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 파크: 프랙처드 벗 홀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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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 파크: 진리의 막대의 후속작이다.

원래는 2016년 12월 경에 출시예정이었지만 완성도 문제로 2017년 상반기에서 또 연기되어 18년 4월 전에는 나온다고 한다. 2017년 5월에 사우스파크 21기 시작일 발표와 더불어 2017년 10월 17일로 발매일을 확정했다.

발매 직전인 2017년 10월 11일(미국시각)에 사우스 파크 시즌 21 에피소드 4 "프랜차이즈 프리퀄"을 방영함으로써 게임의 배경을 알리고 게임을 홍보하였다. 게임을 시작하면 이미 사우스 파크의 수퍼히어로들이 두 파벌로 갈라져 있는데, 어째서 그렇게 된 것인지 이 에피소드를 보면 알 수 있다. 뭐 복잡한 얘기는 아니니 에피소드를 보지 않아도 충분히 알 수 있지만...

가격은 스팀 기준 본편 65,000원, 시즌 패스가 포함된 골드 에디션은 95,000원으로, 시즌 패스 단독 판매 가격은 33,000원이다.

발매 당시 플랫폼은 PC, PS4, Xbox One이었으나, 2018년 3월 8일, 닌텐도 스위치 이식이 확정되었다. 2018년 4월 24일 발매 예정.

2. 발매 전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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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 16일 E3의 유비소프트에서 정식 후속작이 발표되었다.



2016년 6월 14일에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 두 번의 발매 연기에 이어 2017년 10월 17일로 발매예정일이 변경되었다.[4]

• 제목 'Fractured but whole'을 직역하면 '부서졌지만 하나' 이지만 발음 따라 'Fractured butthole'로 해석했을때 '파열된 후장'이 된다.[스포일러]
  후반부에 주인공은 진짜로 후장이 파열된다. 스토리 진행중 다행이 치료는 하지만 다음작에서는 항문파열 후유증 때문에 방귀 스킬을 쓸수 없는 스토리로 갈지도 모른다. 그렇게 된다면 신참의 아이덴데티(...)가 없어지니 가능성은 없다고 봐도된다.

• 진리의 막대와 달리 옵시디언 엔터테인먼트가 아닌, 유비소프트 가 제작한다.벌써부터 오픈월드에 쓸데없는 수집요소가 걱정된다. 근데 이건 진리의 막대때도 있었다. 친포코몬이라던지.. 이것 때문에 시즌 19에서 어쌔신크리드 신디케이트가 나온 거였나? 옵시디언이 행한 IGN와의 인터뷰에 의하면, 유비소프트로부터 아예 속편 개발 제안조차 못받았다고 한다.

• 역시 전작과 마찬가지로 트레이 파커와 맷 스톤이 제작에 참여한다.

• 전작에서는 중세를 배경으로 한 턴제 RPG 였다면, 본작은 현대를 배경으로 하는 슈퍼히어로물로 바뀌었다. 이번 트레일러를 통해서 전작과 마찬가지로 이번작도 턴제인 것 으로 밝혀졌다. 전작과는 달리 좀 더 복합적이다.

• 예고편을 보면, 히어로 영화들의 개봉과 흥행을 두고, 카트먼이 히어로 모임인 쿤과 친구들의 이야기를 킥스타트해 큰 돈을 벌자고 제안하고 모두들 찬성하지만, 누구의 캐릭터가 먼저 영화화되어야 하는지에 대해 의견이 충돌하면서 카트먼에 의견에 대해 찬성측(카일, 클라이드, 크레이그, 지미)과 반대측(스탠, 케니, 토큰, 트윅)으로 나뉘어 버린다.[5]
  여담으로 시빌 워 드립을 쳤는데. 마블에서 프랙처드 벗 홀을 쓰려고 했지만, 사팍이 먼저 써서 시빌 워로 바꿨다고 한다. 판단은 알아서.

• 15분 플레이 영상이 공개되었다.

• 트레이와 멧의 언급에 의하면 전작의 그 뉴 키드가 또 주인공이 된다. 하지만 초반 대우가 매우 안 좋게 표현된다. 전작에선 최종적으로 왕이 됐지만 칭호가 왕에서 도로 좆만이(Douchebag)로 강등.[6]
  이유는 사우스파크에선 슈퍼히어로 놀이를 한 적이 없어서(...)
  최종적으로 히어로 클래스를 정하면서 플레이한다.

• 캐릭터의 피부 색을 선택할 수 있는데 피부 색이 흑인에 가까워질수록 환경이 불친절해져 난이도가 오른다.[7]
  단, 카트먼의 주장에 따르면 전투 난이도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고, 그냥 삶 전체가 어려워진다고 한다.
  사우스파크답게 인종차별을 대놓고 풍자했다.

3. 시스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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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스탯[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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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전체에 적용되는 팀 보너스, 그리고 주인공 본인에게 적용되는 스탯 두 가지로 나뉜다. 아티팩트와 DNA에 의해 결정된다. 팀 보너스의 경우 퍼센트(%)를 사용한다. 개인 스탯의 경우 New Kid가 사용하는 어빌리티의 속성과 관련이 있다. 어빌리티마다 속성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아무리 스탯이 높다고 하더라도 실제로 사용하는 어빌리티의 속성에 해당되는 스탯이 낮을 경우 무용지물이므로 자신의 플레이 성향에 따라 어빌리티 선택을 하고 능력치를 배분하도록 하는 것이 관건. 일부 전투를 제외하면 팀 플레이이기 때문에 팀 보너스 배분에도 신경써야 한다.

• 개인 스탯

캐릭터의 스탯을 좌우하는 요소. 모든 캐릭터가 스탯을 갖고 있지만, 주인공의 스탯만 변경이 가능하다. 단순한 능력치 뿐만이 아니라, 사용하는 스킬의 위력을 좌우한다. 기본값은 주인공이 장착하는 아티팩트에 의해 좌우되고, DNA에 따라 최대 50%까지 상향 혹은 하향된다. 실질적인 영향력은 후자가 더 큰 편.

• Brawn (힘)
• Brains (지능)
• Spunk (용기)
• Health (체력)
• Move (이동력)

• 팀 보너스

주인공 및 동료들 모두에게 적용되는 요소로서, 오직 아티팩트에 의해서만 결정된다. 아티팩트마다 성격이 달라서 상향 혹은 하향되지만 DNA와 달리 0% 이하로 내려가진 않는다.

• Critical Strike Damage: 크리티컬 데미지
• Ultimate Recovery: 궁극기 게이지가 채워지는 속도
• Status Effect Damage: 디버프에 의한 데미지
• Health Recovery: 아군의 체력 회복량.
• Knockback Combo Damage: 넉백을 통해 입힐 수 있는 추가 데미지
• Bonus Ally Health: 주인공을 제외한 동료들의 체력. 이 수치때문에 주인공의 탱커로서의 능력은 떨어지는 편이다.

3.2. 아이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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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으로 아이템을 구입하거나 가방이나 상자를 열어서 획득하는 방법도 있지만, 게임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얻는 레시피를 통해 자신이 직접 제작할 수 있다. 해당 아이템을 만드는 데에 필요한 재료만 있다면 직접 만들 수 있다. 게임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이런 저런 잡동사니를 줍게 되는데, 이것을 모아서 아이템을 만든다. 아이템 제작(crafting)의 경우 별도의 레벨이 있어서 특정 레벨에 도달하지 않으면 레시피와 재료를 보유하고 있어도 못만든다.

의상과 무기의 경우 전작과 많이 달라졌다. 아티팩트(artifact)와 DNA에 의해 능력치가 좌우되기 때문에 결국 무기와 퍽(perk)이 사라졌다. 의상은 존재하지만 능력치 강화는 불가능하다.

3.2.1. 아티팩트 (Artifac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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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전체의 스탯과 개인 스탯 모두에 영향을 미치는데, 아티팩트의 종류가 무수히 많다. 게임 진행 과정에서 획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상점에서 구입하거나, 레시피를 구해서 직접 제작할 수도 있다.

하늘색의 마이너 슬롯, 보라색의 메이저 슬롯, 노란색의 에픽 슬롯으로 나뉘며 레벨업을 할때마다 슬롯이 늘어난다. 최대 8개 사용 가능하고 마이너 4개, 메이저와 에픽이 2개씩 착용 가능하다.
에픽은 공격력을 올리는 것 외에도 각 아티팩트마다 고유의 효과를 가진다. 아이템 설명에 설명이 나오는데, 이를 읽어봐야 그 효과를 알 수 있다. 하지만 마이너나 메이저 아티팩트처럼 각종 스탯이나 팀 보너스에 영향을 주는 효과는 없다.

아티팩트 명칭 옆에 + 마크와 숫자가 표기된 것도 있는데, 기존 아티팩트의 업그레이드된 버전이다. 대부분 레시피를 통해 제작할 수 있지만, 일부는 기존의 아티팩트를 재료로 사용해야 한다.

3.2.2. 소모품 (Consumabl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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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 부활 아이템 등 일회성 아이템이 이에 해당된다. 상점에서 구입하는 방법도 있지만, 레시피를 이용해서 재료를 확보해서 직접 제작할 수 있다. 재료는 게임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충분히 확보할 수 있고, 레시피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3.2.3. 의상 (Costum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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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을 수집하여 만들 수 있다. 능력치와는 관계가 없다. 하지만 제작 레벨을 올리는 데에는 유용하므로 착용 의사와 관계없이 만들어주는 것이 좋다. 어차피 천으로 만들 수 있는 아이템이 의상 이외에는 없다.

3.3. DNA[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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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스탯을 좌우하는 요소로서 팀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하나만 선택할 수 있다. 특정 능력치를 대폭 상승시킴과 동시에 특정 능력치가 대폭 하락할 수도 있고, 기술의 속성에 따라 효과가 상승할 수도 하락할 수도 있다. 일종의 트레이드 오프인 셈. 자신이 선호하는 스킬과 가장 궁합이 잘 맞는 DNA를 선택하도록 하자.

3.4. 전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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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과 마찬가지로 턴방식이지만 많이 변경되었다.

• 캐릭터를 이동시킬 수 있다. 통상적으로는 턴당 전방위 두 칸씩 이동 가능하지만 모스키토나 패스트패스, 미스테리온을 비롯한 일부 캐릭터의 경우 전방위 세 칸씩 이동 가능하다. 단 이동은 스킬이나 아이템 사용 이전에만 할 수 있다.
• 전투가 종료된 후 모든 캐릭터의 체력 및 상태이상이 회복되므로 전투 종료 후 포션을 복용할 필요가 없는건 전작과 동일.
• 공격 범위 역시 스킬에 따라 제한이 정해져 있다. 대부분 가로(좌우) 방향이며, 십자 방향과 대각선 방향 (V 또는 X형태) 공격이 가능한 스킬은 비교적 적은 편. 때문에 대각선 공격이 가능한 클래스(초능력자)나 동료(툴셰드)는 일시적으로 약간 유용할 때가 있다.
• 넉백(Knockback)이라는 것이 도입되었다. 상대방을 공격하면 적군이 뒤로 날아가는데, 이 때 다른 적군이 뒤에 있을 경우 그 적군도 대미지를 입는다. 아군이 있을 경우 아군이 받아쳐줌으로써 추가 대미지를 입힐 수 있다. 하지만 추가 대미지는 낮다.
• 상태 이상 중 매혹(Charmed)과 혼란(Confused)가 추가되었다. 매혹을 당한 캐릭터는 자신의 턴이 되면 조작이 불가능해지고 무조건 자신의 아군을 공격하거나 디버프를 건다. 적군에서는 레이신스(Raisins)이 이를 주력으로 사용하고, 아군의 경우 플랜트멘서 클래스를 해금하면 사용 가능하다. 단, 매혹시킨 적군 캐릭터를 직접 조종하는 것은 물론이고 공격하는 것도 불가능하다. 일단 잠깐이나마 아군이 되는 것이기 때문. 혼란의 경우 매혹처럼 조작이 불가능하지만, 피아 구분 없이 가장 가까운 곳의 대상을 우선적으로 공격한다.
• 소환 기능에 변화가 생겼다. 전작에서는 아이템을 종류당 하루에 한번씩, 하지만 무한히 얻을 수 있으나, 이번에는 수량이 한정되어 있지만 여러개를 모아서 쓸 수 있다. 여담으로 모세는 제작으로 얻는다. 심지어 소환은 보스전에서도 사용이 가능하지만 일격필살기가 아닌 평범하게 강한 피해[8]
  전작보다 대미지가 1/100 수준으로 하향당했다. 예를들어서 전작에서 소환스킬 데미지가 3만이라는 미친 즉사기 대미지에 광역기로 나왔었지만 여기에서는 500이라는 평범한 데미지로 나온다.
  를 준다.

• 궁극기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전용 에너지를 모아야 한다. 크리티컬 공격, 방어로 충전. 화면 상단의 게이지를 100% 채우면 사용 가능.
• 적군에게 공격을 받을 때 스페이스 바(PC 기준)를 누를 수 있는 순간이 짤막하게 나오는데, 타이밍을 맞춰 잘 누르면 에너지 게이지를 채울 수 있고 소량이지만 체력 회복도 가능하다.
• 방귀 기술의 사용법에도 변화가 생겼다. 적의 턴에서 T키 (PC 기준)를 누를 경우 잠시 일시정지된 상태에서 정해진 WASD키와 방향키(PC 기준) 를 조합해서 누르면 방귀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전투 시에는 쿨타임이 있기 때문에 매턴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적절히 활용하면 전투를 쉽게 풀어나갈 수 있다.
• 낮은 확률이지만 전투 도중 카일의 사촌이 특유의 짜증나는 목소리로 I'M BAAAAAAACK!를 외치며 난입해서 깽판을 친다.나랑 같이 놀아줘 대미지를 입히는 것은 아니지만 턴을 빼앗아 가버리는 트롤링을 한다. 운이 좋으면 적군의 턴을 빼앗을 수도 있지만 나쁘면 아군의 턴을 빼앗을 수도 있다. 안그래도 비호감인 캐릭터 이미지를 완전 나락으로 만드는 요인. 이때 주인공을 포함한 팀원 전체가 빡친 표정으로 그를 쳐다보는게 일품이다.
• PC 교장을 만난 후 Microaggression이라는 공격을 쓸 수 있다. 적군이 아군을 도발하기 위해 여러 가지 말을 내뱉는데, 그 중에서 조금이라도 꼬투리 잡을만한 대사가 있다면 MICROAGGRESSION! HIT HIM!이라는 음성이 나오고 자신의 턴이 아니더라도 적군을 주먹으로 가격한다. 대미지도 상당한 편.
• 이 작품에는 보스전에 타이머가 있는 경우가 있는데, 타이머가 다 차면 우리편 턴이 강제로 끝나고 보스가 강력한 공격을 가해온다. 때문에 이런 전투에선 아군들을 빨리빨리 움직이고 스킬 선택도 신속히 해야 한다. 특히 보스가 타격할 타일들이 미리 표시되므로 거기다 적들을 밀어넣을 수 있는 밀쳐내기 기술들을 장착하거나 그런 기술이 있는 동료들을 데려오면 수월해진다. 제너럴 디스어레이처럼 보스가 팀킬을 하는 경우에는 역으로 시간을 끌어서 적군에게 피해를 입히는 꼼수도 사용할 수 있다.
• 전투에 영향을 주는 요소는 아니지만, 전투 장소가 차도 위일 경우 전투 도중에 자동차가 지나가서 모두 잠시 인도로 올라와서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 상태이상은 hemorrhaging[9]
  DLC 직업 final girl의 톱니 장판기로 걸리는 상태이상
  을 제외하고 중첩되지 않는다. 다만 "갱신" 될 뿐이다. 예컨데 출혈(bleeding)[10]
  일반적인 출혈
  이 1턴이 남은 상태에서 다시 3턴 출혈 상태이상을 거는 스킬을 적용하면 원래 있던 출혈 상태이상은 사라지고 새롭게 3턴짜리 출혈 상태이상이 걸린다.

3.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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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과 달리 주인공의 피부색 뿐만 아니라, 성정체성, 성지향성 등의 요소도 결정할 수 있고, 이것이 히어로 시트에 기록된다. 물론 사용자의 선택에 따라 주변 캐릭터들이 조금씩 다른 반응을 보이는 정도이지, 실질적으로 게임 진행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니다. 미국 사회 내에서의 인종 차별 (특히 흑인), 성소수자 차별 등과 관련된 풍자 요소로 볼 수 있다.

• 피부색

• 성 정체성과 성 지향성

• 인종/민족

• 종교 및 성향

• 크립토나이트

아이러니하게도 피부색, 성정체성, 성지향성 등과 같은 선천적인 요소는 너무나 손쉽게 결정/변경할 수 있는 반면, 정작 개종을 통해 얼마든지 바꿀 수 있는 종교와 설정 변경을 통해 뜯어 고칠수 있는 크립토나이트는 한 번 정해지면 다시는 못바꾼다. 즉, 현실과는 정반대. 풀어두면 미션마다 바꿔 쓰니까

4. 게임 관련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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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플레이어블 캐릭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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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사우스 파크: 프랙처드 벗 홀/플레이어블 캐릭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2. 스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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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사우스 파크: 프랙처드 벗 홀/스토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3. 소환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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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과 달리 전체 게임 내에서 사용 횟수가 정해져있으며, 개별 아이템은 한 전투에 하나만 사용 가능하다. 보스전에서도 사용 가능.(한판에 모세 2번은 안되지만 모세 1번, 클래시 1번은 되는 식)

• 모세: 교회에서 변태 성직자로부터 살아남으면 맥시 신부에게서 아이템 한개와 조합법을 받고 그 조합법과 마카로니로 제작하면 만들 수 있다. 능력은 최고의 친구 전당에서 모세가 모든 빚을 청산하는 동시에 모든 노예의 해방을 선언하며 광선을 보내서 시전되는 전체 회복기다. 다만 부활 및 상태이상 정화는 안된다. 총 10개 제작 가능.
• 짐보&네드: 서브 퀘스트를 깨면 5개를 준다. 사용하면 적에게 광역 데미지. 이때 외치는 대사는 "IT'S COMING RIGHT FOR US!' 로서, 원작에서 사냥할 때 합법적으로 보이기 위해 외치는 그 대사이다.
• 클래시 :Classi. 원작에선 19시즌 후반부에 등장한다.

• 제럴드 : 이름에서부터 유추할 수 있듯 카일의 아빠. 고양이 오줌에 맛이 간 상태(...)로 등장해서 원작처럼 폭격을 가한다. 이때 출전한 동료중 카일이 있다면 사용시 탄식을 하는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고양이 오줌 샘플을 사용하면 소환되고, 전체 맵에서 총 10개를 얻을 수 있다.

본래 소환물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가 한정되어 있었다. 하지만 DLC인 데인져 덱에서 보상으로 Summoner Decrypter을 획득하면 상점에서 소환 아이템을 20달러에 구입할 수 있게 되었다.

4.4. 적 캐릭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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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사우스 파크: 프랙처드 벗 홀/적 캐릭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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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 초기에는 게임성보다는 유 플레이 계정 강제와 DLC 정책 때문에 스팀평가에서는 복합적인 평가를 받았다, PC판의 경우 데이 원 패치를 기다려야 하는지 테스트를 제대로 했는지조차 의문스러울 정도로 버그가 많다.

작품 자체만을 보자면, 전편인 진리의 막대에 비해서 노골적인 성적 표현과 잔인한 장면이 크게 늘어나고 작중 큰 패러디 요소였어야 할 슈퍼 히어로 프랜차이즈의 패러디가 적기는 하지만, 여전히 사우스 파크의 팬이라면 웃으면서 즐길 수 있는 작품이다. 전작의 아쉬웠던 부분을 보완하고 원작의 많은 캐릭터들이 등장하며 원작 에피소드에 나왔던 깨알같은 요소들을 발견하는 것 또한 재미있는 요소이다.

거기다 작품의 주제가 주제인지라 BGM이 전작보다 평이 좋다.

대체적으로 전작보단 평가가 떨어진다. 주로 용두사미 엔딩이 비판받는다. 그래도 수작이라는 평가가 많다.

스위치판의 경우 2D 게임, 그것도 그래픽이 굉장히 단순한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해상도가 낮다. 휴대 모드에서는 그리 문제가 되지 않지만 문제는 독 모드에서 1080p 해상도를 뽑지 못한다는 점. 그래서 PC나 다른 콘솔의 이식판과 비교해봤을 때 해상도가 떨어진다. 프레임레이트 역시 다른 버전들과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이고, 전반적인 로딩 시간도 조금 더 긴 편이다. 물론 게임을 못해먹을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확실히 다른 버전과 스위치판을 비교해보면 답답함이 느껴지게 된다. 스위치판을 구입할 생각이라면 이 점을 감안하고 구입을 하는 것이 좋다.

6. 패러디 요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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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 중 등장하는 SNS인 '쿤스타그램(Coonstagram)' 은 실제 등장하는 SNS인 인스타그램의 패러디이다.
• 전작에 등장한 캐나다로 가는 길이 있지만, 큰 장벽으로 막혀 캐나다에 갈 수 없다. 시즌 19 2화에 처음 등장한 그 장벽이다.
• 씨맨과 함께 게이 물고기[14]
  애니메이션에서 칸예 웨스트가 게이 물고기가 되는 에피소드를 참고했다. 원작 에피소드에서는 씨맨과 함께 식당 야외 좌석에 앉아서 대화를 나누는데, 자신은 영감을 받는 것이 아니라 애초부터 영감을 갖고 태어났다며 신경질을 내는 장면이 나온다. 결정적으로 목걸이가 애니메이션에 등장한 칸예 웨스트의 목걸이와 동일하다.
  의 어머니가 천국에 갈 수 있도록 사이드 퀘스트 도중 유니콘이 무지개색 방귀를 뀌면서 기둥 사이사이를 통과해야 하는 미니게임이 있으며, 클리어시 그의 어머니는 천국에 가는데 이때 대사가 참으로 가관이다...

엄마: 고맙다, 아들아! 좀 있다 보자!

게이 물고기: 예, 알겠어요 엄ㅁ... 잠깐 씨발 뭔 말이예요?! 엄마?!

나중엔 예수가 찾아오는 데 이를 통해 자신의 종교와 성향 을 고를 수 있다.

7. 버그 및 해결방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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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판의 경우 비정상적으로 버그가 많고, 대부분이 게임 진행 과정에 지장을 줄 정도라서 해외 포럼에서 유저들의 항의가 빗발치고 있다. 스팀에서의 평가가 '복합적' 이라고 나오는 이유 중 하나. 2017년 10월 26일 기준으로 현재까지 알려진 버그 및 해결 방법을 정리하였다.

• 실행 시 화면에 아무 것도 안뜨는 버그: 프로그램을 종료했다가 재시작한다. 그나마 게임 진행 전이니 다행.
• 양로원 전투 돌입 시 무한 루프로 인해 진행 불가능한 버그: 이 게임 최악의 버그. 스토리 진행에 필수적인 전투인데, 전투를 아예 시작할 수 없다. 10월 31일 현재까지 해결책이 나오지 않았다.
• 레이진즈에서 셀카 촬영 시 카메라 화면 주변의 이미지가 깨지고 게임이 멈추는 버그: 현재까지 알려진 해결책은 없다. 다만, 잠깐 멈출 뿐이고 결국은 셀카 촬영에 성공해서 게임을 계속 진행할 수 있다.
• 전투 도중 갑자기 진행이 안되는 증상: 메피스토 연구소 엉덩이 고양이와의 전투에서 발생한다. 버그 발생 시 윈도우키를 눌러서 해결할 수 있다.
• 셀카 촬영 시 화면 테두리에 아무 것도 뜨지 않고 촬영도 불가능한 현상: 게임 재시작 외엔 답이 없다. 재시작 해도 마찬가지이면 재부팅 후 재시작. 문제는 이것이 비단 PC 뿐만 아니라 콘솔에서도 발생한다는 보고가 들어오고 있다는 점.

이후 패치가 꾸준히 이뤄진 결과 위에서 언급된 버그는 모두 해결된 상태이나 아직도 간혹 버그가 발생한다.

8. DLC[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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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Danger Deck[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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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에 공개된 첫 DLC. 프리덤 팰즈 지하 기지에서 전투 시뮬레이션을 한다는 설정이다. 주요 특징을 정리해보자면 다음과 같다.

• 총 15개의 시뮬레이션이 존재하며, 각 시뮬레이션마다 다른 테마를 가지고 있다.
• Mastermind 난이도로만 플레이할 수 있다. 전투 중 난이도 조절 자체가 불가능하게 변경. 평상시 전투 난이도를 Diabolic으로 설정해놔도 무조건 Mastermind 난이도로만 플레이할 수 있도록 난이도가 설정된다.
• 적군들의 공격력이 상당히 강력하다. 캡틴 다이아비티즈, 슈퍼 크레이그, 콜 걸 등과 같이 체력이 높은 캐릭터가 아니라면 세 번 정도 맞고 리타이어하는 경우가 부지기수. 모건 프리먼을 상대하지 않는 이상 거의 쓸 일이 없다시피한 부활 세럼을 아낌없이 사용할 수밖에 없으니 돈도 많이 들어간다. 그나마 승리 시 받는 보상이 일반적인 전투에 비해 두둑한 편.
• 3개의 시뮬레이션이 하나의 그룹으로 묶여있고, 해당 그룹의 전투를 모두 클리어하면 보상이 주어진다. 추가 의상, 아티팩트와 더불어 City Ninja Contract[15]
  스토리 모드에서 텅 루 킴에게 $5,000를 지급해야 살 수 있는 고가의 물건. 획득 시 닌자가 더 이상 출현하지 않는다.
  , 그리고 개당 20달러[16]
  기존에는 10달러였으나 20달러로 상향조정되었다.
  에 소환수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는 아이템인 Summons decryptor를 획득할 수 있다.
• 그룹에 속한 3개의 전투를 모두 클리어하면 Ultra Modifier가 해금된다. 등장하는 몹은 동일하지만 각종 핸디캡이 붙으면서 난이도가 상승한다.
  • 상태 이상 면역: 모든 적군이 역겨움, 방어력, 빙결 등 모든 디버프에 면역이 된다. 이 디버프에는 당연히 민트 베리 크런치의 베리도 포함된다. 이 모드 한정으로 민트 베리 크런치는 사실상 쓸모가 없다.
  • 시간 제한: 시간 제한 이외의 불이익은 없으나, 주어진 시간이 워낙 빠듯해서 난이도가 높다. 스킬 사용은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빨리 사용하는 데에 큰 어려움이 없으나 문제는 아이템이다. 원하는 아이템을 아이템 목록에서 찾고 원하는 대상에 사용하는 것이 결코 쉽지 않다. 아이템보다는 차라리 회복 스킬을 쓰는 편이 더 안전한 편.
  • 적군 사망 시 공격력과 체력 증가: 다른 몹들은 조금 어려워지는 정도에 그치는 수준이지만, 도적 크레이그와 시티 닌자는 자칫하면 지옥을 맛볼 수 있다. 특히 도적 크레이그가 상당히 까다롭다. 최대 4명의 분신을 소환하는데, 분신의 맷집이 상당히 약해서 광역기를 써서 분신을 공격했다간 본체의 체력이 10,000을 넘어가는 불상사가 생긴다. 선택과 집중의 전략이 필요하다.
  • 매턴 시작마다 감전: 감전으로 인해 매턴마다 데미지를 입는다. 247씩 데미지가 들어가는데, 체력이 800을 넘어가는 탱커 캐릭터들조차 매턴 30% 가까이 체력이 깎이는 셈. 꾸준히 회복을 해주는 한편, 아군끼리 인접해서 추가 피해를 입지 않도록 신경써야 한다.
  • 용기(Spunk) 스탯 무효: 용기 스탯이 무효화되어 회복 마법 자체가 무용지물[17]
    힐링을 해봐야 1~2 정도만 회복되니 사실상 하나 마나인 수준
    이 된다. 따라서 체력 회복을 철저히 아이템에만 의존해야 한다. 회복 관련 스킬 이외에도 용기 스탯을 필요로 하는 스킬들도 버프/디버프 등의 부가효과는 유효하지만 체력 회복/감소 효과는 사실상 없어진다.

8.2. From Dusk till Casa Bonita[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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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3월 20일에 공개 예정인 두 번째 DLC. 애니메이션에 등장한 테마파크형 레스토랑 카사 보니타[18]를 배경으로 하며, 본편에서 갈라졌던 쿤과 프리덤 팰즈가 다시 의기투합할 예정으로 보였지만 갈라지기 전의 이야기였다고 한다. 뱀파이어 키드가 메인 빌런집단으로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일단 본편에서 주인공의 약점을 선택할 때 목록에는 존재하였으나, 막상 한 번도 등장하지 않았고, 결정적으로 공식 일러스트의 배경에 등장한다. 새로운 히어로 클래스 역시 추가될 예정이다.

공지로 밝혀진 바로는 동료는 고스 키즈 중 한명인 헨리에타 비글, 히어로 클래스는 Netherborn으로 전학생(주인공)의 클래스로 정해졌다


스팀 기준 가격은 15,000원, 플레이 타임은 2시간 정도.

줄거리는 뱀파이어 키즈에게 끌려간 케니의 여동생 케런을 구출하는 내용. 사실 끌려간건 아니고 그들 중 한명의 생일파티에 참여한 것이지만 케니는 여동생이 세뇌당한 것이라고 믿고있다.
헨리에타와 미스테리온, 더 쿤이 팀으로 영입되며, 팀을 바꿀 수 없다.

참고로 귀여운 고양이 귀 아이템을 게임장 맵 내 Vendor에게서 티켓 15장을 주고 교환할 수 있다. 티켓을 얻는 방법은 미니 게임을 통해 얻거나 동굴 맵에서 상자를 열어 얻을 수 있다.

8.3. Bring the Crunch[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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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8월 1일 출시된 세 번째 DLC. 닌텐도 스위치 이식 발표와 동시에 발매 예정 시기가 공개되었다. 신규 영웅으로 민트베리 크런치가 공개되었고, 뉴 키드의 새로운 능력으로 '파이널 걸'이 공개되었다. 컨셉은 공포 영화에서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여주인공. 작중에서 지미가 여름마다 가는 캠프에 이상한 일이 생기게 되고, 그걸 조사하기 위해 뉴 키드와 민트베리 크런치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DLC 버스를 타고 캠프 지역에 가면 동료가 패스트패스, 프로페서 카오스, 민트베리 크런치로 고정된다. 배경은 애니메이션 본편("Crippled Summer" 에피소드)에도 등장했던 타디카카 호수 캠핑장으로, 지미와 티미가 장애아 캠프에 참가했던 곳이자 네이선이 상어에게 겁탈당한(...) 곳[19]이기도 하다. DLC의 컨셉은 13일의 금요일(1980)을 연상케 하는 분위기(배경이 호수에 위치한 캠핑장, 차례차례 끔살당하는[20] 캠프 교사들)이며, 그래서 그런지 BGM도 파 크라이 3: 블러드 드래곤마냥 1980년대 스타일의 BGM이다.

민트베리 크런치의 등장으로 새로운 상태이상인 '베리'와 새로운 버프인 '민트'가 등장했고, '파이널 걸' 능력으로 인해 새로운 능력인 '톱에 썰림'이 추가되었다.

민트베리 크런치는 '민트'와 '베리'특성을 이용해서 팀을 보호하거나 탱킹을 하는 역할을 주로 담당한다. 궁극기 역시 실질적으로 팀원 전체에게 무적을 걸어주는 것과 다름이 없어 매우 유용하다. 다만, 이전 DLC에서 나왔던 헨리에타와는 남매 관계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상호작용 대사가 많이 없다는 점이 아쉬운 점으로 뽑힌다.[21]

9.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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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과는 달리 잡템들의 이미지나 설명을 따로 볼 수 없다. 제작 재료로 갈려나가니 이렇게 했을지도.

전작과 마찬가지로 이 게임에서도 수집요소가 있으나, 친포코몬 대신 크레이그 x 트윅 의 BL 그림을 모으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베베의 집 지하방에 위치에 대한 힌트가 있다. 40장 전부 찾아오면 그림 한장[22]과 트윅/크레이그의 공격력을 올려주는 옵션을 가진 아티팩트를 준다. 생긴건 둘이 같이 나오는 그림이 인쇄된 다키마쿠라. 이렇게 생겼다.

미국에서 시티 닌자 서비스에 나오는 번호로 전화를 하면 실제로 텅 루 킴의 목소리가 나온다. 위치도 실제 사우스 파크가 있는 페어플레이. 반복 재생이지만 묘한 이스터 에그.

2017년 10월 28일부로 진리의 막대의 한글패치를 제공했던 팀 왈도에서 본작의 한글패치를 제작하는 중이며, 동시에 인원을 모집하고 있는 중이다.참조 링크

2018년 8월 30일 본편과 DLC가 번역된 미검수 한글패치가 배포되었다.#

2020년 1월 8일 본편과 DLC의 모든 분량이 번역된 정식 한글패치가 배포되었다.#

첫번째 시작화면에서 게임을 시작하지 않고 일정시간동안 기다리고 있으면 쿤과 친구들과 자유의 친구들이 어떻게 갈라졌는지 스토리를 볼수있는 이스터 에그가 있다.

처음 프롤로그에서 스페이스 바를 누르면 스킵할 수 있다고 하는데, 정작 카트맨이 스킵을 시켜주지 않는다.[23] 이후 계속해서 스킵을 시도하면 카트맨이 짜증내며 엔딩 스탭롤까지 스킵시켜버린다. 이후 다시 오프닝 처음부터 실행된다. 또한 초반에 암호를 손에 넣지 않고 카트맨의 지하실을 열려고 하면 카트맨이 감독 분장을 하고 별개의 박스로 나타나서 톰 브래디 짓을 하는거냐며 핀잔을 준다.

10. 타임 라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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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작은 시에나 색 표시