.
2. 상세[편집]
2.1. fps관[편집]
중2때
그러다가 고2가 되던 시점, 한 친구가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2를 소개시켜주었고, 그 이후로 fps에 대한 개념을 서서히 갖추게 된다. 주어진 금액으로 전략에 따라 무기를 구입하며 팀플로 접근하는 방식은 그야말로 신세계였다.
이후 수능이 끝나면서 블랙스쿼드를 접하며 좀 더 깊은 1세대fps 알게 되었으나 점점 다른 국산fps와 다를게 없음을 깨닫고, 현재는 오버워치와 CS: GO를 주로 한다.
2.2. 덕력(?)[편집]
초2때 사촌형으로 부터 동방영야초(...)를 접한다. 당시 그걸 2년동안이나 플레이하면서 엑스트라의 달인이 되어가던 시점... 동방프로젝트에 대해서 접하고 그것의 설정 등을 파고들기 시작했다.
현재로서는 우타이테, 일부 드라마&적당한 어드벤쳐 장르의 애니를 선호하며 요즘은 이런 쪽도 파고 있는중.
2.2.1. 노래 취향[편집]
2014년 여름방학, 티비플 영상들을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Blessing World Edition을 알게 되었고, 나중에는 그것만 듣다가 다른 우타이테 영상을 많이 접하고 들으면서 점점 귀에 익히게 되었다. 보컬로이드 오리지널이 대부분이지만 그 쪽은 귀가 아프기 때문에 듣지는 않는다.
주로 kradness, 등유나 이외의 고음형 우타이테 곡을 듣는다.
2.3. 최애?[편집]
최애는 코모리 유이. 이유는 심플하다. 우리나라든 옆나라든, 현실이든 가상이든 이런거 믿고 많이 미는 매체가 많은 편인데, 취향이 위에것과 정반대이고 2d에서 발췌하다 보니 눈에 띤 것. 해당 문서에서도 치치나시(...)라고 부르는 등
3. 사설(?)[편집]
이하의 내용은
3.1. 샌드박스 네트워크에 대한 생각[편집]
이 문서에 이미 나와있듯 본인은 샌드박스 네트워크에 대해 안좋은 인식이 이미 깔려있다.
본인은 우타이테 팬으로써 평범하게 듣고 지나가는 정도지만, 언젠가 관련동영상에 여닌자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의 리메이크곡인 여학생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라는 영상을 보게 되었다. '대체 얼마나 잘 부르길래...조회수가400만을 넘긴걸까' 하는 생각으로 들어가 보았으나, 노래의 개사와 실력이 맘에안드는건 한 셋째치고, 댓글란이 이미 '''개판 5초전인걸 보고 충격을 다소 먹었다.
조회수가 400만이라는 말도 안되는 횟수가 나오는 이유가, 온갖 초글링들이 매일같이와서 빠질을 하고 있었기 때문. 덧글란에는 '도티만세' 내지는 '제 점수는요 9999999....'등의 빠질을 하고 있던 것. 문제는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다른 원곡자의 영상과 타 우타이테, 아니 그냥 우타이테[1] 의 영상으로 가서 댓글로 표절이라며 테러를 하게 된것. 심지어 아스트로넛 작곡자인 포와포와p의 경우는 이미 고인인데 고인모욕에 해당되는 일을 저지른 것이다.
이런 상황에 본인들도 사과영상을 짧게나마 올렸으나, 무개념 초딩들에게는 그저 소 귀에 경읽기에 불과했다. 오히려 누가 샌박님들 괴롭혀!! 당장 나와!!식의 적반하장일뿐.
이런 댓글들에 대해 필자도 직접 덧글로 설득해보고 있다. 다만 무개념 샌박충들은 필자를 향해 욕설 등으로 밀고 있다...만 애초에 필자의 경우 일절 욕설을 사용치 않았고, 심지어 ○○TV 라면서
혹시나 이 글을 보고 초딩이 아니냐며 생각하는 일부 무개념 샌박팬들에게 말하겠다만, 초딩이라면 멀리 갈 필요없이, 여러분들이 좋아하는 샌드박스의 덧글창의 무개념러와, 거울을 보면 될것이다.
3.2. 오타쿠에 대한 생각[편집]
본인도 엄밀히 말하자면 오타쿠가 맞다. 우타이테가 커버한 보컬로이드 오리지널 곡을 듣고, 애니도 1년에 3편 정도를 찾아보니까. 이러한 입장에서 본인은 아이러니 하게도 오타쿠를 이상하게 볼때가 많다.
예를 들자면 러브라이브, 아이돌 마스터 등에 대해서 보는거나 음악을 듣고 즐기고 게임을 하는 것에도 이해를 하지만, 거기에 광적으로 집착하는 것을 보면 같은 서브컬쳐 이용자로서 안 좋은 인식이 생긴다는 생각에 좋게 보지는 않는다. 솔직히 하악거리는 식의 반응은 더욱 이해를 못하겠다... 그냥 애니는 애니라는 가상의 작품일 뿐, 그들은 실재하는 존재가 아니다. 심지어 야짤을 배경화면, 프사로 꾸미는 걸 볼때는 그야말로 아 씨바 할말을 잃었습니다... [2]
이처럼 본인도 서브컬쳐 물을 보며 적당히 즐기고 남캐일러든 여캐일러든 멋있거나 적당히 예쁜 것을 보고 수집도 하지만, 이런 도를 넘은듯한 오타쿠들의 행보를 보면 부끄럽기도 하다. 물론 조용히 즐기기만 하는 오타쿠는 제외.
3.3. 니코동에 대한 생각[편집]
본인도
우선 한국인임을 티내는 행동이 위험한 이유가 니코동은 기본적으로 일본사이트 이며, 혐한사이트 이다. 이런 곳에서 한국어를 쓴다면
그런데 가끔 한국어 코멘트를 쓰는 유저들을 비판하는 유저들의 태도도 문제가 없진 않다. 당장 니코동 어플의 좀 밑에있는 리뷰들을 보자. 일부는 논거없이 무조건 병신이라고 까는 글도 있고, 한국인들이 부끄럽다 식의 글도 있다. 물론 무조건적으로 한국어 도배하는 무개념은 욕먹어도 싸지만[3] , 그냥 어쩌다가 모르고 쓴다거나 하는 경우마저 모욕하는 행위를 보면 답이 없다.
다시 말하지만 니코동은 혐한 성격의 사이트이며 조심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이런 틈을 타서 자국을 깔려고 하는 니코동빠들도 반성할 필요가 있다.
3.4.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 대한 생각[편집]
망겜으로 여론몰이 당한 숨겨진 수작.
히오스는 롤과 비슷한 방식의 게임이며 서로 다른 규칙을 가진 전장이 10여가지가 넘는다. 영웅은 새로 창작할 필요 없이 블리자드 게임 캐릭터에서 그대로 가져왔다. 심지어 배틀넷 1.0때 영웅까지도. 스토리도 복잡할 것 없이 대부분 모종의 이유로 시공의 폭풍으로 끌려왔다는 심플한 설정이다.
게임자체의 퀄리티는 몇몇 캐릭터의 타격감 부재와 약간의 밸런스를 제외하면 꽤 괜찮다. 자체개발 엔진인 도미노로 제작되었으며 최고급 그래픽으로 설정하면 매우 깔끔한 그래픽이며 영원의 전쟁터의 두 불멸자가 서로 칼을 부딫히며 호각을 겨루는 연출은 꽤 볼만하다.
하지만 이런 평범함 내지 고퀄리티의 전략게임이 '레스토랑스'라는 어찌보면 지능형안티들의 기승으로 망겜인식이 심각하게 확산되었고, 덕분에 신규유입은 더욱 감소하였다. 결국 그렇게 역사속으로 묻혀가나 싶었으나...
블리자드가 히오스 신규유저의 유입을 늘리기 위해서 히오스 친구와 15판시 오버워치의 오니 겐지스킨을 지급하기로 하였으며, 30판시에는 히오스내의 5영웅을 주는등 꽤나 혜자급의 이벤트로 신규유저를 늘렸다. 본인도 이벤트 몇일전부터 하기로 했는데 어느새 4시간이나 까마귀 군주와 함께하는 자신을 볼 수 있었다. 게다가 유저들도 왠만한 무개념들은 이미 징계를 받게 된지 오래며, 유저들도 대체로 얌전히 게임에 몰두하는 태세이다.
비록 망겜으로 낙인찍힌 게임이지만 나름 괜찮은 게임성을 가지고 있으며 꽤 괜찮은 경험이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