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로르니토이데스

덤프버전 :

사우로르니토이데스
Saurornithoides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Saurornithoides_mongoliensis.jpg
학명
Saurornithoides mongoliensis
Osborn, 1924
분류

동물계Animalia

척삭동물문Chordata
미분류
석형류Sauropsida

용반목Saurischia
아목
수각아목Theropoda

†트로오돈과Troodontidae
아과
†트로오돈아과Troodontinae

사우로르니토이데스속Saurornithoides
[[생물 분류 단계#s-3.9|{{{#000 }}}]]
* †사우로르니토이데스 몽골리엔시스 (S. mongoliensis)모식종
Osborn, 1923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Saurornithoides.jpg
두개골 화석 그림

파일:Saurornithoides_restoration.png
복원도

1. 개요
2. 연구사
3. 등장 매체



1. 개요[편집]


중생대 백악기 후기의 아시아에서 살았던 수각류 공룡. 속명은 도마뱀을 뜻하는 '사우로스(σαῦρος, sauros)'와 새를 뜻하는 '오르니스(ὄρνις, ornis)', 그리고 모양을 뜻하는 '에이도스(εἶδος, eidos)'가 합쳐진 것으로 '새 모양의 도마뱀'이라는 뜻인데, 이 공룡의 두개골이 새의 그것과 비슷하게 생겼다고 해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2. 연구사[편집]


트로오돈과 더불어 가장 잘 알려진 트로오돈과 공룡이며, 트로오돈의 화석이 제대로 발견되기 전까지는 트로오돈과를 대표하는 공룡이기도 했다. 이후 트로오돈의 골격 화석이 보고된 이후에도 비슷한 외양을 지닌 점을 토대로 트로오돈과 사우로르니토이데스가 같은 속으로 묶이기도 했다.[1] 트로오돈과 마찬가지로 지능이 매우 높았으리라 생각된다.
모식종보다 더 크고 길다란 두개골을 가진 유니오르종(S. junior)도 있었지만 이 종은 2009년에 자나바자르(Zanabazar)라는 별개의 속으로 재명명되었다.
화석은 미국 뉴욕 시의 미국 자연사박물관에 일그러진 두개골 표본이 소장, 전시되고 있다.


3. 등장 매체[편집]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SaurornithoidesPortrait.png

  • 다큐멘터리에서는 2010년 디스커버리 채널의 《Last Day of the Dinosaurs》에서 카로노사우루스와 함께 첫 출연[2] 후 2011년 Planet Dinosaur에도 출연하였는데, 알을 품다가 잠시 자리를 비운 틈에 오비랍토르류에게 알을 2개 털리더니 잠시 후에는 기간토랍토르에게 잡아먹힌다. 또한 트로오돈과 마찬가지로[3] 마니랍토라 특유의 칼깃형 특유의 칼깃형 깃털이 없는 모습으로 나온 게 아쉽다는 의견도 있다. 극 중 묘사와는 달리 현재는 기간토랍토르와 살던 시기가 겹치지 않은 것으로 본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2 06:42:31에 나무위키 사우로르니토이데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이 때문에 미국의 우주학자 칼 세이건도 자신의 저서인 에덴의 용에서 트로오돈을 사우로르니토이데스로 소개했다.[2] 다만 전작 Clash of the Dinosaurs에서 쓰인 데이노니쿠스의 모델링과 똑같은 모습인데, 이 둘은 각각 드로마이오사우루스과와 트로오돈과에 속한 전혀 다른 종이다.이미지[3] 사실 극중에 나온 모든 트로오돈과 공룡들이 사우로르니토이데스와 모델을 공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